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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진짜 드러워서 못해먹겠네요(101)

Views : 23,440 2016-04-15 11:19
질문과답변 12714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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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저 진짜 한여자 인생 망치고싶지않고

책임지고싶어서 국제결혼이라는 큰결심 했고

실행했습니다.

저 가진건 없지만 열심히 살구요

진짜 좋은사람이되고싶은데요

진짜 짜증나서 애기고 마누라고 진짜 불쌍하지만

결혼 못하겠네요 코피노 코피노. . 사회적문제

따지기전에 이 쓰레기같은시스템이나

해결하고 떠들라고해결 해야되는거

아닌지 의문입니다.

돈없어서 결혼식 간단 하게했는데요

서류 만드는데 결혼식의3~4배?  넘게들어가요

등본하나 띠는데 10일씩 기다리구요

그동안 저는 비자연장 해야되구 또 다른서류 만들고

기다리고 이런식의 필요서류가 10가지가량되는데요

거의다 만들었더니 3개월이되가네요

근데 웃기는게 뭐냐하면요 3개월전에 만들어둔

Nbi클리런스가 3개월지나서 또 다시만들어야된데요

이거 진짜 무슨 코미디인가요??  등본 띠어논것도

곳 날짜 다되가서 또 다시만들어야되네요

신체검사요?  가니까 200명기다려요 대기자가

200명이래요. . . 세미나요? . . . 12일날 신청하고

20일날21일날 8시간씩 들어야된다나??

그동안 또 다른서류가 끝나겠죠?

마닐라 멀리살면 결혼 할수있긴한가요??

3개월간 한국에서 하던일다멈추고와서

지금 손가락 빨고있고 애기분유값도 힘든데

업체? 1000만원가까이 불러요 결혼하는데

이런시스템에 진짜 책임지려다가

다도망가죠 물론 nbi 클리런스 nso큰돈 아님니다

차비 식대 다 따져도 2000페소3000페소 정도

근데 정말 약이오른다는겁니다. . . 어떡해

시스템을 이따위로 만들수가있습니까ㅠㅠ

자기들 받을서류는 중요하고 

서류를 준비하는것에대한 문제는 알바없다는건가요

정말속상해서 적어봅니다 다끝나가는데

또 다시 서류만들어야되서 속상해서 억울해서

적어봅니다 필리핀사는교민들 진짜이런거

다참고사는거 정말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피눈물나네요 외국에 산다는거 진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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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15 11:38 No. 127146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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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 또한 코필커플로 저는 산생님보다 몇배는 더 힘들게 결혼 했습니다. 왜냐면요. 집사람이 전신랑에 속아서 결혼하고 저를 만나 재혼한거거든요. 필리핀은 결혼도 힘들지만 법률적으로 이혼이 안되는 나라라서 아니 무지 힘든 나라라서... 그 힘든건 당사자 아니면 모릅니다.. 말씀처럼 서류하나 끝나면 또 다른 서류때문에 스트레스 그렇게 참고 참고 집사람하고 싸워 가면서 이혼후,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보석같은 5살 공주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지금도 가끔 그떄 생각하면 몸서리차게 싫지만 .. 그래도 견디고 참고. 하니까 끝이나드구요. 그래서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쉬운게 없어요. 짜증도나고 하다가도 중도에 몇번이나 포기 할려고 했구요. 이혼 하는데. 본인이 할수 없어서 위탁해서 했구요. 돈 없는 사람한텐 무지 큰돈 천오백정도 들었구요... 뭐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여기 코필커플도 다 그렇게 어렵게 결혼 하신걸겁니다..
참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보면 끝이 보이시겠죠..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노미후리 [쪽지 보내기] 2016-04-18 16:30 No. 127146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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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76 님에게...
저도 결혼하고자 하는 필리핀인 싱글맘입니다.결혼하려면 아날먼트 후 결혼해야 하는 데 비용과 시간적인 면에서 쉽지 않다고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저 또한 아직 한국에 살면서 이혼이 안된 상태이거든요. 내년에 그녀와 결혼하려고 계획중인데 어디서 부터 출발을 해야 할지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위안과 용기를 가집니다. 허락하신다면 나중에 다시한번 조언 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19 10:57 No. 127146825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노미후리 님에게...
네. 얼마던지요. 그 맘 격어본사람만 알지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calvinjjang [쪽지 보내기] 2016-04-15 21:46 No. 12714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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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76 님에게...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39 No. 127146115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정말 힘이납니다. . 감사드리구요
진심이느껴지는글입니다. .
필거주정 [쪽지 보내기] 2016-04-15 11:50 No. 1271460693
36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나라같이 등본주세요 10초만에 등본주고 그런 시스템이 되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저는 업체아니고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해서 1년넘게 걸렸습니다. 결혼하는데만 반년 와이프 cfo및 한국 결혼비자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저도 글쓰신분과같이 한국에 하던일이 있었고 잘사는 집안이아니라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으로 한국일 때려치우고

정말 사랑하기에 필리핀에 넘어와서 모아둔돈 까면서 결국 모든 절차를 마쳤습니다. 그냥 결혼하고 결혼했습니다 하고 시청에 등록하고 끝나는 그런나라가 아니기에 그과정을 잘알기에 너무 안탑깝네요

힘내시고 하나하나 다시 차곡 차곡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하나 조언을 드리자면 보통 필여자와 결혼하는 한국 남자분들 대부분이 한국 남자들이 진행을 하려하는데

