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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아쉬운 다저스 승리..

Views : 2,869 2013-10-07 14:17
자유게시판 12695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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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도 결국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라는 무게감에 눌려 평소 하지않던 범실까지 저지르며 3이닝으로 일찍 마운드를 왔네요.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3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투구수는 68개, 구속은 최고 94마일(약 151km)까지 나왔지만 제구에 실패한 것 같구요.

 

류현진이 강판된 이후에야 그가 정상컨디션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다저스 소속 해설가인 빈 스컬리 위원은 "그가 등과 팔꿈치에 통증을 안고 던졌다"고 했고, LA 타임스도 이 사실을 전하네요.

또한 유명 해설가인 TBS 론 데일링 해설위원도 "류현진의 투구가 평소와는 달랐다고 하며

던진 후 돌아서는 동작이 부자연스러워 보였는데 그래서 자세가 흔들렸다"고 지적해

류현진이 통증을 안고 던졌다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네요.


몸 상태도 완전치 않았던데다가 긴장도 많이 한 류현진이 특히 3회 수비에서 두 번이나 범실을 저지르면서 동점을 허용,

큰 체구답지않게 날렵한 움직임으로 좋은 수비를 펼치는 류현진에게서 보기 힘든 장면으로 모두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주자를 살려주고 마는 실수를 했네요.


어찌됐던 다저스는 아틀랜타를 13-6으로 2승을 거둬 디비전 시리즈 1승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월드시리즈에 한발 다가선 다저스와 류현진 선수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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