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온 소고기 후기사진과 짧은글(21)
바쁘게사는사람
쪽지전송
Views : 10,049
2015-03-26 14:1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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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고기를 사두었다가 언제 날잡아서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일단 냉동실에 얼려두었습니다.
저녁시간에 먹으려고 점심시간쯤에 냉장실에 내려 놓았습니다.
집에는 고기 자르는 기계도없고 기술이 부족하여 좀 두툼하게 잘랐네요 질기면 어쩔까 냄세라도 나면
어쩔까 고민하면서 삼겹살도 따로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일단 질기면 소고기무국으로 사용하려
했지요. 칼로 자르면서 이거 결이 있을텐데.... 질기면 국끌이지 뭐 일단 결도 모르니 그냥 두껍게
잘라놓으니 나름 고급고기처럼 보입니다. 제 발아래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3마리가 대기중에
있기에 기다려라 굽다 질기면 다 니들몫이다...
일단 마블링이 있어서인지 기름도 잘나오고 육즙도... 나름 고소함도 약간 질긴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횡제한 식사였습니다. 발아래에서 대기하던 강아지들에겐 딱 한첨씩만 주었네요.
양이 엄청많았습니다. 이런 기회가 또 오련지는 모르겠지만^^
필리핀에서 살면서 작은 기쁨이었습니다. 즐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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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에겐 맛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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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이라서 아쉽네요! 자르는 것은 90도 방향을 바꾸는 것이, 결대로 자르는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질긴것을 오래 씹으셨으니 결국 위장에는 도움이 되셨겠네요! 치아도 도움이 되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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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써는 칼질이 잘못 됐네요.
세번째, 네번째 그림 그대로 썰어야 훨 부드러운데요.
ㅁㅗ든 육고기는 결대로 자르면 질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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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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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구워서 와사비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 침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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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결국 소기름이고.. 사람 몸 안에 들어가면 혈관 다 막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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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겠네요.
갑자기 땡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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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잘랐더라면 좀더 부드러웠을텐데 아쉽습니다. ㅠㅠㅋ
워낙 콜레스트롤을 좋아하는지라 부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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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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