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무식한 교민들에게 알려드리는 필리핀의 역사 및 정치현황(160)
JerradKim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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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15:39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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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보면 간혹 필리핀의 현 대통령인 두떼르떼 대통령에 대해 무식하다느니... 멍청하다느니...
아무튼 쓴말을 하는 회원분들이 꽤 계신데요. 글쎄요.
다들 필리핀 역사와 필리핀 정치 상황을 알고는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지금의 두떼르떼 대통령 처럼 정치를 해야합니다.
저게 진실된 정치입니다. 두떼르떼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지는 지난 대선, 그리고 지난 수년간 그의
행적을 봐와도 알수 있습니다. 일부 회원들이 깍아 내릴만큼 멍청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의 필리핀 경제가 망하고 나라가 후진국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미국' 이라는 나라와 그 미국의 그늘 아래서 수십년간 배불러온 필리핀 귀족 가문들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가문이 아키노 가문이죠. 지금은 그 의미마저 퇴색되버린 에드사 피플파워.
아키노 가문과 코왕코(SMC) 가문이 손잡고 미국의 후원 아래 마르코스를 피플파워를 가장한
쿠데타 일으켜 내쫒았죠.
사실 마르코스 시절...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굉장히 잘 살았으며 타 국가에 비해 앞서 나갔습니다.
실예로 마르코스가 미국 방문 당시... 미국이라는 국가가 마르코스를 어떻게 맞아줬는지
유뷰브를 통해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강대국 그것도 미국과 거의 동급 수준으로 대접해줬습니다.
거기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모든 회의에서 필리핀은 리더의 역활로 자리 매김했었구요.
그런 마르코스를 국민들은 열렬히 지지했습니다만.. 해마다 대통령 선거때마다 선거 조작없이 계속
승리했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이 압력넣고 니노이 아키노까지 제물로 삼아 죽였는데도.. 요지부동이었죠.
아무튼 이와 반대로 저 귀족 가문 출신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마르코스가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속에 독재 아닌 독재를 하고있었으니...
그들에게는 어쩌면 영원히 기회가 사라질 위기였으니까요. 그래서... 판을 벌립니다.
첫번째로 니노이 아키노를 제물 삼아 분위기 전환을 삼았습니다. 각종 외신 특히, 미국쪽에선
마르코스가 사주해서 죽인거라고 흘립니다. 역시 위에 말한 귀족 가문들과 손잡고 여론을 호도하기
시작합니다. 부패에 정적제거, 각종 유언비어등을 날조하죠.
그런데 실제로 니노이 아키노를 죽인건 그의 경호원들. 일명 5마리의 몽키라고 불렸던 그 중의 한명의
권총에 의해 죽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권총 시리얼 넘버로 알아낸 실 소유주는 코왕코 가문이었고...
그후에 저 5명의 경호원들은 다 사고사로 죽습니다. 현재 아무도 살아있는 사람이 없죠.
그래도 국민들이 마르코스에 대한 지지는 무너질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마르코스는 자국민에 대한 정치를 잘했습니다. 국내외 안팎으로 그는 정말 좋은
대통령이었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도 그당시는 타 아시아국가에 비해 월등히 잘살고 있었구요.
결국 미국이 당시 국무장관인가 재무장관이었던가를 앞세워 마르코스 죽이기에 다시 나섭니다.
우선 필리핀 경제를 아작냅니다. 달러 페소에 대해 금리 인하를 두자리수 약 40% 이상 단행합니다.
그걸 2번, 3번 정도 해버립니다. 그러면 필리핀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망하는 겁니다.
기존에 백만달러를 미국이 필리핀에 빌려줬는데 금리를 저렇게 인하해버리면 그 값어치는 수십배가
되는거니까요.
그짓을 미국이 필리핀의 귀족 가문,
특히 아키노 페밀리와 코왕코, 그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회원들과 손잡고 마르코스 정권 말기에
저질른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사건은 에드사 피플파워.
역시 각 외신과 국내 여론들은 필리핀 국민의 마르코스 반대 집회, 축출을 외쳤다고 보도 합니다만...
실제 에드사 피플파워에 동원된 인원들은 아키노 가문이 관리하는 NPA 들이 주축이었다는걸..
진정 필리핀 시민들은 그 피플파워에 참여하지도 않았습니다.
수백년, 수십년동안 필리핀 루손 북부의 모든 NPA들의 우두머리는 아키노 가문이었으니...
거기에 그 당시 아키노 가문의 최종 결정권자였던 코라손 아키노는 세부로 도망가있었으나
실제 언론에는 그가 피플파워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죠.
아무튼 미국과 아키노 가문등의 저런 노력으로 마르코스는 하야하고 ..
그때부터 필리핀은 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가 맞습니다.
마르코스가 떠난 그 뒤를 이은 코라손 아키노와 피델 라모스 시절.. (1986~1998년까지)
안그래도 마르코스 임기 막판에 미국으로 인해 경제상황은 안좋았는데 뒤를 이은 이 두 정권은
결국 필리핀의 시간을 멈춰버렸습니다. 마르코스 시절엔 마르코스만 배불렀다면... 그 이후엔
여태 눈치만 보던 각 귀족 가문들이 그동안 못했던 부정부패를 다 해쳐먹었으니까요.
그러다가 다시 필리핀은 에스트라다라는 서민 출신, 연예인 출신 대통령을 국민의 투표로 뽑습니다.
정말... 귀족 가문들과 기존의 권력층에겐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었죠. 감히...
미국과도 당연히 교분이 없는 사이였고.. 미국은 말했다시피 위의 귀족 가문들과 손잡고 있었으니..
그래서 또 말도 안되는 이유... 그 돈 얼마 되지는 않는 부정부패로 상하원 의원들이 손잡고 쫒아냅니다.
에스트라다가 해먹었다는 금액은 실제로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미국 역시 달러 페소 금리 인하해서 에스트라다 정권을 압박했고...
여기서 웃긴건 에스트라다가 미국과 아키노 가문, 코왕코, 라모스 등에게 권좌에서 쫒겨나면서
자연스레 뒤을 이은 아로요 대통령이.... 아키노 가문을 그리 싫어했었다는...
두 가문은 전부터 서로 앙숙이었는데 아로요가 정권을 잡은뒤로 더더욱 앙숙이 되버린겁니다.
아로요는 팡가시난 지역 기반이고, 아키노는 팜팡가 지역 기반이다보니.. 서로 붙어있습니다.
그러니 가문끼리 이권 다툼이 자주 일어나죠.
