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선물(27)
B.B
쪽지전송
Views : 9,223
2017-03-21 20:47
자유게시판
127292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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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아이님께서 너무나 귀한 선물을 갖다주셨어요. 항상 글에서 느꼈던 대로 많이 고우시고 단아하신 모습에 금새 엄마한테 쏟아 낼수맀는 폭풍 수다(!) 를 쏟아 냈네요. 필고에서 제 글을 보시고 기억하셔서 그렇게도 좋아하는 싱싱한 꼴뚜기젓을 시작으로 친정엄마처럼 너무나 고마운 것들을 가져다 주셨네요. 집에 와서 풀어 보고 눈물이 왈칵.... 앞으로 지아이님의 모닝커피를 다시 만나기를...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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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님 치사빤스 킁(농담) B.B님 좋으시겠어요 부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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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기쁘고 감사하지만, 서로 믿지 못하면 갖지 않는 오프라인의 만남이라 더 기쁘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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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인들은 뭐하는고 킁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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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마주앉아 지아이님 안부묻고싶네요
모닝커피 참 많이 얻어먹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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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아하고 고우신 분이세요. 얘기 나누는 동안 지아이님이 차분한에 쏙~ 빠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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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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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편안한 일정되십시오.
지아이님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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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계셨군요.
저에게도 함 오세요. 제가 따뜻한 커피, 향좋은 커피 내려 드릴꼐요.
정말 좋은, 귀한 커피가 많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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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사진의 하이트 가방뒤에 계신분은 따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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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나봐요. ㅎㅎ 네, 작은딸이예요.
지아이님 건강하시고 항상 저희 곁에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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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사가지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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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이 콩나물 등등 뭐 이런거는 아예 생각도 못해봤는데..ㅋㅋ
세세함이 뭍어나는 장바구니 입니다.
간간히 모닝커피 사진으로 대리만족하며 지냈는데.. 필에 오셨나보네여..
어떤 인연이라도 인연은 소중한 듯 합니다. 그 인연을 계속해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친정 엄마 같다는 대목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여.. 제 어머니도 건강하셨다면 이것저것 챙겨주셨을 텐데.. 하는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네여..
무엇보다 값진 선물인듯 합니다. 필에 계시는 동안 잘 지내시구여 안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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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같이 먹고 싶을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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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단으로 맛난 식사 즐기세요, 왕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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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품목이 마음에 드네요.... 섬세하신 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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