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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자렌지에 똥싸고 도망간놈..100%실화 이x같은놈 잡아주세요(30)

Views : 12,547 2011-01-29 15:34
자유게시판 8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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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리핀에서 생활한지 6년째임니다..혼자살다보니 사람이 그리울때가  자주있어 주택에 혼자살다

하숙집으로 들어가길 맘먹고 이사를 하려고 하니 살고있던집이 계약1달 남이서 다 체우지 않을시 디포짓을 돌려줄수 없다해서

저는 한달간 집이 필요한사람을 구했죠....근데 이런 천만다행 못구하고 디포짓 포기하려던 찬라에 운명같이 나타난 한국유학생....정말 어찌나 잘생겼던지... 진짜 귀공자가 따로 없더군요  제가 필리핀 오래살다보니 눈이 어찌된건지... 처음에는 정말 집세 않받고 그냥 집쓰세요...이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 들어갔다...제가 미친거죠...그러나 적은돈이 아니라 저는 돈을 받았죠... 저는 여기서 오래살아서 살림이 엄청나게 많았죠.. 근데 똥깨씨 하는말이 자기가 한달간 살지만 살림이 없으니 한달간만 빌려줄수 있냐고 하데요..

저는 전자제품이고 쓴다고 달아지는것도 아니라서 그리고 저는 하숙집에 들어가니 모든살림을 팔려고 했는데 못받을뻔한 내 디포짓도 받게끔되서 고마워서 그리고 진짜 잘생겨서.ㅠㅠ 숫가락까지 모두 빌려줬죠...

모든일은 이날부터 한달간 일어난거죠...

한달이 되는날 저는 용달까지 빌려서 내돈주고.. 집으로 갔죠... 관리인하는말이 그 똥깨씨가 도망갔데요...

전기 수도 관리비 이런거 모두 모른체하고.. 그래 거건내가 내자 생각하고 집으로 오라갔죠....

관리인 그리고 용달기사 와 그외헬퍼들...내가 마지막으로 갔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름니다...아~~~~아~~악

저는 세상에 이럴수가... 갑자기 그 잘생긴 귀공가 같던 똥깨가 떠오르며 베란다에가서 토했죠...

집 상태는 말로할수없어요... 한국같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듯...

일단 한달간 방과 거실 모든곳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고 주방은 정체 불명...음식들이 냄비와 팬 그릇 이런데는 곰팡이와 벌레들이 득실득식~~ㅠㅠ

화장실로 달려 갔죠... 이게또뭐야 천장과 바닥 변기에 저는 그런 곰팡이 내 평생 첨 봤구요 변기에는 똥이 아주 가득 한가득... 

물을억지로 내리지않고 넘칠때까지 기다린거같았어요.. 자꾸 그 귀공자 얼굴이 떠오르네요 이제생각하니 변태같기도하고....   

다음은 냉장고 들고나가려고 문을열어야 하는데 저 정말 열기 싫었습니다, 큰 한숨쉬고 열었는데....     

이건.. 냉장고를 쓰레기통으로 사용했나봐요 알수없는 물체들이 흘러내리고 악취...더 무서운건 보이않는 비닐봉지속 물체들... 내얼굴보고 남자 헬퍼가 모두 꺼내 버리기 시작하더군요.... 

 

거기있던 내이쁜 이불도... 모두 갈기갈기..걸레가 되있고... 그사람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모든걸 버리고 냉장고 전자렌지 쇼파. 이것만 가지고 모든걸 버렸네요

 

짐이 많아서 트럭도 큰거 빌리고 사람도 3명이나 불렀는데 달랑 3개 건저 나오며 집에 오는데 그 귀공자 같은 똥깨가 자꾸 생각나더군요...

사건은 우리집에와서 터진거죠....청소한 냉장고 문열고 이틀간 환기시키고...

전자렌지는 냉장고 옆에 있었는데 그건 깨끗해 보여서 그냥뒀죠....

 

근데 자꾸 거실에서 똥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같이 사는 사람등이메이드에게 정원에 고양이 이런게 똥싼거 같으니 청소 하라고 했죠.,,.,. 우리는 함께 tv보면서 서로에게 똥냄새 나지않아?? 계속이런 말들만 오갔죠..