이나라는 필리핀입니다. 당연히 한국 남자분들께서 현지어를 할줄모를것이고 영어도 해봐짜 생활영어 수준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나라는 필리핀입니다. 한국남자분은 남자분 해당하는 서류 직접 준비하시고 필와이프 되는 사람이 현지인이니

알아서 니가 따갈로그어로 물어보고 준비해라 이런식으로 하세요 이나라 룰을 왜 한국 분들이 다 신경을 쓰시는지
필와이프 될사람이 자기가 진짜 결혼을 하고싶으면 알아서 물어보고 찾아서 직접 현지어로 전화도 해보고 해서 다하라고하세요
비용이야 물론 보통 필와이프될사람들이 가난하다는 가정하에 이런부분만 직접 보고 금액 내주시고 서류에 필요한 금액같은거 이동비용 이런거 내주시고
그냥 천천히 만드세요. 보통 서류 뭐 해야된다하면 필여자가 난 몰라 어려워 이러는데 여기는 필리핀입니다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지가 말이 잘통하지 한국분들이 잘통하나
저과정을 알기에 글쓴이분의 스트레스를 이해됩니다. 한국분들 특성인 빨리빨리를 버리지 않는한 스트레스가 엄청날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사랑하는 아내분과 자식을 위해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4-18 23:07 No. 1271467639
13 포인트 획득. 축하!
동의합니다. 서로 분야를 나눠서 하면 힘들것 없습니다.
덤탱이 쓸것도 없고 두번일 할것도 없고. 외국에서 그나라 자국민보다 더 잘 관계 기관직원들과
얘기하고 해결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인인데 당연히 같이 돕고 해야죠.
왜 대부분 글들보면 아내분이 알아보면 쉽게 해결되고 확인될것을 그렇게
어려워하시고 힘들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사정이 각자 있으시겠지만..
에효..@ 필거주정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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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4-15 15:06 No. 12714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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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거주정 님에게...
그러게요.......
왜 한국남자가 다 해주려고 할까요?
n2n2n2 [쪽지 보내기] 2016-04-17 12:54 No. 127146472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DavidPark 님에게...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
Eo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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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3 No. 127146116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필거주정 님에게...
좋은답변감사드립니다 정말화가나는건
빨리빨리 가아니라. . 어게인 어게인 이어서
화가나는거에용ㅠㅠ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6-04-15 11:59 No. 1271460720
82 포인트 획득. 축하!
법무부 공인인증서 깔고 프린터 사시면 바로 출력가능합니다.
하기전에는 까다롭고 하고 난후엔 쉽고 그래요
.
.
.
.
세포 [쪽지 보내기] 2016-04-15 12:07 No. 1271460741
75 포인트 획득. 축하!
ㅎㄷㄷ 이거 결혼 할 수는 있는건가요? 살벌하네

돈이야 그렇다치지만 이거원 먼저 지쳐 나가떨어질듯
n2n2n2 [쪽지 보내기] 2016-04-17 12:54 No. 127146472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세포 님에게...
그러게요 너무 복잡해서 ;;ㅋㅋ
Eokrn
0333233285
youtu.be/Xx123412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56 No. 127146120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세포 님에게...
솔직히 해보니까
어려운건없어요 그냥 준비할거만 딱
알고 그거만 딱딱 만들러다니면되는데
뭐하나 시원시원하게 나오는서류가없어요
뭐는 왜안되고 뭐는몇일기다리고
그러다. . 미리받은서류 기간 끝나서 다시받아야된다니까 약올라서요ㅠ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4-15 12:13 No. 1271460759
85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 한지 이제 한참이 됬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참 땀 많이 흘리고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1 No. 127146116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정말 어렵네요
나무와연어 [쪽지 보내기] 2016-04-15 12:15 No. 127146076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힘내세요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6-04-15 12:42 No. 1271460859
11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는 분은 신부 집안이 연줄이 좋아서 그냥 이리저리 금방 신부 혼자 알아서 다하더군요.
신랑이 하는거라고는 대사관가서 문서하나 공증받고 군청가서 한 한시간 식 올리고 그게 다던데요.
달라는 서류주니까 신부가 다 알아서 했다는..
대부분 한국에 팔려가는 신부들이야 집안 자체가 답 안 나오는 경우니 남편될 사람이 더 고생하는듯 합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6-04-15 21:17 No. 1271462177
131 포인트 획득. 축하!
@ 점핑보이 님에게...
정가 가 어떻게되고 얼마씩에 파나요?
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15 14:58 No. 1271461207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점핑보이 님에게...
팔려간단말이 적절치가 않는듯합니다... 듣기 거북하군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4-15 15:08 No. 1271461225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새우깡76 님에게...
거북해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님 부인만 그렇지 않게 님이 잘 하시면 될 일이구요
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15 15:11 No. 12714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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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Park 님에게...전 돈주고 사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만나서 연예 결혼 했거든요.그래도 가끔적이면 그런 표현은 적당치 않는다고 생각해서 말씀 드릴겁니다. 시비조로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4-18 23:03 No. 1271467635
13 포인트 획득. 축하!
님께서 어떤 기분이신지 공감됩니다..
저도 위와같은 글에 많이 반응을했엇는데요..결국은
저런글에 반응을하는 저도 주관적인 의견이더라구요.
즉, 저런 생각과 여건을 갖춘 사람들에게서는 저런 주관적인 의견이
나오는것이구요, 님과 저와같이 저런글을 이해할수 없고 정상적인
만남으로 살아오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주관적 의견이 나오는겁니다.
결혼하신분들중 올려주시는 글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고 생각할수없는 문제로
고민하시고 어려움 격으시는 분들 보면 정말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다는걸
느낌니다..그러다보니 그런 분들의 입장에서 나오는 주관적읜 의견이
저에게는 공감이 안되더라구요..욱하고 이해가 안되지만 각자 처한 상황에
따른 다른 주관적인 의견이니 어렵고 고민하고 이해가 안되는 분들의 의견에는
심심한 위로를 전해주며 격려를 해줘야 할듯 합니다.@ 새우깡76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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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19 11:00 No. 127146825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찰뤼 님에게...네 그렇듯합니다. 사람 생각이 다 똑같을순 없으니까요. 그래도 아직까진 저런 말들, 행동들을 보면 너무 어렵게 결혼하고 지금 이자리까지 온 저에겐 그저 웃고 넘길수는 없네요.오죽하면 주위에 국제결혼한다는 지인분들 있으면 전 말리는 입장입니다. 결혼하기도 힘들고 결혼 한다고 해도 몇 수십배 수백배는 노력하면서 살아야한다고...그래도 저와 같이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4-15 15:36 No. 1271461299
53 포인트 획득. 축하!
@ 새우깡76 님에게...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제 생각의 요지는 남의 이목에 하나하나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입니다. 행복하세요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4 No. 127146116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팔려가는신부는아니지만. . 가난해서
다부담하네요ㅠㅠ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4-15 15:09 No. 1271461230
87 포인트 획득. 축하!
@ 정의사도 님에게...
그말이 그말입니다.
애써 포장하려마시고 소신대로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vpstus [쪽지 보내기] 2016-04-15 12:46 No. 1271460868
71 포인트 획득. 축하!
어쩌겠습니까? 이나라 시스템이 그런데요..정말 짜증이 나시겠습니다