후일 노이노이 아키노가 대통령이 된후 제일 먼저 처리한게 아로요 전 대통령입니다. 아주 조져버리죠.
아무튼 각설하고... 위에 아주 간략히 설명한 바와 같이 필리핀의 정치 상황은 저렇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당선된 두떼르떼 역시 비 주류 출신.
즉, 여태껏 미국이 후원해오고 밀어왔던 가문 출신이 아닌... (미국이 민건 말 로하스였습니다)
두떼르떼가 얼마나 밉겠습니까... 더구나 그 미국에 기생해 살던 귀족 가문들은?
유엔기구? 외신 통신? 전부 미국이 손에 쥐고 흔드는 꼭두각시들일 뿐입니다.
제가 감히 단언 하건데... 두떼르떼가 마약전쟁을 빌미로 실제로 타켓으로 삼고 있는 대상은
그 마약상들한테 돈 받고, 그 마약상들 뒤를 봐주고, 그 마약으로 국민들의 정신을 피폐시켜
그들의 권력을 영원히 유지코자하는 귀족 가문들입니다.
예전 영국이 아편으로 중국을 지배하려했던 방식으로 그들은 샤브로 필리핀을 지배하려하는거죠
워낙 유명한 얘기라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팜팡가 지역에 있는 모든 샤브 (마약)공장들, 마약상들..
그리고 NPA들.. 모두 아키노 가문 아래 있습니다. 즉, 아키노 가문이 전부 관리합니다.
두떼르떼 정말 잘하고 있는겁니다. 정치, 외교는 저렇게 하는겁니다.
미국은 절대 필리핀 못 놓습니다. 중국 역시 필리핀이 중요하긴 마찬가지구요.
필리핀 역시 미국이 소중하고, 중국 역시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럼 약소국인 필리핀이 할수 있는 최선의 외교적 방법은... 바로 저 두 세력 사이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내야한다는 겁니다.
미국은 이제 곧 새로운 정권이 들어섭니다. 다시말해 불판을 새로 갈아야하는 판이니까,
두떼르떼로서는 새로운 판에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이익을 낼수 있도록 사전 작업하는 중입니다.
어찌됐든 새로운 정권의 미국과는 새로운 조건으로 딜을 할겁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외교는 저렇게 하는거죠. 누구처럼 맨날 신발벗고 무릎꿇어가며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그러더군요. 이대로 가다간 달러 페소 70 넘어간다고.. 그냥 웃습니다.
필리핀은 절대 망할수가 없습니다. 아니 안망합니다. 여러분이 걱정 안해도 여러분보다 수배, 수백배
더 똑똑한 필리핀 사람들이 다 계산하고 플랜에 맞춰 하고 있는겁니다.
우리 내기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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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가문 등등 은 일본 경제 잡지 . 혹은 일본서 유명한 씽크탱크라 해야되나 , 총합연구소 발표 논문에서 멏번 본적 잇어요 . 일본이 지원한 ODA 가 어떤 방식으로 집행됐는지 실제로 일본기업 , 현지에 도움이 됐는지 등등 거기에 따른 앞으로 지원 등등 == 읽으면서 지원액이 울나라랑 공이 몇개 다른거보고 ㅎㅎㅎ 걍 깜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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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망하기 직전 같은데요 ..
우매한 한국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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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테르테가 부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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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테 대통령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 이지만 제 생각에 이거 하난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현제 마약범들중에 상위층이 크게 봉변당하는 일은 아직 일어나고 있지 않네요. 가난한 애들만 엄청 죽어나가고요..
그리고 또하나는 잘했고 잘못했고 떠나서 외교의 기본이 새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옛친구를 적으로 만들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생각일뿐입니다. 각 기관 부정부패 바꾸는거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 개인적으로 마약은 이제 그만하고 트래픽이나 신경좀 써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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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식이 부끄런건 더더욱 아니고
그저 원대비 20만 부서져도 그런데로.....
두통 물러간뒤엔 25가도 굿?
많은 필 백성들이 살맛나는 세상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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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중독자들을 그냥 둔다면 다음세대는없습니다
목적이 선하면 방법은 따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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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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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아로요 가문이 팡가시난과 팜팡가 지역에서 힘을 많이 써왔는데
코라손 아키노 이후로 딸락을 근거지로 삼던 아키노가 팜팡가의 다른 지역들, 즉..
아로요 권역까지 다 먹어버립니다. 그 이후로... 두 가문은 서로 앙숙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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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락서 살때 아키노땅 엄청났다는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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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예전 코라손 아키노 전 시절엔.... 아키노가문은 딸락에서만 힘을 썼죠
그것도 마르코스 시절 서민들에게 소작농으로 일할수 있게 정부땅을 나누어 주었는데...
그 황금알을 낳는 땅을 코리 아키노가 조합원들 다 죽여가면서 결국 그 땅, 그 사탕수수밭,
다 해먹습니다. 거기에... SCTEX 와 TPLEX 고속도로 개발하면서 토지보상 받기전에 소작동들
다 죽여버리고 강제로 땅 타이틀 넘겨받아서 쓸어 먹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원래는 딸락에 인터체인지는 한개만 놓을 예정이었는데
이 아키노 루이시따로 연결되는 도로를 건설합니다. 아키노 가문 집앞까지 연결되는..
이 역시 정부 돈으로 다 해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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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마가 작살 나고 있잖아요
덤벼서.
그만한 자리에 올라가면서
부끄러울 짓 한게 없어야지요
두떼르떼 대통령이 정보 없이 시작 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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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마 마약관련 무혐이 판정받았습니다.
뇌물수수까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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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보고 있겠지요.(지지율이 문제겠죠. 현재는 워낙 높으니 쉽게 건드리지 못하죠)
근데 임기를 못 마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간데도 별 상관이 없고(그 당시 시스템을 겪어봤으니까),
지속적인 개혁 정책이 성공해서 바람직한 필리핀 사회가 된다면 그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마약 안하고, 이 나라에서 중대한 범법행위 안하고(경범죄야 저지르겠죠) 마음 편히 사니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떨까요.
필리핀 발전은 대대손손 살 즈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이방인들이 얘써봐야 필리핀 사회에 무슨
영향력이 있고, 큰 타격을 받을 일은 또 뭐가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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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현대사를 굵직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글 같습니다.
혹시나 오지랖에 한 말씀 드립니다만,
이런 글을 하나의 의견으로 읽고 받아들여야지.
문장 하나, 단어 하나, 꼬투리 잡고 욕하시는 분들은 없으셔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시적 관점에서 두텔테 대통령의 행보에 의견을 내놓습니다만,
(워낙 파격적인 행보중이라...)
