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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현재 여친 입니다.(126)

Views : 17,151 2016-09-22 14:06
자유게시판 127202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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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떠나서 정말 심성이 착한 여자 입니다.

만난지는 3달정도 되고 (쇼핑몰에서 우연히)

정말 저한테 헌신적 입니다.

제가 밖에 나갔다 오면 물수건으로 얼굴 손 발 다 닦아주고...

제가 자고 있으면 혹시 일어나서 배고프지 않을까해서 자고 있는 제 머리위에 음료수 음식을 갖다놓고..

정말 많은 필녀들을 만났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 입니다.

필녀들 머리 않좋고 센스 없는 여자들 많잔아요.(정말 스트레스)

제 여친은 정말 빠름니다. 뭐든지 알아서 척척...

 

한가지 흠이라면 여친이 21살인데 싱글맘 입니다.1살 남자 아기

아직 아기가 어려서 이쁘긴한데 나중에 커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아요..

여친집에 가면 여친 부모님들도 아기한테 절 대디라고 주입시키고..

어제는 여친이 아기성을 내 한국성으로 바꾸고 싶다해서 시티홀 갔다왔습니다.

필리핀 문화가 싱글맘이 결혼하면 아기는 않데리고 온다는데..

회원님들은 싱글맘과의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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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1 No. 1272029613
30 포인트 획득. 축하!
애기 아빠는 어느나라 사람이래요?
.
.
.
youtu.be/vYvpf3rIVyY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2 No. 127202962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파닭파닭 님에게...
필리핀이죠.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4 No. 1272029703
51 포인트 획득. 축하!
@ 돗대다 님에게...
종종 애 셋정도 있는 싱글맘들 보면
첫째는 필리핀으로 시작해서
둘째 셋째는
웨스턴, 아시안, 아프리칸
글로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해서
행복한 생활 하세요.
.
.
.
youtu.be/vYvpf3rIVyY
산은아름답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4 No. 1272029627
32 포인트 획득. 축하!
솔직히... 뭐 흠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친분이 정말 이쁘고 짱짱이시네요~~

잘 안되신다면.. 누군가는 다시 채갈것 같네요..

그냥 일년이고 이년이고 그냥 즐기시는게 아니라 진짜 가정을 원하신다면~~

제대로 시작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6 No. 127202965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산은아름답다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jjhwang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5 No. 1272029640
38 포인트 획득. 축하!
후회하지 않는 결정하시면 됩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7 No. 1272029652
42 포인트 획득. 축하!
답이 쉬 안나와요.
사람맘이 화장실 갈때하고 나올때 다르다니...
좋으면 하는거죠.

전 서울서 애들엄마 보내고 애들있는 아짐은 몇번 맞나믄 더는 안되긋드만.
여긴 애가 아주어려서 첨부터기름 내 자식같을지도....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9 No. 127202966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씨티맨 님에게...
맞습니다.지금은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나중에 아이가 크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아요
그래서 고민 입니다.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8 No. 127202965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인연이다 싶고..변치않을마음 이 있다면야...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19 No. 127202967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변두리왕자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0 No. 1272029669
42 포인트 획득. 축하!
삼개월 정도에, 아기성을 한국성으로 바꾼다? 진도가 너무 빠르시네요. 서두를 이유가 있는지요?

결혼은, 남자의 일생을 좌우 할만큼, 중요한일 입니다. 침착하시고, 신부돼실분의, 자란 환경과,친척들, 친구들을, 잘 관찰 하시기 바람니다.

만남은 쉽지만, 헤어짐은, 많은 상처와 희생을 요구 합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 하시기를 ---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9 No. 1272029718
52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결혼을 하실 여자분은, 인물보다는, 성격이 첮째이고, 이세를 위한 좋은 머리와, 건강, 그리고 미인이면 금상첨화 입니다.

젊어서는, 많은 분들이, 미인을 선호 하지만, 세상없는 미인도, 일년정도 같이 살면, 인물이 크게 중요하지않읍니다, 아주 가끔 이쁜 wife와 사니까 나쁘지 않구나9?) 하는 정도이지만 유지비도 만만치 않읍니다.---. ㅎㅎㅎ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7 No. 1272029746
-32 포인트 획득. ... ㅠㅠ
@ sashimi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4 No. 1272029770
37 포인트 획득. 축하!
@ 돗대다 님에게...급할수록 한박자 늦추 십시요, 사진까지 계시할 정도면, 거의 90%는 마음에 들어있는 상태라는것도 알지만, 심시숙고 하시기 바람니자.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6 No. 1272029793
-741 포인트 획득. ... ㅠㅠ
@ sashimi 님에게...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hando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8 No. 1272029714
39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경험해보니 친자와 그렇지않은 자녀는 양육에 있어 분명히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걸감안하고 양육을 할 자신이 있다면모를까
결혼은 생활입니다 많은 다른문제가 대두되는결정이니 심사숙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1 No. 127202969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ashimi 님에게...
성을 바꾼다는게 한국처럼 어렵고 힘들일이 아니더군요.
그냥가서 사인하고 몇일있다가 바뀐성 타이핑해서 갖다 주지만 하면 되요.
여친이 원해서 갔다 왔습니다.저는 좀 망설였지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9 No. 1272029752
37 포인트 획득. 축하!
@ 돗대다 님에게...아기의 출생신고를 미루고 있다가, 님의 아기로 출생신고를 하시는것은 않인지요? 출생신고가 되어있는 아기를, 친아버지의 동의없이 쉽게 될것 같지는 않은데요.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0 No. 1272029758
-653 포인트 획득. ... ㅠㅠ
@ sashimi 님에게...
아 아닙니다.출생신고서 제가 보고 성확인하고 진행한 거에요.
저도 친부가 와서 사인을 해야 한다는걸 아는데 그게 없이도 가능 하더군요.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8 No. 1272029717
45 포인트 획득. 축하!
@ 돗대다 님에게...
변호사 선임하고 법원에서 판결받고 해야할텐데요.
여기나라는 이혼이 않되기 때문에
애기의 성(아빠의 패밀리네임)을 쉽게 바꿀 수 없는
줄로 아는데요.
비용과 기간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간다고 알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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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vYvpf3rIVyY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1 No. 1272029726
98 포인트 획득. 축하!
@ 파닭파닭 님에게...
아니에요.비용은 3천페소 들고요.정말 절차가 쉽습니다.
시티홀에 여친 안티가 있어서 그런가..???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3 No. 1272029699
32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이 사랑하면 그만이죠.