화가나고 짜증이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참고 또 참아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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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4 No. 127146116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vpstus 님에게...
네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ㅠ
terran [쪽지 보내기] 2016-04-15 12:51 No. 127146090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내세요 남일같지가않네요
가랑비 [쪽지 보내기] 2016-04-15 12:51 No. 1271460903
70 포인트 획득. 축하!
글로 봐서는 결혼비자(F6) 신청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양국에 결혼신고 되어 있고 아기 이중국적이 되어 있다면,
그냥 관광비자 받아서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에서 결혼비자로 체류변경 신청을 하는 것도 한방법입니다.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6 No. 127146117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가랑비 님에게...
그거 하려다 대사관에서 필고글을봤는지
갔더니 대답 냉담하게하면서
신청은 해보시든가 . . 이런식이라
돈 2중3중 들거같아서 정식으로 가려합니다ㅠ
마초빵 [쪽지 보내기] 2016-04-15 22:15 No. 1271462273
@ 정의사도 님에게... 사도님 시간과 돈이 많으시면 정석으로 가셔야 하지만 비용과 시간을 아끼려면 가랑비 님이 제시한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한국은 빨리빨리 되지만 여기는 반대니까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관광비자 받으셔서 한국가셔서 변경하는게 최고로 빠르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
이솨람아 [쪽지 보내기] 2016-04-16 18:27 No. 127146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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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초빵 님에게...
그러게요 시도라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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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520-0001
필조사 [쪽지 보내기] 2016-04-15 13:04 No. 1271460924
139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비자받기까지 약 5개월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ᆢ
마간당 [쪽지 보내기] 2016-04-15 13:17 No. 12714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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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으로 돌아 왓지만 정말 필리핀 시스템은 고쳐야 될 듯합니다.
제가 할 수 잇는 것도 아니고, 답답한 심정 공감합니다.
꼭 좋은일 있으시고 행복하시길...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7 No. 127146117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마간당 님에게...
네 감사해요 님두행복가득하시길요
초보필가이 [쪽지 보내기] 2016-04-15 13:19 No. 1271460964
128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 여지것 노력하셨으니 조금만더 힘을내세요 ...
wlvmsl [쪽지 보내기] 2016-04-15 15:44 No. 1271461327
35 포인트 획득. 축하!
참으시고 하셔야겠죠, 쉬운게 없는 곳이다보니.....@ 초보필가이 님에게...
에어원카고 [쪽지 보내기] 2016-04-15 14:18 No. 12714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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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처리가 빠른 나라가
드문 편이죠.
그래도 좋은 맘으로 시작하신것
조금만 참고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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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7 No. 1271461180
78 포인트 획득. 축하!
@ 에어원카고 님에게...
힘내겠습니다 선배님들부러울따름입니다
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0 No. 1271461159
예전에 5월경에 준비 시작해서 필리핀에서 8월에 결혼식하고 12월에 한국에서 결혼식 했었습니다. (연애 12년) 서류 때문에 필리핀에서 결혼식이 필요해서 간단히 친구들 불러서 했었고, 서류는 제가 준비할 서류만 준비해서 집사람 줘서, 시간날땐 따라가고, 아니면 집사람이 전부 처리했죠. 밑에 어떤분이 글 남기셨던데, 한국에서 필요한 서류는 신랑(한국인)이 준비하듯이, 필리핀에서 서류 준비 및 진행은 신부한테 시키세요. 제일 빠릅니다. 그 다음해에 한국에 가서 아기 국적 신청하고(필리핀에서 출생), 그 다음해에 한국에 가서 집사람 외국인 등록하고, 보험 가입 했네요. 애기가 있어서, 한국에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결혼 비자 받았습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3년 걸렸습니다. 물론 3년 내내 진행한건 아니지만요. 저는 진행할때 NSO 발급이 늦어져서 열을 좀 받았었죠. 진행중에 열 받는 경우가 많이 생길건데, 필리핀에서 서류 진행은 꼭 신부 시키세요.
나는 모른다, 할수 없다. 이런말 나올수도 있는데, 그러면 물어보면서 하라고 하세요. 진행 잘 하시기 바랍니다.
mygood [쪽지 보내기] 2016-04-15 15:32 No. 1271461291
104 포인트 획득. 축하!
하도 변측적인걸로 빠르게 한분들이 그것이 정석인양 하시는게 문제죠. 님 처럼 실질적으로 본인이 뛰신분들이 정답인데 말입니다@ 현... 님에게...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4-15 15:10 No. 1271461236
91 포인트 획득. 축하!
@ 현... 님에게...
정답입니다.......
시작부터 결혼을 평등하게 해야 합니다.