이렇게 크게 내다보고 내놓는 의견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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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gre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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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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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투리 잡기 놀이 원하시나요?
그냥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아셨으면 해서요.
필리핀 언론이 대부분 두떼르떼 안티인걸 감안했을때 ...
국민 지지율이 87% 라는건...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또 말꼬리 잡고 노시던가하세요.
전 그 수준에 맞춰서 대응해드리니까. 에라이~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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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자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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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투리 잡고 놀고 싶진 않아요.
당신하고 여기서 말장난 말싸움 해서 뭐하게??
그냥 JerradKim 당신이 쓴 글이 오만방자해서 한마디 했어요.
나 똑똑해~
내 말이 다 맞아~
이런 식으로, 뭐 쫌 배우고 깨우쳐 가기 시작한 십대 초반 꼬맹이가 얘기 하는거 같이 글 싸질러 놨길래 ^^
그리고, 국민 지지율이 87%라고 절대선이고 절대적으로 맞고 하는게 세상에 어딨습니까?
깊이 생각 쫌 하시고, 공부도 쫌 더 하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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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논리적으로 한번 대들어 보세요.
자아~ 뭐부터 시작할까요?
알고 있는 지식.. 그 대가리속에 들어있는 필리핀 지식에 대해 논의해봅시다.
뭐부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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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좀 거만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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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위는 총생산이고
1인당은 123위라네요.
인국1억명이 먹고살기에 턱없네요.
더구나 서민은 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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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에서 제가 알고 있엇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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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곤 아키노 현장에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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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재밌는 역사 상식 알려드리겠습니다.
필리핀에서 국민 영웅으로 떠 받뜨는 호세 리잘..
그 호세 리잘이 어떻게 감옥에서 사형당했는지 아시는지요?
마지막에 총살형 당할때 사열대에서 죽기 싫어서 도망다녔습니다.
그냥 무슨 코미디 영화같이 여기저기로 도망다니다가 다시 붙잡혀서 결국 사형당했죠.
몰랐던 역사 이죠?
이 이유말고도 호세 리잘에 대한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전 그래서 필리핀 역사에서 호세 리잘을 존경하는 인물에서 제외한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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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합니다! 호세 리살에 대한 웃긴 얘기 다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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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님이 지적하신 아키노의 피플파워 참여에 관한 진위 여부는 말하지 안고 뜬금없이 호세 리잘 이야기는 왜 하시나요?
호세 리잘인지 뭔지는 관심없고요,
저는 궁금합니다. 제키찬님의 지적에 대한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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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역사에 관하여 논문을 하나 써 보시지요
무식한 필고 회원님을 상대로 하지마시고 누가 압니까 박사 학위 따실지..
유식한 곳에서 노세요 에너지 소비 하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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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역사에 관하여 논문을 하나 써 보시지요
무식한 필고 회원님을 상대로 하지마시고 누가 압니까 박사 학위 따실지..
유식한 곳에서 노세요 에너지 소비 하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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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역사에 관하여 논문을 하나 써 보시지요
무식한 필고 회원님을 상대로 하지마시고 누가 압니까 박사 학위 따실지..
유식한 곳에서 노세요 에너지 소비 하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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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더.
마르코스는 미국에서 벗어나려했다는걸 증명하는 니노이 아키노의 죽기전 마지막 통화내역.
www.youtube.com/watch?v=2DMeZwC5o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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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동영상을 보시면... 진짜 필리핀 사람들의 댓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진짜 필리핀의 역사가 무엇인지..
맨날 술, 여자, 놀러만 다니는 한인들이 이런걸 알수가 없을테니까요.
아.. 물론 해석도 안될겁니다. 그래서 그림이라도 참고하세요. 그림을 보실수 있을테니.
www.youtube.com/watch?v=VikoHKuEz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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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온 이야기들로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전에 올리신 다른 분야의 글들도 읽으면서 많이 배우시고 박학다식한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많은 공부를 하셨지만 겸손, 남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공부하지 않으셨나봅니다.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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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님을 엄청 무시하시네요
영어 해석이 안된다고 해도 이렇게
까 내리면 아니 되옵니다
재키찬님도 유학파인걸로 아는데
자중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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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님.
의학 상식이나 그런쪽엔 나름 존경심 같은거 가지고 있습니다만..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그외 다른 부분에선 항상 껄끄러운 의견을 내시더라고요. 수박 겉햝기가 너무 심하세요.
아래 영상 한번 보시고 다시 의견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watch?v=zWjhY1TsD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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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아무리 얼굴 안보고 말하는 곳이라지만
댓글 한번 달았다고 이런 인신공격적인 말을 하다니,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중히 사과를 하시고, 잘 모른다고 너무 무시하지 마시고, 너무 흥분하지도 마시고 차근 차근 조리있게 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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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님에대해 잘 아시나요? 전 잘아는데요. 예전 사기꾼들 .. 여기서 더이사우자세하누이야긴하기 싫고요. 아무튼 한동안 꽤 시끄럽게 논란에 뛰어들었죠. 저분이. 저뷴은 그냥 약만 상담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부분에 껴들면 예전 일들이 튀어나오거든요. 전 좋은 감정이 없어요. 저사람에겐. 재키찬님 본인도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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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님에대해 잘 아시나요? 전 잘아는데요. 예전 사기꾼들 .. 여기서 더이사우자세하누이야긴하기 싫고요. 아무튼 한동안 꽤 시끄럽게 논란에 뛰어들었죠. 저분이. 저뷴은 그냥 약만 상담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부분에 껴들면 예전 일들이 튀어나오거든요. 전 좋은 감정이 없어요. 저사람에겐. 재키찬님 본인도 아실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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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코라손 아키노가 어떤 년이었는지.. 역사를 다시 훑어보세요.
얼마나 수많은 백성들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기 가문을 위해 처참히 죽였는지..
위 동영상에서 보고 다시 느낀점을 알려주세요.
그저 가정주부였던 코라손이 어떻게 갑자기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으며.
코왕코 가문의 직계였던 그녀가 아키노 가문으로 시집와서 어떻게 욕망을 채워왔는지..
많이 너무도 짧은 지식을 갖고 계시기에 다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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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대통령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데
년이라는 말은 너무 심하시네요
원수진 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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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미국과 척을 지면 망한다라고 주장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전체무역의 약 60%가 대중국 교역입니다.
미국과의 교역은 점차 줄어들고 있죠. 그래서 대한민국 망했습니까?
그나마 중국이라는 시장이 있으니 매년 2~3%라도 경제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미국시장보다는 중국시장이 훨씬 큽니다.