배경이 중요한건 없습니다. 사람이 항상 더 중요한 법이죠.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4 No. 1272029704
96 포인트 획득. 축하!
@ 테솔취업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9-22 14:57 No. 1272029894
50 포인트 획득. 축하!
@ 돗대다 님에게...님께서는 결혼생각도 없고 여자쪽 가족들 서포트 할계획은 전혀없다는걸 확실하게 말씀해보시면.. 당장은 괜찮다고 하여도.. 조금 지나면 본 모습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힘내세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09-23 15:56 No. 127203429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1년정도 서포트 없이 살아보시고 결혼하셔도 안늦어요...

한방에 돌변을,,,, 살아봐야 합니다. 시간을 두고..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TJamesSun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4 No. 1272029701
51 포인트 획득. 축하!
주무시고 계실때 머리맡에 ..음료수랑 음식은 마음만 받을테니

갖다 놓지 말라고 하세요

그러다 개미랑 바퀴 생깁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나라 날이 더워서 음식 잘 상합니다 ㅋㅋㅋ



연애사 가정사는 패스..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5 No. 1272029707
51 포인트 획득. 축하!
@ TJamesSun 님에게...
하하 개미랑 바퀴는 없는데 아기들이 와서 다 먹더군요,,ㅎ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6 No. 1272029709
32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친구분 사진까지 공개하시는 용기도 대단하시고 진심이 엿보여 좋습니다.
돗대다님을 극진히 배려하는 모습은 결혼하면 어느정도의 변화는 있을겁니다.
밥챙기고,옷챙기고,이불자리 챙기고 기본적인건 그대로겠지만요.
예상치 못한 모습이 숨어있을지 몰라요.

아이는 위와같은 선례 몇커플 아는데 전부 친정에서 키우고
부부는 한국에서 따로 애낳고 다들 잘살더군요.기본적인 지원은 필수~
친정환경이 중요한데요 애를 봐줄 사람이 있어야겠죠.

3달이시니 천천히 오랜기간 만나보세요.
한국사람도 3달이면 파악하기 힘든데 하물며 외국사람은 오랜기간 겪어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1년만 더 지금 와이프를 지켜보고 판단했더라면...헙!!아..아닙니다ㅎㅎ)

이나라 특유의 집착,질투의 정도도 체험해보시구요.

행복한 커플 되시기 바랍니다.
Dream온 [쪽지 보내기] 2016-09-24 21:48 No. 127203692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저 이글 사모님께 전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끊김없는 한국실시간TV
0915 236 4025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2 No. 127202973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저도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생각으로 있습니다.
락웰 [쪽지 보내기] 2016-09-22 14:26 No. 1272029712
.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4 No. 127202973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락웰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shuri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0 No. 1272029724
32 포인트 획득. 축하!
애기 있는 싱글맘 의경우
가장절실한 문제가
아이의 양육을 책임져줄(본인까지도..)
능력있는 남자 구하는일 이겠지요.

그 여친분.
지금의 그 마음이
변치않기를 바랍니다.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5 No. 1272029737
-87 포인트 획득. ... ㅠㅠ
@ shuri 님에게...
댓글 감사합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4 No. 1272029734
39 포인트 획득. 축하!
버얼써..성까지 주실맘이면..큰마음으로 껴안으실듯~~
최선을다해 행복하십시요~~
아이하나 휼륭한 사회인으로 만드신다면..된사람입니다~~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5 No. 1272029740
-88 포인트 획득. ... ㅠㅠ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지금은 큰마음으로 켜안고 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9-22 14:37 No. 1272029749
36 포인트 획득. 축하!
만난지 3달만에 무슨 뻐꾸기도 아니고 남의자식을 님한테 대디라고 밀어넣는것도 그렇고
좀 아닌거 같아요. 님을 사랑하는거 보다.. 한국인한테 시집가는게 가장 큰 목적으로 보여집니다.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2 No. 1272029764
-678 포인트 획득. ... ㅠㅠ
@ wefddfq2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0 No. 1272029757
34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을 가지고 좀 천천히 보신 후 결정하세요^^ 어차피 결정은 본인몫이고, 굳이 조언을 원하신다면, 미래를 결정함에 있어 몇개월은 너무 빠른듯 합니다^^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2 No. 1272029768
-618 포인트 획득. ... ㅠㅠ
@ 네버다이 님에게...
네 좀 더 시간을 두고 보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2 No. 1272029763
30 포인트 획득. 축하!
인연이다 싶고..변치않을마음 이 있다면야...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5 No. 1272029778
40 포인트 획득. 축하!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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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초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4 No. 1272029780
52 포인트 획득. 축하!
연애와 결혼은 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두 현지 아내와 아들둘두고 결혼 오년차 가장 입니다.
결혼해서보니 처가식구들 참 힘들게 하더군요.
요즘은 제 집에 발도 못들이게 하고있습니다.
살아온환경이 너무나도 틀려서 이해하기 힘들죠.
주변 친척.친구 마니보세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nws9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5 No. 1272029783
41 포인트 획득. 축하!
미인은 머리두 좋타고 하던대여~^^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6-09-22 14:45 No. 1272029784
5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녀와의 결혼은 한국여자와 결혼하는 것보다 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싱글 맘과의 결혼은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저는 피나 애들 2명(현재 하이스쿨 3년)을 3년 전부터 기르고(?) 있는데,(다 농촌 출신이고 부모님 다 있습니다)
애들이 자라는 과정(3년 정도 밖에 안됐지만), 성격, 생활태도, 사고방식을 종합해 보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 남자와의 결혼은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애들에게도 그렇게 이미 말했습니다.(한국 남자를 많이 동경합니다)
대대로 자라온 환경과 생활태도, 사고방식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솔선수범하면서 장시간 가르치면 달라진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저는 경험상 거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1살에 싱글맘 - 아무리 심성이 곱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그냥 이 나라 대다수의 필리피나 코스(?)를 밟고 있는
평범한 피나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결혼(?) -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2 15:10 No. 1272029933
36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반대의 의견을 내 봅니다.