 

 계속 똥냄새~~ 스멀스멀... 전자렌지는 생각도 못했죠....

 

며칠후 저는 아는분이 전자렌지 필요하데서 드릴려고문을열었죠....

 

근데 ..거기에 아~~악~~ 똥을 ㅆㅂㅆㅂ  나 혼자 전자레지보고  얼마나 욕을 했는지....

 

전자렌지에 똥을 싼건지 내가볼때는 싼똥을 전자렌지에 쳐 바른거 같더군요....

내말이  거짓말 같죠?? 100% 사실임니다 전자렌지 버릴려고 현관에 내가 내두었더니 메이드가 깨끗하게

청소해서 문열어서서 환기 시켜뒀더군요.... 그날아침우리 메이드 하는말 ~코리아 쏘스 베리 스트롱 스멜이라고 하네용...

 

아줌마는 아마도 된장 이런걸로 착각히신거 같네요.... 나도 착각이였으면 하지만 그건 100%똥이였어요...

관리비문제도 있어서 그사람 여권을 주인이 복사했뒀다고 하데요...

 

여기는 얼굴 실명 공개안된다고해서 제가 올리수는 없지만

 

야!!이 엽기적인 똥깨야 한국가서 혹시 마주치는일 없도록해아

참고로 이 똥깨씨 호주에서 어학연수하다 필리핀에서 3개월코스 마치고 한달간 놀다간다고 했구요

얼굴은 정말 깔끔하니 잘생겼어요  저 정말 이사람 실명과 얼굴 공개 하고싶네요...

제가이번 3월에 한국나가는데 그때 라디오에 사연보내려구요 실명도 말하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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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쪽지 보내기] 2011-01-29 17:10 No. 83527
하하하 ㅡㅡ;

정말 글을 읽으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햇는데... 100% 실화인가요?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완전 코메디네요.

그 사람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다른데 가서도 그러겠죠? 싸이코 기질이 약간...
코다리 [쪽지 보내기] 2011-01-29 17:28 No. 83530
혹시 전에 누구에게 원한산일이 잇는건 아니신지..


.....


.... 아니라면 이건 완전 후뤠샹녀리 케쉥키네요.


똥도 못가리는넘아~ 난 너보다 조금밖에 더 잘생겻지만 똥은 변기에. 디바?
음악사랑 [쪽지 보내기] 2011-01-29 17:50 No. 83538
참...그런일도 있군요 정말 황당하겠어요...얼굴보고 판단하면 안되겠어요...
완전이 똥매너이네요...어떤 얼굴인지 궁금합니다...
앙헬가이 [쪽지 보내기] 2011-01-29 18:17 No. 83550
헐 너무 하네요
살면서 바바에도 한번도 안데려왔나??
렌즈총각 [쪽지 보내기] 2011-01-29 18:31 No. 83559
한마디로 동물이군요.
풍각쨍이 [쪽지 보내기] 2011-01-29 18:49 No. 83566
ㅋㅋ 글읽다 저도 모르게 폭소를 했네요...여기는 coffee shop....참 부끄럽네요...
제가 봤을적엔 얼굴만 믿고 너무 많이 인심을 쓰신게 큰 탈인것 같네요....흠...그도 그렇지 그 사람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가 봅니다.. 어떻게 그렇게 까지 쓰는지....전 한국에서 자취를 5년 정도 했지만 매번 원룸을 바꿀때 마다 오히려 주인 아주머니께서 보증금에 청소비까지 주시고 그랬거든요...원래 사람이 나가면 도배나 더러운 곳을 청소해야되는데 청소할것이 없으시다고....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그런 제집에 그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면 참 끝까지 찾아가서 얘기라도 하고 싶겠네요...흠...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1-01-29 18:58 No. 83570
죄송한 말씀이지만.. 글 읽으며 한참 웃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네요... 예전같으면 못믿었을테지만... 저도 처음 필리핀에 방문했을때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일을 경험한터라.. 사실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네요
수봉 [쪽지 보내기] 2011-01-29 19:22 No. 83579
밖에서 까지 그러고 다녀야 하나,,,
진짜라면 국제적 망신입니다...
violin [쪽지 보내기] 2011-01-29 19:31 No. 83582
한참 웃었는데 갑자기 우리집 전자렌지에서 x냄새가 나는듯.... 쉽게 잊기는 힘든 이야기군요.
저녁 다 먹었네 이런.
승택아 [쪽지 보내기] 2011-01-29 20:07 No. 83602
저 글쓴이... 그사람 이사들어오는날 이지역 길을모르는데 휴지랑 간식좀 사야한다고해서 제가 직접 제차로 가까운 로컬슈퍼에 데려다줬죠..필리핀사신분 다아시죠??그냥 정말 구멍가게갔는데...와인을 찾더군요 자기는 잠자기 전에 와인을 마셔야한다고 얼굴보면 정말 그래보이더군요,,,,럭셔리 하게 생겼거든요.. 그랬던 인간이...제가볼때는 그놈 변태!!확실해요
멜깁슨 [쪽지 보내기] 2011-01-29 20:21 No. 83606
제가 아는 동생이 호주에서 공부하다가 필리핀에서 3개월 있었는데 혹시?
언제 일어난 일이신지.
여행추억 [쪽지 보내기] 2011-01-29 21:24 No. 83622
이런! 저도 식당에서 밥 먹다가 토 할뻔 했습니다

