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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몸에 열이 나는 이유?(5)

Views : 1,692 2011-12-05 13:21
자유게시판 50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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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몸의 열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늘 해열이 걱정입니다..
먼저 열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체온조절 중추인 간뇌(시상하부)는 방의 온도 조절장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시상하부는 몸의 기준온도를 36.5도에서
상향조정하여 38.5도 또는 그이상으로 맞추어 놓습니다.
이렇게 체온을 올려서 몸에 침입한 병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병균이 몸에 침입하면 백혈구들이 달려와서 먹어치우며 발열물질인
파이로젠을 분비하여 혈관으로 흘려보냅니다. 이물질이 간뇌에 도달하여
병원균의 침입을 알리고, 그것을 알아차린 간뇌는 온도의 눈금을 올려 놓을
뿐 아니라 간에서 세균의 번식에 필요한 철분을 회수해 버려서 세균이
맥을 못추게 합니다. 병균도 체온이상의 온도에서는 그 기능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이렇게 늘 지해로게 행동을 합니다.
이것을 몸의 자가 치유라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 몸에 열이 나는 이유입니다.
 
열이 난다는 것은 병이 치료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면역계가 병균을 죽이기 시작하려면 열이 나야 합니다.
따라서 해열제로 열을 내린다는 것은 치료과정을 방해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열제를 드시지 마시고 열을 무서워하는 열 공포증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열을 내려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벌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고 전혀 마시거나 먹으려 하지 않고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
이러한 경우는 해열제를 투약하여 약간만 열을 내려주면 다른 증상은 모두 완화 됩니다.
또한 탈수 상태이거나 심신 기능 장애, 호흡 기능 장애, 신장 장애, 영양 실조등 중증 상태를
지닌자나 임산부의 발열은 해열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외에 왠만한 경우는 체온이 41도까지 올라가도 해롭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이 난다고 경기를 미리 예방한다고 해열제를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해열제가 경기를 예방해준다는 경기 예방효과는 입증이 된것이 없습니다.
 
사실 열이 많이 나면 열이 난 당사자 보다는 옆에 있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너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같은 경우는 애들은 열이 있어도 잘노는데
어머님들이 해열제를 먹이고 걱정을 하십니다. 사실 이것은 지나친 걱정입니다.
열이 나는 것은 치료의 과정이고 열이 계속 난다는 것은 계속 바이러스나 균하고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세상에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습니다. 단지 바이러스
스스러 물러 나기를 기다립니다. 이기간이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스스로 일주일 정도면
없어집니다. 그래서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이야기가 감기가 수십가지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는 병이라 몸관리만 잘해서 이차 균에 감염이 안되도록 하면서 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균은 항생제로 해서 특별한 균만 제외하고 죽일수가 있습니다.
이 싸운는 과정에서 나는 열을 해열제로 열이 내리면 균은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몸의
백혈구는 더 피터지게 싸워야 이기거나 혹은 집니다. 지면 목이 아프거나 어딘가에
균이 정착을 하면 염증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항생제를 투입해야만 합니다.
 
길게 설명을 해 놓았지만 결론은 몸에 열이 나는 것은 몸의 자가 치유 과정이니까
열이 나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지 말자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 열이 많이 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이럴때는 땀을 흘리면서 푹쉬는것이 열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열이 나면서 통증이 있으면 항생제를 투여 해야 합니다..
 
이상 열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설명이 덜 된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해 하시고.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편히 연락주세요..
여러분의 필요한  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0915-302-6000(글). 0999-310-6000(스). 02-547-1793(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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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1-12-05 13:45 No. 506854
해열제를 무조건 남용해서는 안되겠네요...
루비 [쪽지 보내기] 2011-12-05 18:44 No. 507377
와우,,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38도 이상이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었었는데...
행복2 [쪽지 보내기] 2011-12-06 13:24 No. 5088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불혹 [쪽지 보내기] 2011-12-07 03:19 No. 509963
네 참고 하겟읍니다
스페셜번호 [쪽지 보내기] 2011-12-24 16:24 No. 543454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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