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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필리핀에 사시나요(45)

Views : 5,717 2015-10-04 20:13
자유게시판 127087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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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애가 9살입니다

어케든 애을 책임지구 성인이 델때까지 돌봐주어야

하기에 여서 사네요

필여자는 애 젗먹을때부터 헤어졋구 그때부터 나혼자 키웟네요 물론 도우미는 쓰구요

지금도 도우미가 돌봐 줍니다

애 데려올때 싸움도 많이하구 돈도 뜻기구해서 데려왓네요

지금은 둘이 의지 하며 사네요

나없으면 물론 헤어진 애기엄마가 키우겟지만

내가 뿌린씨앗 내가 책임져야 사내로서 의무죠

대학졸업할때까지 앞으로 15년은 여서 살려구 합니다

내건강이 허락하는한 돌봐 줄것입니다

죽여주십시요하구 한국에있는 부인한테도 오픈햇네요

창고에서 3시간 울어도 봣구 권총강도 당해봣구

주위사람이 죽어서 뒷처리도 해봣구 어쩔땐 무서울때두 있습니다

어떠한일을 당할지라도 애가 크기전까지는

안나갈것입니다

이게 저에 이유입니다

 

그레서 저는 애버리구 간사람 싫어합니다

어떠한 이유도 저한텐 통하지않죠

죽을병 걸렷을때도 나죽으면 어케하지 생각하니 두렵데요

 

애을이용해서 돈벌이 하는건 더 용납이 안데죠

사내로서 할일이 아니죠

지금이라도 중단하는게 사내의 도리라 생각하네요

 

나하구 같이 필리핀 사실분 안계셔요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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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17 No. 1270870287
형님   멋져요. ^^
아빠로서의   책임감 ,   저도  같아요. ^^
형님  아이는   아직  어리시니,   형님이   더욱  건강 하셔야 해요.
저는  몇년만   고생 하면   끝~ ,   벌써   대3, 대2  라~ 
졸업만  시키면,    저는   지 애미  한테  보낼라구요. 
그때  부턴,   저는   자유~    에요.
형님   화이팅~    , 멋지세요. ^^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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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23 No. 12708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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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아이구 감사합니다 하하하
안 쫓겨날려구 세금 꼬박꼬박내구 
꼭 워킹비자 만들어서 사용하구 머든지 원칙을 준수하며 살려구 노력하네요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0 No. 1270870330
7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  네  ^^ , 저도   예전에   애들  때문에   필리핀  들어 가서. 살다가
저희 아버지,  어머님이   애들  너무나  보고 싶어 해서.   한국으로   들어 왔지요.
애들  버리고  가면  안된다는  생각은   형님 생각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애들이   아빠 쵝오라   합니다.   ㅎㅎㅎ
형님도,.   따님께서  아빠를  무척  사랑 하고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애들을   핑계로   돈벌이 하면,   안되요.   맞는  말씀  이세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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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7 No. 1270870346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우리애도 저만 끌어안구 자네요 하하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5-10-04 20:22 No. 1270870302
이미 필리핀에 살고있습니다 ^^
이유는 와이프의 한국 비자도 문제지만
와이프가 한국에서 차별당하고 아들녀석이 차별당하는건 보기 싫습니다
아들이 필리피노거든요
그래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여기서 살껍니다
팔라완 자유여행
카카오: palawannick
0927-490-4845
cafe.naver.com/nicktour
