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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토) 필리핀 라구나주의 주도 산타크루즈에서 라구나주의 대표적인 축제 ‘아닐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사진/ 필리핀관광부

지난 3월 2일(토) 필리핀 라구나주의 주도 산타크루즈에서 라구나주의 대표적인 축제 ‘아닐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필리핀관광부에 따르면 오는 10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닐락 페스티벌은 ‘행복한 가정, 행복한 라구나(Masayang Pamilya, Masayang Laguna)’를 슬로건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픈 이벤트로는 퍼레이드, 스트릿 댄스,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노래 대회, 낚시, 페인팅, 도그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필리핀관광부 인사들도 축제에 적극 참여했다. 필리핀관광부는 라구나주 정부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라구나 지역의 수공예품, 농산물, 공산품 등을 판매했다. 축제 기간 동안 여행, 호텔, 리조트, 농산물, 식품 업계 관계자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을 소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관광부 관계자는 “아닐락 축제의 목적은 수 천명의 국내 및 국외 관광객에게 라구나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라며 “라구나주에는 필리핀의 영웅 호세 리잘 (Jose Rizal)의 고향과 팍상한 폭포, 마킬링 산, 온천, 농촌 리조트 등 다양한 자연 관광지가 있다. 또한 라구나에는 필리핀에서 가장 따뜻한 사람들과 가장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본 축제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아일랜드의 국경일인 성 패트릭의 날(St.Patrick’s Day 매년 3월 17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16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다.

성 패트릭의 날 행사는 3월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올해의 주제는 ‘An Irish welcome’(게일어로는 ‘Failte’)이다.

한국아일랜드협회는(IAK)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모두 함께 아일랜드의 음악과 춤을 즐기고 아일랜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도림의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성 패트릭의 날 행사에서는 아일랜드 피리와 바이올린, 아코디언 등이 사용되는 아일랜드 전통 음악과 함께 아일랜드 락 음악 등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아이리쉬 댄스 그룹이자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탭풍’이 아이리쉬 댄스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일랜드 문화를 성 패트릭의 날 행사에서는 음악과 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음악과 춤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과 아일랜드 전통 스포츠인 게일릭 축구 시연, 아일랜드 전통 악기 시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아일랜드 및 성 패트릭의 날을 상징하는 초록색 옷을 입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어른 및 어린이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아일랜드에서 온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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