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필리핀 행복지수 높고,행복한 나라로 착각하게 만든 이유(16)

행복지수,행복한나라 순위등을 매기고,발표하고 하는 이유는

바로 그걸 참고해서 정책을 세우고,좀 더 나은 생활,행복한 국민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라고 하는겁니다.근데 과거에 흔히 이용했었던 행복지수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서,제대로된 지수로 나타낼수없고,정책들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국민들의 행복,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이용할수없습니다.

그래서 유엔에서 2012년도부터 실질적인 행복,삶이 만족도등을 나타내어

정책에 도움이 되고자 발표하고있습니다.2012,2013,그리고 올해 3회차 발표입니다.

기존에 행복지수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과거 행복지수를 자세히보시면,치안도 좋지않고,행복할 것같지 않은 국가들이 상위권에

많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아 저사람들은 저래도 행복한갑다고 잘못된 인식을 숨어주게되었습니다.

과거 행복지수 자세히보시면,중남미,열대국가들이 북유럽,서유럽등의 국가들을 제치고

최상위권에 대부분 있는것을 볼 수있습니다.그게 바로,과거 행복지수를 나타내는 주요항목중

환경적인요인,에너지소비가 많이 영향을 미쳐서 그렇습니다.

당연 적도 근처나라는 겨울이 없으니 에너지소비가 적습니다(등등의 이유).

그러니,북유럽 선진국들의 점수가 낮아지고,못살고,삶의 만족도가 낮아도,에너지 소비가 적은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라갈 수밖에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이 순위가 높았던 것입니다.실질적으로 항목중 삶의 만족도는 필리핀은 하위권이었습니다.

에너지,환경측면에서 점수를 많이 받아서(못살고,더운나라니 점수가 올라갈수밖에요.)

행복지수가 높아서,마치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고 행복한 나라로 착각을 하게만든겁니다.

그럼,정치권 입장에서는 무엇을 해야될까요?

할게없습니다.치안안좋고,부패하고,가난하고,평등하지 않아도

우리국민들은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게되니,국민을 위한 정책을 세울필요가 없는것이죠.왜냐면,국민이 행복한데

왜 귀찮게 일을 만들필요가 없게됩니다.그래서 과거 행복지수는 요즘은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유엔의 행복지수를 따릅니다.

쉽게 한가지 예를 들면,덴마크 사람은 1년에 라면을 10봉지먹으면,비닐10봉지 환경오염,주변이 지저분하니,불쾌하고,행복하지 않음

필리핀 사람 1년에 라면 1봉지 먹으니,덴마크사람보다 집주변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니

행복함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10봉지를 먹고도 어떻게 처리를 하는가?가 중요하죠.잘 처리하면 주변이 깨끗하고

쾌적하죠.반면 1봉지를 먹고도 처리가안되어 대문앞에 쌓이게되면 더욱더 오염이되죠.

누가 생각해도,필리핀이 더 지저분합니다.근데 과거는 단순소비량만 따져서 덴마크가 더 지저분한나라로해서 점수를 적게주고 ,필리핀은 많이주고 이런식이었습니다.

덴마크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니 대기오염등이 높다,필리핀은 기름을 적게사용하니 대기오염도 없고,공기가 맑아서 살기좋다,행복감을 느낀다.말도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다들 착각을 하게된것입니다.필리핀은 삶의 만족도가 높고,다들 행복하다고말이죠.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최신 국가행복지수및 순위입니다.

2015년도 최신발표는 한국 47위 일본 46위 필리핀 90위

베트남 75위 특이한거는 태국이 항상 높게나오네요.34위.중국은 84위.

대만은 38위입니다.싱가폴 24위.과거 행복지수를 사용할때는 싱가폴도 중하위권이었습니다.

바로 에너지소비량등이 많았기때문이죠.과거 행복지수는 이제 잊으셔도될듯합니다

유엔의 행복지수,행복한나라지수를 참고하시면 될것입니다.

순위는 매년 조금씩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