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톡스님,보호님 그외 힘드신분들만 보셔요...(6)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면 쉽게 살수 있겠지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는 답이 없지만서두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가사그대로 지나가긴 가겠지요.
시간이 멈추지 않는이상.

세월은 흐르고 미라보 다리아래 강물은 흐르지만
그 시간의 강을 건너기 위해 얼마나 많이 아파해야 하는지는 자신만이 알수 있겠지요.
 

눈물날려고 그러네요..
어디 필리핀에서의 삶 뿐이겠습니까.
힘들 때 위로해주시는 시구로님을 포함한 많은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고 웃음 한조각 띄우며 가슴엔 소망을 담고
그렇게 또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한자 사람 인(人)을 참 좋아합니다. 서로 기대는 모습이라..^^

@ Low_Fence 님에게...저 또한 희망 하나 보이지 않은 절망적인 시간을 보낸적이 많았습니다. 정말 캄캄했지요. 동병상련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잠시나마 위안 되시라고 노래 한곡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금 안힘들어요....님이 여기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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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면 안되는데 봤지요 새벽인데 왜 잠이 안온건지 ㅋㅋ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