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당하지 않으면 모른다(16)

올6월31일이 만 9년이네

어케 살다보니 세월이 조금 흘럿네

농고 2년 중퇴한놈이 영어도 알리없구 따갈로그도 알리가 없네

가진돈 다까먹구 부족해서 아파트 팔아서 다 날리구 거도 부족해서 와이프돈 다 날리구

마지막에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집 팔아서 지금은 그냥 묶구  아쉬운 소리 않구 사네

가슴에 총들이데는 강도도 당해봤구 잘잘한 도둑질은 하도 많아서 나열이 안데구

필에서 가장친한친구 강도한테 살해당하는것도 겪었네

지금은 친한친구 범인 잡는데 주력하구 있네요

조심해서 나쁠것 없네요 필리핀

어떤분 뎃글에 나에 친한친구 살해 당했는데 용감히 싸우다 전사했다구 뎃글 다신분도 있는데

나이가 어케 데시는지 모르겠는데 돌아가신 망자을 씸는건 예의가 아닌걸로 사료 뎁니다

뎃글 바로 다신분한테 바로 욕하구 싶펏지만 생업을 포기 하면서 범인 찿는  동료들이 말기는 바람에

이제야 글 올림니다 

사람은 항시 양지만 있는게 아님니다 음지도 있써요

이글 안올리려구 노력을 많이 했는데  올려 버렸네

이노므 성질머리하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