전 아이 3딸린 싱글맘이란 만나서 7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사내놈인데 사고뭉치였습니다.

가정환경이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랬겠죠...

학교에서 전교 꼴찌가 안 부러울 정도의 꼴통이자 선생님에게 주먹질을 하던 망나니였습니다.

그런 아이가 지금은 11학년 전체에서 8등을 했습니다.

보살피고 가르치면 바뀝니다.

내가 내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지않고 이여자와 또는 이 가족들과 평생 함께 살겠다는 생각이 없는데
그 사람들에게 기대하면 안되죠.

대다수의 필리피나 코스요?

그 동안의 제가 가지고 있던 풀잎처럼 님의 이미지가 한 번에 깨지는 순간이였네요....
또 슬퍼집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석양이진다 [쪽지 보내기] 2016-09-26 12:56 No. 127203989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아라신 님에게...
내 사람이 안그런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다 아닌건 아니죠

먼저 선배로써 후배에게 잘되길 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는데 그거가지고 "내 와이프는 안저런데

당신 실망이야"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적었다 시피 내 사람이 안그런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다 아닌건 아니죠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다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수의 필리피나가 그렇지않나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6 17:35 No. 127204041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석양이진다 님에게...

많은 수의 필리피나가 그렇죠....

그 필리피나가 주로 어느 지역에 있던가요?

특수 지역에 있는 필리피나를 말씀하시는 것 아니던가요?

정상적인 일반인들이 그렇던가요?

여기서 정상이란 말은 한 번도 유흥업소에 종사를 한 적이 없는 필리피나를 말합니다.

여기서 정상이란 말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반 직장을 갖거나 예정인 필리피나입니다.

도대체 필리핀을 얼마나 아신다고 마치 필리핀 여성들은 다 그럴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겪는 코스란 것이 전체 인구의 몇프로나 된다고 그렇게 말하십니까?

싱글맘이 필리피나의 잘못이자 죄 입니까?

그것은 99프로는 남자가 버리고가서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위의 댓글과 글은 한국인을 지칭했습니다.

결국은 대다수의 한국인 남성은 그렇다는 이야기와 뭐가 다릅니까?

한국인과 결혼은 안되겠다....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그런다.

내와이프는 안 저런데?

필리핀 사람도 가르치면 듣는다 내 와이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저 꼴통도

가르치니 전교 8등 하더라 사람 되더라...

그러니 라는 것이 저의 요점이요 주장입니다.

풀잎처럼님의 글은 한국인과의 결혼은 안되겠구나....

한국인은 나쁜 놈이라서요?

그럼 여기서 질문입니다.

왜 한국인은 안되는겁니까?

그럼 다른 나라의 남성은 괜찮다는 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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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진다 [쪽지 보내기] 2016-09-27 15:45 No. 127204196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아라신 님에게...
흠... 필리핀 여성들 전부다 그렇다고 한적없고

오히려 아라신 님 글 읽어보면 특수지역 의 필리피나들은 다그런데 일반 정성인들은 안그런다 이런 뉘앙스네요?

그리고 99% 는 남자가 버리고 갔다?

저는 오히려 묻고 싶네요 필리핀에 대해 얼마나 아신다고 그렇게 자부 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람이 다 똑같을수 없습니다

유흥 업소 종사녀 중에서도 착하교 성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유흥과는 거리가 먼

사람중에도 x같는 필녀들 많습니다

99%는 남자가 버리고갔다 물론 그냥 책임지기 싫어서 떠난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하는 짓이 x같아서 떠난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것이지 한국인이라서 안된다는건 아니죠

글 어디에도 한국인이라서 안된다는 글은 없습니다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7 18:48 No. 127204227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석양이진다 님에게...

우리네 잣대로 보면 이해 안가고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어볼 생각을 하기전에 이년은 안돼! 또는 이놈은 안돼! 하는

일반적은 우리네 관념과 생각으로 포기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타인의 주제로 여기서 석양이진다님과 제가 가타부타 할 일은 아니지만,

아직 우리는 아니 저는 필리핀에서 살고 있고 필리핀 여인과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기에

포기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싶지 않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몫이니 알아서 살겠죠?

최소한 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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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2 14:50 No. 127202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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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준다고ᆢ오버 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천천히 알아보고 하세요ᆢ저두 필 와이프지만
결혼은 쉽게 결정 할 문제가 안닌거같네요ᆢ
성격ᆢ문화ᆢ등등~~~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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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2 14:50 No. 127202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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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준다고ᆢ오버 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천천히 알아보고 하세요ᆢ저두 필 와이프지만
결혼은 쉽게 결정 할 문제가 안닌거같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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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2 15:05 No. 127202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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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이요?

전 아이 3가진 싱글맘이랑 만나서 7년째 재미있게 잘 삽니다.

큰 애 이제 18살 되었고
둘 째 15살 되었고
셋 째는 전 남편이 데리고 있죠.....
몇 살인지 가물가물 암튼....

아이가 있고 없고는 문제가 안되요...

문제는 글쓴이 본인이죠.

필녀들 의외로 정조관념 투철합니다.

몇 몇 사람들은 필녀가 정조관념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도 제 집사람 데리고 SM가면 사람들이 죄다 쳐다볼 정도의 미모를 갖었습니다.

주변에서 유혹도 더러있고 찝적거리는 경찰들도 있고...ㅋㅋㅋ

암튼 내가 잘 하면 필녀들도 잘 하더라고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주 대화하고
거리걸을 때나 쇼핑몰안에서 특히 사람들 많은 곳에서

손잡고 이여자 내여자다 하는 냥 걸어다녀주세요....

