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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선배님들(73)

Views : 35,577 2015-08-31 20:58
질문과답변 12707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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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사는 딸딸이 아빠입니다..

큰딸이 이번에 뜻하기 않게 따가이에있는 학교에 입학하게되어 고민입니다...

매달 보내줘야하는 비용이 적지않아 부담이 크다보니 아예이럴바엔 작은애와 집사람까지 보내서

큰애는 17 작은애는 15살인데 같이 그쪽에서 학교생활하고 집사람은 애들보며 살게하는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월 총 비용은 300정도 생각이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이네요 ㅎ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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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08-31 21:12 No. 127074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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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같이 사셔요
부부는 떨어지면 안뎁니다
부부인생 따로있구 자식인생 살아주지 못하죠
공부1등이 사회1등 아닌건 아시죠^^&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26 No. 127074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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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ㅎㅎ 감사하니다
vjsoo [쪽지 보내기] 2015-08-31 21:24 No. 12707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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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같이 사는게 정답입니다. 필리핀 기러기로 와서 일탈하는 지인 곁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절대 기러기는 않됩니다.
삐엘 [쪽지 보내기] 2015-09-13 15:52 No. 127076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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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soo 님에게...아무래도 기러기는 위험요소가 많죠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26 No. 127074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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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soo 님에게...일탈 그런건 관계없는 사람들이라.....
pgigolf [쪽지 보내기] 2015-08-31 21:26 No. 127074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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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생활을 하면 300정도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타국 땅에서 생활을 하다보면은 결국은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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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29 No. 12707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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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igolf 님에게...
큰애 하나에 매달 200만원정도 보내줘야하는데 그러려면 집사람도 일을해야하고 또 한국에있는 작은애는 학원하나 보내기도 빠듯하다보니 그럴바에야 셋다 가서 나혼자 벌어 300정도 보내주면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300갖고는 쉽지 않군요...
비상탈출 [쪽지 보내기] 2015-08-31 21:46 No. 127074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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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문제지만 따로 살아야 한다면 그것도 문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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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44 No. 12707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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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탈출 님에게...따로사는건 괜찮아요 ㅎㅎ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5-08-31 21:55 No. 12707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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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은 같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결정이시겠지만요....
월비용 3백이면 어떻게사느냐에따라 가능할수도 아니면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월고정 지출비용(렌트비/전기/가스/식비)에서 많이 줄이셔야 아이 학교도 무리없이 다니시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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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30 No. 12707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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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1002 님에게...큰애가 한국에서 적응이 어려워 한달 가서 좀 쉬고오라고 보냈더니 덜컥 오지않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골치아프네요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8-31 22:09 No. 127074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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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드가는 비욤만 아니라면 월 300으로 살 수는 있겠습니다만‥ 기러기‥ 그거 쉽지 않다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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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31 No. 12707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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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선생님 님에게...기러기 ㅎㅎ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간다면 기러기 가족들과 커뮤니케이션은좀 가능할지....
기싱꿈꼬떠 [쪽지 보내기] 2015-08-31 22:10 No. 127074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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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이...
넉넉하다고만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33 No. 127074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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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싱꿈꼬떠 님에게...대체적으로 부족한 느낌의 답변들과 기러기의 어려움을 말씀하시는 군요....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큰애 하나에게 그정도 투자하며 남은 여기가족은 좀 궁핍하고 힘들게 사는것보단
저하나 고생하고 셋다 보낸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300이 큰돈이 아니군요....
늘사랑으로 [쪽지 보내기] 2015-09-01 09:59 No. 127074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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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라면 충분 할 수 있습니다.
마닐라시내에 계시는 분 들 생활 수준이나 마인드로는 상상안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따가이따이 근처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렌트비, 학비,관리비,외식비...등등 부족하지 않습니다.
넘 걱정 마시고
가족분들 보내셔도 됩니다@ 만강이 님에게...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07 No. 127074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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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사랑으로 님에게...지역따라 편차가 큰가보군요
일단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알아볼방법이ㅎㅎ
