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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로서 필고가 무섭습니다.(39)
wildecho
쪽지전송
Views : 4,134
2013-01-29 01:36
자유게시판
1269251135
|
필고에서 필핀 정보나 얻으려 가입했는데...이 곳 필고 너무 무서운 곳인 것 같네요.
이곳 저곳서 쌍욕이 난무하고, 악풀에다, 온통 사기꾼의 천지인것 같고, 범죄의 소굴 같기도 합니다.
광고들도 온통 미끼로만 보이고..
그래서 필핀에 갈때면 아는사람외에는 절대 한국사람 안만나고,
한국식당에도 절대로 안갑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나만 느끼는 감정인가요...
필핀을 좋아하기 시작한 한 사람으로서, 안심하고 유용한 정보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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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팔아집샀네 [쪽지 보내기]
2013-01-29 01:57
No.
1269251153
교민수준이 곧 필고 수준이죠 뭐^^
교민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교민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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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빛살 [쪽지 보내기]
2013-01-30 00:19
No.
1269252687
1269251153 포인트 획득. 축하!
@ 광팔아집샀네 - 정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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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01-29 01:58
No.
1269251154
필고..무섭고
광고도 미끼로 보이고
한국사람 뒤져도안만나고 식당도 굶어디져도 안가고.
글고 필리핀은 좋아하고...ㅎㅎ
둘중하나 골라야...
광고도 미끼로 보이고
한국사람 뒤져도안만나고 식당도 굶어디져도 안가고.
글고 필리핀은 좋아하고...ㅎㅎ
둘중하나 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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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rader [쪽지 보내기]
2013-01-29 02:13
No.
1269251165
산전수전 다 겪었고 필에 몇년간 들락달락 현재 장기거주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필에서 길 걸아다니고 택시 타는 자체를 항상 조심조심합니다.
한국사람이야 질 나쁜 인간들이랑 안 엮이면 되지만 피노이들은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를 모르니...
여하튼 최근 필교민 이미지에 똥칠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몇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필에서 길 걸아다니고 택시 타는 자체를 항상 조심조심합니다.
한국사람이야 질 나쁜 인간들이랑 안 엮이면 되지만 피노이들은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를 모르니...
여하튼 최근 필교민 이미지에 똥칠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몇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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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1-30 01:38
No.
1269252775
1269251165 포인트 획득. 축하!
@ Rtrader - 필삶의 적정한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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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 [쪽지 보내기]
2013-01-29 02:27
No.
1269251170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분들
총 몇분 정도 되시나 함 세어보세요.
천명 될까요?
한 백명?
필리핀 거주 한국인 수가 1, 2 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수만명 중에 백명이 조금 넘는 분이 필고에 글 남기십니다.
물론
가입회원수는 더 많지요.
하지만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분 곰곰이 따져보시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 분들중에서도
위험성 있는 글 올리시는 분이나
지저분한 악플 다시는 분들 보시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열명도 안됩니다.
수만명 중에
열명.....
한국보다 낫지 않을까요? ^^
그렇게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사람 살만 하니까 사람들이 모이지요.
다만,
위의 분들 말씀 하신 것처럼
한국 사람은 조금만 조심하면
그리고 정도로만 걸어가시면
나쁜 사람 만나기 쉽지 않고
혹 만나도
바른 마음으로 정신 차리고 있으면 그리 쉬 넘어가진 않습니다.
우려되는건
어느분 께서 말씀 하신 대로
필리핀 현지인들이 한국인 정서랑 달라
우리랑은 전혀 다른 부분에서 화를 냅니다.
목소리 높이는것
눈 부라리는 것
깔보는 듯한 말투나 행동
.... 저희가 이 정도즘이야 하는 부분에서
필리핀 사람들은 화를 참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필리핀 사람들이 이정도 즘이야 하는 부분에서
한국 사람들은 눈이 뒤집히는 상황이 많지요.
그 부분을 더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총 몇분 정도 되시나 함 세어보세요.
천명 될까요?
한 백명?
필리핀 거주 한국인 수가 1, 2 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수만명 중에 백명이 조금 넘는 분이 필고에 글 남기십니다.
물론
가입회원수는 더 많지요.
하지만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분 곰곰이 따져보시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 분들중에서도
위험성 있는 글 올리시는 분이나
지저분한 악플 다시는 분들 보시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열명도 안됩니다.
수만명 중에
열명.....
한국보다 낫지 않을까요? ^^
그렇게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사람 살만 하니까 사람들이 모이지요.
