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필 한국갑니다(31)
차카게살자규
쪽지전송
Views : 17,783
2015-03-08 19:58
자유게시판
127030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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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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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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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겪으셨나 봅니다.
안 좋았던 나쁜 기억 모두
필리핀에 놓아 두시고
Come back to Korea
Welcome to Kore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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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신거 보니 오래 계셨나 본데 훌훌 털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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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실망 하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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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거지(90%의 교민)들 속에서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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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표현이네요...
정말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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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배운것 같아요. 안되는 사업을 끌고간다고 지긋지긋하게 고생했네요. 아이들 힘들게하고
그래서 저만 한국으로가 다시 한번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힘내시고 다시한번 도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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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깝네요 이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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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한국에서는
즐거운 삶 영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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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긋지긋할때가 하루에도 수십번이지만...여전히 죽을 힘을 다해 한발자국 씩 디뎌 봅니다.
가셔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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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가지 못하는 저희 마음도 헤아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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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잘 안하구
공공시설 잘되어 있구
교통도 좋구
고속도로, 전철,케이티엑스, 새마을, 무궁화,
볼거리도 천지고,
배울수 있는 학원도 천지구,,,,
하나, 필리핀의 묘한 편안함.....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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