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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8 필리핀 간추린 뉴스(5)

Views : 12,696 2021-01-29 00:56
자유게시판 127511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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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8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28/4pm>
확진 519,575(+1,169) 사망 10,552(+71) 완치 475,596(+60), 치료중 33,427
퀘존 57, 이사벨라 54, 마닐라, 다바오, 리잘 각각 42

■ 국가 프라이버시 위원회는 National Privacy Commission (NPC)는 선불 SIM 카드를 미리 사전 등록하는 제도를 제안했습니다. 상원공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 중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심카드 사전등록을 통해 국가 안보와 반테러 활동 및 조직범죄 예방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개인정보들이 전국적으로 수집되는 위험은 인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Sherwin Gatchalian 상원의원에 의해 제안된 법입니다. 이 법이 사이버 범죄와 테러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Manny Pacquiao 상원의원은 Metro Manila Film Festival의 이름을 다시 만드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필리핀 전체의 축제로 다시 바꾸는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필리핀 문화와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가치들을 촉진하고, 전통 예술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바꾸고 필리핀 국가의 행사로 규모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메트로 마닐라 영화제는 매년 12월 25일에 시작해서 1월 첫 주까지 이어집니다.

■ 필리핀 3대 통신사들은 SIM 카드 등록제를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를 시행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상원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심카드를 구매하기 전에 ID와 사진을 제출하고 서명을 남겨야 합니다. 그리고 이의 복사본이 국가 통신위원회 NTC에 보관됩니다. 하원은 이미 이와 관련된 법을 2018년 5월에 통과시켰습니다.

■ 메트로 마닐라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280톤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더믹의 영향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인 한명 당 하루 3.5Kg의 보건관련 쓰레기를 만들어냅니다. 환경부는 의료쓰레기를 위한 노란색 쓰레기통을 지정해 배치했습니다. 약 100개의 노란색 쓰레기통이 마닐라에 배치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수천 개가 배포되었습니다.

■ 필리핀이 세계 기후변화의 영향을 4번째로 많이 받는 국가라는 일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고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기후재앙;태풍, 홍수, 산사태, 가뭄 등의 영향에 취약했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발표가 놀랄 일이 아니란 것입니다. 대변인은 이것이 바로 대통령이 파리 기후협약에 서명한 까닭이라고 했습니다.

■ 교통부는 MRT3 물류 부서 직원들 42명이 지난주 코로나에 감염됨에 따라 물류부서를 강력한 접근 통제 지역으로 분류합니다. 전철의 운영을 계속되지만 물류창고는 극소수 제한된 사람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 일부 카톨릭 사제단 CBCP 임원들은 공개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뜻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백신의 효과가 50%밖에 없다고 할지라도 큰 유익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제단의 부회장 Pablo Virgilio S. David 비숍은 사제들의 백신접종을 권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백신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OCTA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단지 35%의 수도권 주민만이 백신을 접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Pulse Asia의 조사에서는 필리피노 47%는 백신을 접종할 의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은 AstraZeneca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FDA는 접종후의 모니터링과 관찰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필리핀은 AstraZeneca와 1700백만 회분의 백신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 필리핀 국민들은 2020년 락다운 및 봉쇄조치로 1조4000억페소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8천억원이 봉쇄조치에 의해 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하루 22억페소에 이릅니다. 실직에 의한 손실까지 하면 1조4천억의 손실로 하루에 28억 페소의 손실입니다. 이는 노동자당 평균 23,000페소의 연간 손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 현재 MGCQ인 일부 지역은 2월부터 GCQ로 격리조치가 강화될 것이라고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바기오시장 Benjamin Magalong은 Cordillera Administrative Region (CAR) 지역이 조만간 GCQ가 될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Taguig City 시장 Lino Cayetano은 메트로마닐라는 GCQ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바 있습니다.

■ 노동부 장관 Silvestre Bello III은 현재까지 OFW들 중에서 5만에서 6만명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필리핀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OFW들을 파악하는 중에 자신들은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나온 정보입니다. 현재까지 해외에서 13,897명의 필리피노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945명이 사망했습니다.

■ 필리핀항공 승무원 Christine Dacera이 자연사 한 것으로 필리핀 경찰이 발표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이상한 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혈압의 상승으로 인한 대동맥 파열이 사망의 주원인으로 지적됩니다. 가족들은 그녀가 필항공 입사때 받은 검사에서 혈압이 정상이었고 고혈압도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보고서에는 만성적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년 정부는 본래 목표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했습니다. 본래 계획은 6090억페소였는데 이보다 10% 많은 6810억 페소를 지출했습니다. 4분기에만 2300억 페소를 지출하여 목표했던 1780억페소보다 많이 지출했습니다.

■ 필리핀의 GDP 축소가 심각한 가운데 대통령궁은 경제를 다시 열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제를 열어 빈곤을 해결해야 한다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2020년 필리핀 GDP는 전년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최종 밝혀졌습니다. 이는 1947년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4분기도 -8.3%였지만 이전 분기보다는 개선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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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깡 [쪽지 보내기] 2021-01-29 02:18 No. 1275119754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21-01-29 06:33 No. 1275119925
parmirs [쪽지 보내기] 2021-01-29 10:40 No. 1275120143
자꾸 경찰국가 중국 따라가는것 같네요...
필핀빅보스 [쪽지 보내기] 2021-01-29 10:47 No. 1275120145
이나라 뉴스만 보면 답답한건
저만그런건가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1-01-29 11:47 No. 1275120257
@ 필핀빅보스 님에게...
저도 답답해 죽겠습니다 별 시덥잖은걸로 시작해서... 뜬구름만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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