글쓰시는 솜씨도 재밋구요^^

한참 웃었습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들~~!
알리스 [쪽지 보내기] 2011-01-29 22:22 No. 83635
한달만에 집을 초토화 시킨걸 보니 능력자네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1-01-29 22:34 No. 83638
그 냥반 얼굴과 이름 공개 한번 합시다...특별케이스로요 ㅎㅎ
글을 으면서 재밌다가도 정말 짜증이 확 나네요...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설상 깨끗이 닦았다 하더라도 ddong묻은줄 알면서 어찌 다시 쓰것나요
에이,,,더러운 인간~~ 튈려면 그냥이나 튀던가 ...
알리히스 [쪽지 보내기] 2011-01-29 22:36 No. 83641
하하, 이런 엽기적이고 더러운 놈은 내 50평생 정말 처음 봅니다. 정말 사실인지 의심이 갈 정도네요.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인지 방문객인지 정말 어글리 코리안 이네요. 이곳에서 필핀인 조심하기도 머리가 아픈데 한인까지 조심해야하니 정말 피곤합니다. 그런데 이 글은 유머펌글로 가야되지 않을까요? 코메디 중에서도 진짜 웃기는 코메디 입니다. 혹시 그 놈은 똥도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지 않을까요? 이런 똥물에 튀길 노-옴...
guwappo [쪽지 보내기] 2011-01-30 00:32 No. 83684
공개 하세요.. 개망신 당하게.. 그넘 얼굴을 필고 바탕 화면으로 깔아버리는거 어떨까요? 완존 변태네요..
parramatta [쪽지 보내기] 2011-01-30 01:23 No. 83699
와 이런 짜증나는 일을 유희로 승화시킨 글쓴이님 당신은 진정 챔피온 입니다
미스터박 [쪽지 보내기] 2011-01-30 02:11 No. 83706
위에 나온 남자분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시네요 자기물건 아니라고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 있을지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입장바꿔서 자기물건이 그렇게 됐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분 보시면 쪽지 보내셔서 사과하셔야 겠네요 이 글을 쓰신분 안 좋은 일을 당하셨지만 세상을 살면서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그러잖아요 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가 좀 웃죠 ㅋㅋ 많이 웃었습니다. 실제로 영상있었으면 웃겼을텐데 ㅋㅋ
cpoint0000 [쪽지 보내기] 2011-01-30 07:34 No. 83718
그 정신 병자 얼굴 한번 봅시다..
필베이 사이트 가시면 주의.피해.불만 코너에
사진 공게수배 하실수있습니다..또라이쉑ㄱㄱ
혁인아빠 [쪽지 보내기] 2011-01-30 08:06 No. 83725
웬만하면 안쓰려 했는데...^_^
저는 전문수학과외를 오랜기간 하다보니 학생들의 집방문을 참 많이 다니게 됩니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
집도 꽤 잘 살고 어느 정도 평판도 좋으신 부모님 아래서 크는 아이들 중 아주 간혹은 화장실에서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그 뒷처리가 심히 좋지 않는 경우를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큰것을 보았는데 그 일부분이 변기의 앉는 부분까지 튀어 있는 경우에는 정말 황당했죠...
고1 학생인데 말이죠...
이친구 해외유학도 갔다왔는데 그때 많이 곤란했을 겁니다...
어릴적 교육 정말 너무도 중요하다는 사실 누구나 아실 겁니다...
특히 뚱뚱하고 게으른 학생들에게서 간혹 발생들을 하거든요...
부모님들이 어릴때 부터 단호하게 가르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가자 [쪽지 보내기] 2011-01-30 08:12 No. 83726
실명 공개 안하시건 아주 잘하신것입니다.