애인분이 수줍어하겠지만,
자랑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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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5:21 No. 127202996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라신 님에게...
정답 입니다...
세부짱카 [쪽지 보내기] 2016-09-22 15:10 No. 1272029932
51 포인트 획득. 축하!
현실적으로 말해드릴게요

물주가 필요한겁니다., 주변에 비슷한경우 많이봤죠.
이름은 절대 바꿔주지말고 후에 결혼하더라도 입양으로처리하시고
돈이 얼마나 있는지모르겠지만 가족들한테 안준다는걸 확실하게 인지시켜주세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2 15:31 No. 1272030009
53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짱카 님에게...

혹시 세부짱카님은 한국 분이랑 사세요?

만약 필리핀 사람이랑 산다면 그 분의 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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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라네 [쪽지 보내기] 2016-09-23 14:16 No. 127203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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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신 님에게...
아라신 님의 말에 절대 동감입니다 항상 나쁘게 보시는분들은 모든걸 나쁘게 보는눈이 마음이 잘못된거 같아요 항상 꼬투리 잡으실려고 하고 항상 비상식적으로 보고 필에서 경험업으신분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위쪽에 아라신님 말에 동감해여 전 참고로 애가 5이에요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오래 살다 보니까 수줍음도 만구 아직도 애가 5섯인데 사람받고 시퍼 하고 팔짱끼고 시퍼하고 나 자신이 스킨쉽을 안좋아해서 와이프는 아직도 손잡고 팔짱끼고 몰에서 이러고 시퍼해서 지금은 많이 해주는편이라서 아무튼 모든 사람이 똑같진않아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3 19:21 No. 12720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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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김 [쪽지 보내기] 2016-09-22 15:28 No. 1272029990
43 포인트 획득. 축하!
나중에 친자가 생겼을때 생각해보세요. 본인만이 답 내릴 수 있습니다.
내자식이랑 남의 자식 구분없이 잘 기를 수 있을런지 아닐런지...본인만이 알수 있겠지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2 15:30 No. 1272030006
42 포인트 획득. 축하!
@ 스카이김 님에게...

배 다른 형제는 싸워도 씨 다른 형제는 싸움이 없다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친자식이던 남의 자식이던 어미가 같으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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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쪽지 보내기] 2016-09-22 15:34 No. 127203002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서로좋다면야..
스카이김 [쪽지 보내기] 2016-09-22 15:34 No. 1272030025
39 포인트 획득. 축하!
나중에 친자가 생겼을때 생각해보세요. 본인만이 답 내릴 수 있습니다.
내자식이랑 남의 자식 구분없이 잘 기를 수 있을런지 아닐런지...본인만이 알수 있겠지요.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6-09-22 15:40 No. 1272030053
36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은 흠집이 잘보이지 않을때 천천이 잘생각해서 결정 하셨으면 하는 제 생각 입니다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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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내곁에 [쪽지 보내기] 2016-09-22 15:42 No. 12720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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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세요.... 나중에 감당 안될겁니다.. 문화적 차이도 심하고...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6-09-22 15:49 No. 1272030084
37 포인트 획득. 축하!
후회하지 않는 결정하시면 됩니다.
결혼은 생활입니다 많은 다른문제가 대두되는결정이니
심사숙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찔러라삔 [쪽지 보내기] 2016-09-22 16:01 No. 12720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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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이혼이 어렵지(실제는 말 많큼 많이 어렵지 않고요.) 이혼후 정리는 무지 쉽습니다.

이혼후 싱글이나 싱글 맘이 되면 처녀적 성으로 돌아 가는 과정이 쉽고요.
아이들의 성도 어머니의 처녀적 성으로 하는 과정이 쉽습니다.