다만,
위의 분들 말씀 하신 것처럼
한국 사람은 조금만 조심하면
그리고 정도로만 걸어가시면
나쁜 사람 만나기 쉽지 않고
혹 만나도
바른 마음으로 정신 차리고 있으면 그리 쉬 넘어가진 않습니다.
우려되는건
어느분 께서 말씀 하신 대로
필리핀 현지인들이 한국인 정서랑 달라
우리랑은 전혀 다른 부분에서 화를 냅니다.
목소리 높이는것
눈 부라리는 것
깔보는 듯한 말투나 행동
.... 저희가 이 정도즘이야 하는 부분에서
필리핀 사람들은 화를 참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필리핀 사람들이 이정도 즘이야 하는 부분에서
한국 사람들은 눈이 뒤집히는 상황이 많지요.
그 부분을 더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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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쪽지 보내기]
2013-01-30 04:39
No.
1269252866
1269251170 포인트 획득. 축하!
@ 온빛 - 진솔하고 인간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필고에 가입하고 지난해 퀘존에 다녀오면서
많은 도움 받은바 있숩니다.
온빛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이 세상 사람사는
어느 곳이든 다 대동소이한 것같습니다.
단지 문화와 전통,관습등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과 사고가 다를 때 다소 당황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것은 사전에 그 나라에 대해
알고 간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온빛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필리핀이 그렇게
만만하고 무시당할 정도로 또 하잖아 보이는
나라와 국민성이 없는 국가가 아니더라구요.
몇번의 방문에 얻은 결론입니다.
참고로 저는 은퇴이민으로 필리핀으로 가려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정보도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간관계 모두 자기 할 나름입니다만,
한국 사람들 필리핀에 가서 돈지랄 하고 과시하며
오바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일부분이지요.
혹자는 필은 총기를 소지하기 때문에 위험하느니
범죄가 만연하여 살곳이 못된다는 등 폄하하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총기사고는 미국처럼 많이나는 나라가 어디있으며
살인사건이 우리나라처럼 많은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사람사는 세상 사건사고가 없는 나라가 있습니까?
다 자기 할 탓을 남 핑게대는게 한국사람근성인거 아닌가요.
필리핀 살만한 나라입니다.
필고에 가입하고 지난해 퀘존에 다녀오면서
많은 도움 받은바 있숩니다.
온빛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이 세상 사람사는
어느 곳이든 다 대동소이한 것같습니다.
단지 문화와 전통,관습등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과 사고가 다를 때 다소 당황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것은 사전에 그 나라에 대해
알고 간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온빛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필리핀이 그렇게
만만하고 무시당할 정도로 또 하잖아 보이는
나라와 국민성이 없는 국가가 아니더라구요.
몇번의 방문에 얻은 결론입니다.
참고로 저는 은퇴이민으로 필리핀으로 가려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정보도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간관계 모두 자기 할 나름입니다만,
한국 사람들 필리핀에 가서 돈지랄 하고 과시하며
오바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일부분이지요.
혹자는 필은 총기를 소지하기 때문에 위험하느니
범죄가 만연하여 살곳이 못된다는 등 폄하하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총기사고는 미국처럼 많이나는 나라가 어디있으며
살인사건이 우리나라처럼 많은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사람사는 세상 사건사고가 없는 나라가 있습니까?
다 자기 할 탓을 남 핑게대는게 한국사람근성인거 아닌가요.
필리핀 살만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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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갬 [쪽지 보내기]
2013-01-29 09:48
No.
1269251385
1269251170 포인트 획득. 축하!
@ 온빛 - 오랫만에 뎃글같은 뎃글을 읽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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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레 [쪽지 보내기]
2013-01-29 05:04
No.
1269251210
1269251170 포인트 획득. 축하!
@ 온빛 -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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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echo [쪽지 보내기]
2013-01-30 01:28
No.
1269252766
1269251170 포인트 획득. 축하!
@ 온빛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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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3-01-29 16:58
No.
1269252075
1269251170 포인트 획득. 축하!
@ 온빛 - 님의 댓글을 보니 아주 사리가 깊은분으로 보입니다.
"필고" 환경운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필고" 환경운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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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3-01-29 02:37
No.
1269251173
서로 조심하자는 내용들입니다. 필리핀에서 수년 째 살고 있는 전 그래도 필리핀이 좋습니다.
필리핀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앞에 돈 자랑하거나 허풍 섞인 자기 자랑을 내세워서 총 받이가 되지 않으면 됩니다.