어떻 이유이든 실명을 공개 하면 사과나 보상으로 끝날일이 원한으로

끝나게 되지요. 자살하는 사람도 많찮아요?

저도 호주에서 공부 실패하고 온학생에게 비슷한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친구도 생긴것을 잘생긴 청년인데....

다행히 저는 같이 살아서 잠깐으로 말썽이 그치고 말았지만 님처럼 집을 통채로

맡겼다면 더험한일을 격었겠지요.

경험자로써 위로를 들립니다..
cpoint0000 [쪽지 보내기] 2011-01-30 11:37 No. 83743
필리핀가자 님..혹시 당사자? 아님.그정신병자와 잘아시는 지인???
다른분들의 소견은 다...공통점이 있는데..
님 만.....그정신병자 를 옹호하시는것이.....
어찌보면,협박성도약간없지않으면서,
동시에 동정심도 유발하는글이 어찌,,된장냄새가......ㅋㅋ
가자님 글에,얼굴 노출 되는것에 괭장히 민감하셔서요..
그런일로 자살이라???음.....
그넘이 그런 또라이 짓을 한다음,
바로 자살이라도 했다면..
죽을려고 ,남이집 똥칠까지 했구나..하구,
이해는 좀 해줬을련지는 몰라도?
암튼.....님이 아니시면 말구요ㅋㅋㅋㅋㅋ

스카이김 [쪽지 보내기] 2011-01-30 10:57 No. 83744
제목에는 잡아달라고 하셨는데, 어케 잡아드리지?
사진도 없고, 그냥 귀공자 스타일에다 잘 생긴 외모.. 단서가 너무 빈약한데..
자기 전에 와인 마시는것도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확인할 수도 없고...
잡고 싶은데 방법이 없넹.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1-01-30 15:33 No. 83889
이상한 학생이군요
어쩌다 참~~ 할말을 잃었네요 에휴~~~
승택아 [쪽지 보내기] 2011-01-30 16:26 No. 83906
저는 글쓴이... 우와!! 오늘 조회수 보고 정말 깜놀깜놀..ㅋㅋ 조회수 많다고 상주는것도 아닌데..제이야기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사실저는 웃을 일이 아닌데 여러분들 내글읽고 잠시나마 즐거우셨다면 저도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이 똥깨 잊을려구요... 다음에도 웃긴일 올려야 하는 의무감생긴것처럼 어깨가 무겁네요...
제가 필리핀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이만큼은 아니지만 재밌었던일 이야기 해드릴께요
모두 건강하세요..^^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1-31 01:23 No. 84147

추천요~~~
붕붕 [쪽지 보내기] 2011-01-31 21:35 No. 84682
누군가 이런일이 있었대..라고 얘기해준다면
분명 거짓말 하지마... 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헐... ㅡ.ㅡ;;;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02-02 02:32 No. 85450
@ 승택아 - 확까발려버리세요
으떤넘인지...^^&
은닉탄 [쪽지 보내기] 2011-02-12 22:57 No. 92092
정말 황당한 사건입니다;;
희망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1-05-03 17:41 No. 14312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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