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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노후보내기가 과연 조은지(32)

Views : 5,166 2014-09-28 11:15
자유게시판 12699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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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춘 마약연루 사건도 그분이 여기
은퇴생활을 할려고
왔는데  한번씩 이런경우를 접하다 보면
필리핀이 아주 악질적인 나라
같습니다.
이런 나라는 중동국가 제외 ㅡ잘 몰라서 ㅡ
하곤 없는것 같은데 왜 여기로
사람이 몰릴까요.
가깝고 비용이 저렴해서
영어 좀하면 불편이 없어니
싼게 비지떡.
이제 돌아갑시다.아님 3국으로 가든지
그래야 이나라도 관광객 귀한줄을
알지
저부터 돌아가겠습니다
베트남으로 갑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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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고고1 [쪽지 보내기] 2014-09-28 11:48 No. 12699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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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셔서좋은정보 공유를 요청합니다.가셔서건강하시고 새로운 곳에서의 삶이행복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짚풀향 [쪽지 보내기] 2014-09-28 12:19 No. 1269942885
한국보다 월급더 준다해서 일은하러 왔지만,만약 여기서 노후를보낸다고 생각하면..글쎄올시다.. 갑갑함이 밀려드네요~사람마다 생각이나 취향은다르겠지만여기는 외국인이 생활하기에는 너무힘든것같은데요.노후에 싱글이고 돈좀 뫄났다면 모를까...ㅋ
philbadboy [쪽지 보내기] 2014-09-28 12:52 No. 1269942916
싼게 비지떡? 그러면서 더 싼 베트남 가세요. 호주나 미국으로 가시지. 한국 포함해서 어디든 돈만 많으면 살기 좋습니다. 후진국 떠돌지 마시고 한국으로 가세요 적응 못하시고 갈때는 조용히.
welsch [쪽지 보내기] 2014-10-01 15:54 No. 126994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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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badboy 님에게...제 주변에도 베트남으로 간 분들이 있는 데, 대부분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베트남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필리핀보다 더 좋은 것 같긴해요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09-29 06:36 No. 126994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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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badboy 님에게... 베트남 경제력이 필리핀보다 훨씬 좋습니다. 도시도 훨씬 깨끗하고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09-28 13:25 No. 12699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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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견해로는 은퇴생활 최적지는 유럽같아요.돈만 충분하면 굳이 여기올 필요도 없지요.여유가 조금 부족하다면 한국 겨울에 4개월정도 필핀에 왔다갔다 하는 방법도 좋을듯.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09-29 06:43 No. 12699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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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Park 님에게... 유럽이 정말 좋죠. 특히 스위스같은. 근데 재벌이 아니고서야 그 생활물가를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동유럽도 헝가리같은 나라는 거의 서유럽 물가 못지 않게 오른거로 알고 있고요. 런던은 햄버거 싼거 하나도 일이만원이 후딱 넘어가니..
chris00 [쪽지 보내기] 2014-09-28 13:40 No. 12699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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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그레이션 직원들, 필리핀 경찰들. 의사. 변호사....택시 기사, 가사도우미. 가계점원들, 이웃 사람들....닭소리, 개짓는 소리. 음악소음..개미. 바퀴벌레.....아~ 도대체 이곳 필리핀이 좋은 점이 떠오르질 않습니다.저도 베트남을 생각 중인데 언어 문제 때문에.....부디 가셔서 좋은 정보 주시면
좋은기억만 [쪽지 보내기] 2014-09-28 14:02 No. 126994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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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필리핀의 노후생활에 좋은점..1. 많이 춥지않다 - 관절염이나 혈관질환에는 한국의 가을~겨울과 같은 온도변화가 좋지않다고 합니다.2. 영어가 통한다 - 요즘은 꼭 필리핀이 아니라도 동남아 어디든 어느정도는 통하긴하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국민들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것은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하지만 본인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면 장점이 아닐수 있는 장점..3. 다이빙이 가능하다. 물론 태국이나 인근 나라에서도 맑은 물과 볼거리를 충족하는 다이빙이 많지만   필리핀이 가진 자연환경은 분명한 장점이긴 합니다.그 외의 장점은 별로 찾지를 못했습니다.생활물가도 싼것 같으면서도 싸지 않고, 착한사람도 있는것 같지만 많지 않고,안전한것 같지도 않고, 도로가 잘되어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지도 않고,직장구하기도 쉽지 않고, 돈벌기도 그리 쉽지는 않아보이고..노후에 살기는 몰라도 가끔씩 놀러오기에는 적당한 곳인것 같습니다.프로모 항공권 잘 잡으면 20만원 이내로 왕복 가능하고 한국보다 싸게 다이빙도 가능하고..다이빙해서 볼것도 많고..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4-09-28 14:23 No. 126994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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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 상대성 이기에 누구에게는 좋은데 다른사람에게는 싫은 것이 있듯이 필리핀 도 그럴것 같네요

