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서(19)
시우사랑
쪽지전송
Views : 3,863
2017-01-29 12:05
자유게시판
127276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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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볼링장에 갔는데 특이한게 볼이 아주 작더군요.
손가락을 넣는 홈도 없구요.
쓰러진 핀을 정리하는것도 한국과는 다르게 사람이 직접 하네요. 볼도 사람이 보내주고요.
카운터에서 음식도 주문해서 먹고 담배까지 피우더군요. ㅎㅎ
시끌벅적하게 노는 모습이 괜찮아 보이긴 하고...
한켠엔 당구대와 탁구대가 있는데 시설이 좀 낡았어요.
그런 환경에서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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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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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선 처음 가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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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핀 보고 처음에 놀랏는데
로빈손이나 에스엠 가면
볼링장 규모나 시설이 한국보다 좋아요
볼도 어마어마 하게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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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파운드 지공 볼부터 15 파운드 지공 볼까지 다 있어요
한국에서도 볼좀 쳤는데
필핀 볼링장이 한국보다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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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좀 비슷한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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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핀 보고 처음에 놀랏는데
로빈손이나 에스엠 가면
볼링장 규모나 시설이 한국보다 좋아요
볼도 어마어마 하게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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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필에선 처음 가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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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이런류의 게임을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맥주도 마시며 즐기던데요..
이게 이름이 뭔지 생각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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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저두 찾아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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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유익한 정보 얻었습니다
두가족정도 놀러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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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과 비슷하나 스페어 처리 기회가 한번이 아니라 2번 주어집니다.
따라서 한 프레임에 세번 공을 굴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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