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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죄일까요? 부유한 것이 죄일까요? 정부에서 생각하는 평등이란 무엇일까요?(67)

Views : 50,452 2019-03-08 10:46
자유게시판 127417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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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도 가고 좋은 직장도 가지고 좋은 사업을 하여 돈을 많이 모았습니다.

법규를 준수하고 1년마다 세금도 2억씩 낼 만큼 부유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80살이 넘어서도 연금이니 뭐니 정부의 혜택이 없습니다.

그러나

B씨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공부도 못하고, 법을 어겨 여러번 교도소도 가고,
도박을 하여 가산을 모두 탕진하고, 술어 쩔어서 살아오는데,

나이가 80살이 넘은 지금 정부에서는 연금도 주고, 보조금도 주고, 시민단체에서 많은 도움도 주며 살아갑니다.

A씨는 부유한 이유로 손가락질 받고 있고, B씨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다.

정부의 혜택 없는 A씨와 정부의 혜택을 받고 있는 B씨에 대한 정부에서 생각하는 평등이란 무엇일까요?

부동산을 모두 팔아 금으로 바꿔서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좋은 변호사를 구해서 세금이라도 적게 내고 살아갈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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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0:55 No. 127417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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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죄가 아닌데 불편할뿐.

a랑 b랑 같이 살면 됨.
나에게서
절대 포기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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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4 No. 127418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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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Poverty is not a sin , the sin is if you die being poor because you didnt anything, you take for granted everything so that is the result.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0:58 No. 127417995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비핵 님에게...

범죄자와 같이 살기는 힘들겠죠.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1:04 No. 1274179979
49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80살이면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거 없음.
나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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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5 No. 127418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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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If you are 80 years old you are old enough to do the things that you are doing before way back your teenager days.
키큰여자 [쪽지 보내기] 2019-03-08 11:05 No. 127417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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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단 이유로 손가락질 하는건 좌파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짓인데요.
모두가 평등하게 살고 있는 북한에
가서 살아야 할 사람들이죠.
프로노가다 [쪽지 보내기] 2019-03-10 10:54 No. 127418190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키큰여자 님에게...
그러게요 단순한걸 이해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본문처럼 언더도그마 상황도 비일비재합니다
경쟁이 심한 사회라 그런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시기는, 시기를 넘어 증오에 가깝져..ㅎㅎ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9-03-08 13:16 No. 1274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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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큰여자 님에게...
참 단순해서 행복하겠네요.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6 No. 1274180679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섬체질 님에게...
You should be, because being simple is everything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1:46 No. 1274180013
40 포인트 획득. 축하!
@ 키큰여자 님에게...저분 좌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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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6 No. 127418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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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No thats is right, You should always be right.
촌철살인마 [쪽지 보내기] 2019-03-08 11:15 No. 127417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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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팔아서 왜 금으로 바꾸지.

평등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뛰는놈
위에 나는놈
위이 한국놈
위에 필리핀 년놈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1:27 No. 127417999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촌철살인마 님에게...

평등의 의미를 보통, 기회의 균등이라 말하죠.

열심히 잠도 적게 자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뼈빠지게 고생하며 살아왔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써지 않는 다고 손가락질 받네요.

과연 누구는 힘들게 돈 벌때, 누구는 나쁜짓 해가면서 돈 까먹을 걸 뻔히 아는데도 말이죠.

나쁜 소리 들으면,
내땅 파먹고, 내 건물에서 돈벌어 먹는 사람들의 부동산을 팔아버리고,

모두 돈이나 금으로 바꿔서,이민 생각도 해봅니다.
philcafe24.com [쪽지 보내기] 2019-03-08 11:46 No. 1274180012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다른나라 가시면 좀 나아지실꺼 같으세요??
선진국 가면 더 많이 내실테고 후진국 가면 기본적인 혜택도 포기해야 할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내나라가 좋은것 같습니다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7 No. 1274180681
39 포인트 획득. 축하!
@ philcafe24.com 님에게...
I

mean, I mean, equality means equal, equal opportunity.

I've been living hard, sleeping less, getting stressed, suffering from bones,

and I'm pointing out that I do not spend a lot of money on people around me.

