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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무협에 대한 고찰...(8)

Views : 7,886 2020-03-08 09:23
자유게시판 127462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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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방콕을 한지 오래되

무료함에
군대 제대후에 손을 안된
중국무협드라마와 한국무협소설을
섭렵하던 중에

문득 든 생각이

오랜시간 구전되어오고
실제 역사서에서도 언급이 되는
강호가 있는것 보면

무공이 과연 아예 100% 허구인가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장풍은 아니더라도
뭔가 있었으니 허구를 더해서 내려온 것이 아닐까요?

밖으로 나가기 힘드니 심심해서
별 잡생각이 드나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ㅎ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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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스승@카카오톡-12 [쪽지 보내기] 2020-03-08 09:34 No. 1274624586
112 포인트 획득. 축하!
어릴적 남자라면 무협지 주인공 꿈꾸죠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20-03-08 10:51 No. 1274624630
71 포인트 획득. 축하!
무협지의 원조 "김용"의 무협 소설이 최고였던적이...

소설 영웅문, 녹정기, 천룡팔부 등등.. 천룡팔부 정말 잼있게 봤었죠~~
나리짱 [쪽지 보내기] 2020-03-08 11:27 No. 1274624656
49 포인트 획득. 축하!
한데 작년에 중국에서 무술의 고수라는 분들이 유튜브상에서 다 얻어맞아서 그 꿈이 사라졌죠 ㅠㅠ
여신 [쪽지 보내기] 2020-03-08 11:33 No. 1274624662
66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 어렷을때는 상상을 많이 하던 내용입니다. 그런 추억이 이제는 그저 멀게만 느껴지는것이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ㅋ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3-08 15:12 No. 1274624825
82 포인트 획득. 축하!
와룡생...
무협지 모아서 저장을 ...
요즘도 시간나면 읽고 그러내요
시간 죽이기 최고죠
락웰 [쪽지 보내기] 2020-03-08 16:44 No. 1274624903
.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3-08 18:43 No. 1274624976
96 포인트 획득. 축하!
뭔가있는거에 허구가 더해진게 아니라 허구에 허구가 계속 더해져 눈덩이처럼 감당도 못할만큼 커져버린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본 외팔이시리즈와 요즘 중국영화만 비교해 봐도 그새 뻥이 엄청 는거 같거든요.
Dreams came true
선키스트 [쪽지 보내기] 2020-03-08 19:40 No. 127462500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내공이 아예 허구라는 소리신데

공감하지만

서글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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