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 안전 공지 (4)
Tom톰형
849
11:50
悲劇(비극)이어서 더 더욱 喜劇(희극)이 돼는 나라.(12)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7,717
2019-12-05 00:52
자유게시판
1274497856
|
어느 누군가 말하기에
"한국사회의 비극은 세계에서 빈부 격차가 가장 극심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이보다 더 끔찍한 비극은,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알려줘도 믿지 않는 사람 대부분은
부자가 아니라 가난한 사람이라는 현실이다"라 했다.
또다른 悲劇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부패한 혐오집단으로는
정치인을 꼽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더 큰 비극은,
모두가 앞세워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그 정치에 스스로 입문하거나
그들을 가까이 두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전래의 속설로서 털복숭이 '삽살개'는
그 귀여움으로 사랑받기도 하지만, 악귀를 쫒는 영험이 있다는 개이기도 하다.
그 '삽살이'는 인간이 못찾고 못보는
어쩌면 알고도 외면하는 악한마음을 가진 영혼들을 귀신처럼 알아보고 짖어댄단다.
여러해 동안 집없는 설움으로 지내다가,
어느 대갓집의 멍청한 주인과 집사들을 천하의 못됀 것들이라 몰아세워 쫒아내고는
그 대궐에 들어서서는,
평소에 눈여겨 보아 두었던 귀엽고 사랑스런 삽살개를 대궐지킴이로 내세웠다.
지금 그 삽살이가,
주인집 식구를 보며 짖어대고있다.
어찌 해야할까?
내 식구를 돌아 살피어 악한짓을 한이가 없는가를 살펴야함이 먼저일까?
아니면,
밥그릇 채워주는 주인도 모르고 짖는다며 삽살이에게 매질을 해야할까?
오호 통재라...
나의 비문에 채울것도 없음이
더할나위 없이 열심히 살아온 것을
더 많은 무명씨들이 있어
그 뉘라도 알아줄 것을...
"한국사회의 비극은 세계에서 빈부 격차가 가장 극심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이보다 더 끔찍한 비극은,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알려줘도 믿지 않는 사람 대부분은
부자가 아니라 가난한 사람이라는 현실이다"라 했다.
또다른 悲劇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부패한 혐오집단으로는
정치인을 꼽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더 큰 비극은,
모두가 앞세워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그 정치에 스스로 입문하거나
그들을 가까이 두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전래의 속설로서 털복숭이 '삽살개'는
그 귀여움으로 사랑받기도 하지만, 악귀를 쫒는 영험이 있다는 개이기도 하다.
그 '삽살이'는 인간이 못찾고 못보는
어쩌면 알고도 외면하는 악한마음을 가진 영혼들을 귀신처럼 알아보고 짖어댄단다.
여러해 동안 집없는 설움으로 지내다가,
어느 대갓집의 멍청한 주인과 집사들을 천하의 못됀 것들이라 몰아세워 쫒아내고는
그 대궐에 들어서서는,
평소에 눈여겨 보아 두었던 귀엽고 사랑스런 삽살개를 대궐지킴이로 내세웠다.
지금 그 삽살이가,
주인집 식구를 보며 짖어대고있다.
어찌 해야할까?
내 식구를 돌아 살피어 악한짓을 한이가 없는가를 살펴야함이 먼저일까?
아니면,
밥그릇 채워주는 주인도 모르고 짖는다며 삽살이에게 매질을 해야할까?
오호 통재라...
나의 비문에 채울것도 없음이
더할나위 없이 열심히 살아온 것을
더 많은 무명씨들이 있어
그 뉘라도 알아줄 것을...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money10 [쪽지 보내기]
2019-12-05 02:00
No.
1274497876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12-05 03:28
No.
1274497902
48 포인트 획득. 축하!
전래의 속설로서 털복숭이 '삽살개'는
그 귀여움으로 사랑받기도 하지만, 악귀를 쫒는 영험이 있다는 개이기도 하다.
그 '삽살이'는 인간이 못찾고 못보는
어쩌면 알고도 외면하는 악한마음을 가진 영혼들을 귀신처럼 알아보고 짖어댄단다.
그런데 어찌 하여 사람을 보고 짖는다 하시는지요?
아니면 그안에 떠도는 악한 영혼들이 있다 하는것을 부정 하시는지요?
가끔 하우리님의 글에는
인용과 은유의 과정을 이미 처음부터 결론을 넣고
사용하시려니
지금과 같은 괘변을
정리하여
흠집을 내시는지....
그 귀여움으로 사랑받기도 하지만, 악귀를 쫒는 영험이 있다는 개이기도 하다.
그 '삽살이'는 인간이 못찾고 못보는
어쩌면 알고도 외면하는 악한마음을 가진 영혼들을 귀신처럼 알아보고 짖어댄단다.
그런데 어찌 하여 사람을 보고 짖는다 하시는지요?
아니면 그안에 떠도는 악한 영혼들이 있다 하는것을 부정 하시는지요?