.......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53 No. 1271461196
23 포인트 획득. 축하!
@ 현... 님에게...
넹 저도 아기가있어서 관광비자로들어가서
바꾸려고 필고에 대사관 관련글을 올렸는데
그걸 대사관직원들이봤는지 너구나 이새키 이런눈빛이에요 다들ㅠㅠ 상담해도 무조껀 안된다고만하고
약간복수? 같은느낌받았어요 저번에 초청나갈땐
그렇게 따듯하게 친절하게 도와주시던 대사관직원들이
이번에는 웬수 본거처럼 차갑게 안된다고 하는거보고
느껴서 정식 절차 대로 해야될듣해요ㅠㅠ
일부로 비자안주면 저만 곤란해지죠?
현... [쪽지 보내기] 2016-04-16 16:19 No. 1271463543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정의사도 님에게...
인도적인 이유(주로 아기 관련)가 있을시에는 한국에 입국해서 결혼 비자 신청 가능합니다. 법으로 명시되어 있어요. 그 외엔 결혼 비자는 무조건 한국 입국전에 받아서 입국해야 됩니다.
저는 한국 이민국에 가서 인터뷰 할때 담당자 때문에 기분이 좀 나빴었는데, ok 되고 나서는
담당자 분이 갑자기 친절 모드로 바뀌더라고요. 그런식으로 압박(?)을 줘서 걸러 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판단)
두 달 예상했었는데, 3주정도 만에 나왔습니다. 빨리 나온거라고 하던데,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국민 신문고'에 글 남기시면, 며칠뒤에 답변 옵니다. 저도 한국에 비자하기전에
글 남기고 답변 듣고, 한국에서 진행했었습니다.글 남기실때 님의 상황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하셔야 정확한 답변을 들을수 있습니다.
현... [쪽지 보내기] 2016-04-16 16:22 No. 12714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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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님에게...
참고로 한국에 부인 결혼 등록되어 있고, 아기도 한국 국적이 있어야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확인이 되겠죠.
저의 경우는 위 두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된 상태에서 진행했었습니다.
배우자 관광비자도 2번 받으니, 세번짼 59일짜리 멀티 3년짜리 받았었습니다. (필리핀 주한 대사관)
마초빵 [쪽지 보내기] 2016-04-15 22:19 No. 127146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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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사도 님에게... 저도 결혼준비중이라 여기저기 많이 물어봤고요 상담 많이 했고 지인들 통해서 많이 알아봤는대요.... 저야 여기 살거니까 여서 준비하는게 맞지만 사도님은 한국가셔서 변경하는게 맞습니다.
필핀대사관에서 주는거랑 한국에서 받는거랑은 업무자체가 다릅니다. 여기 필핀대사관에서 안받으시는게 낳아 보여요 판단은 사도님이... 답답해서 답글 답니다. 아이고...
현... [쪽지 보내기] 2016-04-15 14:45 No. 12714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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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님에게...

제가 적은 글 중에 찾아보면 국제결혼 관련해서 2-3개 글 적은게 있습니다.
요즘과는 조금 다를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3년정도 된것이니, 참고는 가능할겁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4-15 15:03 No. 12714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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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필리핀 시스템 다들 불평하는 겁니다.
결혼 아직 안했으면 마지막 기회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겠으면 하세요
mygood [쪽지 보내기] 2016-04-15 15:29 No. 127146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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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생각처럼 바르거나 순조롭지않습니다.

어쩝니까 그래도 따라야죠. 잘 해결하세요
천사금고 [쪽지 보내기] 2016-04-17 15:40 No. 12714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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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good 님에게...
맞는 말씀 입니다
popular [쪽지 보내기] 2016-04-15 15:50 No. 127146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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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인내 하시며 하신답니다.