Even when someone makes a hard money, and someone knows that they will lose money while doing bad things.

When I hear bad sounds
, I sell my property, sell real estate for people who earn money in my building,

change everything to money or gold, and think about immigration.
더위사냥2 [쪽지 보내기] 2019-03-08 15:09 No. 12741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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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cafe24.com 님에게...
그렇기는 하지만 요즘 황사에 고민이 더 늘어가네요...ㅡㅡ;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1:48 No. 12741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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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cafe24.com 님에게...다른 나라에서 안 살아봐서 모를수도 있어오 ㅎㅎ
나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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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마 [쪽지 보내기] 2019-03-08 11:38 No. 1274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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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됨.


뛰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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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필리핀 년놈들
만타타 [쪽지 보내기] 2019-03-08 11:19 No. 127417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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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 부자들이 정직하게 땀흘려 번돈으로 부자되는게 아니라고 하는걸 일반 국민들도 다 알죠 .

그래서 무턱대고 부자들을 존경을 못하는거죠.

유한양행의 유일한 선생님 같은 분도 있는데 그분에게 누가 손가락질을 하나요?

괜한 기우일뿐이죠.


다만 연금과 보조금의 경우 .. 부자들 ( 정확히는 부자 국회의원들 ..)이 '보편복지' 를 싫어하고 '선택복지'를 우기는 바람에

재산이 어느정도 이상인 분들과.. 재산이 없어도 능력이 있는거로 나오는 저소득층에게 해당 연금이나 보조금 헤택이 거의 없는거로 압니다.

IMF 가져온것도 부자들이고 금융위기 가져온것도 부자들입니다.

부자들이 할 일이 많은데 스스로 안하니 위기가 오고 스스로 위축되는것처럼 느낄 뿐입니다.

돈만 많으면 살기 좋은곳이 한국입니다.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7 No. 127418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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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타타 님에게...
@ Mantata ...
Korea is the same (but it is becoming more and more like that), and the
Philippines seems to be able to do everything but the life if it is money.
40 ~ 50s Like a pig, my lady called me Sugar Mamiya (I barely breathe) and
took her 20s boys (sometimes I do). The opposite is true for men.
When I ask my wife, it is often happening. If a man has money, he or she will
have two or four wives (girlfriends) regardless of their occupation (not only individual businesses but also civil servants).
If you are a Korean civil servant, it is normal for you to take off your clothes once in a while.
It is often the case that a schoolteacher touches a student (regardless of the minor) and has him ...
(If the student does not have a problem, he is not punished - even if everyone knows it)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9-03-08 11:32 No. 1274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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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타타 님에게...
한국도 그렇지만(또 점점 그렇게 되어가지만),
필리핀은 정말 돈만 있으면 목숨외에는 다 가능한 것 같더군요.
40~50대 돼지같은 아줌마도(보기만해도 숨이 답답한) 슈가 마미라고 해서, 20대 남자애들
데리고(?) 다니더군요(가끔 교체도 하구요).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종종 있는 일이고, 남자가 돈만 있으면 직업(개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에 관계없이 2~4명의 와이프(여자친구)를 두고 애도 낳고 산다고 합니다.
한국 공무원이라면 단 번에 옷을 벗어야 하는 사례도 이곳에서는 보통 일이라네요.
학교 선생이 학생(미성년자 상관없이)을 건드려 얘를 갖게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고...
(학생이 문제만 삼지 않으면 처벌을 받지 않더군요 - 주위 사람들이 다 알아도)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1:44 No. 1274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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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학생이 똑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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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8 No. 127418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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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The general public knows that most Korean rich people do not get rich with honest sweat and money.

That's why you can not admire the rich.

Someone who is the only teacher in Yuhan, who point to him?

It's just a tinge.


But in the case of pensions and subsidies in rich .. (not exactly wealthy parliamentarians ...) I hate the 'universal welfare and the rainy season in the wind' choice welfare

comes to people and property ... without the ability itneungeo somewhat more than the property I know that the pension and subsidy benefits are very low for low-income people.

It is rich people who brought IMF and rich people who brought financial crisis.