그냥 겸손하게 조용히 살아가면 참 좋은 나라입니다.
작은 사건사고들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일들과 다를 바 없구요
단, 필리핀에서 영어를 못하거나 따갈로그를 못하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어는 꼭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필리핀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앞에 돈 자랑하거나 허풍 섞인 자기 자랑을 내세워서 총 받이가 되지 않으면 됩니다.
그냥 겸손하게 조용히 살아가면 참 좋은 나라입니다.
작은 사건사고들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일들과 다를 바 없구요
단, 필리핀에서 영어를 못하거나 따갈로그를 못하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어는 꼭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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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3-01-29 05:07
No.
1269251212
필에 교민이 20만명이 넘는데 필고의 소수글들도 판단하는건 어리석습니다.
실제로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실제로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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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n [쪽지 보내기]
2013-01-29 08:29
No.
1269251335
님 제가 제일 무서운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아는사람외에는" 님이 쓰신 이부분이
필에선 제일 조심해야 된다는거...
ㅎㅎㅎ 농담입니다
"아는사람외에는" 님이 쓰신 이부분이
필에선 제일 조심해야 된다는거...
ㅎㅎㅎ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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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v [쪽지 보내기]
2013-01-29 08:52
No.
1269251344
좋은 사람들은 훨씬 많습니다
그분들은 대게 조용히 사십니다
사기꾼들은 먹잇감을노립니다
내가 필리핀에 처음 간다면 누구를 만날 확률이 많을까요?
한번당하면 필핀 현지인들은 다 사기꾼으로 보이겠습니다만
좀 살다보면 다르다고 느껴 지겠지요
그분들은 대게 조용히 사십니다
사기꾼들은 먹잇감을노립니다
내가 필리핀에 처음 간다면 누구를 만날 확률이 많을까요?
한번당하면 필핀 현지인들은 다 사기꾼으로 보이겠습니다만
좀 살다보면 다르다고 느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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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쪽지 보내기]
2013-01-29 08:58
No.
1269251350
송충이가 더덕더덕 붙은 몇 그루의 병든 나무를 보고 숲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필고는 필사회에서 아주 미미한 일부분일 뿐 필핀 전체가 아닙니다.
필고에서 보고 듣는 것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고의 많은 글들중 옥석을 가릴줄 아는 선구안을 기르세요.
쓰레기같은 글도 있지만 그중 쓸만한 정보도 많이 있답니다.
행복한 필생활 되세요.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필고는 필사회에서 아주 미미한 일부분일 뿐 필핀 전체가 아닙니다.
필고에서 보고 듣는 것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고의 많은 글들중 옥석을 가릴줄 아는 선구안을 기르세요.
쓰레기같은 글도 있지만 그중 쓸만한 정보도 많이 있답니다.
행복한 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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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드권 [쪽지 보내기]
2013-01-29 09:57
No.
1269251393
본인한테 도움되는것만 가려 읽으세요~그정도 구분할 나이 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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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na [쪽지 보내기]
2013-01-29 15:47
No.
1269251968
1269251393 포인트 획득. 축하!
@ 애드워드권 -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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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 [쪽지 보내기]
2013-01-29 10:31
No.
1269251451
세상에 악인과 선인중 누가 많을까요? 악인이 더 많다면? 필리핀만 아니라 어디든 신중해야 합니다
필리핀 좋은교민들 그리고 교민끼리 서로 도우면서 살어가는 분들도 아주많습니다.
필리핀 좋은교민들 그리고 교민끼리 서로 도우면서 살어가는 분들도 아주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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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3-01-29 10:53
No.
1269251486
개인의 사상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하진않겠죠? 알아서 사시는겁니다. 아무리 더러운 대한민국이라도 그정도자유는 있잖아요 다만 인간이 사회적동물이기에 홀로 살기에는 너무 외롭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세상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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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3-01-29 11:01
No.
1269251496
태어 날때부터 아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세상은 여러종류의 인간이공존 하는곳입니다...좋은 사람눈에는 좋은것만 보이죠....사람 만나는걸 두려워 마세요...조심해서 만나면 좋은 사람도 만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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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hari [쪽지 보내기]
2013-01-29 11:22
No.
1269251543
필고가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필고에서 활동하는 나쁜 마음 먹은 사람들이 문제이겠지요...
저도 피해를 본 적도 있지만, 필고에서 도움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에요...
필고 뿐만 아니라 필카페, 필베이 등등 다른 곳도 비슷한걸요..