필리핀은 기다림은 쇼핑몰 계산대를 보시면 짐작됩니다. 내가 물건사면서도 줄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처음엔 못참고 물건 안사고 나오기도 했는데 이젠 사람없을 시간에 간답니다
레드바론 [쪽지 보내기] 2016-04-15 16:12 No. 127146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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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4-15 16:14 No. 12714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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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다 돌아다녀바도 관공서일은 필리핀이 유도리없고 제일 답답하게 일하면서 수수료 몇번씩 받아 먹을려고
만들어 놓은 시시템 이네요. 그거 얼마 안돼지만 여러사람한테 받으면 큰돈 돼겠죠 ㅋ 필리핀이 제일 심한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결혼 하셔서 행복하게 사셔야죠 ^^ 꾹참고 진행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
정백리 [쪽지 보내기] 2016-04-15 16:23 No. 127146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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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시스템 어이없어요 뻔뻔하고 저질스러운 마인드죠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4-15 16:49 No. 12714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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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서 심정이 드러나네요
어차피 진행 하셨으니
조금만더 인내하셔서 좋은가정 이루시기를...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6-04-15 17:14 No. 127146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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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힘든 서류는 돈 조금 찔러주면 아주~~~~~쉽게 나옵니다. 관공서 마다 돈 따로 받는 애들 다 있구요. 가드한테나 쫄따구 등 매점 가서 살짝 얘기하면 다 해결 됩니다. 이 나라에서 생존법 중 하나이죠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4-15 17:39 No. 12714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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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결 되시여 편안한 필리핀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필리핀
.
이기뭐냐 [쪽지 보내기] 2016-04-15 19:10 No. 127146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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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저도 한국에서 직장생활중이고...
와이프와 애기가 필리핀에 있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출생신고할때 제가 가질 못해서 와이프 성으로 출생신고하고선...
어거지로 필리핀 방문해서 nso에 정정신청 간신히 했는데 8개월 걸린데요 ㅋㅋㅋ
혼인신고 하고 한국으로 데려올 준비 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ㅠㅠ
그러다고 제가 돈이 많아 대행사를 쓸 여력도 안되구요...
걱정이네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6-04-15 19:46 No. 127146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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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 나라 시스템 단순히 느리다기 보다 비효율, 비합리의 결정체 입니다. 최악의 수준이죠.
2013년 와이프 이름으로 땅을 사고 집을 지었습니다. 타이틀(등기) 2년 이상 기다려 받았습니다.
(전혀 문제 없는 땅이었습니다.)
2005년 또 다시 다른 땅을 샀는데, 땅주인이 상속받은 땅을 일부 분할해 2007년에 팔았고, 우리가 나머지 땅중 일부를 사서 분할 측량과 타이틀을 만드려고 하니, 2007년 땅을 산 사람이 토지만 분할하고
타이틀을 만들지 않아 그 사람이 먼저 타이틀을 만들고 난 뒤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네요.-기가 막혀서
땅 값은 이미 다 지불하고 무장적 기다리고 있는데(2007년에 산 사람의 타이틀 완성하기를), 벌써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사람 못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람 끝나고 우리 것 타이틀 만드려면 족히 3년은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이면 1주일이면 끝날 일(등기에 관한) 여기서는 보통 1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다 끝나면 몸에서 사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솨람아 [쪽지 보내기] 2016-04-16 18:51 No. 12714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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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
진심 목구녕에 쌍 욕튀어나오려하네요
힘내시길. . . 와진짜 쌍욕쓰고싶네요
농사꾼
0915-520-0001
0947-520-0001
jin [쪽지 보내기] 2016-04-15 19:47 No. 127146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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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끝이 보이겠죠...

저도 그거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고진감래 라 했습니다...곧 낙이 올겁니다,,파이팅요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6-04-15 20:01 No. 12714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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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필에서 서류문제 특히 결혼서류는 알고하면 쉽게 갈수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정보없이 몸으로 부닥치면 시간과 경비가 말도못합니다
님처럼 3개월을 필에 있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아는곳에 맞기는걸 권장합니다.
그 시간이 다 돈이고요.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생깁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4-15 21:14 No. 12714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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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태클도 아니고 부채질 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도 필리핀 여성과 결혼한지 3년지났습니다. 그런데 위의 상황이 어떻게 발생하고
부딪히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미혼증명서 해서 대사관 방문하고 그리고 Church wedding하고
예식하면서 시청직원 목사님들 그리고 아내 지인중에서 높은분들 모셔셔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후에 결혼증명서 수령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에 들어가서
살 계획이 없기에 필리핀에 거주중인데 CFO교육은 아내 여권에 미혼에서 기혼으로 바꾸는것때문에
우연치 않게 받았구요. CFO기관에 메일로 해서 면접 날짜 그리고 세미나 날짜 잡아서 진행하였구요..
저의 경우는 당연히 필리핀에 대해 모르기때문에 필리핀 관공서일 그리고 외국인이 할경우에
조금이라고 불이익을 받을것 같은것도 아내에게 부탁합니다. 영어를 아무리 한다고 해도
필리핀 업무는 따갈로그로 서로 대화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것 같습니다.
여기는 외국이기에 외국인이 자국민보다 잘알수가 없고 또 외국인이므로 어디에서나
불이익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접하지 못한 상황이여서 어떻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내분과 항상 얘기하시고 아내분께서 주도를 하면서 님꼐서는
확인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6 19:02 No. 127146372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찰뤼 님에게...
정확히 cfo교육 접수 했구요 20일 21일 두번더가면되요 병원가서 검진 받았구요 서류 화요일날 찾으러오라네요 nbi클리런스는 날짜다되서 어제신청했고
500페소 뒤로주고 화요일까지 받게해준다네요

