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도 이쁘다고 좋은건아닌거같아요(39)
섬타는넘
쪽지전송
Views : 11,323
2015-04-01 19:08
자유게시판
12703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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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살았는데 처음에는 이쁜여자만 찾아는데 물론이쁘면 마음씨가 나쁜건아니지만
여기필녀도 사람인지라 거의 한국사람을 원하는게 돈인경우가 많죠.
잘컨트롤하면 괜찬겠지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부디 착하고 이쁜 필녀만나시길 바랍니다.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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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보통 행운이 아닌것 같네요! 조건 없는 만남 말입니다.
아버지 눈을 뜨게 해줄려고,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심청의
심정으로, 외국남성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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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부르는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필리피노들은 상대를 화나게 해놓고는 큰소리치는것은 대개 싫어한다잖아요.그러면서 돈 있으면 킬러시켜 총질하라 하면서요.한국에 코필가족들 중 남편들이 그런 마누라들 때문에 소주만 먹다 간경화로 간 사람 많이 보았네요.그렇지 않으면 남남처럼 사는 커플도 있고요.그만 할랍니다.마음이 안좋네요.포인트 이벤트가 시작 되었네요.포인트 대박들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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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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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2분뒤면 포인트 이벤트가 시작되네요.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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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생활 하기가 힘들어 질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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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꼴깝] 발음듣기[명사] 1. ‘얼굴값’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격에 맞지 아니하는 아니꼬운 행동.
꼴값하네, 꼴값떠네....등 등으로 사용됩니다만 결국 좋은 말은 아니죠.
비슷한 말로 생긴대로 논다 뭐..이런 것도 있구요.
짧은 인생 경험에서 잠깐 유추해 보는 결론은 결국 '얼굴값'은 적지 않은 비용이 들 더라는 것이죠.
더우기 '착하고'+'예쁜'은 거의 공존하기 힘든 주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 다 같이 꼴깞은 하고 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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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ㅏ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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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해주고 진정성있게대해주면 상대도 진정성있게 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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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잘생긴 남자를
당연히 선호하죠..
그럼에도
몽골로이드를 택할 땐
반대급부를 기대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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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완벽이야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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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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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보기에는 안어울리는 커플? 하지만 내게는 더할 수 없는 어여쁜 사람?
다 정답입니다...
내게는 나만의 세계가 있것져? 남들이 뭐라고 한들...
얼굴값을 지대로 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인듯 합니다...
사실 남들이 뭐라고 한들 내가 내 앞가가림을 잘 한다면 남들의 말이 그닥 신경쓰이진 않을 듯 싶습니다.
얼굴과 마음과 머리의 생각이 삼박자가 자꾸만들 달라지는 듯 해서여...
금상첨화라는 것은 얼굴도 마음도 생각도 다 내 마음에 맞는다면 쨩이것져?
돈이 많이 좌우가 되기는 하져 사실...
하지만 그중에서 잘 찾아보고 잘 골라본다면 내눈에 내 입맛에 맞는 그런 필리핀녀가 있을 수 있것져?
사실 저도 아직 이렇게 혼자랍니당...
그러니 웃기는 짜장이져?ㅋㅋㅋ
그렇게 짝찾기가 쉬웠다면 지가 아직까지 혼자것나여?ㅋㅋㅋ
멀고도 험한 길입니당.. 짝 찾는 거가...
그러다보니 짝짓기라는 거는 어떻게 하는 건지 동물에 왕국보고 연구좀 해봐야 것네여...ㅋㅋㅋ
지금 현제 여하간 필리핀 여친과 필리핀 부인과 함께 계신 분들은 진정 축복받으신 줄 아세여~~~~
아이고... 밤이 또 와버렸네여... 긴 밤이 시러여....
걍 개인 생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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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찾아보면 다 짝이 있겠지요
한국이나 필핀이나 뭐 다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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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못됐고 가난
이곳의 신의 참으로 공평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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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함을 믿고 찾아다니고는
있지만 갈수록 그 믿음이 사라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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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함을 믿고 찾아다니고는
있지만 갈수록 그 믿음이 사라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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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고와야 여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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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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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애는 눈에 잘띄죠 .
이쁜애들은 거울보며 자기가 이쁜줄 알기때문에 잘못 대시하다가는
내상입기 쉽상입니다. 모두들조심.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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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고 맛없다, 이쁘다 안이쁘다, 아주 간단한 기준은 어디나 다 같은 거 같아여...
아주 잼 나는 것은 어린 꼬마애들에게 물어보면 눈치 안보고 속션히 말한다는거져...ㅋㅋ
어떤 언니가 더 이쁘니이~~ 하면 이언니여~~~~~~
옆에 있는 딴 언니는 기가 팍 죽고 기분 나쁘지만 웃어넘기져...ㅋㅋㅋ
내상 입기전에 피해다닌답니다.
글구 어쩌다 합류라도 하게 됨 아예 포기하져.. 그쪽은 쳐다보지도 않져...ㅋㅋㅋ
아예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아여... 그게 내상 안입는 지름길여...ㅋㅋ
필리피나들은 모두가 잘 압니다..
누가 내게 도움을 주고 누가 내게 도움이 안되는지..
그 말인즉? 누가 호구고? 누가 구두쇠인지를여... 돈 냄쉐는 참말로 기가 터지게 맡져?
이 필리피나들은 정말 연구 대상인듯 싶네여...
간보는 것도 선수급... 띵쳐먹는 것도 선수급.. 거짓말로 엄마를 몇번 죽이는 것도 선수급..
밤 일은 프로급 이랍니다...
뭐 저두 이런저런 필리피나들의 선수생활에 감탄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져...ㅋㅋㅋ
옥석을 가리는 눈... 그 눈이 필여합니다... 그래야 덜 다친다니까여...
정신차리고 보면 상처투성이져....ㅋㅋ
걍 개인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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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도 점점 낮아지고잇고 참,.그만큼 오래보다보니 그냥저냥 안이쁜친구들도 이쁘게보입디다..
참 매력잇는 필녀입니다..ㅎㅎ 마음씨까지 통한다면 더할나위가 없겟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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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와 십여년 산분들 말씀이 어렵다 하십니다
그분은 꽉 잡고 사시는데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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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착한 여자가 칮기 힘들고 만나기도 힘들죠.
얼굴이쁜 여자들은 길거리에 많이 있지만..
눈 높이가 낮아진건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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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을 이해하고 결혼하기가....어렵지요
저번에 장군의아덜님께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글오렸던데요..
그냥 즐길 거라면 좋은데 결혼 할꺼라면 ... 신중히 잘 오랜시간을 두면서
알아가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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