틀림없이 악한 마음으로 나쁘게 이용하려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판단은 회원들 스스로 잘 해야될거라 여겨지네요...
필고에서 활동하는 나쁜 마음 먹은 사람들이 문제이겠지요...
저도 피해를 본 적도 있지만, 필고에서 도움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에요...
필고 뿐만 아니라 필카페, 필베이 등등 다른 곳도 비슷한걸요..
틀림없이 악한 마음으로 나쁘게 이용하려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판단은 회원들 스스로 잘 해야될거라 여겨지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azziral [쪽지 보내기]
2013-01-29 11:48
No.
1269251586
전 님이 더 무서워요오옹~*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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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부 [쪽지 보내기]
2013-01-29 12:19
No.
1269251646
저 같은 경우도 좋은일은 널리 알리는 편이 아니더군요.
안 좋은 일은 소문이 빠르고요..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가지 않고 돈에 대한 허황된 욕심을 버린다면 이곳 필리핀도 그렇게 위험한 곳 아니더군요.
내 실력에 비추어 볼때 내 노력에 비추어 볼때 이정도 돈을 만져도 되는지 늘 생각하는 깨어 있는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사기도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안 좋은 일은 소문이 빠르고요..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가지 않고 돈에 대한 허황된 욕심을 버린다면 이곳 필리핀도 그렇게 위험한 곳 아니더군요.
내 실력에 비추어 볼때 내 노력에 비추어 볼때 이정도 돈을 만져도 되는지 늘 생각하는 깨어 있는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사기도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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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1-29 12:56
No.
1269251733
정보만 취합하시고 본인이 판단하시면 무서울껀 없을꺼 같습니다.
모르시는건 질답란에 물어보시면 자세한 답변과 안내를 받으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만나자는 사람만 조심하시면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 경우는 사람을 좋아해서 30여분 만났는데.. 나쁜 사람은 딱 한명이더군요..
한국서도 그 정도 확률은 있지 않겠어요? 너무 선입견을 가지는 것도 안 좋습니다.
그 나쁜 사람도 제가 진심으로 대하니 저에겐 피해 준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즐거운 필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모르시는건 질답란에 물어보시면 자세한 답변과 안내를 받으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만나자는 사람만 조심하시면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 경우는 사람을 좋아해서 30여분 만났는데.. 나쁜 사람은 딱 한명이더군요..
한국서도 그 정도 확률은 있지 않겠어요? 너무 선입견을 가지는 것도 안 좋습니다.
그 나쁜 사람도 제가 진심으로 대하니 저에겐 피해 준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즐거운 필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깜씨 [쪽지 보내기]
2013-01-29 14:11
No.
1269251812
무서워 하지 마시고, 님께서 좋아하실 만한 곳만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떤 의도에서 필리핀을 오시는 지는 모르지만,
한국을 포함한 외국 어느나라에 있건 만나는 사람들은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이라는 곳을 나갈 정도는 이 정도 센스는 기본으로 달고 다니셔야 합니다.
그래야 사기를 안당하니까요.
그리고, 외국 어느나라에 가서 살던 먹구사는 문제는 한국 못지 않게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교민 싸이트 커뮤니티는 포장되지 않은 현실의 이슈들로 강하게 글이 올라옵니다.
이런 여러 현실에서의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모습을 보시고 많이 놀라신 것 같습니다.
만약 필리핀이 좋으셔서 오시는 상황이라면, 건전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님 같은 경우에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실 분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의도에서 필리핀을 오시는 지는 모르지만,
한국을 포함한 외국 어느나라에 있건 만나는 사람들은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이라는 곳을 나갈 정도는 이 정도 센스는 기본으로 달고 다니셔야 합니다.
그래야 사기를 안당하니까요.
그리고, 외국 어느나라에 가서 살던 먹구사는 문제는 한국 못지 않게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교민 싸이트 커뮤니티는 포장되지 않은 현실의 이슈들로 강하게 글이 올라옵니다.
이런 여러 현실에서의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모습을 보시고 많이 놀라신 것 같습니다.
만약 필리핀이 좋으셔서 오시는 상황이라면, 건전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님 같은 경우에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실 분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3-01-29 15:06
No.
1269251894
초보자니까 당연히 두려움과 두근 거림과 설래임이 있지요.
필리핀이 많이 다르죠.
그럼으로서 여러 일이 있고 그럼으로서 도전이 있고 그럼으로서 많은 사건이 생기고 그렇죠.
저기 가까우면서 조용한 나라 있습니다.