이글초이 [쪽지 보내기] 2015-10-05 15:15 No. 12708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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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1002 님에게...저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필에서 살고 있습니다.아이들이 성장해서 모든것을 이해하고 생활할수 있을때까지 이곳에서 교육시킬 계획입니다 물론 한국 문화와 언어도 교육하고 있습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10-04 22:46 No. 1270870615
31 포인트 획득. 축하!
@ nick1002 님에게...
   저도 똑같은 이유에서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민족을 제외하고는 다른 민족들은 은연중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일본인을 "왜놈", 중국인을 "떼놈", 미국인을 "양놈"이라고....
와이프와 자식들이 나 죽고난 뒤 한국사회에서 이민족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대접을 못받을 것
이 참 싫었습니다. 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여기 오니 피노이 인간성과 사회분위기는 정말 싫은데 와이프가 기를 펴고 사는게
정말 좋습니다. 답답하면 제가 자주 한국에 왔다갔다 하면 되겠지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0 No. 1270870328
92 포인트 획득. 축하!
@ nick1002 님에게...잘살아보ㅡㅡ세
잘살아보ㅡㅡ세
우리도ㅡㅡ 한번
잘살아보ㅡㅡ새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5-10-04 21:46 No. 1270870490
7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잘살아봐야죠 잘살아야죠 잘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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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고수 [쪽지 보내기] 2015-10-04 20:22 No. 1270870303
48 포인트 획득. 축하!
잘하셨습니다.책임은 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럼 한국쪽과는 연을 끊으신건가요? 아님 어렵지만 이해하고,받아들인건가요? 나하고 같이?설마 동거? 이건 농담입니다 .그나저나 혼자 키우기 힘들어서,그나마 도우미가 있어다행입니다.9살이면 그래도 한창 어려울 나이는 고비는 지나듯합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28 No. 1270870321
60 포인트 획득. 축하!
@ 짱짱고수 님에게...한국에 있는 저에부인이 조선시대 여자입니다
필여자와 오래전에 헤어진줄 알구 있써요
부인왈 자기가뿌린씨는 자기가 책임져야 한담니다 고맙데요 
여기 들어와서 살 계획입니다 몇년후에
받들어 모셔야죠 요리솜씨도 발휘하구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7 No. 1270870348
@ 하느리 님에게...  ㅎㅎㅎ     형수님  더  멋지 십니다. 
형님의  행동을   눈감아  주시는   큰  마음을  갖으셨습니다.
당연히  형님 께선,   항상  형수님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
잘살아  보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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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40 No. 127087035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ㅎㅎㅎㅎㅎ
짱짱고수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1 No. 1270870334
7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네 두번 받들어야될듯합니다.먼 필리핀까지 오고,또 사고친경험도 있으니말이죠.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6 No. 12708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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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짱고수 님에게...당연이 받들어 모셔야죠 
 
