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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짖기..(한국)(16)

Views : 5,797 2017-12-05 17:02
자유게시판 12736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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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중심부두가 신항으로
옮겨감에 따라
억지로 밥먹고 살기위해 삼실을
따라 옮겼는데...

부산은 불경기라고 아우성인데
이곳 용원은 식당.술집앞에 차댈곳이
없을정도로 호경기라 구미가당겨
무리해서 땅을 샀었습니다.
당시 평당 220만...

하필 부동산 삼실이 차려져있는
조립건물 을삿지요..

근데.
딱 10개월만에
350만으로 오르는 겁니다.

그때 팔고 치웟어야 하는데..
남자가 한평생에 집하나는 지어야한다든
아부지 말씀이 생각나는 바람에...

당시 건축비가 평당 270만 정도.
저땅이 90평인데...
업자 불러다가 흥정 했습니다.

"300만원주께...내가 원하는데로
지어달라..."
좋아라 했었지요.

나중에 결산해보니 남는게 없드랍니다..하하..

맨날 드라이비트 붙이다가 이화적벽돌 조적공
불러다가 올리고..

방문짝 최고급 예다지달고..
남선창호 쓰고.
첨나온 LED조명쓰고..
기와지붕 올리니
남는게 없단말이 맞을겁니다.

노가다 감독.감리...한셈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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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쪽지 보내기] 2017-12-05 17:08 No. 1273611617
아참.
건평은 공부면적 182평 입니다.
소방관리 대상건물입니다.

자가 로 지었는데 지금은 150평 미만도
무조건 종건면허 필요하답니다.

어느분이 불량건축...하길래.
원룸 건물입니다.

저거....파라치워야지..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노력부터하거라 [쪽지 보내기] 2017-12-05 19:42 No. 1273611918
96 포인트 획득. 축하!
@ shuri 님에게...
제가 전에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 했지요
고작 저런거 했다고 대모도랑 말싸움이겼다고 건축아무것도 아니라고 무시하는소리 마세요
그러다 저한테 쥐털리니 그건 건축이아니고 설계라는 소리나 했지요
전공자인 저도 아직 배울게 한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무자격자 부실공사 소리듣긴싫고 건축은우습게 보신 태도 연배에 맞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shuri [쪽지 보내기] 2017-12-05 21:17 No. 1273612093
@ 노력부터하거라 님에게...
건축을 무시하다니요?
나는 건축가를 존경합니다.
가우디 같은 훌륭한 건축가는 후세에
큰 감동을 남겻지요..
설계.토목.감리는 전문가만 하는겁니다.

세멘트 비벼서 블록쌓는 노가다를
논했지 문외한인 내가 어떻게 건축을
우습게봅니까?
무슨 곡해를 하셧네요.
그정도는 구분하시겠지요?

그리고
연배랑 무슨 상관입니까?

하나물어 보께요
나이타령하는 모든분들 해당됩니다.

아주 점잖은 젊은분이
나이들면 행동이 변합니까?
나이들어 개구신은 젊을때는 양아치 색히였겠지요
나이 먹는데 보태준거 있어요
아니면 나이대접 해달라 한적 있어요..참나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노력부터하거라 [쪽지 보내기] 2017-12-06 08:00 No. 1273612531
@ shuri 님에게...
www.philgo.com/?module=post&action=view&idx=1273598631#comment_1273601580

건축가 존경해서 두세시간 공부하면 좀더 많이안다구요? ㅎㅎ 그리고 우리집을 지어준다고 하셧었나요?
연배에 맞게 행동하란건 사진은 노인분이신데 내로남불처럼 본인이 한말은 괜찮고, 전공자가 무자격자 부실공사 하지말라는거엔 열받나보죠?
그런게 나이들어 똥고집과 상관없다면 뭐 연배얘기는 거두죠. 근데 의사소통 하실려면 맞춤법좀 잘 쓰세요. 뭐 몇몇 단어는 연변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겠네요. 특히 밑에서 셋째줄부터요.
설계 토목 감리 뿐만 아니라 시공 또한 모든 공정이 전문가 관리하에 되는겁니다. 이것부터 그쪽분은 생각이 잘못된거에요.

제가 말했죠? 저랑도 해보실수 있겠냐구요. 그리쉽고 두세시간해서 더잘알게된다면 덤벼보세요.
shuri [쪽지 보내기] 2017-12-06 10:18 No. 1273612713
@ 노력부터하거라 님에게...금지단어 는
그렇게 쓰는겁니다.
어째 되게 젊은척 하면서 그런것도 몰라요?
개 색히..이렇게 쓰죠..
노력부터 하세요
젊어지고싶으면 ..