일국의 대통령과 그를 보좌하는 장관들이 아무 생각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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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한테 수출하는게 한국에서 소비되지만, 우리가 중국으로 수출하는건 미국에서 소비됩니다. 그럼 이게 진짜 대중국 교역일까요??ㅎㅎ
그래서 이번에 사드때 중국에서 경제제제 한다고 막 떠들다가 슬그머니 기어들어간 이유이기도 하구요.
필리핀 입장에서는 중국에 팔게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거 말고 수출 할게 있나요? 인력수출도 홍콩 아니면 임금차이도 거의 안나서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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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우리가 이란에서 석유를 사와서 휘발유와 경유를 만들어 일본에 팔았다고 칩시다.
그럼 통계가 이란과 일본의 교역으로 잡히는 것입니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따로 따로 통계를 잡으셔야죠. 안그렇습니까?
또한 중국에서 경제 제제를 한다는 것은 꼭 수출입 상품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유무형의 모든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경제 보복을 하지는 않지만 오늘자 뉴스를 보니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자꾸만 줄어든다는 소리인데, 흑자규모가 줄어드는 만큼 다른 곳에서 벌어들어야 하는데 어디서 벌어들이죠?
필리핀은 원래 제조업 기반이 취약해서 농산물 수출하고 인력수출 밖에 없었던 국가입니다. 그냥 미국에 군사동맹 맺고 원조나 얻었던 국가죠.
그러니 정치, 경제가 미국의 손아귀안에 있었던 것인데 두테르테가 이걸 한번 혁파해보겠다는 것 아닙니까?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는 두테르테와 필리핀 국민들이 감당할 몫이구요.
어제 뉴스 보니까 중국한에 30억달러 투자 받아냈네요. 미국이라면 투자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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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찗게 말해 잘 설명이 안된거 같네요.
만약에 대 중국 교역이 대부븐 2~3차 산업 부품 이고, 그 대부븐이 증국에서 조립되거나 재생산 되어서 미국으로 수출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적인 대한민국의 교역품의 최종 소비자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고 , 중국은 대한민국과의 교역에서 결정할수 있는 옵션이 별로 없다는 거죠.
뭐 뉴스에서 떠들썩하게 나듯이 마늘 수출 금지를 시킨다, 한국 연예인들을 출연 금지시킨다 하는건 전체 무역 비중에서 1%도 안될겁니다.
지금의 한국의 대중국 무역이 줄어드는건 중국 정부의 한국 때리기의 어파라기 보다는 미국 정부의 중국 때리기 여파와 미국 경기 불황으로 중국의 대 미국 교역이 줄어들다 보니깐 자연적으로 한국의 대중국 교역도 줄어들게 되는 거구요.
필리핀은 제조업 기반이 취약해서 농산믈 수출하고 임력 수출하고 해야 되는데 중국에 인력수출을 못하잖아요 만약에 한다고 해도 별로 도움도 알될거거고요..
그리고 아직까지 필리핀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구요. 거의 매년 100억불씩 투지 하고 있습니다.
두30씨가 왜 중국에 그렇게 힘을 쓰는지 다충 짐작은 가는데요..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미국이 필리핀을 절대 못버린다고 하는데요. 포린 펄리시 에서 이제 필리핀을 포기할 때라는 요지의 컬럼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미국대통령이 트럼프라도 되면 좀 볼만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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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우리보다 중국이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후진국 및 개발도상국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어떻게든 중간재 자급률을 끌어올려서 세계최강 제조업국가로 발돋움하고, 자체 RND를 끌어올려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주름잡겠다는 포부 이른바 '굴기'가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필리핀의 가장 큰 교역국은 일본 - 미국 - 중국순인데
어제자 조선일보를 보니 두30와 시진핑 정상회담후에 중국이 15조 2000억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하네요. 사회인프라 투자, 제조업에 투자하겠답니다. 미국이 필리핀에 투자하는 것 보다 더 많이 투자하겠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어제자 국제 뉴스란을 떠들석하게 한것은 '두30의 미국과의 결별'선언 입니다.
그런데 Allgeria님의 주장과는 달리 '미국이 초비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미국에서 부랴부랴 '대니얼 러셀' 차관보를 특사로 보내 두30의 의중을 확인할거라고 하네요.
이게 무얼 의미할까요?
개인적으로 두30가 아주 영리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빼먹을것은 다 빼먹겠다는 의도가 눈에 딱 보이지 않습니까?
바나나를 수출한다고 해도 중국시장이 미국시장보다 큽니다. 또한 투자 받은 돈으로 사회기반시설 확충하고 제조업이 필리핀에 안착하게 되면 굳이 해외로 돈 벌러 나가는 설움도 없을것이구요. 우리도 60, 70년대 다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은 부시부자가 싸질러놓은 전쟁비용 감당하느라 경제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되어도 남의 나라 신경쓸 여유가 없습니다. 오바마 행정부가 그거 설거지 하느라 8년 보냈는데 아직도 설거지할게 더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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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급율이 높아졌다고 해도 앞으로 높아질것이지 지금 당장 엄청 높아진건 아니구요, 그것때문에 한국기업들이 머리가 좀 많이 아프죠 지금.. 중국의 수출산업이 타격받으면서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줄어들고 있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뭐 미래에는 중국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을 가지게 되면 수출이 더 줄어 들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결론이라면 어차피 중국에 대한 수출은 줄어들수 밖에 없을텐데 굳이 중국에 잘보여야될 이유가 있나요? 지금이라도 다른 나라들을 찾아 다녀야죠, 중국에 끌려 다닐게 아니라요.
저는 한국이 중국보다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대중국 무역에서 한국은 언제나 을이고 중국은 갑이죠, 우리가 물건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나 중국의 대 미국 무역은 중국이 을이고 미국이 갑이죠, 그러니 중국과 미국과의 무역에서 미국의 옵션이 많을수 밖에 없고 중국은 미국을 따라갈수 밖에 없는거고, 한국은 그 미국의 옵션에 좌우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건데 잘 전달이 안된것 같네요.
중국이 15조 가량 투자를 단행한다고 하셨는데, 미국은 거의 매년 거의 10조 정도씩 투자 하고 있는건 모르고 계신가 봅니다.
한국 신문에서는 “미국이 초비상” “발등에 불 떨어져” 등으로 나오지만 정작 CNN 이나 워싱턴 포스터 등을 보시면 꽤 차분한 어조라 놀라실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가면 미국의 장기전략을 변경할수밖에 없을거라는 국방부 관계자의 인터뷰도 있더군요.