한국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좋겠는데
silver0714 [쪽지 보내기] 2015-08-31 22:40 No. 127074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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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강이 님에게...
네 충분할순없는 금액입니다. 
학비,튜터비,생활비 
마닐라 생활로는 빠듯하다 싶습니다. 
조금만더 신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45 No. 127074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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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0714 님에게...따가이 쪽 학교라 그쪽으로 가려합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08-31 23:10 No. 1270743405
@ 만강이 님에게...님의 댓글을 보면 이미 마음을 굳혀 놓고 게시판에 내용을 적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00이면 정착한 후에는 생활비로 생활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필리핀 정착하는데 걸린 1년 사용한 초기비용을 계산해보니 5천만원이상 지출을 하였더군요.(한국에서 이사짐 운송, 집렌트-2달 디포짓,2달 월세(첫달만),기사, 헬퍼,중고차 구입,그리고 생활비, 나머지 월세,기타등등)
그리고 지금은 애들 학비빼고 300만원 정도의 생활비가 듭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3:13 No. 12707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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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흠......결정한것은 아니에요... 고민인데 점점 여려울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08-31 22:50 No. 127074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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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이 필리핀에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애들과 함께 부인을 보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애들도 엄마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안다면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1년은 어떻게든 지내볼만합니다. 그러나 애들의 나이를 볼때 1,2년 내에 다시 한국에 들어갈수 있는 나이가 아님니다. 3,4년은 떨어져 지내셔야 하기에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시기를..
떨어져서 생활하는것 생각보다 힘듭니다. 필리핀에서의 생활도 쉽지 않구요(헬퍼문제,집문제,이사문제,기사,인터넷등..) 초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어요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8-31 22:58 No. 1270743385
@ 바보96 님에게...저는 신경안쓰는데 가게되면 와이프와 애들이 걱정이지요....
저는 언제든 왔다갔다 할수있구요 ㅎㅎ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하는데 제가 250만원씩 주고있었는데 당장 50만원 더주기로 했고 자기가 100만원을 하더라도 200주고 나면 200갖고 살아야하는데 작은애도 점점 더 들어가고....
같이 가는게 작은애를 위해서도 더 좋을거 같은데 그러려면 엄마도 같이 가야하고 하숙에 줄돈이면 생활하는거 가능할줄알았는데....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08-31 23:28 No. 127074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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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강이 님에게...많이 드는군요. 제가 아는 분은 방렌트하고,생활비등으로 생활하는 비용이 하숙비보다 더 많이 든다고 하숙하시던데요.(방렌드해서 1년 살아보시더니,디포짓,헬퍼등의 여러가지 골치 아픈 상황등으로)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8-31 23:52 No. 127074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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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전에서 거주하다가 제 딸이 7년전에 까비테 실랑으로 유학을 온 후, 제 아들,
그리고 2년후 마지막으로 제가 합류해서 살고 있으며 현재 제 아이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저는 현재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랑 유사한 케이스이신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기간은 떨어져 사셔도 괜찮지만 
그 기간이 오래되면 부부간의 문제도 발생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과의 관계가 서먹해질 수가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경제적인 지원을 가족에게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돈을
송금해 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 300만원이면 세 식구 충분히 사실 수 있습니다. 오셔서 먼저 살 집을 구하시고
그에 맞는 생활계획을 짜시면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걱정없이 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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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0 No. 127074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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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mgoerlee 님에게...네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해야할것들 갈피가 안잡혀 고민입니다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09-01 00:27 No. 12707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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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쓰고 먹고 사는지에 다르겠지만 2-300만원정도 지출됩니다.
무엇과
무엇을
교환 할까요?
www.?.com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9-01 01:05 No. 12707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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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1달 하달 약 50~70만원
월세 약 50만원 세금포함 70만원
운전을 하실수 있다면 차 한대 소지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1 No. 127074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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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정 님에게...튜터도 있어야하는데 호락호락하지 않겠어요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9-02 12:22 No. 127074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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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시간당 120페소 정도합니다 하루 5시간 한다해도 600페소 1달 18000페소 입니다@ 만강이 님에게...
삿갓 [쪽지 보내기] 2015-09-01 03:06 No. 12707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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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반대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農者天下之大本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1 No. 127074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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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 님에게...반대하시는 이유가...
ann [쪽지 보내기] 2015-09-01 03:36 No. 127074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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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신 케이스네요...가족과 함께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월 300이면 충분하지는 않지만 생활 하실수 있는 금액입니다...남일 같지 않네요.화이팅 하시구요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2 No. 127074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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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 님에게...감사합니다
필리핀셀폰 [쪽지 보내기] 2015-09-01 04:30 No. 12707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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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긍정적인마음으로 잘 헤처나가세요~
 
