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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조울증.(12)

Views : 2,731 2011-05-31 14:37
자유게시판 16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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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과 조울을 동시에 표출한 그림)

 

우을증과 조울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요즈음  유명인사들의 자살사건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자살의 대부분의  요인이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의  병리학적  증세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관장하는 세로토닌 이라는 홀몬이  정상치 보다 적어서 생기는 병으로,

일단  이런 사람의 가족이나 지인들이  알 수 있는 증세로는 ,  

타인과의 만남이나  교류를 극히  제한하며,

외부와의 접촉을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은둔형이 됩니다.

그러나 외로움을 모릅니다.

생활이 무기력 해 지고 아무런  의지가 없읍니다.

점차  말이 없어지며,

두려움조차 없어집니다.

한마디로 희노애락 애오욕의 감정을 상실하게 됩니다.

마침내   ,,,,,  극단의 길을,,,,

무서운 병입니다.

 

 반면에 조울증은  이와 반대되는 현상으로

과도한  오버 쓰루패스 세로토닌이 되면 

말이 많아집니다.

혼자 있는시간엔 늘 외롭다고 느낍니다.

과대망상을 합니다.

과대망상을 현실로 받아 들입니다.

현실에서  과대망상속의  일을 실천합니다.

남이 들으면 당연히 거짓말이 되지만, 본인은 그게 참 인줄 압니다.

마침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치광이,머리에 꽃을 꽂고  비오는날 뛰어다니는 사람이 되죠.

공무도하가의  곽리자고의 마누라 여옥이처럼,

동막골의 나---이뻐,,,  처럼요.

그러나  극단적인 길을 택하진 않습니다.

왜,,,결코 우울하지 않으니까요,,,,

 

우울증과 조울증을 동시에 앓고 있다면,,,,

걍 불쌍한거지요.

 

얼마전 우연히 알게 된 필 교민 한분이

우울증과 조울증을 동시에 갖고있는 초기 다발성 정신질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그분의 행위에서   그런걸  느꼈읍니다.

 

그분이  그 사실을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줄 끄적여 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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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5-31 15:05 No. 169023
아... 그분이 누군지 왠지 알꺼 같다는 생각이.. 죄송합니다.
mine2 [쪽지 보내기] 2011-05-31 15:10 No. 169026
날까?
필리핀정보 [쪽지 보내기] 2011-05-31 16:52 No. 169041
그 분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1인입니다 ㅎ

동막골의 " 나, 이~뻐요-----"
nanta81 [쪽지 보내기] 2011-05-31 16:14 No. 169090
저도 기쁨가득한 님이 생각하시는 분이 누군지 대강은 알꺼 같아여..

과대망상을 현실로 받아 들입니다.

현실에서 과대망상속의 일을 실천합니다.

남이 들으면 당연히 거짓말이 되지만, 본인은 그게 참 인줄 압니다.

요즘에 마카티에서 젤로 인기 있으신분 ....
꿈틀v [쪽지 보내기] 2011-05-31 16:45 No. 169114
헛.. 어느분께서 힌트 주셨네요

몰랐는데..
필리핀정보 [쪽지 보내기] 2011-05-31 16:45 No. 169123
169114 포인트 획득. 축하!
@ 꿈틀v - 저두요 힌트보고 알았어요.ㅎㅎ^^
하오 [쪽지 보내기] 2011-06-01 09:34 No. 169757
그런분 가끔 뵙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많더라구요.(본인들은 화병이라고 합니다.)

몇년지나면,더욱 악화될텐데...
지금 초기에,약물치료만 받으면 완치될수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차마 말을 못하였습니다.

정신병원이 돌은사람만 가는곳이 아닌데...
현대인은 70%가 약간의 정신질환을 앓은적이 있거나, 앓고있다고 하는데....
왜그리 정신과치료를 겁을내는지....
casarollo [쪽지 보내기] 2011-06-01 09:34 No. 169801
169757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오 - 맞는 말씀입니다.
가족이나 주변분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쉽게 알 수 있는 병인데
본인은 절대 모르고 있는거지요.

자신이 그 병을 받아 들이며 꾸준한 약물치료을 하면 회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분이 이 글을 보고 빨리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 보면 좋겠네여.

casarollo [쪽지 보내기] 2011-06-01 14:26 No. 170045
: Ragnarok online Seraphim

참고로,,,우울증 치료약은 세라핌입니다. 세라핀이 아닙니다.
부루스리 [쪽지 보내기] 2011-06-01 14:26 No. 170913
170045 포인트 획득. 축하!
@ casarollo - 와이프 떠나 보내고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술과 담배로 집에서만 계속 보냈지만,

제가 우울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답니다.

아픔이 있는 사람끼리는 서로 만나서 교분을 가지면 이해의 폭이 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asarollo [쪽지 보내기] 2011-06-02 18:32 No. 171220
@ 부루스리 - 가족 간의 이별 이라는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같은 마음의 상처나 마음의 병이 있으신 분과 교류하며,
드러내놓지 못하는 치부나, 고민과 우울함을 털어 낸다면
아마 약물치료와 같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읍니다.

응어리 진 상처, 미움, 원망, 그리움, 미련, 애석함, 분함, 억울함, 자책, 자기혐오 등이 원인인 우울과 조울,
무엇보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대화와 이해 이지요.

동병상련,,,,아주 적절한 방법입니다.
적극 권장합니다.

주변에 우울한 정서, 도는 조증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친구가 되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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