냉전중에는 필리핀이 대한민국처럼 동남아의 최전방 보루라러 미국의 전략가치가 엄청났지만 지금 미국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미얀마 까지 중국을 둘러싸고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제가볼때는 이참에 필리핀을 한번 손봐줘서 미국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지 주변 동맹국들에게 한번 보여줄수 있는 상황이라고도 보이는데요.
한 2~3년 미국 일본 유엔에서 원조 끊으면 중국 러시아만 가지고 감당이 될까요?
물론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만 뭐 세상일을 모르니까요.
우리눈에도 다 보이는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빼먹을것 다빼먹겠다는 의도가 중국 미국 눈에는 안보일까요? 외교라는게 쌍방간의 외교지 일방의 외교가 아니죠.
뭐 좀더 지켜보면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지금 고립주의로 가는 이유는 경제가 쑥대밭인 것도 있지만, 외부에 미국에 맞설만한 국가가 없는 이유가 큽니다. 중국이 미국을 잡는다 하지만 그것도 중국이 이대로 20~30년정도 발전할때 이야기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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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이 알면서도 당한다고 해야 할까요?
미국이 거의 매년 10조씩 필리핀에 투자한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2013년 자료를 보니 1조원 조금 넘게 투자한것으로 나와 있는데 근거자료를 좀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자본이라는것이 돈의 논리로 움직이는것이지 정치적 목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은 잘 아실텐데요.
아무튼 지켜봅시다. 미국이 필리핀과의 모든 관계를 끊고 필리핀이 망하는지, 아니면 일본과 중국의 대대적인 투자를 받아서 1차산업의 구조를 탈피하고 본격적인 산업 및 서비스 국가로 발전하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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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조는 제 타이핑 오류 이구요, 매년 1조에서 자료에 따라서는 5조정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u 랑 일본을 합치면 거의 필리핀 전체 투자금액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구요.
en.portal.santandertrade.com/establish-overseas/philippines/foreign-investment
ustr.gov/countries-regions/southeast-asia-pacific/philippines#
15조 2천억의 투자는 상당히 큰 금액이기는 하지만, 제가 찾아보기로는 아직까지는 그냥 mou 성격 인것 같구요, 구체적인 기간이나 내용은 없는것 같은데요..
자본이라는 것이 돈의 논리로 움직이는 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지정학적 유리함과 미국이라는 유리함이 없는 필리핀이 얼마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너무 식견이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또한 누구보다 필리핀이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고, 최대한 빨리 2차 3차 산업 국가로 도약해야 필리핀이 발전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님말대로 정말 잘 실리 외교를 해서 여기저기서 다 투자를 받고 등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날수 있었으면 하지만.. 뭐 지켜보면 알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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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속해서 보니 난 참 무식한 사람중에 한명이 였던거야
기분 그렇지만 뭐 워쩌것어요
무식허니 무식허다고 혔것제
유식한 사람들이 정치하는 한국 보니 참 가관이든디 ,,,
필리핀 역사나 정치는 그만두고 대한민국 정치 현대사 한번 적어 보시길~
작금에 한국 정치 참 말도 안나오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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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 때,집권할 당시, 부정부패로 인하여,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면, 국가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표본으로 분류되는 지도자 인데, 모르고 계시는군요.
일부 무식한 교민이라고 표현하실 자격이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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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미국과 필리핀 귀족 가문이 만들어낸 허구 평가일뿐입니다.
마르코스가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비디오 입니다.
그 부정부패 했다는 자료. 정적제거 했다는 그 주장..
그럼.. 대체 정적은 어떤 누구를 제거했으며, 부정부패는 어떤식으로 했는지...
세상 어디를 찾아도 자료가 없습니다. ^^ 아시겠나요? 무슨 뜻인지?
마르코스가 미국 백악관에서 연설하는 모습니다. 이때가 필리핀의 최전성기 시절입니다.
한국은 발톱의 때만큼도 못 따라갔던 시절이었죠.
www.youtube.com/watch?v=B2S6G-ASI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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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독재자 마르코스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이러했다....
blog.ohmynews.com/philippine/tag/%ED%95%84%EB%A6%AC%ED%95%80%20%EB%B6%80%EC%A0%95%EB%B6%80%ED%8C%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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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마르코스가 영어로 연설하는 모습,
대본없이 즉석에서 영어로 연설하는 모습 감상해보세요.
정말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마르코스는.. 미국이 그렇게 경계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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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집사람이 바로 이 얘기를 하더군요..
비디오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르코스에 대해 다시알고 있는중 이고요.
마르코스 정말 똑똑한 사람이고 그당시의 필리핀은 위세가 대단했던 시절입니다.
비록 부인때문에 부정축재 이미지로 도배됐지만 알고보면 필리핀을 정말 잘 정치한 사람입니다.
필리핀이 이렇게 된건 노이노이 일가 ..그리고 그뒤를 봐준 미국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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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사람들 마다 많이 다르죠.
필리핀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필리핀 선생들은 모두 마르코스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아키노나 다른 정치세력들도 문제가 많지만, 그들의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마르코스를 미화시킬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두테르테를 지지하는 50대 여선생은 그가 마르코스처럼 독재자가 되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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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게, 필리핀 여행을 하면서, 많은 필리피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필리핀의 전성기는 막사이사이 대통령 시절이라는 것과 마르코스 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 를 들었읍니다.
에멜다 마르코스는 미국으로 망명을 했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들었읍니다. 부정부패로 모은 재산을 미국에 은익시켰던 현금을 동결하여, 필리핀으로 반환했다는 미국news 를 들은 기억이 있읍니다, 영어 연설 했다고,똑똑한 사람으로 결론을 내시나요? ㅎㅎㅎ
한 국가의 지도자에 대한 평가는, 오랜 세월이 지난후에, 역사를 통하여 심판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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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필 여행하여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왜냐면.. 그 분들은 놀고 가는게 목적이니까요. 아.. 그리고 필역사에 대해 피노이들이 더 잘 입니다. 그래서 저 자료들은 다 피노이들이 만든 자료입니다. 더 쉽게 설명해드려요? 한국 역사를 한국인이 설명하는것과 외국인이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것과 같은 논리죠. 그리고 하나 더.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나라에 살면 최소한 기본적인 정보는 주지하면서 사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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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아주 고지식하고 자기의견이 모두 맞고 자기가 말하는데로 사람들이 살아야 직성이 풀리시는분이시네 님같은 사람을 사람들이 모라고 부르는줄은 아시나요?