필은 우리가 아는 상식과 달리 성을 바꾸는 아주 과정이 쉽습니다.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아버지의 성을 줄수도 있고요. 엄마의 성을 줄수도 있습니다.
싱글 맘이 결혼 전에도 아이의 성을 바꾸는 과정이 쉽습니다.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6-09-22 16:02 No. 1272030130
43 포인트 획득. 축하!
무슨이유로 몇몇댓글이 눈쌀을 찌푸리게하네요. 그 여친분과 직접적으로 만나보거나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나이어린 싱글맘은 있습니다. 또 많은 젊은 처자들이 죄의식없이 낙태를 하고요. 혹은 교회나 아른기관에 유기하거나 입양시킨다는것도 TV를보면 심심치않게 볼수있고요.
이곳은 일반인들이 종교적인 이유가 크고 돈이 있어도 불법적으로 낙태시켜주는 의사가 거의없기때문에 임신하면 남친과 헤어졌어도 바로 출산으로 가는경우가 90% 이상일겁니다. 때문에 어리고 젊은 미혼모가 많습니다.미혼모가 능력이 안되거나 일을해야하면 당연히 부모측 가족들이 돌봐주고요.
글쓴분의 여친이 아이성을 바꿔주고 싶은건 여친분이 결혼해서 아이와 같이 한가족으로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당연한 생각입니다.더욱이 아이가 아직 1살이라면 더 그런맘이 들겠지요.
여친집도 두분이 결혼해서 아이와 같이 살거라는 생각에 대디라고 가르치고 있을테고요.
중요한건 글쓴분의 여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지 그 여친분에 대해 인간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물주를 원한다느니 한국인과의 결혼만을 원하느니 하는 그냥 까고보는 댓글입니다.
글쓴분이 정말로 솔직하고 진솔하게 생각해서 결혼을 생각한다면 본인이 과연 그 아이를 자기아이처럼 생각하고 키울수 있냐가 가장 중요하고요.
제 생각에는 글쓴분의 결정이 가장 중요한것이지 다른사람들의 눈치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요새가 예전처럼 주위눈치보고 살아가는 시대도 아니고요. 더욱 결혼은 본인이 하고 가족생활을 만들어나가는것이지 다른분들이 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마초라네 [쪽지 보내기] 2016-09-23 14:23 No. 127203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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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만둘 님에게...
남자분이 얼마나잘살길레 물주를 이런말하는사람은 엄청 부자이신가봐여 우리보다 조금 덜벌고 평범하게 사는사람들이라서 그렇치 정말 로컬 여자친구 동네에서 한달 아니 두달정도만 돈업이 살아보세여 여자 부모들이 어떻해 하는지 생활해보시면 알거에여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9-22 16:04 No. 12720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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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싱글맘과의 관계가 없어 다른 부분은 글 못드리겠으나 남편에게 헌신적이라는
부분에서 그 아내될분이 님에게 하시는것도 헌신이라고 보실수 있겠지만 살아보시면서(저보다 오래 사신분이라면 주제 넘어 죄송합니다..ㅠㅜ) 헌신이라는게 다른것도 있다는걸 아실수 잇으실것 같아요. 마음에서 우러
나와 님에게 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정말 아름답지만. 솔직히 연애 때부터 결혼하고 지내면서 위의 언급하신 부분을 경험해보신 분 많나요..?( 많으시다면 제 아내가 표현이..ㅠㅜ) 요점은 헌신적이라는 부분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지만 자연스레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여기저기서 나오는것도 의미한다는걸 덧붙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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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2 16:04 No. 12720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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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찬성 입니다 사랑한다면 문제 되지는 안는다고 생각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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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맨 [쪽지 보내기] 2016-09-22 16:08 No. 127203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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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백년을 겪어봐도 모르는존재 입니다.
마음가는데로 하시고 애인이 미인이라 부럽군요^^
마운틴맨
청산에 살어리랏다.
17.5% 충전중
길위의인생,담담히 살다 가자.
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9-22 16:33 No. 12720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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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최소한 1년은 지나서 결혼을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철없는 어린애들도 몇달은 만나는데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2 16:34 No. 12720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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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상관없죠 요즘세상에는 그런데 좀더 만나보세요.
이혼하고 재혼하고 저희집에도 누이가 그렇습니다. 싱글맘 결격사유 못됩니다 그러나 좀더 사귀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알고지냈던 지인도 싱글맘하고 결혼해 잘사는분도 있고 잘못된분도 있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johnnoh [쪽지 보내기] 2016-09-22 16:35 No. 1272030258
혹시 돗대다님은 초혼이신가요 ? 개인 가정사 문제라 주제넘게 조언드리기 어렵지만, 제생각엔 몇가지 생각하셔야할게 있는듯합니다 . 일단 여자분과 교제기간이 몇달이면, 상대를 알기엔 너무 짧은시간입니다 . 좋고 즐거울때 잘안해주는 여자는 없습니다. 최소 4계절을 다겪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라며, 일부러 몇번 크게싸워보실것을 조언드립니다. 그러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일수 있어요. 필리피나들은 화나면 , 이해안되는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당이 안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애인분이 예쁠수록 사생활이 현재 깨끗한지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피노이들은 상당히 끈떡지고, 특유의 참을성와 넉살로 필리피나를 쉽게 꼬시기때문에, 왠간한 정조관념없이는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 미인이라면 대개 많은 suitor들이 있습니다. 일단 페이스북비밀번호를 달라고 하셔서, 메세지함을 다 체크해보세요 .여자분이 진지한Relation이라 생각하면 패북비번 줄겁니다 . 따갈로그도 좀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 그녀의 핸폰에 저장되 있는 메세지도 확인해보시고 , 해석도 해보시구요. 의심으로 출발하는게 나쁠수 있지만, 필리피나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필리피나 민간인 3명정도 진지하게 만나봤는데,다 바람피워서 깨졌습니다 . 대개 사귄지 1년넘어서 그러더라구요. 워낙유혹이 많은 나라니까요 ..
그리고 , 돈을 어느정도 줘보시고, 그돈을 어떻게 쓰는지도 꼭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암튼 주제넘게 조언드렸다면 죄송하고,결혼전 충분한 연애기간을 가질길 조언드립니다 .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7 00:20 No. 127204090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johnnoh 님에게...

이렇게 필리피나에 대해 부정적인 분이 또 있군요....

그러면서 왜 계속 필리피나를 만나세요?

님의 말 마따나 정조관념이 흐려 님에게 성적으로 관대해서?

도대체 어떤 여자들을 만났길래 모든 여자랑 헤어짐을 여자의 바람으로 그랬을 까요?

그거 아세요? 여자는 몸으로 돈으로 채워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여자는 가슴으로 마음으로 정신적으로 채워주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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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6:44 No. 127203030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ohnnoh 님에게...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저도 필리핀15년째라 다 잘 압니다.
페북비번 같이 공유하고 매일 영상통화하면서 그녀의 사생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2 17:10 No. 12720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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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돗대다 님에게...
에이 그정도 오픈한정도면 넘 의심안해도 될거같은데요 아 페북 아디 여러개 만드는경우도
흔하긴 하네요
하지만 바람 안피는 부류는 아예 안핍니다
왕주먹 [쪽지 보내기] 2016-09-22 16:37 No. 127203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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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맘먹기에 달렸습니다
저라면
받아줄 자신이 있네요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9-22 17:11 No. 1272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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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면 다 감수해야조
락웰 [쪽지 보내기] 2016-09-22 17:14 No. 1272030422
.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7:24 No. 127203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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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한마디 합니다..
사랑도 좋고 아이 데려다 키우는 것도 좋은데 감방갈짖을 하시면 안되고 그걸 당연하다 말하시면 다른분들 다칩니다..

문제는 NSO인데 씨티홀 서류 변경햇다 칩시다....거짓말 한거 다 뒤집으려면 전부 다 변경해야하는데
이나라 사람들 서민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외국인입니다...

이문제를 제가 심사숙고한끝에 결국 한국 입양으로 법원 명령 받고 허가받고 귀화신청하고...그것도 1년
기다리고 성,본 변경 들어갑니다...대기 타는중입니다...님보다 독독하지 못해서 아닙니다..
케이스 랍니다....시티홀에서 돈 몇천페소 주고 성도 변경해서 NSO출생증명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슬모없는 종이 DFA가면 걸립니다....일단 DFA에서는 시티홀 원본 가지고 오고 NSO 출생증명서 가지고 오랍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 미들네임도 없지만 일단 출생시점과 필리핀 입국 시점이 맞아야하고..뭐 등등 복잡하고 잡다하게 조작할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여...

걍 친부 만나서 친권포기각서 받고 이나라 입양은 돈도 많이 드니 비용안들도록 한국식으로 입양하세요 그리고 3개월에 사랑이라 애들 4명정도는 낳아보고 입양 결심하셔도 안늦습니다....

