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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녀석이 자꾸 저에게 필리핀 오고싶다고 저는 말리는데(26)

Views : 4,640 2015-10-07 14:32
자유게시판 127087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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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오래살았어도 뭘하면 잘먹고 잘산다 이런말은 못하겠더라구요.

이거저거 하다보니 만만하고 쉬운게 없고 만만해서 시작한것들이 성공한적도 없고.

대학 동기녀석넘이 자꾸 필리핀에 오고싶다고 합니다.

저는 그때마다 하는일이나 하고 살아라 그래야 내가가면 니가 맛난거 사줄거 아니냐.

 

이녀석은 대학에서 볼링을 전공했고 대표생활도좀 했구요 현재도 동업종일을 합니다.

부업으론 당구장 엄청크게 하는데 이게 투자 대비 재미가 없나봅니다.

어릴적엔 3구 죽빵자주 치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사람도 적고 하여간.

 

이놈보고 여기와서 뭘 해라 그러긴 싫습니다. 그냥 살아봐라 이거역시 싫구요

배운게 도덕질이라 볼링을 가르치면 어떨까요 많이 움직여서 대학팀이나 맞으면 좋겠지만

이녀석이 하얀건 종이고 껌은건 글씨라 이녀석 말려도 올판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오게되면 저희집에 눌러않을듣 한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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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15-10-07 14:58 No. 127087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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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도 올사람이면 오겠죠.
와서 경험이 보면 알겁니다.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니 기본적인 식견은 있으실것 같구요. 현재 많은 교민이 떠나고 있는 상황을 알게된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타워치킨 [쪽지 보내기] 2015-10-07 15:16 No. 1270877405
93 포인트 획득. 축하!
말려도 올 분 같습니다
오셔서 몸소 느껴 보시고 경험도 해보시는게좋을것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되는 부분 이니까요
아누윤 [쪽지 보내기] 2015-10-07 15:59 No. 1270877496
백문이 불여일견이지요 뭐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5-10-07 16:18 No. 1270877550
50 포인트 획득. 축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씹고 뜯고 맛보고 .......에구에구.... 이건 아닌게벼 배탈 낫네...ㅠㅠ
이럼 떠나게 되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18:51 No. 127087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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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추억 님에게...혹시 친구가와도 그렇게두진 않죠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5-10-08 18:08 No. 127088002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hanna39 님에게...그렇다는 뜻은 아니구요...^^
계시다보면 이런저런 경험을 하다가 싫어 질때가 올거 같다는
농담식으로 표현해 본거에요......제 친구는 2주 머무르더니
집이 좋다며 한국으로 돌아 가더라구요
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5-10-07 16:41 No. 1270877594
58 포인트 획득. 축하!
 
