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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이벤트를 보면서(41)

Views : 18,324 2017-10-07 01:40
자유게시판 127346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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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의 본연의 목적은 어디로 갔나요?

사람을 파악하려면, 놀음(gamble)이나, 돈거래 등, 이권문제에 개입이 되면, 기본적 인간성이 파악됩니다. 국가별 국민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필고에서, 가끔 포인트 이벤트를 하고 있읍니다. 광고나 댓글을 달려면, 포인트가 필요하겠지만, 포인트를 위하여, 게시판 용도에 관계없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의 댓글을 그대로 옮기는, 얌채족들, 당연하다는 듯, 이해(?)나 동조(?)하는, 회원들 ---동병상련으로, 자기 합리화 일까요?

작은 이익(?)이나, 편리함을 위하여, 다른 회원님들의 불편함 또는, 게시판의 본연의 목적을 무시하는, 일부 회원들의 매너없는 행동을, 보면서, 내 자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성보다는, 감정에 휘말려, 판단력을 상실하고, 작은 이해관계나 여자문제라도 생기면,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 또는, 거짓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다수의 한국인들을, 외국인들이 볼때, 어떻게 이해 할까요? 한국인들 간에, 신뢰가 형성 될까요?


당장 눈앞에 이익을 추구하는, 단기적인 안목보다는, 먼 장래를 두고, 포석하는, 장기적인 안목과, 국민들간의 기본적인 배려를 생각하지않는 한, 선진국이나,민족화합 길은 요원 할것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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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있어좋다 [쪽지 보내기] 2017-10-07 01:50 No. 1273469257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07 02:26 No. 127346934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어떻게 사는것이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인지요?
ehdyto [쪽지 보내기] 2017-10-07 04:58 No. 1273469602
136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어떻게 사는것이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인지요?
아카시아마닐라 [쪽지 보내기] 2017-10-07 12:19 No. 1273470882
@ ehdyto 님에게...
일단 팔을 깍지끼워.무릎을 감싸며 몸을 둥글게 만듭니다.
그리고 앞구르기와.뒷구르기를 반복하면 둥글게~둥글게~~^^
내일도 [쪽지 보내기] 2017-10-07 06:23 No. 1273469677
93 포인트 획득. 축하!
@ ehdyto 님에게...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시구요 ㅎㅎ
ehdyto [쪽지 보내기] 2017-10-07 12:28 No. 1273470935
257 포인트 획득. 축하!
@ 내일도 님에게...
절대루 기분 안나빠여
윗사람들으라구 복사해서 붙힌댓글이에여
CARPLAZA [쪽지 보내기] 2017-10-07 01:57 No. 1273469265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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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박 [쪽지 보내기] 2017-10-07 02:25 No. 1273469336
267 포인트 획득. 축하!
타국에서 허전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며 그나마 필고에서 북적대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네요

추석연휴 넉넉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7-10-07 04:00 No. 1273469520
194 포인트 획득. 축하!
@ 레오나박 님에게...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한국에서야 가족 친지들과 북적이며 먹고 떠들겠지만,
필리핀에서야 명절도 없고, 아는 사람들도 별로 없을 듯 한데,
이렇게 필고에서라도 명절 분위기 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모든 것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것이죠. 마음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10-07 02:23 No. 1273469337
26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냥 포인트 기간이니까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것일뿐 서로 너그럽게 이해하심이 어떠신지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07 02:42 No. 1273469366
@ EmptySpace 님에게...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이번 이벤트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용 이라고 명시된 글은, click 을 하지 않는데, 어떤글에나 의미없는 댓글은, 민폐라고 생각되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즐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다른사람에게 폐를 끼치는것은, 자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hdyto [쪽지 보내기] 2017-10-07 04:58 No. 1273469604
111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어떻게 사는것이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인지요?
야광빤쯔 [쪽지 보내기] 2017-10-07 02:33 No. 1273469357
289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 이벤트 방가우신분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그냥 이벤트 하니까 나도 한번 네자리 받아보자하고
뎃글놀이도 하게되고 그러다 보니 덩달아 득하신분들도 있다고 하니 서로 즐겁고
타국 살이 하면서 허전함을 필고에서 달래보는 분들도 있으실거구요.
추석이면 온가족 모이듯이 필고에 모여 뎃글도 달고 안부도 전하고
사시미님도 이렇게 자유롭게 표현하듯이 많은분들의 표현차이라고 봅니다.
이벤트라는게 말그대로 한정 이벤트이니 너무 속태우지 마시구요~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07 02:47 No. 127346938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야광빤쯔 님에게...심심풀이로 들어오는, 필고에 속까지 태울리야 있겠읍니까? 타인을 생각해서, 이벤트용 이라고 명시를 해주시고, 일반 댓글에는, 게시판의 역할을 인정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ㅎ