The rich have a lot to do, but because they do not do it themselves, they just feel like the crisis is coming and shrinking on their own.

If you have a lot of money, Korea is a good place to live.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9-03-08 11:18 No. 127417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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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직에 있을 때 겪었던 일입니다.
A는 정말 가난한 가운데서도 눈물나게 돈을 모아 자수성가하였고,
B는 조상이 물려준 돈으로 평생을 주색잡기로 흥청망청쓰고 살았는데
나이 50이 돼서 B는 영세민으로 책정되어 정부의 갖은 혜택(주택건설보조 등등)과 사회단체의 도움을 우선적으로 받게 되니,
A라는 분이 사무실에 찾아와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뼈빠지게 고생하며 살았다"고
조목조목 따지는데 사무실에 있던 모든 분들이 할 말이 없게 만들더군요.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08 No. 1274180684
50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you were destined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1:45 No. 1274180011
50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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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9-03-08 11:59 No. 12741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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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운명하셨습니다.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20 No. 127418069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보96 님에게...
It is destiny.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9-03-09 07:43 No. 1274181004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eterH 님에게...just joke.
국뽕 [쪽지 보내기] 2019-03-08 11:19 No. 127417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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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20 No. 1274180694
76 포인트 획득. 축하!
@ 국뽕 님에게...
We love our own country.
단칼 [쪽지 보내기] 2019-03-08 11:43 No. 1274180008
돈버는 재미 그무었과도 바꿀 수 없다?


열심히 일해 큰돈 번이는 남 못누리는 재미 실컷 즐겼을거니 걸루 만족.

있는 돈 다 날리며산이는 평생을 속끓이며 살았을 터.
딱한인생 밥이라도 주는게 세상 정?

돈없어 얻어먹는 삶 살지맙시다.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1:51 No. 1274180021
46 포인트 획득. 축하!
@ 단칼 님에게...가난한 사람을 보고 자식에게 띨띨한 부모는 넌 공부 열심히해서 저렇게 살지 말라구하고 현명한 부모는 넌 공부 열심히 해서 저분들도 돕고 살라고 한다는데.

돈 없으면 살지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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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21 No. 1274180695
23 포인트 획득. 축하!
@ 비핵 님에게...
It is destiny.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3-08 12:00 No. 1274180028

구소련과 함께 몰락했다고 믿어졌던, 모든 이가 평등하게 살겠다는 열망을 담은 사회주의자 Pinkos들이 살아남아 혁명을 진화시켜 공공성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었지요.
이들이 얘기하는 공공성은 기업-의료-교회-교육-법조등을 혁명의 도구로 만들겠다는 것이며, 한국이나 베네주엘라등 일부 나라에서 성공했거나 성공이 진행중 이지요...
Dreams came true
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3-08 13:12 No. 1274180107
35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
한국 베네수엘라 예멘 미얀마 소말리아 등등이 포함되지요.

즉 민주주의공화국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민주주의공화국 이지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3-08 14:56 No. 1274180269
38 포인트 획득. 축하!
@ halasan 님에게...
예멘 미얀마 소말리아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Dreams came true
키큰여자 [쪽지 보내기] 2019-03-08 12:42 No. 1274180069
48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베네주엘라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프로노가다 [쪽지 보내기] 2019-03-10 10:58 No. 12741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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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큰여자 님에게...
실제로 얼마전까지 불조선의 패션좌파들은 베네수엘라 똥꼬가 헐도록 핥아댔죠
지금은 다들 꿀을 처먹었지만...

문두로와 마재인 보면 둘이 하는짓이 거의 똑같습니다 ㅎㅎ

조선도 아시아의 베네수엘라가 머지 않았죠

근데, 베네수엘라는 기름이라도 있어서 정신만 차리면 재기하기는 쉬울거에요...

불조선은....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3-08 12:04 No. 12741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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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실제 확률적으로 A와 B 같은 사람들이 나오기 어렵죠.
대부분은 부와 가난을 불려주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 입니다.
법 및 제도가 일부 특별한 경우 보다는 보편적인 경우를 생각하고 만드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A가 다른나라 이민간다고 해도, 정상적인 나라라면 법과 제도가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며, 결국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더한 차별을 받고 살게 되겠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2:12 No. 1274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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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저런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닙니다.