전 3명 다 입양해서 키웁니다...이런말 자격 충분하다 생각이드네여...

필녀랑 8년차 로서 한마디하자면 의부증 각오하시고 결혼하시고..결혼후랑 전이랑은 천지차이란것은 가르쳐드립니다...

엄청난 레이저 독기품은 두눈 다들 아시죠.....이나라 여자들 정말 무서울대는 ㅎㄷㄷ 합니다.....
앞뒤안가리고 덤빕니다...비유 마추고 살아야하는 심정이란????? 경험해보시면 압니다..
cctv1 [쪽지 보내기] 2016-09-23 13:22 No. 127203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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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동감 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2 17:42 No. 12720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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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2 17:31 No. 12720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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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리핀은 모계 사회다 보니 결혼 사유가 문제가 되면 법원에서도 가급적 엄마가 양육을 하도록 많이
판단을 해주는것으로 압니다
우리 가족중에도 결혼 생활중에 문제가 되어 법적인 이혼은 아니지만 각자 가는길을 따로 사는
처제의 경우를 보드라도 엄마가 힘들어도 일단 애들 양육을 합니다
만남 3개월 만에 장례를 생각 하시는것 개인적인 판단을 잘 하셨으면 하구요
애기 성을 한국성으로 바꾸고 싶어도 병원에서 발행한 출생확인서에 애기 아버지 이름이 기록이 되었을 겁니다
또한 만일 이후 결혼을 하고 한국에 들어가든 여기서 살든 한국에 가족명부에 등제를 하려고 해도 DNA검사까지
확인이 되어 친자 확인이 되야 父의 가족명부에 등제가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필리핀 아이를 양자로 입양하는 방법이 되어야 할것이구요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필리핀 아이를 입양 하려면 아마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할겁니다
차분히 잘 생각 하시고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절차도 확인하시고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農者天下之大本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7:49 No. 12720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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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 님에게...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아이 입양한다 소문나면 변호사들 입에 개거품물고 달려듭니다..20만페소 30만페소
거기다가 성하고 이름 다 변경하고 한방에 파퀴야오는 30만페소 시간 1년 그러나 믿음이 안감....

한국 입양 하시면 비용 백만원정도들어갑니다....
전체 비용 비행기표가지 다 해서 그안에서 충분함.....
단점은 필리핀 국적을 귀화후 포기하고 다시 국적 회복하는데 그과정은 아직전이라 뭐라 드릴말슴이 없지만 이름이 변경된후에 국적회복시키려면 서류가 좀더 복잡할거같은데...
남는게 시간인지라...차후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제가 실수로 모르던 사실을 얼마전에 의료보험 공단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아이를 한국데려가면 일단 외국인 등록증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3개월후면 의료보험 만들어줄수잇습니다....

전 호적에 올라가면 말들수잇는줄알고 8개월기다렷는데 3개월 이후부터 패널티 물엇습니다...
지역 의료보험의경우가 여기에 해당이되며 직장은 해당안됩니다...
직장의료보험으로 있다가 지역으로 변경하면서 소액의 패널티를 냇습니다...
학교는 그냥 가셔서 상담받으면 입학및 편입학 다가능하더라구여....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7 00:22 No. 1272040907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마강다 님에게...


맞습니다.

저 그 문제로 입양준비하다 변호사가 40만페소 70만페소 이야기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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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09-22 18:57 No. 127203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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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누가 뭐라고 한들...
님은 이미 나름 마음의 결정을 하신듯 한데여?
사진을 올리실 정도라면?
또 이미 아이의 성을 님의 성으로 교체하신것 또한?
필녀 가족의 집에서 이미 대디로 교육을 시키는 데도 별 무반응이시고 귀여워 하시는 것?

뭐 약간의 그런 것을 보았을때 이미 님은 마음의 결정이 서신듯 싶으신데여?

그런 상황에 남들이 뭐라고 한들 그게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뭐든 좀 안좋은 댓글이 달리면 글쎄여... 라는 식이고...
조금 긍정적인 댓글이 달린다면.. 그러게 말입니다.. 등등 뭐 그런 식인데..
뭔 말인들 귀에 들어올까여?

마음이라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100%의 마음에 50:50 이라고 치면 한쪽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기다.. 라는 식이라면?
거기서 0.00001%라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 쳤다면? 님의 마음은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이미 마음이 결정되 있는 것 입니다.
단지 그 결정을 확신할 수 없기에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는 거라고나 할까여?
장단점? 분명 있것져.. 처녀도 아닌 실글 맘인데...
여자쪽 집은 완젼히 땡 잡았다가 될것이고 나름 여친ㅁ에게 교육도 시키것져...?
좀더 살갑게하라고...? 뭔가 확 휘어잡을 수 있도록? 내 딸에게서 헤어나지 못하도록?
뭔가 햐간 기술적으로던 마음 적으로던 햐간 뭔가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님의 집에 있다가 자고 간다고해도 아마 오케이라고 내 부모는 그러더라 등등 뭐 그런거여...

만일 님이 그렇게 아주 가깝게 지냈는데 그 여친 집도 자주 들낙 거린다면?
동네에서는 이미 님을 여친의 결혼 상대로 생각할 것이고 여친과 그의 가족은 더할 나위 없을 것이고여..
그런 와중에 만일 여친과 헤어졌다고 한다면? 그 여친과 그 가족들은 그 동네에서 살기가 좀 불편 하것져?
워낙의 할 일들이 없다보니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곳이라 좋은 안주거리가 되것져...?
그래도 피노이들은 큰 상관을 안하져... 워낙에 무디니까...?

님의 부모님에게도 문의를 해 보세여..
싱글 맘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일단 오픈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여...
필리핀에서 오래되신 분 들일수록 제 짝을 찾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피나이들을 너무 잘 알아가시고들 계시기 때문에여..
근데 반면 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진정 빨리도 찾습니다.. 자기 짝을..
결혼을 하던 같이 살던 햐간 빨리도 구하시더라구여?
그만큼 나중에 상처와 수업료를 지불하게되지만도여...
님도 필에서 14년 되셨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을 줄 압니다..
예전 아시던 피나이 그네들과 한번 비교해보시길...