하하핳
눌러앉으면 하숙비를 엄천 비싸게 받으세요
다시 오고싶지 않게 ㅎㅎㅎㅎ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18:50 No. 1270877880
42 포인트 획득. 축하!
@ 어르미 님에게...그녀석이 하숙비 내게습니까 저를 뽕뽑을것 같은데요 혼자는 죽어도 안살고 저희집으로 처들어 온다니 참나.
찰뤼 [쪽지 보내기] 2015-10-07 16:57 No. 1270877633
48 포인트 획득. 축하!
일단 님께서 친구로써 조언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오시겠다고 하시면 오셔셔 직접 부딪혀 보시게 하는게 방법이겠습니다. 생활체육, 운동에 관련된 부분은 필리핀에서도 인기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부분으로 재능기부 형식이 아닌 수요발생을 목적으로 한다면 환경도 환경의 문제이지만 수지가 맞을지도 걱정입니다. 우선 친구분께서 오시겠다고 하시면 직접 부딪히게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획수립이 스셨다면 진행하실꺼고 아니시면 느끼시고 돌아가시겠죠.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5-10-07 17:18 No. 127087769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반드시 못 오게 하세요
프에르토갈레라 [쪽지 보내기] 2015-10-07 17:44 No. 1270877768
31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어렵군요
오고싶은 오게 만드세요 본인이 오고싶다는데 아무리 말려본들 어쩌겠어요
와서 직접 고생을 해봐야 알지요^^
민도로 전문 여행
카톡,kim5252
0916-753-9000
http://cafe.naver.com/philmindoro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18:52 No. 1270877885
95 포인트 획득. 축하!
@ 프에르토갈레라 님에게...와도 고생하겠어요 저를끌고다니면서 힘들게할건 뻔한데 체대의리가 해병대의리 버금가거든요
코클레잉 [쪽지 보내기] 2015-10-07 18:03 No. 127087780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필핀 생활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느껴 보셔야 할듯
파드마파이
파사이
09064646110
psran070.com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18:53 No. 1270877889
81 포인트 획득. 축하!
@ 코클레잉 님에게...그러니깐 그걸 어떻게 체험시키나요 제가 필리핀을 뻔히 아는데 머리복잡 하네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10-07 19:30 No. 1270877955
64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에 들어가서 필리핀의 상황파악을 해보라고 하시면
대충 판단이 서시겠죠?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21:58 No. 12708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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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님에게...그넘은 게을러서 카톡도 몰아서봐서 필고보라하면 볼지 일단 필고 하루에 한시간씩 이주일만 봐보라 해야겠습니다^^
청이 [쪽지 보내기] 2015-10-07 21:32 No. 127087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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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면 가서 부딪쳐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음이 좋다는  것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부딪쳐 보고 아니면 다시 시작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끼 식사에 황금 천냥이라고 한신이 이야기했지요
친구가 잘 되면 ....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21:34 No. 127087813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청이 님에게...젊은 나이가 아니기에 저는 말리는건데 고민입니다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10-07 21:49 No. 127087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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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링 당구 완전 빠져서 살았었는데‥ ㅋㅋ
제 첫 직업이 볼링강사였답니다 ㅎㅎ 
친구분 오시면 저랑 같이 당구도 치고 볼링도 치면 좋겠네요 근데 당구장 볼링장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ㅠㅠ
PLAY and GYM
peteacher9988
0915-449-4501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7 21:57 No. 127087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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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선생님 님에게...좋은 마을에 사셔야죠 저희마을에는 당구장 볼링장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체육샘 대선배 될건데요^^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10-12 20:21 No. 127089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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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39 님에게...ㅎㅎㅎㅎ 대선배님들과 진짜 한 게임 하고프네요...^^
PLAY and GYM
peteacher9988
0915-449-4501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10-07 22:33 No. 1270878248
87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이 나라도 볼링장이 하나씩 없어지던데.
옛날 그 많던 볼링 매니아 들은 다들 어디갔는지? 볼링 한게임 할려면 30분씩 기다리고 했는데
지금은 골프로 전향을..몇 년 후에는 무엇이?
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5-10-07 23:49 No. 127087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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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오면 불편하다.나는 혼자가 편하다.
하지만 굳이 우리집에 오겠다면 집 늘려야한다.
돈부터 보내! ㅎ ㅎ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8 00:07 No. 127087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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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행복 님에게...그런친구가 못되요ㅠㅠ 빈대도 아닌것이 사람만 귀찮게할 한국에선 쓸일이 많은데 필리핀에선 딱히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그런거 있죠
20zoo [쪽지 보내기] 2015-10-08 08:32 No. 127087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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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장 걱정인게 집에 눌러 앉는게 아닐까요? 
오든 말든 집에서 지내는건 안된다고 하세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땅별 [쪽지 보내기] 2015-10-08 12:49 No. 127087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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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가 애 교육땜에 1년만 오고 싶다해서 와있었는데 물심양면 1년 넘게 학교부터 시작해서 정말 사소한것 까지 <마트 장보러 가는것까지> 다 도와줬죠 근데 저한테 상처만 주고  결국 한국에 가버렸어요. 도와준것이 억울울한게 아니고 저를 이용했다는거에 너무 배신감이 들더군요 잘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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