필리핀과 한국을 비교했을때, 주위 사람들이 처다보는 눈빛부터가 다릅니다.

비난과 경멸, 존중과 부러움의 눈빛은 다르죠.

저는 관상을 참 좋아합니다면, 사람을 만날때 얼굴빛과 눈빛의 변화를 많이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이 보는 눈빛이 싫을 때도 있습니다.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2:58 No. 127418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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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존중받을 행동을하면 사람들이 당연히 존중합니다.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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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9-03-08 12:23 No. 1274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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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게 삶을 사네요, 이게 고민 입니까?
A 처럼 자수성가 했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식 어려운 사람 도와가며 살면되고, 인생이 열심한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니기에,,손가락 하는 사람은 본인에게 4개의 손가락질을 당하는걸 모르는 사람이니 무시해도 됩니다.
B 처럼 각종 혜택을 받는다고 본인이 행복하겠습니까? 불쌍한 사람일 뿐이죠.
인간 세상에 평등이 어디 있습니까! 내 자식들이 A 와 B 로 바뀌지 않기를 바랄뿐이죠..그것 또한 희망 사항일뿐
80이 넘었는데 아직 이런것에 분노하고 있다니,,앞으로 100년 더 사셔야겠습니다,,허허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22 No. 127418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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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
Stop talking, Spread love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2:45 No. 127418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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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80살까지 살면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욕심히 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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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9-03-08 12:25 No. 1274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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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고민이라고 올리셨나요?
B씨가 부러우면 전 재산 기부하고 B씨처럼 정부 혜택보면서 살면 되지요.

정부의 평등은 전국민이 배급받아서 사는것 아닐까요?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2:44 No. 12741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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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사람 님에게...기부하면 세금도 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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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2:44 No. 127418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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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저분은 황필상 박사가 기부하고 세금을 얼마를 냈는지 모르시나봐요.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3:10 No. 1274180103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부자들이 남몰래 좋은일하는 이유가 하나에요.

세금과 관련된 증여세

177억 상당 주식이니 140억이 연체로225억 된건죠.

전체발행주식에 5%초과했으니까요.

결국 안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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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6:15 No. 127418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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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안낼수 있게 소송에 과하게 신경을 써서,

승소확인하고 돌아가신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기부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살아있겠죠.

지금도 담배를 한대물고 다과를 나누고 있을겁니다.

아까운 사람 기부때문에 죽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 법을 만들게했으니 존경에 경의를 표합니다.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6:49 No. 1274180503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전체발행주식 5%미만이었으면 문제없는거였어요.

이걸 몰랐다는건 말도안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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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6:56 No. 1274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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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 님에게...

기부라는 것은 좋은 일은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부 그 하나로 많은 합법적인 것이 되리라 기대했으나,

너무도 법 집행이 정확하여,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덕분에 지금은 법개정이 되어서 얼마나 고마운일입니까?

말이 되고 안돼고 고려사항인 것은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어"다르고 "아"다를때가 많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많거던요.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08 17:22 No. 127418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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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나누어서 주었거나 여러곳에 주었다면 문제는 없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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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한방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3-08 13:09 No. 1274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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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대조 한 것이
무리한 상황 설정 같기도 한데. .
의미 있는 질문이네요.

허나
작금의 우리 실정은
보편적 가치의 정치와 정책은
일반적인 보편타당 한 경우에 맞추어
논의하고 법률 재정까지 발전하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22 No. 127418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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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Love love love is all we need.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3-08 13:10 No. 1274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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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특이한 예를 기준으로 법 제정 하면
많은 서민에게 혼란을 줄 수가. .
우리의 수준이 아직 여기가 아닐는지

소수 경우에 해당하는 국민도 불만이 생기지 않게
세심한 배려의 법과 조례를 만드는 것이 답이라 생각이.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3-08 13:11 No. 1274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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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이제는
선진국 3만 달러 국민 국회의원 정부 공무원 수준을 기대해 봅니다.