그리고 주변의 조언도 많이 귀담아 들으시길...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일 테니 너무 고깝게 듣지만 마시길...
님의 앞날에 좀더 도움이 되면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식구도 한마디 하더군여.. 그 처자가 한국을 무지 가고 싶나보다고...
저는 한국에서 안 살거라고 아예 교육을 시켜서 그닥 어렵지는 않습니다.. 제 식구도 외국을 겁내하고여..
만일 한국을 안가고 여기서 피노이처럼 산다고 하면 어떨까여?
돈도 피노이처럼 산다면 어떨까여?
여러각도로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피나이 부인과 여친 사이에 실제 자기 자식이 있지만서도 항ㅅㅇ 테스트를 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진정 내 여자인지 아닌지를 말입니다...
걍 제생각 입니다.. 선녀와 나뭇꾼을 잘 생각 해 보시길...
제 주변에도 아이가 있는 피나이와 사시며 자기 자식을 가진분이 몇 계시지만 다들 그닥 그런 반응 이더라구여...
만약 딱 끊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게 또 그렇게 잘 안되잖아여..?
나중에 그로인해 골머리 아플 것도 생각해 보시고...
가장 좋은 것은 좀 잔인하지만 아이가 애 아빠에게 가는 것이 그리고 모든 연락이 끊기는게 제일 장땡인듯싶네여..

제 식구도 21살 입니다.. 주변 친구들 싱글맘 많습니다.. 그중에 애 없는 건 제 식구 뿐 입니다..
자기도 그런 생활은 싫다하면서.. 이제까지 잘 버티고 살은 듯 싶네여..ㅋㅋ
저도 필에서 KTV부터 여러 일을 하면서 지내서 피나이들의 습성과 손님? 페이 거..ㄹ?
햐간 누구보다 피나이들을? 싱글 맘에 대해서도? 좀 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당...

걍 개인 생각 이었습니다...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19:04 No. 1272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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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말 긴 글 감사합니다.
dla1193 [쪽지 보내기] 2016-09-22 19:24 No. 127203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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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6-09-22 19:55 No. 127203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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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에 정답은 없겠지요. 다 본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지금 이를 공개적으로 물어 본다는 것은 이미 님의 마음 속에서는 부정적인 결론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네요.
다만 그냥 돌아 서기에는 저 여자분의 긍정적인 면이 님에게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싱글맘과의 결혼은 예측하지 못할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님이 굳게 마음을 다잡고 있어도 쉽지 않은데 이런 상태라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그냥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behindstory [쪽지 보내기] 2016-09-22 20:05 No. 12720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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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에서 보면 "현재여친"이라는 대목이 마음에 걸리네요. 언제든 바뀔수있고 훗날 또 "현재여친"이란 표현을 쓸 가능성이 다분합니다.첨부터 "제 여친입니다"라고했어야 마음이 좀 편했을라나? 암튼 글은 쓰기나름이니 괜한 트집인거같고 끝까지 갈수있으면 결심하세요.중간에 바뀔 가능성이 있다면 엔조이밖에 안되니까...
리버문 [쪽지 보내기] 2016-09-22 21:10 No. 12720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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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6-09-22 21:35 No. 127203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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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선 지극히 객관적인 자기 경험상을 위주로 의견을 내놓고 애매하면 카더라로 정리되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은 그랬었구나 하시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굿럭~~
none
none
none
none.com
jin [쪽지 보내기] 2016-09-22 21:51 No. 12720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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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여기 필리핀에서 만나는 여자들중 싱글맘 아닌여자는 몇%가 안될듯합니다

사랑하냐 안하냐 가 중한것이지 아들하나 있는건 별문제 안되리라 봅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1putt [쪽지 보내기] 2016-09-22 21:54 No. 12720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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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애기도 나았을때 차별없이 잘키을수 있음 문제될래나요
주변에 일본남자등 그런가정을 좀 많이 봐서 그닥 산관 없지 싶네요
찬찬히 [쪽지 보내기] 2016-09-22 23:15 No. 127203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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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단어가 필요없네요~ 한 단어로...."부럽"~ 캬.. 좋으시겠네용~
이나사랑 [쪽지 보내기] 2016-09-23 00:19 No. 127203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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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어느나라 사람이죠?
아로요그문 [쪽지 보내기] 2016-09-23 01:59 No. 12720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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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글들이 많은데 그아가씨 심성만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아이하나있는건 나중에 나이들면 흠도아닙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심성이 중요하지 심성나쁜애 만나서 결혼하면 파토나고 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
언제쯤엔 [쪽지 보내기] 2016-09-23 02:16 No. 12720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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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님만 행복하시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누구말도 참고만 하실뿐 님 소신대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네요
노진구 [쪽지 보내기] 2016-09-23 02:18 No. 127203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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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잡으세요 똑똑한여성인것같네요 행복하세요~*^^*
정수기관리 [쪽지 보내기] 2016-09-23 10:09 No. 12720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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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에 수백표
정수기관리 [쪽지 보내기] 2016-09-23 10:10 No. 12720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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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에 수백표
wonbini2 [쪽지 보내기] 2016-09-23 10:35 No. 12720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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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글쓰신분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젊다면 다른 기회도있을테고 많으시다면 그런기회 쉽지 오지 않겠죠.....

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9-23 17:22 No. 12720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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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님이 하시기 나름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분이야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재대로된 여자를 만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것도 안좋은 면을 많이 봐와서 그럴것이라 보구요..

제 경우는 다른것은 크게 보지 않았습니다..

인성과, 지식이 아닌 지혜가 있는 여자라면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많은걸 바란다면 욕심이겠죠..님 글처럼 이라면 이미 님에게 합격하고 결정까지 내렸을것 같은데요..

이나라에서 사신다면 아이하나 있는게 커서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네요..

아마 문제라면 한국에 있는 님의 가족분들을 설득하는것 아닐까요??

결혼이라는게 남자와 여자 들만이 하는게 아니란 생각입니다 ..