꼰대~~ 라고 부릅니다 꼰대 제라드킴 양반
필리핀에 살면 최소한 그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해? 그건 무슨 병맛논리 입니까? ㅋㅋㅋ
내참 살다가 글로 이렇게 오만방자 꼰대한사람은 첨보네
한마디 하고 갑니다 비웅신아 역사를 알기전에 니 자신을 먼저 알고 겸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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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 , 자료 하나도 안보시고 말씀하시네요. ^^
그래서 사람은 습관이란게 무서운겁니다.
대체 그 민중봉기는 무엇이며, 누구의 주체로 어떤 사람들에 의해 나온거며
또한, 실제로 그 피플파워때문에 내려온게 아니라
그 다음 선거에서 떨어진겁니다. 구글링 그만하시고 다시 알아보세요.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전부 구글에 글자 한자 안틀리고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적당히 ㅅ ㄱ 치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잘 써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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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이 100% 다 참말이라고 합시다~!
그래서 뭐요?
글쓴이가 필리핀의 역사를 공부했다고 합시다~!
어디서 인터넷 자료 피노이 들이 글싸지른것 모아서 편집안하고 공부해서 배웠다고합시다~!
그래서 뭐요??
역사는 말입니다.
항상 승자의 편리에 의해서 각색되어왔습니다.
글쓴이 님이 알고있는 그 지식이 100% 참이라고 확신하실수있는지요?
만약 님의 의견을 100% 확신한다면 그시점 에서 님은 벌써 지식이라는 함정에 빠진것입니다.
배움에 있어서 끝이 없다고들합니다.
내 맞습니다 책을 읽어야 배우는것은 아니지요.
자기 현재있는 자리에서 삶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지금도 삶을 배우면서 새로운 지식을 얻으면서 살아갑니다.
그 속도가 그 관심이 그 곳에 속해있는것들이 같을수없기에 각자 다른소리는 내는것입니다.
글쓴이님은 겸손이라는것을 배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지요?
어떠한일을 행할대 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어이없는 실수들을 많이해서 저런말이 생긴것 아닐까요?
만약 님의 글이 100% 진실이 아닐때 님도 저 용감한 사람에 들어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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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히 동의, 동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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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최소한 문맥도 파악 못하시는 분으로 파악되네요. 누가 역사의 승자였을까요? 설마 마르코스?? 필리핀 역사에 대해 피노이들이 자료등을 수집하고 올리지.. 그럼 외국인이 올릴까요? 대체 무슨 글을 올릴때는 본인의 정신이 제대로인지부터 인지하고 글을 올리세요. 딱보니.. 그냥 제 글이 기분 나쁜거에 대해 비아냥거릴뿐인데.. 그런데 글 내용엔 전혀 다르시네요. 하하하하. 왜요? 무식한거 탄로나니 찔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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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잇기 참 좋아 하네요. 별다섯 드림 !
참 잘났어요. 별다섯드림 !
공부많이 하셨네요? 별다섯드림!!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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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은 그렇다치고
지금 답글이 이게 멉니까.
역사는 남은 기득권이 만들어가는겁니다.
설마 이 뜻을 모르고 이런 답글 지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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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사람 맞네..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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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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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마음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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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버튼을 누르지 않을수가 없네요 ㅎㅎ
무식한 교민이라는 단어가 좀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현 필리핀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인권이네 뭐네 말하는 교민들이 있는건 사실 입니다
특히 도딸떼의 미래 외교 부분은 물론 추측이시겠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어보이구요
위의 계획대로라면 잃을건 없고 얻는것도 없거나 무한대로 많아지거나 둘중 하나지요 ㅎㅎ
다만 거대 가문들을 청산할때 필리핀경제에 타격이 없도록 잘 조율하기를 바래 봅니다
도딸떼 대통령이 워낙에 밀어부치는 성격이라 혹시 나방이 불에 들어가는줄도 모르고 가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할까봐서리~~~
암튼 필리핀을 바라보는 눈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은 전적으로 제 사견이오니 의견이 다른분들의 테클은 정중히 사절해도 되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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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리핀근대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거나
혹은 두텔테를 지지하거나 아무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필리핀에서 이방인일 뿐입니다.
차라리 한국근대사나 인식하시고 어서 글제목이나 바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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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논쟁하는걸 좋아하네요.
정치가의 피가 들끓어서 그런가요?그럼 여기서 이러고있을게 아니라 뭔가를 보여주셔야죠
기껏한다는게 흘러간 유투브 영상,뉴스찌라시 검색 수집 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라면스프만도 못한 영양가급의 무의미한논쟁
*근거랍시고 본인이 본 영상 찌라시 링크는 옵션*
까고보면 뭐 전혀 하등 상관없는 업에 종사하는 평시민이 뭐그리 정치에 대해서 빠삭하다고
자뻑인지
하다못해 남의나라까지 ㅋㅋㅋ
그런류의 패턴 논쟁 좋아하면 일베가세요 비슷한 취향의 고딩 대딩들 많습니다.재밌게 노실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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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굼하다구요님이 사이다 멘트 날리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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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그 변하지 않는 성품이 대단하네요. ^^
어딜가나 님같은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지. 예전에 나한테 엄청 까이지 않았었나.. 그래도 정신 못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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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뭐하시는분인데 자기한테 까였다는 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분인가요? 저는 필리핀 교민사회 잘몰아서 그냥물어봅니다
jerrakim 님 누구시길래 ?? 두텔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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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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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제 스승님이 말씀이 떠 오르네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오직 내 지식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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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무식하다고 표현하시는 분 대부분
본인의 무식함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봐요.
설령 무식하다해도 잘 알려주시면 되지요.
굳이 말머리에 그런 표현을 하시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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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면 당신은 정말 무식한 인간...아니면 공산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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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만 다듬어서 올려주셨으면 필리핀 역사를 아는 아주 좋은글이 되었을텐데 오늘 뭔일 있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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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텔테 아주 잘하고 있죠..
저는 두텔테 대통령 지지합니다..ㅎㅎ
마약은 정말 필리핀에서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근데 경제,정치적으로는 너무 화끈하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간에서 좀 박쥐같이 얍삽하게 해야하는데 너무 화끈합니다..ㅎㅎ
일명 밀땅이 좀 부족한거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확실히 미국에서 필리핀 페소화로 견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때문에 페소화 가치를 확 낮추는게 아마 힘들겁니다..
아마 49~50선에서 결정나지 싶습니다..ㅎㅎ
앞으로도 필리핀의 정세,역사등등 글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필력이 아주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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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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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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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다가 말하는건 너무 극단적으로 무력을 사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다 죽여 버리니 ㄷㄷ
그리고 두테르테대통령이 언론에 비추어질때 너무 막말을 해서 그런듯 ㅋㅋㅋ비판을하더라도
필터링을 좀 거쳐서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한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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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누나 너무 잘해요~ 이러다 대한민국이 더 잘 사는 좋은 나라 되겠어요~"
라고 어제 글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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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은 똑똑하신가여?