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5-10-04 20:29 No. 1270870327
4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사랑하는 남자따라 들어와서 삽니다.
모든게 불편하지만 감수하며 삽니다.
그놈에 사랑이 몬지. .ㅎ ㅎ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05 00:46 No. 1270870848
67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늘행복 님에게... 모든 남편들 같은 마음일것 입니다.   남자 하나 믿고 이국땅 까지 쫒아온 고마움을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43 No. 1270870355
74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늘행복 님에게...  여기,.   더  멋지신  분이 계시는  군요.
사랑 만큼  더  큰것은   없다고  봅니다.^^
잘살아  보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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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1 No. 1270870335
42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늘행복 님에게...잘 하셧습니다
부부은 떨어져서살면 멀어집니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7 No. 1270870345
43 포인트 획득. 축하!
존경합니다..
보지 않아도 하느리님 자녀분.. 너무 행복할듯 합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0:39 No. 1270870352
40 포인트 획득. 축하!
@ 자유시간. 님에게...^^& 
ebbs [쪽지 보내기] 2015-10-04 21:02 No. 1270870399
32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후 와이프랑 한국에서 잠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못견디더군요. 전문직여성이라 자기의
일 을 하고싶은게 원인이겠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한국의 생활이 너무 여유가 없는거 같고 그런 삶을 살고
싶지가 않다고 합니다.그게 제가 여기서 사는 이유입니다.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21:08 No. 12708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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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같은 사모님께 잘해주셔야 겠습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1:19 No. 1270870435
60 포인트 획득. 축하!
@ hanna39 님에게...항시 고맙게 느끼구 있네요^^&
우루과이라운드 [쪽지 보내기] 2015-10-04 21:19 No. 127087043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죽지 못해서 ...
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5-10-04 21:37 No. 1270870472
76 포인트 획득. 축하!
듣기 좋습니다.훌륭하신 가치관을 갖고 계시네요.
저는 혼자인데 새삼 마음가짐을 다시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을 기원할께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3:06 No. 1270870662
47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방인 님에게...당연히 해야할일이라 생각합니다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10-04 21:42 No. 1270870483
43 포인트 획득. 축하!
15년전에 스쿠버다이빙으로 인하여 필리핀을 알게되었고 또 그걸로 인하여 현재의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후 한국에서 몇년 살다가 와이프와 아이를 먼저 필리핀에 보내고 저도 2년뒤 한국생활 정리후
들어와서 현재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
희망을품고서 [쪽지 보내기] 2015-10-04 21:47 No. 1270870491
34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 와이프님께서 대단하십니다
그걸 다 받아주고 정말 멋지고 또한 현모양처  정말 부럽습니다
제발 한국 부인분께 잘하시고 복받기를 바랍니다
여기 아가에게도 더욱 잘해주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pinepuno [쪽지 보내기] 2015-10-04 22:31 No. 1270870568
55 포인트 획득. 축하!
앞으로 어려운 일들이 다가와도 지금처럼 꿋꿋이 살아 가실거라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진정 바랍니다.
사랑스러워잉 [쪽지 보내기] 2015-10-04 22:30 No. 127087056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10-04 22:53 No. 1270870638
87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하십니다...그렇게 자녀를 책임지시려는 마음가짐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실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필리핀이 좋아서 살고 있는 경우입니다.
..
..
..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04 23:05 No. 1270870659
45 포인트 획득. 축하!
@ filmgoerlee 님에게...많은 사람들이 저같이 애을 돌보구 있써요
책임감 있는분들 아주 많아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10-05 00:33 No. 1270870833
7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필리핀에 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보앙가에서 사는 딸이 하이스쿨 졸업하고 올봄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살겠다는 계획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5-10-05 00:58 No. 127087087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0-05 01:07 No. 1270870886
93 포인트 획득. 축하!
자식을 돌보고 키우는데 책임은 무슨... 그냥 당연한 일이죠.. ^^ 
아이가 이쁘게 성장할 때 까지 늘 건강하셔야겠습니다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05 01:43 No. 1270870929
66 포인트 획득. 축하!
훌륭하십니다. 당연히 애도 버리면 안되고 돈벌이로 이용해도 안되겠죠... 한국에 계시는 분도 훌륭하시네요.. 행복한 필리핀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노토 [쪽지 보내기] 2015-10-05 01:47 No. 127087093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그런 사연이 계셨군요~ㅠ
haragogo [쪽지 보내기] 2015-10-05 10:25 No. 1270871387
92 포인트 획득. 축하!
하느리님 직접 뵌 후이라 글 내용이 훨 와 닿습니다
한국인이 필리핀애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질문의 답중 한가지로 정말 열심히 사시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빔니다
다시뵐땐 소주한잔 해요 ..ㅎㅎ
뚱땡이라고 [쪽지 보내기] 2015-10-05 10:47 No. 1270871432
67 포인트 획득. 축하!
멋지십니다. 한국으로 데려오는 방법은 없나보죠?
좋은분 만나서 좀더 행복하게 사시길...
처누니 [쪽지 보내기] 2015-10-05 11:42 No. 127087160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응원댓글 남깁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한 익명의 회원이~
처누니 [쪽지 보내기] 2015-10-05 11:43 No. 127087160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응원댓글 남깁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한 익명의 회원이~
처누니 [쪽지 보내기] 2015-10-05 11:45 No. 127087161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응원댓글 남깁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한 익명의 회원이~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05 14:58 No. 127087212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의지에 한국인이시네요.  아주 멋있는 분이 시네요.
이글초이 [쪽지 보내기] 2015-10-05 15:12 No. 1270872147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필리핀에서 살고있고 물론 와이프는 필리핀인 그리고 아이는 3명.국가 유공자 연금으로 생활은 안정적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 교육비를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필에 사시는 그리고 님과 같으신 우리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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