프에르토갈레라 [쪽지 보내기] 2015-09-01 06:35 No. 12707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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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자녀의 인생도 중요하디만 부부의 생활도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부는 될수있으면 떨어지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민도로 전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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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맨 [쪽지 보내기] 2015-09-01 08:41 No. 127074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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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댓글보니 같이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300이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09-01 09:42 No. 12707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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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아이들 나이가 좀 애매한 나이고 지역고좀 작절한 학교가 있는쪽으로 알아보심이.....
알라딘 [쪽지 보내기] 2015-09-01 10:06 No. 12707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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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면 TISE학교 맞나요? 저도 첫시작은 따가이따이 지금은 20분거리 실랑에 있는 딸딸이 기러기입니다 만3년 지나서 4년차에 들어가네요 말씀하신 비용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여유롭지는 않겠지만 초기시작만 좀 더 들겠죠 이사하고 차량구입 등 그나라 차없이는 정말힘들죠 아시는분이 있다면 그나마 정착시 도음을 많이 받겠지만 그또한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마 오래사신 분들은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댓글별로 안달지만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네요 지역도 같고해서요 아는 만큼은 답변드릴게요 보내는건 어렵지 않아요 가족들이 거기서 처음 적응하는게 솔직히 생각보다 어렵다는거 아시고 시작하시고요 애들이 언어가 되기 시작하고 적응하면 나름 사실만한곳인거 같아요 저도 은퇴가 얼마안남아서 같이 살날만 기다리는 기러기 4년차입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6:40 No. 127074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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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님에게...학교는 브라운 뭐라고했는데 ㅎㅎ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4 No. 127074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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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님에게...불쑥 질문은 던져드렸지만 사실 캄캄합니다
테라토비 [쪽지 보내기] 2015-09-01 10:41 No. 12707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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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시는게 1
안안 [쪽지 보내기] 2015-09-01 11:01 No. 12707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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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많이해보세요...
안안 [쪽지 보내기] 2015-09-01 11:23 No. 127074417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생각 많이해보세요...
세부한식당준비중 [쪽지 보내기] 2015-09-01 12:20 No. 12707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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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ATM으로 전락해버리실까봐
 
