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업 수주 일본 싹쓸이. 한국인 군침만 흘려.(13)

필리핀 수주 일본 싹쓸이. 한국인 군침만 흘려.

1월 26일 필리핀 일본왕 아키히토 부부가 마닐라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당시 마닐라의 많은 구간에서 약 1주일간 도로를 막고 교통 통제를 하기 까지 했습니다.

일왕은 전쟁범죄에 대해서 사과하기 위해서 방문했으며 필리핀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는 일왕 부부를 극진히 환대했습니다.

필리핀 현지 언론들은 "일본과 필리핀이 60년 역사상 가장 유력한 유대감을 쌓았다"며 대서 특필하였습니다.

이후 필리핀은 최근에 필리핀 남북을 잇는 총연장 100km 짜리 철도 건설 사업을 딸 수 있었습니다.

1월 24일에 현대로템이 1조 3천억에 달하는 지하철 사업을 수주 할 것으로 기대 했으나 일본의 배우 작업으로 8천억은 일본의 비쓰비시.지요다와 컨소시엄으로 일하는 현지 업체로 수주되었으며 현대 로템은 겨우 5천3백억에 달하는 사업을 계약했습니다.

이런 '알짜사업'에 한국이 수주를 못한 것은 이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상 거의 모든 '알짜배기 사업'은 일본이 다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필리핀은 도심 전철, 댐, 항만, 정비 사업 등 수 많은 국가 사업을 내 놓고 있지만 한국은 수주를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