ehdyto [쪽지 보내기] 2017-10-07 04:59 No. 1273469605
136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어떻게 사는것이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인지요?
야광빤쯔 [쪽지 보내기] 2017-10-07 03:29 No. 1273469437
74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자유게시판의 의미가 참애매하게 느껴집니다.어디까지가 자유이고 어디까진 일정한 룰을
지켜야 하는건지 ㅎㅎ 운영자분에게 따로 뎃글놀이방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 해보고 싶내요 ㅎ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10-07 07:43 No. 1273469786
87 포인트 획득. 축하!
@ 야광빤쯔 님에게...
평소에 글을 쓰시는 걸 보면 참 교양있고 절제하시는 분들로 보이시던 분들도,
이벤트가 시작되면 정말 광적(?)으로 돌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주 다른 사람이 되네요. 참..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광고를 위해서 포인트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이해하지만,
똑같은 글로 수차례 도배를 한다든지, 남의 도배글을 퍼와서 똑 같이 도배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무리 이벤트 기간이고 그러면서 즐긴다고 해도 남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까지 하는 것에
이해가 힘듭니다.(뭐가 불쾌하냐고 하시는 분들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자유게시판의 자유란 말은 "주제의 자유"이고 "각자 사고의 자유"이지 방종해도 된다는 것은
아닐찐데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이 안타깝군요.
말없는 다수가 아무 말을 안한다고 해서 방종을 이해해준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싶군요.
그냥 내버려 두는 필고관리자도 참 우습고요. 뭐하자는 건지 참....
야광빤쯔 [쪽지 보내기] 2017-10-07 07:56 No. 1273469805
158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가볍게 생각하려 합니다. 저도 필고에 그리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시세를 알아본다거나 중요 뉴스나 교민들 생활얘기정도 보러 가끔씩
들어오곤 하는데 예전부터 이벤트 이벤트 하길래 몬가싶어 뎃글놀이하다보니
넘 깊이온듯합니다.
다른사람의 뎃글을 모방 복사그건 저도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heeya [쪽지 보내기] 2017-10-07 02:44 No. 1273469370
255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 좀 모으려구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별넷 [쪽지 보내기] 2017-10-07 03:11 No. 1273469409
207 포인트 획득. 축하!
상당히 공감가는 글 입니다.
희미한 불빛을 보고 희망이 거기에 있는듯 합니다.
물론 포인트가 필요 하신분도 계시겠죠.
사행성개임을 즐기시는듯 하기도하고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치만 .
옆에서 보면 안탑까울 정도는 분명합니다.
명후니 [쪽지 보내기] 2017-10-07 04:13 No. 1273469528
179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합니다. 저는 특히 질문게시판에서조차 그러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질문 올리는 사람은 귀중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도, 정보가 급한 사람도 있고
답글 다는 사람은 사소하나마 자료를 찾거나 머리속의 기억을 떠올려 애써서 답글을 다는건데
온갖 무의미한 답글이 줄줄 달립니다. 게다가 윗댓글 카피해서 그대로 붙여넣는 사람도 있고요
포인트라는건 유용한 정보글이나 답글을 써주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글은 다 묻혀버리죠
내일도 [쪽지 보내기] 2017-10-07 04:26 No. 1273469544
64 포인트 획득. 축하!
달려도 달려도 또 달려도 대박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 달립니다. 될 때까지.ㅋㅋ
내일도 [쪽지 보내기] 2017-10-07 05:14 No. 1273469623
278 포인트 획득. 축하!
달려도 달려도 또 달려도 대박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 달립니다. 될 때까지.ㅋㅋ
엠비씨절친 [쪽지 보내기] 2017-10-07 06:17 No. 1273469656
118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벤트 기간동안
포인트 좀 모으려구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필특산품 [쪽지 보내기] 2017-10-07 08:16 No. 1273469861
139 포인트 획득. 축하!
@ 엠비씨절친 님에게...
포인트 얻어갈게요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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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특산품 [쪽지 보내기] 2017-10-07 08:15 No. 1273469857
86 포인트 획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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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 [쪽지 보내기] 2017-10-07 08:21 No. 1273469873
51 포인트 획득. 축하!
맞는 말씀입니다.
맞기는 맞는 말씀인데 왜 이리 찔리는지.
댓글 세갠가? 달아놓고 다시 눈팅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네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0-07 08:39 No. 1273469906
39 포인트 획득. 축하!
이밴트라도 남의글 복사해서 올리는 무식한 x들은 사라졌음 합니다..
alfus [쪽지 보내기] 2017-10-07 08:51 No. 127346993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재미로 하는거 아닌가요
구와포 [쪽지 보내기] 2017-10-07 09:09 No. 1273469990
341 포인트 획득. 축하!
즐거운 연휴 되세요~~