본인만 좋다면 필리핀 아니라 어디든지 좋은수 있겠죠..ㅎ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4-09-28 15:03 No. 126994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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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후 생활로 조그만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하며 살고 잇는데나이 먹고 노후 생활 으론 필리핀 만큼 좋은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맛사지 팁포함 5000원 골프 회원권 잇으면 2만원 인건비 기사 포함 4명 50만원 물가 크게 높지안죠 이런 천국 다른 나라도 잇나요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마리곤돈 그랜드퍼시픽빌라
070-8267-1543 ㅇ09183190458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28 15:12 No. 126994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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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인거 같아요 사람에치이고 여기저기 치이고 힘들죠...하루에도 
기분좋은마사지
09152509514
cafe.daum.net/massage.com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09-28 17:03 No. 12699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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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 점점 영어권 나라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요즘 젊은 필리피노들 영어 못하는애들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welsch [쪽지 보내기] 2014-10-01 15:59 No. 126994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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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동감입니다.  나이든 분들이 더 잘한 것 같아요. 필리핀 대학생들하고 매주 축구하는 데,,,, 징하게 영어 못해요. 물론 잘하는 애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주 아닌 것 같아요
뒹굴이1 [쪽지 보내기] 2014-09-28 18:10 No. 12699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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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가셔서 잘 사시고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9:06 No. 126994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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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영어가 안되잖아여..뭐 요즘 젊은 친구들이야 조금 한다 할지라도 대중적이지 않아서...언어가 안통한다면 그것 만큼 깝깝한 것도 없어여..님이 택하신 그곳은 일단 영어가 대중적이지 못하니 그 부분도정말 많이 고려하셔야 할듯?또 다른 분들처럼 돈으로 여유만 있다면 어느나라든 장땡입니다...돈이면 다 되져 일단은여...그외에 현지 여인이 있다면 더 없이 안전 빵이지여..여기서 안전 빵이란건..작은지 큰지 하여간 보호막이 되는 듯 합니다...그리고 뭔가 크게 벌일 생각은 진즉 접으시구여...은퇴 후 라는건 내가 어느정도 힘이 딸려 조용히 살고 싶다는 건데...필리핀이 머리 지진 나는건 상당하답니다.그부분은 베트남도 만만치 않을 듯 싶네여...하지만 누구나 다 처음이 어렵지 어느정도 지나면 귀도 눈도 다 트이게 되니 그때부터는 좀 수월하실텐데그렇게 되기까지가 어려우니깐여...베트남, 필리핀, 한국, 어디라도첫째 주의점은 사기꾼입니다.달콤하게 다가오는 그 사기꾼들을 가장 조심하실 바랍니다...은퇴후 실패하면 그 펀치는 더 아프답니다...회복이 어렵다는 거져...젊을땐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지만,,,은퇴 후라면 어렵네여...그러니 신중하시길 바랍니다...그럼...
mode3699 [쪽지 보내기] 2014-09-29 00:24 No. 1269943851
영화잘보세요맘에안들면,옆구리 칼이 쑤욱 들어옵니다.인도네시아가 차라리 낫다고 보네요.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09-29 06:52 No. 1269944039
남미하고 아프리카만 빼고 여기저기 좀 돌아다녀 보니, 그래도 한국사람에겐 대한민국이 살기가 가장 좋은거 같네요. 미국도 뉴욕이나 시카고등 대도시 아니면 불편하기 짝이 없고,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하기엔 그렇죠. 대한민국이 툭하면 갈려져서 싸워서 그렇지.....그런 니가 옳네 내가 옳네하는패싸움만 없으면...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실컷 연애 해보려는 사람에겐 필리핀이 아직은 낫겟다 하겠지요.  외국인이라는 막연한 기대치에 이 사람들이 비용을 다 덤탱이 씌우려해도 한국에서만큼이야 들지 않을테니까요.