코타끼니 발루 가 보세요.
일년 내내 태풍도 없고 악질병이도 별로 없고 조용합니다.
밤에 술이 없고 여자가 없고 인구도 작고 그러더군요.
그런 곳에 살려 가면 필리핀 처럼 시꺼러운 일 별로 없죠.
필리핀은 그런 대로 매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오고 시끄럽고 나쁜 놈들도 많고 사기도 치고...
필리핀은 도전의 땅입니다.
나에게 삶의 기운을 주는 곳입니다.
나의 생명입니다.
좋은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여기 들어와 떠들지 않습니다.
심심풀이 땅꽁 내지는 일없는 사람 들어와 하는 말 다 옳고 바르다고 볼 수 없죠.
익명으로 글 올리는 곳에는 인간들이 이런 저런 말도 않되는 소리 하게 돼 있는 거에요.
잘 이해 되고 그런 부분만 받아 들이세요.
그래도 믿을 사람은
그래도 믿어야 하는 사람은 우리 민족입니다.
우리 끼리 못믿는 것은 그만큼 손해입니다.
믿을 만한 사람 골라 믿으세요.
필리핀이 많이 다르죠.
그럼으로서 여러 일이 있고 그럼으로서 도전이 있고 그럼으로서 많은 사건이 생기고 그렇죠.
저기 가까우면서 조용한 나라 있습니다.
코타끼니 발루 가 보세요.
일년 내내 태풍도 없고 악질병이도 별로 없고 조용합니다.
밤에 술이 없고 여자가 없고 인구도 작고 그러더군요.
그런 곳에 살려 가면 필리핀 처럼 시꺼러운 일 별로 없죠.
필리핀은 그런 대로 매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오고 시끄럽고 나쁜 놈들도 많고 사기도 치고...
필리핀은 도전의 땅입니다.
나에게 삶의 기운을 주는 곳입니다.
나의 생명입니다.
좋은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여기 들어와 떠들지 않습니다.
심심풀이 땅꽁 내지는 일없는 사람 들어와 하는 말 다 옳고 바르다고 볼 수 없죠.
익명으로 글 올리는 곳에는 인간들이 이런 저런 말도 않되는 소리 하게 돼 있는 거에요.
잘 이해 되고 그런 부분만 받아 들이세요.
그래도 믿을 사람은
그래도 믿어야 하는 사람은 우리 민족입니다.
우리 끼리 못믿는 것은 그만큼 손해입니다.
믿을 만한 사람 골라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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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뽀 [쪽지 보내기]
2013-01-29 18:32
No.
1269252210
본인에 생각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물론 마음이 강하지 못하고 의지하려는 분은
당할수도 있으나
마음이 강하면 당하지 않고 살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마음이 강하지 못하고 의지하려는 분은
당할수도 있으나
마음이 강하면 당하지 않고 살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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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3-01-29 22:00
No.
1269252448
그러케 조심 하시면서 사십시요
절대 나쁜일 안당할것 입니다
절대 나쁜일 안당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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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dhwwkd [쪽지 보내기]
2013-01-30 00:30
No.
1269252702
계속 경계하고 사시는게 좋아요..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볼게요..
1.사업하는 한국인과는 거리를두세요. whildecho 님께서도 사업을 한다면 피해를 주면줬지 도움은 되지않습니다. 내가 무슨 사업을 한다 당당히 말하면 노리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합니다.
(저의 실예로 저는 화상영어를 합니다. 사이버섹스 운영한다고 신고당했습니다. 법적문제가없어 화를 면했습니다. 그리고 NBI에 아는분이 있어 피해도 없었구요. 누가 신고했겠습니다.. 제 사무실 다녀갔던분 몇분안계십니다..;;;; 어떤분들은 그럽니다 직원이 신고한거 아니냐.. 직원은 모두 여자강사 있니다. 아무리 저를 신고하고 싶어도 자기자신을 그런데서 일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 dole에 신고하죠.. 그리고 보통 여자머리에서 저런생각안나오는데 곰곰히 생각해봐도 사무실 보러왔던 한국남자분들밖에 없죠..)
2.필리핀인에게는 정을 주지마세요. 주면줄수록 호구가 되는것입니다. 직원이 일잘해도 밥더사주거나 잘해주거나 하지마세요. 점점 돈으로 봅니다.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볼게요..
1.사업하는 한국인과는 거리를두세요. whildecho 님께서도 사업을 한다면 피해를 주면줬지 도움은 되지않습니다. 내가 무슨 사업을 한다 당당히 말하면 노리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합니다.