포인트 좀 얻어 갈게요~~!!
구와포 [쪽지 보내기] 2017-10-07 09:09 No. 1273469991
667 포인트 획득. 축하!
@ 구와포 님에게...
포인트 감사합니다!!
구와포 [쪽지 보내기] 2017-10-07 09:09 No. 1273469993
34 포인트 획득. 축하!
@ 구와포 님에게...
와우~ 대박 포인트 감사 감사 ^^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7-10-07 09:39 No. 1273470082
176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벤트 기간에 늘 설왕설레 되는 얘기죠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07 10:32 No. 1273470256
122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르마루 님에게...나는 운동하는게 싫은데 학교에선 운동회를 한다네요 싫은데 어쩝니까 학고에서 진행하는 운동회이고 학생들은 그 가을운동회를 즐기는데
tom11 [쪽지 보내기] 2017-10-07 11:24 No. 1273470528
5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벤트 기간 대박 포인트 받으시고 큰 행운도 함께하세요.^^
팔라완 바딱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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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10-07 11:57 No. 1273470755
256 포인트 획득. 축하!
사시미님은 진정한 필교민들간의 진정한 대화와 교류가 필요로 하신다
피력 하시고자 올리신 글 이지만..때로는 이벤트라는 작은 활력소를 통해
자주 모든이의 포인트를 위한 댓글 참여에 대한 편견은..설상 그것이
보시기에 눈쌀 찌프리게 하는 것처럼 생각 하사지 마시고..명절날 어릴적
뜻하지 않게 생긴 용돈에 즐거워 했던 시절같은 작은 안위로 보시는게..^^
가끔은 이렇게 쉬엄 쉬엄 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ehdyto [쪽지 보내기] 2017-10-07 12:29 No. 1273470939
116 포인트 획득. 축하!
@ coracora 님에게...
역시 많이 배우신분이 다ㅡ시군여
좋은말씀이에여 ^^&
초리 [쪽지 보내기] 2017-10-07 13:09 No. 1273471267
138 포인트 획득. 축하!
옳으신 말씀입니다...
누을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고,
좀 주책없어 보이기도 하지요...^^
초리즈
앙헬
00099988777666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7-10-07 13:19 No. 1273471334
287 포인트 획득. 축하!
적어도 남에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는 사람들은

보기가 정말 안좋더라구요...ㅡ,.ㅡa
wellbeing [쪽지 보내기] 2017-10-07 15:00 No. 127347209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포인트 좀 주세요...제발
승민 [쪽지 보내기] 2017-10-08 10:47 No. 1273476718
13 포인트 획득. 축하!
긴 연휴가 끝이 보이네요.

물론 필에선 별 해당사항 없지만...

한국에 계신 분들 이제 슬슬 원상복귀 할

준비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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