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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지트
쪽지전송
Views : 6,980
2016-04-06 00:30
자유게시판
12714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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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이 더심해요ㅠㅠ 그나마 여기는 인권비
제료비 싸서 들할듣요ㅎㅎ 몰라서 먹지
알면 못먹어요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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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원들은 똑똑해서
안걸리게잘하는거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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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많이 저렴한 삼겹살 부페들 200-250 페소짜리들도 처음 가게 오픈할땐 질 좋은 삼겹살쓰다가 목살, 늙은 돼지 삼겹살, 심지어 정체모를 부위를 삼겹살이라며 팔기 시작하더군요... 어차피 그런 가게들은 한국분들은 상대 안 하려고 작정한 가게들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질 괜찮은 삼겹살 쓰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그런 가게들은 한국분 현지에 계시는 분들도 찾아서 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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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도.. 잘못도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리액션이 중요하죠.
한국 업주분들은 그래도 한국손님 대하는 방법부터 좀 가르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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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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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또하나의 단골을 잃었네요..ㅠㅜ@ 이카루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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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이면 교민들이 많이 가실텐데
음식가지고 장난질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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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러워 정말!!
양심껏 장사 했으면 좋겠어요
하루 이틀 할것 도 아닌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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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음에 거길 안가죠...ㅠ.ㅠ
먹던거 먹기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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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라도까?
책임 지실 수 있으세요?
이거 사실이 아니면 심각한 영업방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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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 아이가 ? 아참 할배지 쏴리~ 아무튼 더이상의 조댕파이터는 사절 꼬우면 걍 만나기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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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가지없는 샠히~!!
할배한테 말짧게 하는것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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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이해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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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ㄴㄴ 가 어딘데요?
돈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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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무데한이 있었나요??????
하여간 처음하고 다르다는 얘기는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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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은 기름이 안 떨어지지요... 그런데도 삽겹살이라고 뻑 뻑 우기시는 사장님들 ... 먹는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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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주인이 상주하는곳에가면 괞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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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당은 많아지고 다양한 일들이 있는듯합니다.
업주도 손님도 쉽지 않을듯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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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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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때 애인에게 깨물어서 사랑을 표현한 그 무가 사랑을 싣고 다시 나온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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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지않고 계속 그러면 업체명을 올려주세요.그래야 다른 곳이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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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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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쉬쉬하고 있지만 현지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입니다. 몇 번 직접 경험도 해 보았구요. 이제는 식당의 맛보다 관리와 청결을 더 우선시 하려고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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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로 먹은 갈비 냉면의 갈비도 찜찜해해야하나요..ㅠ
안에서 구워다 줬는데...
이런... 아니길.. 이미 소화 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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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되어 있는거 못봤는데..그리고 무절임?이 나오나요..? 항상 밤에만 가서 그런가..
낮과 밤에 식탁보와 반찬구성이 틀리다면 이해가 되겠지만요..
그렇게 많이 가도 한번도 저런건 의심이 들만한 것이 없던곳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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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수도 있습니다. 제 글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볏짚이라 하셔서 추측한 것 뿐입니다. 볏짚삼겹살을 파는 곳이 다른 곳이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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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는데 만약 거기였다면 위에 글작성하신분이 프렌드쉽이라고
언급을 안하셨겠죠..안타깝습니다..@ 이카루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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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픈한지 얼마 안된 볏짚삼겹살은 그 집밖에 없는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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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이 아니면 엄청난 영업방해인데요.
자칫 식당 문닫을 수도 있는건데 무책임하게 내밷고
서 어물쩡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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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을 내놓고 말씀한 것도 아니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한데 이정도 가지고 식당이 망하고 안 망하고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원문을 쓰신 분에 의하면 추측을 할 수 있는 것이 한 곳뿐이라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신고가 오히려 활성화 되어서 여러 안 좋은 것들이 바로잡아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쉬쉬하면서 넘어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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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다나왔네요 뭐.
문제는 그집이 아닐 수도 있다는거죠.
이거뭐 앙헬의 일반 삼겹살집은 다 망하라는 말 밖에 않되는듯 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이지
무슨 개선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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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이 다소 심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한식당들은 이런 후기가 다른 삼겹살집에 관해 이슈가 되었다고 해서 매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잘될수도 있겠지요.
그 집이 맞는지 아닌지는 원문을 쓰신 분에게 여쭤보셔야 할 듯하네요. 원문을 토대로 추측한 것이기 때문에.. 내용상으로는 그 집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원문을 쓰신 분이 다른 이유가 있어서 해꾜지를 하기 위해 이런 후기를 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오히려 이런 후기들은 활성화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비를 걸기위한 글은 아닙니다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주인이 이런 일이 있는지 알고 있는 지도 의심스럽고 알아야 관리도 하고 바로잡지 않을까요?
사업을 하는 분에게 가장 안 좋은 고객은 한 번 와보고 개선에 대한 얘기 없이 아예 "불평을 뭐하러 해, 그 집 안 가면 되지" 하는 분일겁니다. 쓴 충고라도 개선에 대한 얘기를 해 주며 계속 가게를 이용하고 주인도 의지와 노력으로 고쳐나가면 그게 이상적인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많은 가게들이 그렇게 노력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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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토대로 추측해봤다...