공정한 가치 실현 선진국에서는
공과가 분명하다 고 함이다.

세금 많이 낸 국민은 국가에 공이 높은 만큼 추후
연금 등 큰 노후 혜택으로 국가로부터 보답을 받는다고 합니다.

개인도 마찬가지.
게으르고 탕진하면 결과가 나쁘고,
열심히 똑똑하고 바르게 살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듯이. .

그러나 선진국이 시행착오 거쳐 수 백년 시간이 걸렸듯이
우리 공무원, 국회의원 시간이 좀 걸리겠죠

PeterH [쪽지 보내기] 2019-03-08 19:25 No. 1274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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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You should love our country, because if you love our country you just loving your self.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3-08 13:12 No. 1274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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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행여,
바르게 살아온 결과가 나쁠 수 있더라도
자기스타일 가치관 인생관을 탓하거나 후회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유일무이한 나의 존재는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옳다면
현실에서도 다른 사람, 다른 무엇과도 비교하여
스스로 흔들리거나 불만을 일으킬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세금 많이 낸 만큼
국가로부터 충분한 혜택을 못 받는 다면,

그래,
나는 바르게 살았고
국가에 큰 공헌을 한 애국자야, 진짜 애국자라고!. . ‘
하시면서
스스로에게 자부심과 칭찬을 하시며
여생을 행복하게 사시는 부유한 A씨가 되시기 바람이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8 13:34 No. 1274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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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금혜택도 혜택이겠네요.

후손들에게 의미있는 삶이면, 잘 살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영락 [쪽지 보내기] 2019-03-08 18:41 No. 12741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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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만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피치 못해 받는 정부 보조를 부러워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사고구조라구 생각됩니다. 가난하신 분들이 혜택을 받는 것이 그렇게 부러우시면 재산 전부 기부하시고 가난하게 사세요. 님에게도 똑같이 정부에서 도와드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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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3-09 09:47 No. 12741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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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 님에게...

가난이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하나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법과 질서를 지키며 살았는데,

그것을 부유하다는 그 이유로 손가락질 받고 안 좋은말 들으니 화는 납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해해야겠죠.
영락 [쪽지 보내기] 2019-03-09 11:08 No. 127418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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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ㅎㅎㅎ 누가 열심히 잘 사셔서 부자가 되었다고 손가락질을 합니까? 존경받을 일이죠. ㅎㅎ 그런 사람들은 질투에 눈이 먼 사람들이겠죠.. 가진 자의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고 괘념치 마세요. 그것이 대인배지요. ㅎㅎ 암튼 열심히 살아오셨으니까 앞으로 남은 생은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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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03-08 20:12 No. 1274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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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뜻은알겠지만 논리가 안맞네요
차간지 [쪽지 보내기] 2019-03-09 18:38 No. 12741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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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혼모노@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03-10 00:51 No. 12741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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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자본주의잖아요. 그것은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평등한걸 추구하는건 사회주의 이구요. 요즘은 국가에서 자본주의라고 해서 손 놓고 있는게 아니고 규제도 하고 풀어도 주고 하니 중간으로 향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쉬운 예를 들기 위해서 극단적인 예를 드셨는데 뭐 그런게 중요합니까. 본인 포함 가족들 잘먹고 잘 사는게 정답아닐까요ㅎ 해외를 가도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을꺼에요. 불편한 것도 때로는 눈 감고 모르는 척 안본척 하는 것도 마음 편하게 사는 방법중 하나 아닐까해요~ㅎ
star3 [쪽지 보내기] 2019-03-11 11:39 No. 12741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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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일면 제 생각하고 많이 같네요. 저도 하나 예를 들죠. 얼마전 아동급식 문제 나왔을 때...년 소득 얼마이상은 학교에서 무료급식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런 역차별은 없어져야 겠지요. 어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나라 사업자가 내는 전체 세금류가 약 43%, 대만은 약 16% 된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 세금 때문에 아이고 이것 접어야지...접어야지 하고 살고 있답니다. 오래전 유럽인들이 필에와 계신분들하고 대화해보니... 세금때문에 필에서 산다고 하였는ㄷㅔ 요즘에야 이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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