궁굼한게요 와이프 여권이 싱글인데
여권도 바꿔서 대사관 가야되요?
여권바꿀려면 또. . . . 시간. . .돈. . .
ㅠㅠ 무섭네요 또 뭐가튀어나올지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4-18 14:37 No. 1271466694
13 포인트 획득. 축하!
여권 바꾸는것 때문에 저도 몇달전 회원분들과 많은 얘기를 했었는데요,
즉, 미혼에서 기혼으로 바꾸려면 CFO에서 주관하는 여권에서 Status를 바꿔야 하는
세미나 2틀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결혼해서도 여권에는 그대로 미혼으로 두려면
그냥 여권만기되었을떄 Renewal하면 됩니다.
그당시 제가 몇몇 회원님들과 언쟁(?)을 했던게 결혼을 했으면 당연히 Status를 기혼으로
바꿔야 하는게 맞는것 아니야 그러니까 당연히 하라는데로 해야된다.
그런데 일부 회원들은 결혼해도 여권에 미혼으로 되어있어도 아무 상관 없다
그러니 나는 그냥 미혼으로 두련다. 그래서 제가 이얘기를 했었죠.
지금은 아직 아무도 안걸려서 그렇지 만약 결혼한 사람이 아직도 미혼으로 Status를 변경안하고
다니다가 걸리면 그땐 당신 책임이다. 귀찮아도 정해진 법대로 하는거다 그랫었죠.
즉, 그냥 결혼후에도 미혼으로 두시려면 갱신만 하시면 되구요, 기혼으로 바꾸려면
이민국 또는 CFO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아내가 이민국에 문의해서 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미혼에서 기혼으로 바꾸고 이름도 결혼후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즉,NSO결혼증명서, 여권 등등 모든 문서에 아내의 이름이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언제 무슨일이 힘들게 할지 모르기에 아예 모든문서에 모든걸
동일화 시켜놓는게 맞고 맞는거죠. NSO결혼증명서는 있는데 여권에는 미혼으로 둔다는게
우습자나요. 그게 뭐에요..그런데 뭐 다들 주관적인 입장이 있으시니 결정하시는데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의사도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calvinjjang [쪽지 보내기] 2016-04-15 21:50 No. 12714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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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필리핀 법을 따라야죠 어쩌겠어요 저희는 외국인 신분인데 ㅜㅜ
마초빵 [쪽지 보내기] 2016-04-15 22:11 No. 1271462267
저 글중에 이해가 안돼는부분이 좀 있네요... 아이가 있으신거 같은대 ......... 저도 오늘 대사관 같다가 서류하나 (미혼증명서) 안띠어 왔다고 해서 마닐라 근처 파사이NSO 갔습니다. 거기는 3~5일 걸린다고 하네요....앙헬레스는 바로 줍니다....해서 걍 올라왔어요... 산페르난도 nso 갔고요 저는 아이가 이제 두달돼서 대리고 다닙니다. 애엄마와 떨어지면 안돼서요... 아이가 있으면 안기다리셔도 되요 여자분이 모르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가면 빠른 수속해줍니다. 아이와 함께가니까 시니어 칸으로 보내주네요...임신.신생아.노인 은 빨리 해주는 창구가있어요.. 여자분이 모르셔서 그랬을겁니다. 필핀놈들이 안갈켜줬던가... 아이와 함께 같는대 안갈켜줬으면 나쁜놈들이네요 ....그지역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필핀 공통이니까...  미혼 증명서 30분만에 받았어요 다음주에 마닐라 가야지요 ㅠㅠ 그리고 아이가 있으시면 신체검사 안받아도 됩니다. 대사관에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오늘 다녀온거라 백프로 확실합니다. 아이가 있으시면 신체검사 면제입니다.  비자대행업체가 왜 필요하지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결혼식에 필요한 서류 직접다니면서 다 띄었는대 한시간 이상 걸린서류없어요...지역때문인가요?  제와이프 마닐라 블라칸 입니다. 저는 앙헬레스고요.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6 19:11 No. 127146373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마초빵 님에게...
한 70줄 썻는데 애기가 뒤로가기 버튼 눌럿어요
울고싶네요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6-04-15 23:14 No. 127146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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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한국이 아니라 필리핀입니다.