(저의 실예로 저는 화상영어를 합니다. 사이버섹스 운영한다고 신고당했습니다. 법적문제가없어 화를 면했습니다. 그리고 NBI에 아는분이 있어 피해도 없었구요. 누가 신고했겠습니다.. 제 사무실 다녀갔던분 몇분안계십니다..;;;; 어떤분들은 그럽니다 직원이 신고한거 아니냐.. 직원은 모두 여자강사 있니다. 아무리 저를 신고하고 싶어도 자기자신을 그런데서 일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 dole에 신고하죠.. 그리고 보통 여자머리에서 저런생각안나오는데 곰곰히 생각해봐도 사무실 보러왔던 한국남자분들밖에 없죠..)
2.필리핀인에게는 정을 주지마세요. 주면줄수록 호구가 되는것입니다. 직원이 일잘해도 밥더사주거나 잘해주거나 하지마세요. 점점 돈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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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0307 [쪽지 보내기]
2013-01-30 04:08
No.
1269252854
필고를 기준으로 하면 여긴 진짜 있을 곳이 못되죠...
사람찾기란 함 보세요. ㅋㅋㅋ 영화나 소설을 만들고도 남습니다.
여기에 가게를 갖고 있는 분들 만나세요.
한국식당 가서 옆에서 먹던말던 자기것만 먹고 계산만 잘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서로 한국사람이라고 말을 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들 필리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아니까요.
모르는 사이인데 먼저 말을 걸고 친하려 하는 사람은 98% 작업중입니다.
사람찾기란 함 보세요. ㅋㅋㅋ 영화나 소설을 만들고도 남습니다.
여기에 가게를 갖고 있는 분들 만나세요.
한국식당 가서 옆에서 먹던말던 자기것만 먹고 계산만 잘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서로 한국사람이라고 말을 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들 필리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아니까요.
모르는 사이인데 먼저 말을 걸고 친하려 하는 사람은 98%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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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꼬라지l [쪽지 보내기]
2013-01-30 10:47
No.
1269253194
이런말이 있자나요..
아무나 믿는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아무도 믿지 않는것은 더 위험하다..
아무나 믿는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아무도 믿지 않는것은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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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3-01-30 20:50
No.
1269254381
1269253194 포인트 획득. 축하!
@ l꼬라지l -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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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쪽지 보내기]
2013-01-30 19:20
No.
1269254294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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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악플러다 [쪽지 보내기]
2013-01-31 00:02
No.
1269254687
한국사람이 싫어서 한국식당엘 가지 않는다.....?
개오바 쩌심.
외국생활 초보자라면 젤 안심이 가며 정감을 느끼고 한국음식까지 맛 볼 수 있는 곳이 한국식당일 텐데.
이런 거짓말에 왜들 이렇게 호들갑인지.
개오바 쩌심.
외국생활 초보자라면 젤 안심이 가며 정감을 느끼고 한국음식까지 맛 볼 수 있는 곳이 한국식당일 텐데.
이런 거짓말에 왜들 이렇게 호들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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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하루보내기 [쪽지 보내기]
2013-01-31 00:59
No.
1269254758
항상 조심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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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3-01-31 01:15
No.
1269254776
지금까지 57개 나라를 다녔습니다.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같은 민족이 같은 나라 사람 아프게 합니다.
미국 사람이 일본사람 사기치기 힘들죠
한국 사람이 러시아 사람 사기치겠습니까?
우즈베키스탄 사람이 중국사람 사기 칠까요?
같은 나라 사람에게 사기칩니다
필리핀 그렇게 따지면 아직 살만한 나라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같은 민족이 같은 나라 사람 아프게 합니다.
미국 사람이 일본사람 사기치기 힘들죠
한국 사람이 러시아 사람 사기치겠습니까?
우즈베키스탄 사람이 중국사람 사기 칠까요?
같은 나라 사람에게 사기칩니다
필리핀 그렇게 따지면 아직 살만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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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3-01-31 01:42
No.
1269254797
한국에서 살던 것처럼 그냥 사시면 되지 필리핀이라고 특별하게 다릅니까?
오히려 한국이 더 치열하고 욕하고 살기 힘든데...
오히려 한국이 더 치열하고 욕하고 살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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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2737 [쪽지 보내기]
2013-01-31 01:48
No.
1269254801
요즘 들어 한국언론에서 부정적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인지
필간다하면 주변에서 걱정 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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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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