아니면 말고...
그식당 사장님 얼마나 돈많으신지는 몰라도
식당이한두달 손님대신 파리날리면 문닫아야 할건데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죠?
지목당하신 식당사장님은 필고를 안하시는것같은데
왜이리 손님이 없을까하고 걱정만 하고 계실듯...
누가가서 좀 알려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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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필고를 직접 안 하시더라도 본인의 식당을 지목한 안 좋은 글이 올라오고... 특히 이런 정도의 댓글이 달린 이슈글은 글 올라오고 며칠안에 곧 식당 주인의 귀에 들어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니면 말고.... 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것은 아닙니다. 원문을 다시 한 번 잘 보시면 요즘 오픈한 프렌드쉽의 볏집삼겹살이라고 되어 있는 가게는 도네누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의 이슈가 되는 내용은 이미 들어 알고 있거나 곧 들어가게 되어 있으니 그다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식당을 해보면 하루에도 몇차례씩 소문을 얘기해 주는 한국 손님들이 오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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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햇네요 누가봐도
돈 내고 음식먹으면서 참으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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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시켰는데 국물이 없어서 국물을 달라고 했더니 50페소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고기를 먹는데 마늘이 없다고 했더니 그것또한 50페소 달라고... 좀 너무하더라구요...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직원들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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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평소에 관리를 거의 안 한다는 거네요.. 이상하네요.. 제가 알기론 한국매니저까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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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두번씩은 꼭 갔었거든요..맛뿐만아니라 직원들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
그맛에 갔었는데..그 안간 2주사이에 저래 변해버린건가요? 아니면 시간때별로
일하는 직원들이 달라서 발생하는 일일까요? 저는 일하는 특성사 저녁 11시 넘어서
항상 갔었거든요..그래서 가면 있는 직원들도 모두 같은 직원들이였구요..@ jjangna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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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엉뚱한 집이 피해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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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때문으로 소문이 안좋게 퍼져서 있지 그날 한국인 테이블은 한곳
나머지는 전부 필리핀 고객들이거든요. 사실 삼겹살 맛이 좋고
직원들 서비스도 좋아 필리핀고객들도 많이 가는 곳이였거든요.
제가 가서 눈치챈게 하얀색 종이를 깔아주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하얀색 바탕이 왜 잇었는지 알았구요, 그리고 하얀 단무지도
생겼더라구요, 대신 다른 짱아찌 같은게 안보였구요. 한 2주안간사이에
변화가 있었던것 같아요. 이글떄문에 반찬이나 직원들이 하는것을
유심히 보게 될수 밖에 없었는데..다행인데 예전과 동일하게 친절하게
잘해주고 음식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저실수가 저때 한번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갱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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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집은 글렇다고봅니다. 글쓴님이 새로생긴지 얼마안된곳이라 하셨는데... 새로생겨서 한참 홍보도하고 소문도 내야할집이 저정도이면... 그 주위 다른가게들도 대충 눈에보이는군요...
필핀 위생청에 신고대상 아닐까싶습니다. 제값내고 사먹는데...누가 쳐먹은걸 내놓다니...어차피 걸릴텐데... 머리속이 비은거같습니다. 그리고 본인가게면 오픈시간내내 한인 주인이 되도록이면 쭉 상주해야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ㅎㅎ 본인가게인데... 필핀알바들이나 주인집 한인분들이나 어이없는건 매한가지군요...쩝
저도 이용할지 모르는데... 그근처 고깃집 가겠나모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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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쉽 한인타운내 삼겹살 식당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이 식당도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도 확실치 않구요. 관리를 잘 해 놓으면 굳이 주인이 쭉 상주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괜찮게 돌아가는 가게도 있습니다. (물론 거의 모든 시간 상주해야 하는 것은 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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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정말 뭔가 싶었을겁니다. 장사 잘되시는 곳의 사장님들은
그 명성 유지하시기 스트레스 많고 힘드시겠지만 계속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것보다 어느순간 음식의 양이나 맛이 변하면 정말 속상하고
그때 기분좋게 외식나간것 완전 망치거든요..@ 이카루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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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반찬 재활용 한다해도 저건 딱 보이는건데
누군가가 고의로 집어넣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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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하였습니다.
장사 안되게 하고싶은 생각도 없으며, 당시 매니저나 사장님 한국인은 보이지않아,
이 삼겹살집 뿐만아니라, 모든 한인 상대로 장사하시는분들은 위생에 더 신경써주십사
사실만을 100% 기재한 내용입니다.
어디네 어디네 하는것보단, 점주님들은 위생에 더 신경을.
그리고 손님입장인 분들은,한인 업소를 100% 믿는것도 좋지만, 의심도 해보고 확인도 해보고 컴플레인이 가능하면 그자리에서 컴플레인.
불가능 하다면 한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재하여, 점점 좋은 교민사회 만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쉬 쉬 하고 좋은게 좋은거라는게 먹는것엔 해당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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