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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신병자부부가 있내요..어쩌구니가 없어서...(38)

Views : 11,125 2015-05-31 13:51
자유게시판 12705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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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필에있는 옛 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봣습니다

처음전화에서는

아버지가 누님네 집에있는데 거동도 못하고 눈치보며계신다고 자기도

도박때문에 힘들어서 필로 모셔 올수도 없다고 아이는3있는데 막내가

6월달이면 7살이라 학교 입학해야 한다고

전 아 그러냐 하고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 하고 전화를 끝엿는데 전화끈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드라고요 그래서 그친구 와이프에게 아이들 키 와 신발사이즈를

불려달랫는데 친구와이프왈 친구에게 전화해달라는거에요 그래서 방금통화햇다구 그랫는데 아니지금해달래요

그래서 전화하는 저 보고 돈 좀빌려 달라는겁니다 이런 미친놈이 있나요 앞전에 빌려간

내돈 몇천만원도 먹어버린놈이 아이들과 타국에 사는게 불쌍해서 신경쓰는것인데

나보고 돈을 빌려달라고 빌려주기 싫으면 전화끈으라고 하는겁니다

이런 정신병자가 세상을 살고 있으니 한심만 나오내요 카. 지 노에서 손님돈 손대서 반 당하고

빠징고 하면서 정신 못차리니 이런 미친놈 누가 안잡아 가나 모르겠내요

 

감옥에 처넣어서 평생 못나오게 해야하는데...

아이들이 불쌍하내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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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5-31 17:03 No. 1270514839
그래서 전 그런 사람들하고 말 섞는 것조차 싫어라합니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인 그런 종류의 도. 박에 미친 사람들 말이죠
 
호텔업을 하면서 많이 봤습니다.
방값 없어서 도망가는 사람도 몇 봤고요
이름만 대면 앙헬레스에서 알만한 사람은 아는 그런 사람도 몇 있습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5-31 18:57 No. 1270514970
20년 넘게 타국에서 사니 얼마나 불쌍합니까
고향 친구로서 아이들에게로나마
무언가 해주고 싶었는데 그넘은 그것도 노름할려고 
돈빌려 달라니 어쩌구니가 없네요 
왜 사는지
필고421 [쪽지 보내기] 2015-06-01 14:26 No. 1270516205
애들은 뭔 죄인가요...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2 07:28 No. 1270517440
@ 필고421 님에게...맟습니다 어린애들은 어린이답게 자라나겟끔 돌봐줘야 하는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간직하고 살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루종일필고 [쪽지 보내기] 2015-06-01 17:22 No. 1270516548
어쩔수 없는 현실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2 07:30 No. 1270517443
@ 하루종일필고 님에게...어쩔수없는 현실이 아니죠
그런 미친넘은 빨리 디져야 합니다 이세상에 존재의 가치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라도 행복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으라차 [쪽지 보내기] 2015-06-01 19:34 No. 1270516810
카.지.노 환자는 방법없습니다 
인간이하 개돼지보다못한 동물일뿐입니다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2 07:30 No. 1270517445
@ 으라차 님에게...그렇죠 정신병자 입니다 그넘은요 
 