가끔 하우리님의 글에는
인용과 은유의 과정을 이미 처음부터 결론을 넣고
사용하시려니
지금과 같은 괘변을
정리하여
흠집을 내시는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샤부샤부 [쪽지 보내기]
2019-12-05 05:51
No.
1274497918
69 포인트 획득. 축하!
그거 개새끼네..
조만간 된장바를 날이 올듯하네요.
조만간 된장바를 날이 올듯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2-05 08:17
No.
1274497962
75 포인트 획득. 축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2-05 08:24
No.
1274497974
54 포인트 획득. 축하!
어렵게 생각해도 그냥~
쉽게 생각해도 그냥~
사는것이 다 그냥 그런것 갇음이~
쉽게 생각해도 그냥~
사는것이 다 그냥 그런것 갇음이~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2-05 08:50
No.
1274497981
44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사회의 비극은 세계에서 빈부 격차가 가장 극심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이보다 더 끔찍한 비극은,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알려줘도 믿지 않는 사람 대부분은
부자가 아니라 가난한 사람이라는 현실이다"라 했다.
=> 이 글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도 전부 괘변으로 쓰인 글이군요.
차라리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어서 동냥치 많았던 시절로 돌아감이 어떠신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12-05 09:48
No.
1274498013
74 포인트 획득. 축하!
어느 누군가가?
당췌 어느 누군가가 누구요?
뭔가 사설처럼 쓸려고 애를 쓰시는데
통계에 근거한 팩트를 전제로 한 글을 싸 지르시던지 허세요.
통제된 티비와 신문 쪼가리만 휘날리던 시대적 글도 아닌 말도 아닌.. 뭔 말하고 싶은 거요?
당췌 어느 누군가가 누구요?
뭔가 사설처럼 쓸려고 애를 쓰시는데
통계에 근거한 팩트를 전제로 한 글을 싸 지르시던지 허세요.
통제된 티비와 신문 쪼가리만 휘날리던 시대적 글도 아닌 말도 아닌.. 뭔 말하고 싶은 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드로 [쪽지 보내기]
2019-12-05 10:21
No.
1274498090
76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사회의 비극은 세계에서 빈부 격차가 가장 극심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극심은 아니죠~
어디서 이런 정보가 나왓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치 이야기를 고상하게 하시네요.
정치이야기는 정치 계시판에 해주세요.^^
세계에서 가장 극심은 아니죠~
어디서 이런 정보가 나왓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치 이야기를 고상하게 하시네요.
정치이야기는 정치 계시판에 해주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PHLOVEPH [쪽지 보내기]
2019-12-05 16:00
No.
127449845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본인 먼저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시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시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ehdyto [쪽지 보내기]
2019-12-05 17:42
No.
127449857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HLOVEPH 님에게...
mp 마시고 싸구려 술처럼 싸구려 글을 쓴거지요
mp 마시고 싸구려 술처럼 싸구려 글을 쓴거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찬달 [쪽지 보내기]
2019-12-05 20:41
No.
127449882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댓글들이 너무 살벌한듯...
안그래도 삭막한 세상인데 조금씩들 너그러워 지셨으면 ^^;
안그래도 삭막한 세상인데 조금씩들 너그러워 지셨으면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12-05 21:45
No.
127449886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찬달 님에게...
심려치 마십시오,
앞으로 열려 나아가도록 내어진 길은,
누가 어떤 신발을 신고 걷는가를 다투지 않는 답니다.
심려치 마십시오,
앞으로 열려 나아가도록 내어진 길은,
누가 어떤 신발을 신고 걷는가를 다투지 않는 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37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한국인 앵벌이의 비참한 삶 필리핀 카지노 (3)
popala
1,891
04:18
필리핀에서 누구를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6)
Justin Kang@구글-q...
1,276
02:43
올여름 아시아권 더위와 태풍이 사상 최악일거랍니다. (2)
Justin Kang@구글-q...
1,057
02:36
필리핀 비자신청 절차가 보통 간략하게 어떻게 되나요? (3)
내재산이화수...
1,100
00:46
Deleted ... ! (13)
97a389
2,156
00:24
엔진오일 교체 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a48276
403
24-04-24
화원장터에 글이 안보여요 (4)
마닐라사랑
1,853
24-04-24
최근에 라세마 가보신분 있으실까요? (3)
불타는호남선
2,383
24-04-24
장터 '목어깨무선마사지기기팝니다' 주의 (7)
pangasinan
3,678
24-04-23
필리핀 은행 이체 한도 문의 (5)
sens2468
2,365
24-04-23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버들-1
1,386
24-04-23
하숙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Kimkim8888
2,516
24-04-23
말라떼 사설 환전소 달러 레이트
호야-1
937
24-04-22
일자리 구하기 (24)
같이걷자
12,336
24-04-21
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1,298
24-04-21
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1)
sok kim
10,386
24-04-20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11)
꽃을사는보트...
8,261
24-04-20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3)
jayjayjays
1,530
24-04-20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4)
머뤼브릿지
3,423
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