포인트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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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본 나이 드신 분들중 많은 분들이 "마르코스 통치시절"을 그리워 하더군요.
그때는 적어도 지금처럼 이렇게 지방 말단 공무원 조직까지 부정부패하지 않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더군요.
살기도 지금보다는 더 편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물가도 지금보다 싸구요(지금과 구매력 기준 비교해서)
DU30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 1-2년 지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 이렇다 저렇다 속단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방인인 우리야 어떻게 되던지 크게 상관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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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남을 폄하하는발언은 하지말아주시길....쓰는분은 순간적으로 쉽게 써도 읽고 상처입는분은 오래갑니다. 잊어버리기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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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동네쪽 NPA는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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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로요의 기반이 빰빵가고요, 뽀락 근처 루바오쪽이 고향인지 본거지로 알고 있고, 아키노는 딸락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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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지루하지않게 열띤 토론도하시고 ..즐겁고 짜릿했음
앞으로 필에서 잘지낼려면 역사를 잘공부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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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는 필리핀 정치상황 모른다고
졸지에 무식한 놈이 되었네
왜 이렇게 비 정상적인 애들이 많은지??? ㅉㅉㅉㅉㅉㅉㅉ
재키님께서 정신병에 좋은 약이나 추천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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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대통령이 막말을 해서 페소가치가 떨어지고 유가가 오른다고 푸념하는 분들도 계시나..한 나라 대통령이 말 잘못해서 그 나라 환율이 떨어졌다는 얘기는 못 들었네요 ㅎㅎ 그렇게 따지만 지금 한국 원화가 똥값이 됐겠죠. 닥그네 여사가 하는 얘기 들어보면..ㅋㅋ
아무튼 일부의 부작용은 어쩔수 없는 것이고 현재 필리핀에서는 두테르테의 긍정적 효과가 더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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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도 좋은 글 부탁드려용~~
근데 차후에는 글 제목을 부드럽게^^;;
저도 무식쟁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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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상 잡겠다고 백주대낮에 총질해대는 공권력이 정상입니까?
다른 나라의 대통령에게 천박한 욕을 하는게 정상입니까?
그게 외교이고 정치라구요?
무식한 제 수준보다 더 떨어지는 수준이네요.
굶어죽게 생긴 국민은 무시하고, 나라만 뒤엎으려는 미친놈을 두둔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미 민다나오에서는 광산 40여개가 문을 닫아 물경 300만명 가까운 국민들의 생계가 막막합니다.
페소가 폭락해도 달러로 자산을 가지고 있는 부유층은 영향이 없습니다.
한국도 저런 미친놈을 대통령 만들어서 나라가 끝장날뻔했는데,
아마도 필리핀은 저놈때문에 동남아 최빈국으로 전락할겁니다.
줄줄이 필리핀 정치족보과 가문족보 나열하면 유식해보일지는 몰라도 자가당착에 빠져 현실을 못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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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그런 미친놈을 대통령 만들었다라... 그걸 누구를 특정하는 말인지요?
딱봐도 누구를 탓하는지 보이긴한데...
하긴.. 그 정신세계가 어디 가겠습니까.?
무슨뜻인지 잘 아시겠죠? 수구꼴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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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면 자폐증이 있거나 사회 부적응자들이 방구석에 앉아서 키보드로만 나불대는 경우가 있던데,
딱 그런경우처럼 보여 안타깝네요.
누구를 지칭하는지 내용도 파악 못하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걸 보니, 판단 장애도 있어보이고.
수구꼴통이라 나를 칭했으니, 그럼 당신은 좌빨무뇌요?
별 뭣같은 것들이 날뛰는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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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로요 = 팜팡가
아키노 = 딸락
이게 맞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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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딸락에서만 위세를 떨치던 아키노가 팜팡가 전체를 먹으려고 하니...
당연히 아로요와 부딪히죠. 그래서 전 정권때 노이노이가 아로요를 반 죽여놨죠.
정권 내내... 갈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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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도 아로요는 팜팡가 지역의 하원의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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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백을 중국이 다 치고 들어와야 하는데.. 우선 가장중요한건 이때까지 필리핀 경제를 담당했던 외국자본으로 이루어진 콜센터등 서비스산업과 제조업등의 산업을 중국이 다 끌어안아줘야 하는데..
중국도 넘쳐나는걸 해줄리는 없죠.. 인력은 중국도 넘쳐나는데 미쳤다고 필리핀 인력을 다 흡수해줄수도 없는거고 그냥 바보입니다 행동을 봐도 동네 양아X수준이에요
정말 개혁을 할 인물인줄 알았더니 똥이네요... 똥오줌 못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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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 중화사상 나와 그 아래만 존재하죠
수천년전부터 절대 변화없이 내려온 중국의 외교정책입니다 즉 속국 또는 조공국이나 존재하지
형제나 친구의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런나라에게 중국만이 필리핀을 살릴수있다고 말하고 남중국해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하니
중국은 얼씨구나좋다 지화자 하는거지요~~~~벌써 중국에서 말하는거 보십시요 국제재판소에서 나온
남중국해 판결은 잊어버리고 잘하면 너희 필리핀 어선도 조업가능하게 생각해볼께라는 멘트 난리는거
그냥 남중국해 필리핀은 중국에 갔다 바친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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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는 생각은 DU30가 단순히 "마약사범의 인권"에 대해 오바마가 몇 마디 했다고
저렇게 빨끈했다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수면 위에 절대 나타나지 않은 제스추어를 미국이 했기에 DU30 대통령이
길길이 날 뛴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과연 뭘까요 ?
미국교의 절교로 인해 분명 나타날 많은 어려움을 모르지는 않을텐데(참모들은 바보가 아니죠),
저토록 극단으로 나가는 것을 보면 미국이 DU30 대통령에게 받아드릴 수 없는 무언가를 강요
(협박을 동반한)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저는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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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 차관이나 경제지원을 받는 국가들이지요.. 아프리카나 동아시아 몇개국가가 포함되지요..
그런데 이런나라들이 미국과의 관계는 이제 끝이다라거나 반미적인 발언이나 성향을 안보입니다.
당연히 해서 좋을께 하나도 없으니 안합니다. 중국으로 경제적과실을 얻는다고 해서 반미성향을 보여줄 필요가 없거든요..