pws8179 [쪽지 보내기] 2014-09-29 11:42 No. 126994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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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자연환경, 한국과 가까움
괴물딱지 [쪽지 보내기] 2014-09-29 11:58 No. 1269944547
은퇴이민을 적응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고 필리핀에 적응을 못한다고 부적응자로 모는분도 계시네요.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필핀에서 노후 생활은 적응 보다는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본인의 능력에 따라 전세계 어느 나라라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은퇴후 타국에서의 삶은 그간 살면서 본인이 배우고 내면화한 문화와 이주한곳의 문화가 충돌할수 밖에 없습니다.그 문화 충돌에 의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내가 살면서 배우고 습득한 문화와 이주한 곳의 문화가 융화되지 못하면 은퇴후 좀더 안락한 삶은 위해 이주한곳은 오히려 생명단축의 장이 되겠지요.공항에 내려 이미그레션 통과부터 택시에 의한 납치와 범죄의 걱정에 살면서 헬퍼들이 가져다 주는 스트레스와 늘 내가 무슨일을 당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거기에다 공권력에 의 한 setup까지 또 질대비 해서 싸지 않은 생활 물가(이부분은 개인의 노력에 의해 의해 절감될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전기 기기의 사용환경에서도 너무 비싸다고 느겨지는 전기료 안락한 주거환경생각하면 국민소득대비 너무비싼 주택 임차료 등 등 그런 의미로 생각해 보았을때 팔리핀의 문화와 환경은 은퇴이민지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으로의 이주는 처음에 적응 할려면 스트레스가 있겠지면 6개월 정도 지난 후에는 필리핀 보다 정서적 문화충돌도 적게 다가오고 해서 은퇴 이주의 생활은 더 편할수 있습니다. 결혼이주민 센터의 강사님의 말을 빌리면 베트남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 한다 합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 됩니다.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4-09-29 12:34 No. 1269944651
필리핀 떠나는건 좋은데 말도 안통하고 더 후진국인 베트남으로 가나요? 베트남에서 외국인들 사는 신도시 지역은 필리핀 콘도보다 월세도 훨씬 비쌉니다. 베트남 공안들 필 경찰들보다 더합니다. 외국인 산다고 소문나면 일반 가정집에도 수시로 단속가서 말도 안되는 핑계로 돈 뜯어내는데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외국인이 차량 소유가 안되고 택시가 없는 지역이 많습니다.차량 렌트비 월200만원씩 주고 거기서 살고 싶으신가요? 베트남에 한국인이 별로 없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4-09-29 15:51 No. 1269945014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난 미얀마를 생각중입니다..
앙라아싸아킨 [쪽지 보내기] 2014-09-29 20:48 No. 126994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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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인의 선택이죠.
베트남인들 별반 다를까요.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09-29 20:48 No. 1269945592
일단한번 가보고 나서,언어걱정, 문화걱정하는게않낫겠어요?가보지도 않고지레짐작만으로선택혹은 포기하는건 너무 성급한것같은데베트남은 무슨메리트가 있는건가요?필리핀은 가깝다는것외는그다지좋은점은 모르겠는데요.한가지분명한건 다른동남아시아국가들의한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요런식의불만의 글들은 찾아보기어렵고다들 잘선택한듯 만족하며 사시는것 같으니필리핀 보다는 낳은건 확실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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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4-09-30 09:18 No. 1269946123
@ 시눙알링 님에게...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필고같이 활성화된 한인커뮤니티 자체가 없습니다. 교민수가 적기 때문이죠..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09-30 20:44 No. 1269947452
@ 메트로필 님에게...있으면 어쩔래요?필고처럼 댓글이나 글을통해 사업하는분들이 활성화된 사이트가 없다란 말씀이신지...?업자분들은 광고비 지불하고 광고를 내야죠~교민숫자가 적어서 더 땡기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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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skim [쪽지 보내기] 2014-09-30 14:40 No. 126994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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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도 못가는 아니 그런 형편에 있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어떡하겠습니까? 조심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아야 할듯 하네요
..
..
sound9191 [쪽지 보내기] 2014-09-30 22:36 No. 126994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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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베트남 ㅡ> 캄보디아 ㅡ> 미안마 ㅡ> 라오스 ㅡ>방글라데시 ㅡ> ???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09-30 22:47 No. 1269947675
@ sound9191 님에게...만약에 못사는 나라중에 노후에살고 싶은나라 하나 꼽으라면 히말라야 산중의부탄왕국을 선택하고 싶네요.방글라데시 ->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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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쪽지 보내기] 2014-10-01 14:37 No. 126994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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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낙향해서 한국에서 살던 대로만 안살면 정말 노후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전 그렇게 살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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