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 한탄별곡 1탄(16)

qhqh884499 쪽지전송

Views : 3,513 2014-09-15 12:34

자유게시판 1269915140

경찰 부패,공무원 안하무인격 행동.,거리 오염
택시나 트라이 시클 요금시비,좀 사는 필넘들의
한국인 무시..집도둑,교통사고,필것들과 돈문제
가 생겨도 하나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집데포짓을 돌려받으면 운좋다고 생각해야 하고
필넘들 운전매너 실종..외국인이라고 항상
당해야 하는 뭐같은 이나라에 왜 한국인이
꾸준히 늘어가는지..ㅠ
혹자는 말합니다.
한국인이 넘 많아서 이런 일들이 생긴거라 합니다.
그럼 중국인도 많은데 그들도 똑같은 심정일까요
아닐겁니다.
한국인이 많으면 합심해서 필애들을 상대로 이겨야
하는데 오히려 필애들과 합작해서 한국인을
협박하니 또 대사관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하니.
살기 더럽고 오래살수록 정나미 떨어집니다.
근데 왜 여기 있냐고요...
솔직히 한국에 있으면 상기한 억울함은
없을것이나 한국에서 하류층으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비애도 만만찬습니다.
여긴한국돈 5000원만 있어도 나이트에
갈수 있고 3만원만 있으면 여자를 끼고
술도 먹을수 있고 잠자리까지도ㅡ이건
개개인의 짬밥에 따라 틀림ㅡ
한달 8만원 가량이면 식모를 두고
영어 개인 교습도 저렴
최고급식당도 2만원 들고가면 최고대우에
맛나게 먹을수 있고
골프는 한국비교하면 엄청 싸고
이런것 땜에 있는건가요
여러분은 왜 여기 사시는가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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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15 12:43 No. 12699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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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님'께서 적으신 것과는 별다른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이곳이 좋아서 살고 있습니다. 머리 아프게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고정말 제게는 심신이 편한 곳이라 살고 있습니다.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9-15 13:08 No. 126991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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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디나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구요. 8년차를 넘어가면서 살다보니, 차라리 필리핀 사람들과 필리핀에서 사는 게 더 편해진 듯 합니다.한국에서의 목 뒤를 잡는 스트레스도 훨씬 덜하고, 이제는 삶의 터전이 필리핀이 되어버려서 그런 지...그냥 여기가 편해서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4-09-15 14:23 No. 12699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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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zenglish 님에게...필에 살아도 수입원이 한국에서 오느냐..아님 여기서 필사적으로 벌어야 하느냐에따라 필을 사는 느낌이 다 틀립니다,한국도 상류계층으로 사냐 아니냐따라 삶의 만족도 다 다르듯이 말입니다단순히 포인트 획득위해 영혼없이 댓글올리지 마세요좀 생각있고 공감가고 타인에 생각을좀 할수 있는 글올리길 바래요 ㅠ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15 15:17 No. 126991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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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포인트 획득. 축하!

@ qhqh884499 님에게...님이 올리신 댓글을 보면 님께서 올리신 글에 동의를 해야만 영혼있는 댓글이라고평가를 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포인트 몇 점을 위해서 영혼없는 댓글을 올리지않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에는 아예 댓글 올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whizenglish의 댓글을 보면 진정성 있는 댓글을 올리신 것으로 보여지는데, 마치님께서 올리신 글에 동의하지 않기에 영혼없는 댓글이라고 폄하하시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 댓글을 올려야 "좀 생각있고 공감가고 타인에 생각을 좀 할 수있는 글"인지 알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9-15 14:50 No. 12699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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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포인트 획득. 축하!

@ qhqh884499 님에게... 님이 공감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네요. 수입원이요? 그거는 각자의 몫이고, 수입원이 필리핀든 한국이든 힘든 분들도 계시고 그냥 그렇게 적응하면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벌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겠죠. 저도 고생할만큼 해봤습니다. 아직도 만만치 않은 삶을 살고 있구요... 제가 댓글을 다는 건 님의 생각에 대한 제 의견을 올리는 것입니다.전 포인트 때문에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포인트 신경 써본적 거의 없습니다.포인트 때문에 글 못 쓴다고 달라질 것 없습니다. 삶이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님에게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앙헬건맨 [쪽지 보내기] 2014-09-15 14:33 No. 12699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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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포인트 획득. 축하!

@ qhqh884499 님에게...암만 위에 분 댓글을 읽어봐도 영혼없는 댓글이라는 생각인데,뭐에 그렇게 안맞으셔서, 각을 세우시는지요?당장 떠나고 싶어도 열거하신 (별로 다른분들께 추천할 만한 삶은 아니지만,) 이유로 여기 거주하시 듯이, 위분도 그러그러한 이유로 살고 계신겁니다.모두가 필리핀이 지긋지긋하지만, 물가싸고 술값싸고 언니들옆에 끼고 사는게 좋아서 살지는 않습니다.

긍정의마음 [쪽지 보내기] 2014-09-15 18:24 No. 126991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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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포인트 획득. 축하!

서로 각자가 살아가는 방법이 틀리다는 것에는 동의 하는지요본인의 생각하고 틀리면 반론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갖을 수있는 자유와 권리 입니다 하지만 의견이 틀리다고 상대방을 비방하며 조롱하고 상처받을 말을 한다면이 사회는 어찌되겠습니까? Whizenglish 님께 사과 하셨으면 합니다

WELLAGING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4-09-15 18:42 No. 12699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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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그냥 한량이란 기분으로..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4-09-15 20:27 No. 12699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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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한국보다 후진국이란거 부정하는 사람 없으니 이런 저런 후진 환경 지적, 상기 시켜 줄 필요 없습니다또내가 여기 왜 사는지 님에게 이해 구할 생각 전혀 없으니 묻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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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4-09-16 09:32 No. 126991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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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 사시려면 최소한 외국인이 겪어야 하는 불편정도는 감수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위의 열거한 억울함을 당하지 않으려고 항상 조심해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어떤 한국 사람, 어떤 필리핀 사람과 어울리느냐에 따라 필리핀 삶은 달라집니다.또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구요. 너무 불평 불만 갖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4-09-17 00:38 No. 126991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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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언어 공부하러 왔다가 좀 눌러있습니다.
한국에서 너무 고되게 일해서 그런지 요새 맘이 편하네요.
느그적 느그적 흘러가는 흐름도 좋고..

asung [쪽지 보내기] 2014-09-17 07:19 No. 126991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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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포인트 획득. 축하!

생각 차이 겠지요 . 어쩔수 없어서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도피자 말고염 )

rasdas [쪽지 보내기] 2014-09-17 17:21 No. 12699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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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인트 획득. ... ㅠㅠ

그렸죠 그런가라도 없으면 있을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