필리피노들만의 법...이거 적응못하면 참 스트레스죠..
레인보우
차량을 [쪽지 보내기] 2016-04-16 00:59 No. 12714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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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기다리는데 뚜껑 여러번. 열여요
저는 국제결혼업 약 8년간 해본 경험으로는
결혼업을 해본 사람도 머리에 연기가..
본인이 직접 서류 만들고 여러 일들을 하려니까 힘들지요 안해본 일을 하시니.
그러나 바자 받는 순간 웃음이...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6 19:12 No. 127146373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차량을 님에게...
두근두근 하네요
KTheMeStory [쪽지 보내기] 2016-04-16 00:59 No. 1271462556
114 포인트 획득. 축하!
전 결혼식도 못하고 삽니다.
집사람 고향에서 서류 띠면 싱글로 나오는데
앙헬레스엔 결혼으로 나오거든요.
아이가 있는데 제 집사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전 남편의 아이를 돌보아 주는 경우입니다.
남편이 일방적으로 만든 결혼 서류를 무효화 시키려면 현지 돈을 40만페소 내야하고
재판하고 뭐하고 등등 2년 걸린다네요....
결혼 포기
그냥 삽니다.
kwbin [쪽지 보내기] 2016-04-16 04:26 No. 12714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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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도 CFO 세미나 까지 오셨으니 거의 마무리 단계시네요.
몇년전 마닐라에서 살면서 진행 했을때도 이래저래 여기저기 많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타 지역이시고 멀리 한국에서 오셨으니 더 고생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과정 잘 진행되시고 무사히 비자 받으시실 바랍니다.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6 19:14 No. 127146374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kwbin 님에게...
네 다왔는데 또 거슬리는일때문에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폭팔했나봐요
징징댓어요ㅠㅠㅎ 감사합니다
garlicrose [쪽지 보내기] 2016-04-16 13:44 No. 12714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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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오피스에선 절대 never 서류 한번에 뭐뭐 준비해라 절대 안 가르쳐 줍니다.
하나 준비하면 다른거는 왜 없냐? 그거 준비해서 가면 다른거는 가져 와라. 오피스에 왜 한번에 뭐뭐 준비서류 한번에 안 가르쳐 주냐 따지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이곳 오피스에 현주소입니다.
그러니 부로커가 생기거구 오피스내에 부패로 이어지고 어떤 서류 절차가 됐던지 당사자들만 피를 토하게 되는거죠. 하루 이틀 문제점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오피스내외 이런 저런 부로커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며 그 인맥 라인들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부로커란 내가 다른일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대리자로 내일을 해주는 참 좋은 제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선 변질 될수 밖에 없습니다.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16 19:15 No. 127146374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garlicrose 님에게...
대통령바뀌어도 . . 소용없겠죠ㅠㅠ
이얀 [쪽지 보내기] 2016-04-16 16:59 No. 127146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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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도 결혼한지는 꽤 되었지만, 그때 와이프하고 같이 결혼 준비한다고 관계된 관공서는
몇 번식 왔다갔다 한게 기억나네요. 와이프 서류때면서 철자가 몇번식 잘못되어
다시 고치러 왔다갔다한 것 등등..ㅋ
그나마 다행인건 1주일만에 필리핀에서 간단히 시청 옆 성당서 시청직원하에 와이프 친구 1명
등 결혼식 올려버리고,
한국가서 호적에 바로 올려버린 후 다시와서 3개월정도 걸려서 결혼비자 받은 기억이 납니다.
결혼비자 받을때도 1달이면 끝날걸 비토크루즈 근처 CFO 교육 이수하기 위하여 간 곳에
담당 직원이 워낙 뇌물을 밝혀서 끝까지 안주고 해볼려고 했는데 1달이란 시간이 그냥 지나가고
하도 열받아서 쿠바오 쪽으로 가서 CFO 교육신청하니 바로 접수해주고 교육 1주일후에 잡혀서
끝내고 한국 들어온 기억이있네요..
요즘은 좀 더 까다로워졌다고 알고있습니다.
암튼 결혼 비자 준비하시면서 여자친구분하고 다투지는 마세요. 서로 힘드니 별것 아닌걸로도
다투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4-17 06:03 No. 127146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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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혼자 직접 준비해서 모든걸 했기 때문에 얼마나 힘드신지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초기에 "후빈아빠"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은 활동 잘 안하시는 거 같기는 한데.. 한번 쪽지 드려 보셔요..
힘내시구요.. 너무 힘든 과정이지만 겪고 나면 군대 다녀온것 처럼 아련한 추억이 될 날이 올껍니다..
님 홧팅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4-19 11:15 No. 127146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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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ㅎㅎ 저 또한 후빈아빠님 도움으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 중이시구요.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십니다, 곧 필 다시 들어가시구요..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6-04-17 07:22 No. 127146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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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방이시면 더 힘드시겠네요..저 같은 경우는 워낙 서류를 수십번씩 확인하고 준비해서 어려운거 없이