화이팅 하세요 ^^;;
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3 17:34 No. 12720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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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미 님에게...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aromaonly [쪽지 보내기] 2016-09-23 22:51 No. 1272035147
@ 돗대다 님에게... 이런말이 있습니다~ 어떤 제자가 스승에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했더니... 첫째는 결혼. 둘째는 결혼. 셋째는 결혼. 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의견으로도 아직 3개월밖에 안되셨으니 1년이상은~ 봄,여름,가을,겨울을 겪어보셔도 늦진 않을듯 싶습니다. 좋을때, 화날때, 돈이 여유있을때, 돈이 없을때, 기쁠때, 우울할때...등등  여러가지의 상황에서의 그사람이 그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느끼는감정선,태도,표현방식, 다양한 면을 보시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6년정도 살면서 민족성이라는게 정말 쉽게 바뀌지 않은다는것을 봅니다. 대부분은 결혼후에 훨씬 강력한 질투와 특유의 남편들을 힘들게하는 집요한 성격들이 보이는것을 제 주변에서도 너무나 많이 목격했답니다. 일단은 조금더 함께하시면서 4계절을 겪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알리히스 [쪽지 보내기] 2016-09-23 21:07 No. 12720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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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상당히 미인이네요. 필리핀이나 한국에서 탈렌트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네요. 같이 결혼해서 사는데 저는 한표 던집니다. 심성까지 착하다는데 한번 우선 살아보심이 어떨까하네요. 하지만 너무 미인이시라 남이 채 갈까봐 신경이 많이 쓰이실덧 같읍니다. 아이야 입양했다고 생각하고 잘 키우시면 되겠네요. 아이까지 없었다면 님에게까지 차례가 안 왔겠지 좋게 마음 잡수시면 되겠네요.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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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데이너통관전문 [쪽지 보내기] 2016-09-23 23:44 No. 127203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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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를 입양도 하는 데
사랑하는 사람이 낳은 아이를 입양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격미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아내의 아이들은 필에서 살고,
본인의 아이들은 한국에서 살고.

그러나, 주위에는 아내의 아이를 입양해서 한국에서 같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suk2737 [쪽지 보내기] 2016-09-24 00:37 No. 12720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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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간 이나 신혼에 못하는 여자 있나요 혼인 신고 하지 마시고
동거로 살아 보세요 아이는 처가에서 키우게 하세요 양육비
지원 하시고요
100만장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00:50 No. 12720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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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금 더 두고 지켜 보세요 ..
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만난지 얼마 안되었다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농사꾼2 [쪽지 보내기] 2016-09-24 11:54 No. 12720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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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깊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은 유교적 사고 방식이
자신도 모르게 깊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이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소지가 무척 많습니다
sunnylover [쪽지 보내기] 2016-09-24 14:08 No. 127203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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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재혼이던 미혼이던 여기서 싱글과 결혼 할수 있다면 가급적 싱글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떤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에 대한 결과도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혼 쉬운 선책이 아닙니다..
저는 여친분의 사진을 못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도 필녀와 결혼해서 아이둘 같이 필에서 살고 있지만 여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참고로 결혼 1번 실퍄하고 (한국여자와) 다시 재혼 한것인데 정말 최고의 여자와 결혼 했습니다.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를 확실히 지키는 여자 이기때문에 최고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필여중에 한 5% 정도 있는 것 같더군요..(제 개인생각)
이거 그냥 게시판에 아무에게나 물어봐서 결정할 성질이 아닙니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이 걸린 일이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sydneyhotel [쪽지 보내기] 2016-09-24 17:14 No. 127203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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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과의 결혼은 신중을 기하셔야합니다.
부디 천천히 잘 생각해 보시길....
시드니호텔
1934삼파귀타ST.
09175027292
cafe.naver.com/sydneyhotel
dodo1004 [쪽지 보내기] 2016-09-24 18:14 No. 127203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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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알고 만나신거 같으면 첨부터 다 감수한다는 마음 아난가요??
a1010a [쪽지 보내기] 2016-09-25 00:13 No. 127203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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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많이 좋아하시는거같네요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9-25 00:31 No. 127203721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본인이 현명한 판단을 하세요
삭막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5 06:08 No. 127203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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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선택.....
단기간은 괜찮지만 장기간을 봤을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Zen0307 [쪽지 보내기] 2016-09-25 09:00 No. 127203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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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의 모든것을 사랑해주고 포옹해주셔야됩니다.
이제 1살된 아기인데 님께서 잘 보살펴서 잘 키우시면 나중에도 친아빠,친아들이 되는겁니다.
지금부터 이걸 걱정하시면 아예 결혼을 안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네요.
도날드떡 [쪽지 보내기] 2016-09-25 12:01 No. 127203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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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든 길을 걸어 가시는군요 화이팅 합니다.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6-09-25 13:55 No. 127203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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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절대 그 사랑이 순수할 수 없습니다. 경험담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han번개 [쪽지 보내기] 2016-09-25 18:53 No. 127203851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남일이 아닌것같습니다.
스카이웨이 [쪽지 보내기] 2016-09-26 05:09 No. 127203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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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생각하지 마시고, 부정적인 부분으로도 좀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torimaru [쪽지 보내기] 2016-09-26 09:05 No. 127203933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싱글맘 과의 결혼이 뭐 어떻겠습니까

헌데 3개월만에 결정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석양이진다 [쪽지 보내기] 2016-09-26 12:08 No. 127203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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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그냥 엔조이로 끝내시길.....

저렇게 헌신적인건 이유가 있는거같네요

아기성을 한국성으로 바꾸고 싶다? 어휴..ㅠㅠ

한순간에 선택 실수로 한국에 식구들 까지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서로 좋으니 현실적인 말은 해봐야 부정적으로 들리실것이니 .....
kkhg9928 [쪽지 보내기] 2016-09-26 12:29 No. 1272039841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만난지 3달만에 아기성을 바꾸는건 너무빠르지않나요..? 후회하실 일 없다고 생각하시면 상관은없지만 제생각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그렇게 눈치좋고 헌신적인 여자를 만난건 행운이죠
필수캇 [쪽지 보내기] 2016-09-26 12:47 No. 1272039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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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라면 반대.
재혼이라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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