그날이올때까지 [쪽지 보내기] 2015-06-02 11:33 No. 1270517926
하야트 조*준 부부 군요..ㅋㅋ 지금은 cod 에서 ....ㅎㅎ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3 10:02 No. 1270519703
@ 그날이올때까지 님에게...지금 무엇하나요 남 사기치고 다니나요?
아니면 남 위해 봉사하면서 살고 있나요 예전엔 봉사가 아닌 사기 점문이엿는데 개과천선해서
봉사하는 인생을 살고있기를 바라내요 혹 제아이디가 ss2891ss@hanmail.net 입니다
자세한 근황 부탁입니다
SEMA12 [쪽지 보내기] 2015-06-04 17:49 No. 1270522476
암울
everlast [쪽지 보내기] 2015-06-04 22:21 No. 1270522989
말씀은 그리하셔도 왠지 친구분을 많이 걱정하시는듯...그분들 빨리 자식들이  눈안에 들어와야할텐데말입니다..도박...에휴..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8 08:37 No. 1270538172
@ everlast 님에게...감사합니다 사실은 걱정이 앞서내요 개새기가 정신차려야 할텐데 그래야
자식들을 훌륭히 키울텐데 말이죠 이나이 정도면 자식들 바라보는 재미도 솔솔한데 말입니다
Ako [쪽지 보내기] 2015-06-04 23:44 No. 1270523084
에효~
범위를 벗어난 친구?
그냥 잊으세요.
탈퇴하려고 하니 맘편히 댓글좀 달아봅니다.
사람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저는 그 과정을 밟고있습니다.
그냥 안타까워도 잊으세요.
친구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진정한 친구가 몇명이나 있을지....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8 08:39 No. 1270538175
@ Ako 님에게...선생님 말씀에 공감을 표시합니다 그런데
소곱친구란게 잘못하면 욕하고해도 돌아보면 못사는게 안스러울 뿐입니다
MaLife [쪽지 보내기] 2015-06-05 11:01 No. 1270523601
증말 어쩌구니가 읍네요.
세하아빠 [쪽지 보내기] 2015-06-06 02:41 No. 1270525490
도박중독은 고칠수가없습니다
아기들이불쌍하네요
어린것들이 무슨죄가있다고..ㅠ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8 08:40 No. 1270538176
@ 세하아빠 님에게...그렇죠  백배 공감입니다
마닐라살아요 [쪽지 보내기] 2015-06-06 15:14 No. 1270528206
도박귀신이 쒼사람이라..포인트인지 뭔지 좀 주소 필고님 레벨2는 자게에 댓글도 못달게 해놓았네..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8 08:40 No. 1270538178
@ 마닐라살아요 님에게...ㅋㅋㅋ
거북이월령 [쪽지 보내기] 2015-06-06 21:54 No. 1270530303
하여튼 노름에 손대면  답이 없습니다...
자식까지도  팔아먹을  위인들......
큐팁스 [쪽지 보내기] 2015-06-07 05:35 No. 1270532208
참 어처구니 없는 현실 같군요
sogod [쪽지 보내기] 2015-06-07 08:48 No. 1270532542
카.지노에 바진 사람은 정상인을 바보라 여깁니다.
인생의 참맛을 모른다나요?
제정신으로 돌아오기 힘들겁니다.
안됐지만 포기하심이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8 08:41 No. 1270538179
@ sogod 님에게...넵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6-07 16:52 No. 1270535069
하여튼 문제있는 분이군요 쩝~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5-06-08 08:41 No. 1270538180
@ 에피소드 님에게...문제가 많이 있지요 정말로 많이 많이.....
김가렌 [쪽지 보내기] 2015-06-08 08:44 No. 1270538183
역시 도박은 무섭네여..
어리버리ㅋ [쪽지 보내기] 2015-06-08 18:45 No. 1270539586
그런 사람은 그냥 잊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얼굴에 철판을 겹겹히 깔아서 로보캅이나 터미네이터보다 더 두꺼운 합금일 겁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6-23 12:59 No. 1270585806
@ 어리버리ㅋ 님에게...비유가 재미있네요. ^^
 
도박은 조심 또 조심. ㅎ
dobol [쪽지 보내기] 2015-06-09 20:35 No. 1270541890
인연은 좀 멀리하시는게......
만능키 [쪽지 보내기] 2015-06-10 11:54 No. 1270542908
 타국에서 고생고생하는데도 먹고 살기힘든데 더 어려운 길을 스스로 땅굴파고 들어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작은벌 [쪽지 보내기] 2015-06-10 13:51 No. 1270543124
불쌍하지도 않고 정말 노답이네요
행복한꿈 [쪽지 보내기] 2015-06-13 11:05 No. 1270556504
친구가 아닌듯...걍 무시하세요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6-16 17:37 No. 1270571949
도박이나 마약 알콜 종류의 중독은.. 글쎄요..
고치는 사람 단 한번도 못 봤습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6-23 13:00 No. 1270585807
@ 심연 님에게...알콜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
조니조니 [쪽지 보내기] 2015-07-01 21:19 No. 1270602898
정말 도박은 한번 손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거 같아요..에휴...
가을미소 [쪽지 보내기] 2015-07-03 15:55 No. 1270607161
도박에  빠지면 패가망신이죠
영그린
마리곤돈
0920-493-9638
kikser1 [쪽지 보내기] 2015-07-14 12:42 No. 1270626740
저런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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