적은공사 하청업자는 보통 각파트 노가다
십장정도가 합니다.
그들을 건축가라 부르나요?
건축업자와 건축가를
착각마세요
그런구분도 못합니까 ?
그동네에선 브로크 몇장싸아 집이라고 짖는
사람들을 건축가 라 부르나보죠
나는 각작업의 과정을 이야기 한겁니다.
내장목수 일할차례면 어떤자재를 쓰서
작업은제대로 하는가..

미장넘 오줌싸놓고 그위에 세멘 바르지는 않는가..
그런 이야깁니다.
확대해석 마세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shuri [쪽지 보내기] 2017-12-06 11:09 No. 127361281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huri 님에게...
그리고..
덤벼보라니.
에끼~! 여보슈..
당신이 덤빈거지
참나..기가 차네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노력부터하거라 [쪽지 보내기] 2017-12-06 12:38 No. 127361297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shuri 님에게...
노인네 욕설하는거 하곤 밑천 들어나네요 ㅎㅎㅎㅎ
어디가서 함부로 무시하다 된통 깨지는거 기억하세요 ㅎㅎㅎ
shuri [쪽지 보내기] 2017-12-06 14:22 No. 1273613188
@ 노력부터하거라 님에게...깨지다니..
무슨 그런 공갈협박을..
다 하시나요?
겁많고 약하고.
동네 양아치 색희 만봐도
오줌저리는 약한사람한테..

그렇게 협박하고 까불면 안되지요..
아라흐용?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노력부터하거라 [쪽지 보내기] 2017-12-06 16:38 No. 1273613467
@ shuri 님에게...
노인네 확대해석하지말고 물타기하며 말꼬리 물지말고 건축이나 더 공부하고 덤벼요.
노가다 십장님 이겨서 대단한줄 알겠죠? 어짜피 사업주니까 오 많이아네 짝짝짝 하진 않았을까요? ㅎㅎ
감기걸리면 감기약먹으니 낫는다고 의사한테도 덤벼보시지 그래요? ㅎㅎ
늙으면 쪽팔린것도 없어진다는데 머리나 벗겨진 사진까지 걸고 참... 곱게늙어야지 지식으로 안되니 욕이나 하고 ㅉㅉ..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5 17:25 No. 1273611635
48 포인트 획득. 축하!
별탈없이 잘 마무리하셨으니 성공하셨네요.
전 20여년전에 종합건설 면허빌려 건물하나짓다.
외벽 미장하다 세화란놈이 술도 덜깬상태서 일하다 떨어져 반신불수됬는데...
보험처리 다하고도 별도로 1억 5천들었나?
당시 울 변호사 이상*변호사였는데 훗날 국회진출해서 민주당 사무총장까지해먹었지요.
변호사 실력보다 사건을 악착같이 물고늘어지는 상대방 깡패같은 변호살 못당하더군요.
결국 판사가 양쪽불러다 합의형식으로 끝냈네요.

참 직접지으면 쌀거같아도 이런 변수로 돈깨지고 맘고생하고하는거죠.

필서 직접짓는거 꼭 득만되는거아닙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2-05 18:41 No. 1273611807
91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그 변호사님 저두 아는데요ᆢㅎㅎ
잘 해결 되 셨다니 다행이네요ᆢ~~^^
지금은 후배 변호사가 일 처리 한답니다
서초동ᆢ우~~~ㅇ법무법인ᆢㅋㅋ
에아콘도 제가 다 해 줬지요ᆢㅎㅎ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12-05 17:49 No. 127361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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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친은 오래전 본가지으실때 1년이 걸리셨지요.
두 번 다시 집짓지 않는다시곤 저희에게도 집짓지
말고 사라셨습니다.
저도 어렸지만 너무 함드신 모습을 봐서 그런지
직접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또 옮기고 싶을때 지은 정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직접 집지으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06 00:48 No. 127361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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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가지의 공정으로 이뤄지는 건축공사.. 정말 변수가 많은 업이죠..
도급공사, 직영공사 모두 마찬가지..
property007 [쪽지 보내기] 2017-12-06 10:12 No. 12736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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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짖기....? 재밌는 표현이네요
Giah [쪽지 보내기] 2017-12-06 15:29 No. 1273613325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I want to visit Korea someday.
아톰3 [쪽지 보내기] 2017-12-11 00:13 No. 1273622238
13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 기술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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