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노래하는 곡을 들으시고 위로를...(32)
sydneysharkboat
쪽지전송
Views : 2,927
2016-12-05 22:27
자유게시판
127256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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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쿠커님 감사합니다..동영상 올리는 법을 배웠네요.
제가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The story - brandi Carlile
누구나 마음의 아픈 상처는 있는듯 하네요.
저는 조금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이 곡을 크게 틀어 듣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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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쭤 볼려고 했는데 마침 글이 읽어보니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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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마음에 와 닿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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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커피가 있고...좋으네요~~
신청곡도 받으면 좋으련만..욕심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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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글 보다는 음악이 훨씬 좋을듯한데
또 다른 의견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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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커피가 있고...좋으네요~~
신청곡도 받으면 좋으련만..욕심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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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받으실거죠?
사랑과 영혼 'unchained melody'
더티 댄싱 ' The time of my life'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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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님과 쿠커님의 선곡이 너무 좋아서 그냥 감상만 할거예요. 바쁘게님도 못한다에 ••••• 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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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는 꼭 오누이가 싸우는 느낌 ㅋㅋ
옆에서 보기만 해도 웃겨 죽겠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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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님이 막둥이십니다. 제가 한~~~~참 위예요. ㅋ
호주님은 큰엉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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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요리사잖아요! 아니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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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님께서 여자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신건지...
바쁘게님이 여자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시는건지...ㅋㅋ
좋은 음악 감사해요.
영어가 짧아 전달하는 가사뜻을 이해 못하는게 ㅡ.ㅡ
너무 큰 함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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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장과정이 여자들 품에서 많이 컷습니다요.
어릴때는 숙모님이 같이 사셔서 집에서 목욕도 시켜줬구요.
학창시절에는 큰 형수님이 사춘기를 잘 넘기게 도와줬구요.
한참 왕성기때는 여동생이 있어서
여성분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는 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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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이 있는 노래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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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음악과 너무 담을 쌓고 지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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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록 가수로서
크게 알려지지는 않은 가수입니다만.
노래만큼은 예전의 썸머타임(summer time)을 부른
제니스 쵸플린과 유사한 창법이기도 합니다.
이곡은 칸츄리와 포크 냄새가 많이 나는 곡 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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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노래인데, 비오는 날에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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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국에 살면서 듣는 팝송은 방송국에서 선곡을 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팝송을 듣기가 쉽지만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유즘에야 다양한 음악채널이 있지만요..
많은 좋은 노래들이 한국인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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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제가 좋아하는 권진아와 똑같은 기타를 구입해서 기타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타는 똑같지만 소리와 연주실력은 하늘과 땅차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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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인천 역 옆에 음악다방이 있었습니다..
그곳 디제이가 왜 이리 부럽고 멘트가 재미 있었는지.
한동안은 디제이가 되어 보고 싶기도 했었네요.
지금도 다른건 몰라도 전축하나는 보물 1호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전엔 마란츠를 좋아 했는데 요즘은 미국제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라운드는 영국제 젠센이구요. 사실 음악광 입니다 ㅋㅋ
키타는 양희은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과 로망스를 치는 아주 초보자이구요.
음악을 사랑하신다니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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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디오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마란츠를 얼마전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정리하고 오라노트 프리미엄 v2 앰프와 b&W cm s1 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탄노이와 하베스 소리를 좋아합니다.
유니슨리서치 진공관 앰프와 매칭을 해 보니 저에게는 천상의 소리로 들려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교시절 잠시 금천구 시흥동에서 디제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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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악의 고수님으로 모시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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