이건 필리핀이 중국으로 부터 경제적 지원을 원한다고 해도 동일합니다 남중국해 및 미국에 중국 봉쇄라인의
한축을 담당하는 필리핀이 중국으로 외교라인을 변경한다고 해도 들어내놓고 반미를 외칠 이유가 없죠..
그냥 바보입니다. 정말 중국원조를 원해서 한짓이어도 바보짓하는거고요 몇년안에 후회할껍니다.
설령 나중에 미국쪽으로 외교라인을 다시 바꾼다고 해도 그만큼에 댓가가 따르겠죠.
중국하고 교역은 거의없고 서방쪽 라인으로 원조 및 인력수출 및 기업유치 및 수출로 먹고 살던나라가
어찌될찌 지켜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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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시아지역은 일본 빼고는 미지 ..오지 같은 지역입니다 일본 빼고는 다 빈곤국이었고 다 거기서 거기 수준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때당시 필리핀 1인당 GDP가 우리보다 2배정도 높았는데 세계기준으로 하위권입니다.
즉 아프리카에서 남아공 빼고 너가 잘살아 니가 잘살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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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다 잘난 사람은 암두 없네 그려....
필리핀 알기도 좋지만 자국은 어떤지 상황 파악 안되셔?
한국가셔서 나라를 구하시게나...
난 또 보다보다 이런 자만에 충만한 사람은 첨보네.
이양반아 "아" 다르고 "어" 다른거여. 암만 본인이 잘났어도 또 진실이라 할지라도 말하는 방법이 틀려먹으면 또
이런식으로 나 잘났다 떠들면 수긍하다가도 웬지 비꼬고 싶어지는게 사람이요. 인생공부는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오나 필리핀 정치 떠들지말고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나 한번 생각해보시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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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의견 공감 합니다
필리핀의 썩어빠진 외교 비선들 갈아 치워야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미국을 포함한 서방쪽에 힘을 쓰고 있던 외교 비선들의 힘을 알 거지로 만들어야죠
그 맥락에서 지금의 친중은 아주 좋은 방책이며 다음 미국 대통령의 성향을 보고 다시 외교정책을 펴는 것도 좋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미국 공화당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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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다 잘난 사람은 암두 없네 그려....
필리핀 알기도 좋지만 자국은 어떤지 상황 파악 안되셔?
한국가셔서 나라를 구하시게나...
난 또 보다보다 이런 자만에 충만한 사람은 첨보네.
이양반아 "아" 다르고 "어" 다른거여. 암만 본인이 잘났어도 또 진실이라 할지라도 말하는 방법이 틀려먹으면 또
이런식으로 나 잘났다 떠들면 수긍하다가도 웬지 비꼬고 싶어지는게 사람이요. 인생공부는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오나 필리핀 정치 떠들지말고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나 한번 생각해보시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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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것도 있네요.
주말에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https://namu.wiki/w/%ED%8E%98%EB%A5%B4%EB%94%94%EB%82%9C%EB%93%9C%20%EB%A7%88%EB%A5%B4%EC%BD%94%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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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없이 언론에 나온 편향적이고 단편적인 지식으로 필리핀 근대사를 평가하고 있었다니.
여튼.. 미국은 더이상 우방이 아니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강대국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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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가면 3일 먼저 등록한 사람이 뒤에 온사람한테 침튀어 가면서 레슨 한다는데...
필리핀에 대해 알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정치에 대한건 잘 모르겠으나 위 내용만 봐도 나머지 내용의 수준이 짐작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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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시면 참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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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해석하는 사람의 이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필리핀이 귀족가문이 문제인거는 님이 말안해도 필리핀 좀 살았으면 다 알고있고
미국 없어도 망할게 없어서 안망하는건 아는데...
남의 의견도 존중하고 겸손하게 토론을 했음 하네요...
아 이나라 정치 역사 잘 몰라요 ㅎㅎ 그냥 내 편한대로 해석해서 생각하고 삽니다
그걸 타인에게 그렇다고 가르쳐 준적도 없구요...
그전에 우리나라 역사는 좀 아시는지? 정치는 좀 아시는지?
필리핀 25년차 지나가면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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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리핀 경제를 아작냅니다. 달러 페소에 대해 금리 인하를 두자리수 약 40% 이상 단행합니다.
그걸 2번, 3번 정도 해버립니다. 그러면 필리핀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망하는 겁니다."
이 내용입니다 "달러 페소에 대해 금리 인하를 두자리수 약 40% 이상 단행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ㅋㅋㅋㅋ 라는 반응 밖에 안나옵니다 일단 문장 자체가 말도 아니고 글도 아닙니다
달러 페소에 대한 금리라는게 그냥 말도 글도 아닙니다 "아버지에 대한 반지 코브라" 뭐 이런 정도랄까..
일단 환율이라는게 뭔지 금리라는게 뭔지 모른다 라고 선언하신거구요
1962년입니다 미국이 필리핀에 대한 원조정책을 새로 평가합니다 그 이유는 huk 반란과 막사이사이 대통령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보시면 알겁니다 이유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결과 원조 삭감 결정이 되고 약 50% 정도가 평가절하 됩니다 그 덕분에 1962년 당시 270 달러 정도하던 국민소득이 158달러로 주저 앉습니다
마르코스는 1965년에 대통령이 됩니다 약 3년의 시차가 있습니다 마르코스 죽이기? ㅋㅋㅋㅋ
그리고 60년대 전후가 필리핀 최대의 경제적 전성기입니다 당시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시아,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 정도입니다
일본 다음으로 잘살기는 커녕 필리핀은 잘살았던 적이 없던 국가입니다 이 자료는 세계은행이나 IMF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팩트로 말하세요 줏어들은것들 짜맞추기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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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중 "사실 마르코스 시절...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굉장히 잘 살았으며 타 국가에 비해 앞서 나갔습니다."
호주국립대학교 Paul Hutchcroft 교수의 Reflections on a reverse image: South Korea under Park Chung Hee and the Philippines under Ferdinand Marcos 이걸 한번 읽어보시고 자신의 무지함과 그 무지함을 모르는 용맹함을 깨닫고 수치스러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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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부정축재 지도자중에 2등이 마르코스(최대 100억 달러로 추정합니다)고, 약 30개월의 짧은 재임기간만으로 10위에 오른게 에스트라다 입니다 약 8천만달러로 추정합니다
참고로 1위는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제발 팩트가지고 얘기하세요... 어디서 줏어들은 일부 단편적인, 그나마도 정확하지도 않은 어줍잖은 지식으로 나내지 마시구요 보기 민망하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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