다 처리되서 결혼이 복잡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금공주 [쪽지 보내기] 2016-04-17 14:02 No. 127146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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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정말안타깝네요..재도개선이 필요할듯합니다..
천사금고 [쪽지 보내기] 2016-04-17 15:39 No. 127146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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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과정이 힘들어요 혹 결혼을 한다고 해도 매년 이미크레이션 가서 몇시간을 기다리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도 애가 있으면 아는분 통화시면 그렇게 많이 안드는대 결혼 비용 4~5배는 아닌것 같아요
호주88 [쪽지 보내기] 2016-04-17 15:57 No. 12714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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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사도님 힘내세요 "화이팅"
필 제도를 고칠수도 없고 우리는 따라 갈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꼭 좋은 결과 만드세요~~
강건빠 [쪽지 보내기] 2016-04-17 18:34 No. 12714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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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저희 일하는 친구들도 자기네 나라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안 든다고 합니다.
근데 정작 자기 자신은 변하려고 안해요.
카드 비밀번호 잊었더니 아예 새로 만들어주고 일주일 뒤에 오라하고 돈받고...
정말 힘든 나라예요.
bjkim [쪽지 보내기] 2016-04-17 21:02 No. 12714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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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 가족 이야기 오랜만에 접한네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필리핀 아가씨와 결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코필가족들의 모임 활성화가 요원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경우 결혼한지 옿로 20년이 되어갑니다. 96년도에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가서 만난 집사람과 아직까지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결혼후 한국에서 2년 필리핀에서 15년 지금은 다시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때론 다시 필리핀에 들러가 살고 싶을때가 있지만 애들 교육 때문에 망설이고 있지요~
지금도 사업차 수시로 필리핀을 오가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필리핀 생활은 요령이라고 봅니다.
다들 아시지만 필리핀은 되는 것도 없지만 안돼는 것도 없는 나라입니다.
요령껏 혜쳐나가면 답은 항상 나옵니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처럼 인내를 가지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가까운 미래를 보면 한국은 고령화니 인구절벽이니, 일본을 답습하느니 등등 장래가 암울하기만 합니다.
필리핀과는 사뭇 다르죠.. 우리 자녀들 세대엔 필리핀이 또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더 나은 미래가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대선을 치런지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필리핀도 대선이 곧 다가 오네요.
최근 필리핀 사업가나 친구들과 얘기를 해보면 이번 대선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정의사도 [쪽지 보내기] 2016-04-20 23:30 No. 127147220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jkim 님에게...
박수~~~~~짝짝짝짝
감사합니다
chaster9 [쪽지 보내기] 2016-04-18 08:22 No. 127146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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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한국 오셔서 결혼비자로 바꾸세요. 가장 쉽습니다.
한라산스님 [쪽지 보내기] 2016-04-18 13:28 No. 127146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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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준비중 입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nso 필요한 서류는 가드한테 100페소씩 주니깐 기다리는거 없이 바로바로 되더라고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nso갈때 애기들도 같이 데리고 가면 빨리 해주더라고요
둘째아들 낳고 출생증명서 받으러 가니 어떤분들은 몇 일씩 거리신다고 하셨는데
오전에가서 오전에 출생증명서 받아서 왔습니다
오늘도 서류가 더 필요해서 와이프가 출생증명서 받으러 갔는데
지금 집에 가고 있습니다
가드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돈 조금씩 주세요~
chokiwon76 [쪽지 보내기] 2016-04-18 14:32 No. 127146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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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전에 아이 태어나서, 그것 등록하고 하는데만도 몇번을 헛걸음 했었네요,

집사람 비자 만들때도 한국을 몇차례다녀와도 또 새로 모든 서류가 다,, 하나도 빠짐없이 필요하고,,

힘듭니다,,
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6-04-18 16:07 No. 127146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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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과정, 절차 다 거치고 지금은 영주권 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필리핀 그냥 참고 천천히 하는수 뿐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ㅠ
속상하시겠지만 참고 화이팅 하세요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노미후리 [쪽지 보내기] 2016-04-18 16:33 No. 1271466954
정의사도님! 글을 보면서 님의 고통과 애환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오. 생면부지의 님이지만 저도 필리핀여인과 결혼을 해야 하기에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힘내십시오!
gerold [쪽지 보내기] 2016-04-18 16:56 No. 12714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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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나라 여성부에서 왠만하면 국제결혼 못하게 벼라별 장벽을 만든 결과입니다. 편법쓰세요 정식은 하지말라고 만든 법입니다.
e마크 [쪽지 보내기] 2016-04-18 17:55 No. 127146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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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화이팅요
필에산다 [쪽지 보내기] 2016-04-18 20:24 No. 127146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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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겪은 내용이라 공감이 가네요. 그나마 전 메트로 마닐라안에 살아서 조금 쉬운편이긴 했어요. 대사관 제외하면 관공서들이 집 주변에 있는 편이라서요. 이제 와이프 한국이민비자 슬슬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겁나네요ㄷㄷ.cfo 세미나 시간 늘어난건 한국대사관에서 요청해서 그렇다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신체검사 200명 와 저도 해야 하는데 후덜덜하네요 정말...
sunnylover [쪽지 보내기] 2016-04-19 07:14 No. 1271467900
제목을보고 무슨 여자나 여자식구들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드니..무신 서류준비에 관한것... 흠...이걸 머라고 표현해야하나... (하긴 나도 서류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긴 했으니 이해는 하지만..) 여하튼 결혼에 중요한 것은 서류가 아니라 여자입니다.. 그러니 여자분이 괜찮으신 분이라면 서류준비가 그보다 1000배 10,000배 힘들더라도 기필코 결혼하세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6-04-19 11:21 No. 127146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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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도 결혼 준비할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손가락 좀 빨아 봤구요

아끼던 산타페도 중고로 팔기도 했죠

서류준비는 필에서 하는건 와이프가 새벽같이 움직여서 다 준비 했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서류 때문에 배타거나 비행기 탈일은 없어서...

병원은... 나름 싼곳에서 쉽게 해결한듯 하고요

세미나는 와이프 혼자 받아도 되는던데 하루에 4시간인가 했었고 아마 동네마다 다르나 보네요

결혼식도 시청에서 부시장 주례로 해서 큰돈 들이지 않고 했는데

가장 힘든 부분이 시간이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nbi나 범죄경력조회서 다시 제출했던게 기억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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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란종결자 [쪽지 보내기] 2016-05-07 15:27 No. 12715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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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세부에서
임신 5 개월된 와이프 결혼 준비해서 8개월째
한국 데려나갔던 기억...
씨티홀에서 빨리 좀 해달라고 엄청 졸랐었네요..
비용은 얼마 안들었던거 같은데.....
서류 비용 만페소 이하였을듯..
존비 잘 하시고 계획 잘 잡으세요..
애기 태어나기전 데려 갈려고
열심히 했었네요..
뉴클럭즈 [쪽지 보내기] 2016-05-14 13:07 No. 127151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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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네세요 아무쪼록 빨리빨리는 정말 기대안합니다 정말 다시다시 화가날때가 많습니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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