기러기아빠는 고려해보심이..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4 No. 127074657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세부한식당준비중 님에게...어차피 지금도ㅎㅎ
앙헬지기 [쪽지 보내기] 2015-09-01 12:44 No. 127074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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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300만원이면 사시는데는 박박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모든지다 돈들어가는밖에 없어보여서요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6:26 No. 127074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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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헬지기 님에게...실례지만 사시는 지역이?
타워치킨 [쪽지 보내기] 2015-09-01 12:57 No. 12707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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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이유 불문하고 같이 살고 잇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글에 공감 입니다~
viyahpa [쪽지 보내기] 2015-09-01 13:37 No. 127074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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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사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ㅎ
그러나 가정의 행복과 , 본인의 행복은 절대 사실수 없습니다.
외로움이 치를 떨며,,, 밤마다 눈물 젖은 라면을 드실수도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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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5 No. 127074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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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yahpa 님에게...ㅎㅎ20년살았고 이제 좀 떨어져있어 보는것도ㅎㅎ
nikita7 [쪽지 보내기] 2015-09-02 00:58 No. 127074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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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시면 안보내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11:19 No. 127074658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nikita7 님에게...큰애 한달보내놓고 기간다되어서 이제 들어오라니까 죽어도 못들어오겠답니다 많은대화와 설득 공감을거쳐 결국 따가이에서 학교다니기로 했고 월200씩 보내줘야하는데 금전적으로는
집사람과 작은애까지 보내고 월300에가능하다면 그편이 저에겐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건데 300으론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더이상은 저도 어렵거든요..
따가이쪽에 아는사람이있는것도 아니고
처리남 [쪽지 보내기] 2015-09-02 10:06 No. 127074637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같이 있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3 17:23 No. 127074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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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이미 벌어진일이라 큰애만 혼자 놓기엔불안하고 매달 돈보내주고 한국생활하긴 너무 벅차고
@ 처리남 님에게...
케이이 [쪽지 보내기] 2015-09-02 20:32 No. 127074795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 생각해서 결정 하시길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3 17:22 No. 127074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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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이 님에게...생각만하는 단계인데 결정한다는거 정말 힘듭니다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09-02 23:17 No. 127074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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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족만은 절대 다를거란건 착각입니다.
부부는 절대 떨어져서 살면 안됩니다.
이혼경력있는 사람의 충고니.. 꼭 세겨들으세요.
당신이 슈퍼맨이 아니시듯.. 당신의 아내도 원더우먼이 아닌 보통 사람입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3 17:21 No. 1270749866
37 포인트 획득. 축하!
@ 밍슈님 님에게...ㅎㅎ평범한 사람 맞죠^^ 충고 감사합니다
Eden84 [쪽지 보내기] 2015-09-03 14:22 No. 127074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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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같이사시는게 좋을듯해요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3 17:20 No. 1270749863
71 포인트 획득. 축하!
@ Eden84 님에게...같이 살고싶죠...... 하지만 큰애만 혼자 놓기도 너무 불안한부분도 있어서요
김해장 [쪽지 보내기] 2015-09-03 22:45 No. 12707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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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참 잘올리셨네요...온가족누구하나 득보단실이커요..전 비추입니다
만나뵙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5 17:31 No. 127075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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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장 님에게...그래요?
저도 큰애가 그냥 한국에서 살부디끼며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
세미웰 [쪽지 보내기] 2015-09-04 05:45 No. 127075090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딸딸이... 단어가 이상하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5 17:32 No. 127075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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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웰 님에게...음란마귀가 씌었군요
굿한번하세요 ㅠㅠ
스윙 [쪽지 보내기] 2015-09-04 07:37 No. 12707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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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중간에 아들이 들어가면 왔다일겁니다 ㅎㅎㅎ딸 아들 딸
ㅎㅎ 가족은 함께하셔야 가족입니다 ~잘못하면 가축됩니다 ~~
17세면 고등학생인가요 ~혼자 자립할수있게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부모로서 지원만 해주시고요 ~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5 17:33 No. 127075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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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 님에게...그렇죠 자립 해야할 할수있는나이죠 
다야땡 [쪽지 보내기] 2015-09-04 10:33 No. 127075122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한국의 가장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해맑은하늘 [쪽지 보내기] 2015-09-04 10:39 No. 12707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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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떨어져서 사시면 안됩니다.
함께 하면서 모든 것을 공유하는게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함께 해야 가족이 아닐까요?
ㅁ모쪼록 좋은 선택과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5 17:33 No. 127075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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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맑은하늘 님에게...네 저도 그렇게생각했고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인생 정답이 없다보니
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5-09-04 11:50 No. 12707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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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경험자로서 떨어져 살지 마세요 ^^
pongpwa [쪽지 보내기] 2015-09-04 20:28 No. 127075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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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 물가를 고려해도 300가지고 두 아이 교육시키며 현지 생활비까지하기에 조금 타이트한 감이 있으나 생활을 잘 꾸려나간다면 또 가능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어찌저찌 하여 필리핀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해도, 결국 대학은 미국 아니면 한국인데
미국 대학학비는 더욱 감당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 대학은... 글쎄요. 한국에서 적응이 힘들어 필리핀에서 유학하고 다시 한국가서 버틴 친구들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기러기 아빠 되고 말고는 크게 문제가 안되시는 것 같네요.이런 큰 결정을 두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큰 시야로 멀리까지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당장 아이를 필리핀에서 교육시키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고 함께 겪어주느냐
아니면 주어진 환경이 힘들때 다른 환경으로 물리적 이동을 시켜주느냐의 문제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고 아이가 힘들 때 다른 방법을 만들어 줄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잘 설득해서 한국에서 같이 외식도 하고 주말에 소풍도 가며 자존감도 길러주면서 이리 지내보시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이미 아이의 필리핀 진학이 확정이 되어 돌이킬 수 없다면,
아내분께서 동행하셔야 한다는 게 짧은 저의 소견입니다..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는 보통 사춘기 무렵으로 봅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격도 많은 변화의 과정을 겪지만 보통 성인이 되기 전 대략적인 형성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가족간의 유대감과 소통이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 일곱살의 아이를 타국에 홀로 보내 유학을 시키는 것이 당장 몇년 사이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가족과의 유대감을 유지하고 이어나가는 과정, 혹은 타인과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 중에 어떠한 결핍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학교도 왕따가 있고 학업스트레스, 교우관계에서 오는 불안과 외로움 등이 분명 존재 합니다.
 
부부가 떨어져살면 문제가 생기고 이혼할수 있다는 고견이 많으나,
아이를 사랑하고 가정을 잘 꾸려나가서 좋은 부모, 좋은 버팀목이 되어줘야겠다는 생각을 내외분이 모두 갖고 계신다면
기러기 생활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부부가 떨어져사는게 쉽지 않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열일곱 나이에 부모님도 없는 타국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 수 있기에 잘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심사숙고 하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떨어져 사는 문제, 아이의 진로 문제, 장기적으로 작용할 큰 사안까지 엮여있어 고민과 걱정이 깊으실 줄로 압니다. 힘내십시오.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이라도 넘쳐야 버티지 않겠습니까.
만강이 [쪽지 보내기] 2015-09-05 17:38 No. 127075389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ongpwa 님에게...네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이제까지 아이들을위해 여행도 많이 다녔고 아이들을위한 삶을 산다고 생각했고 그에 나름 아이들도 만족하고 살았는데 큰아이는 뭔가 틀어져 사회에 학교에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방법들을 찾아봤지만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필리핀으로 보낸건 아닙니다
단순하게 한달 격어보고 소위 놀다오라고 보낸거였는데 일이 커진거죠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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