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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열 씨 사건은 어디로?(7)

Views : 4,286 2011-01-29 20:22
자유게시판 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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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조용하지요?

뭔가 있는 듯한데. 그렇게 돕자고 생 난리를 쳤으면 결과라든가 과정이 있을 법도 한데.

아주 조용합니다 쥐죽은 듯.

도대체 뭡니까? 한인사회 흔들어 놓았으면 결과물이 있는 게 당연한 법,

묵묵부답. 참..나.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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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쪽지 보내기] 2011-01-29 20:31 No. 83610
말씀하신 과정이 있는데 찾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

"김규열 선장님 도우미 일지"라는 글이 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cafe.philgo.com/kim

멜깁슨 [쪽지 보내기] 2011-01-29 21:02 No. 83618
모금활동은 더이상 하지 않고 있나봅니다.?
흔적 [쪽지 보내기] 2011-01-29 22:03 No. 83628
@ 멜깁슨 - 그런 것 같아요. 현재 다음 아고라에 모금 청원 검토중이에요. 벌써 한달 째 검토만 하고 있네요.
주바리1 [쪽지 보내기] 2011-01-29 22:30 No. 83637
생난리 쳤다라는 어감은 좀 듣기 거북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께서 직, 간접적으로 도움에 참여를 하고 계시고 현재의 위치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여 구명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판이란게 하루아침에 바로바로 열려서 해결되는 것두 아니구요. 저 또한 지켜보는 입장에서 답답한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직접적으로 이일을 행하시는 분들은 오죽 더 답답하겠습니까? 그리고 종합적인 글의 어감이 참 듣기 거북하다는 것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멜깁슨 [쪽지 보내기] 2011-01-30 11:49 No. 83811
모금. 쉽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은 당하지 않겠지요. 한 번은 가능했겠지만
jungseo [쪽지 보내기] 2011-02-11 01:57 No. 91003
구정서 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 적는 것 에는 익숙지 않아 김선장님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걸로 아는데 소식제대로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면화 갔다왓는게 설 전날인 2.2일 이었습니다. 장충동 족발에서 떡국 준비 해 주셔서 족발이랑 해서 면회 갔었습니다.지금은 김선장님은 얼굴도 많이 좋아지셨고 예전보다는 마음 편히 계십니다. 비록 글이나 어떤곳에서 알리지 않았지만 그냥 조심스레 혼자 여러모로 도울 방법을 생각하고 그에 실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돕겠다는 분들도 따로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고 한국에 기자분들과도 많이 얘기중이고 모 방송국과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한국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그에 대한 답을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변호사와도 만났었고 김선장님에 관한 얘기를 진행중이나 현제는 국선 변호사가 선임되어 있어서
별로 이렇다할 결과는 없습니다. 재판에 3월 13일날 잡혀 있습니다. 조금 틀려질수도 있구요.
현재13개월 교도소에 있으면서 현재가지 2번 재판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법원에서 1년동안 재판에 관해 심사를 하는 기간이라 1월엔 아무런 재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1월에 재판이 열리지 않았으니
2월에 많은 재판이 열리는데 아무래도 돈있는사람들이 재판이 많이 열리겠죠? 그래서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다음달인 3월에 재판이 열리는데 아무래도 형식적인 재판이 이루어질 가망성이 높습니다.
조만간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그에따른 김선장님이 출소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생각하빈다.
하지만 문제는 자금입니다. 그래서 딴지일보에 김창규기자님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가장 깨끗한 모금운동을 하기 위해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 다음에서 하는 말이 보석금을 위해서는 모금운동을 할수 없다는 나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게 저번주였습니다.
김선장님이 나올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이 보석을 신청하는 방법인데 그런 문제들은 제가 그리 어렵지 않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음아고라에서 보석금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려 했는데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른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김선장님 돕고싶어 하시는 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 조중사때 좋지 않은 선례가 있어 최대한 투명한걸 제가 원해서 그렇게 하려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 굉장히 아쉽습니다.
제 성격에도 좀 문제가 있는걸 인정도 합니다. 성격상 글을 거창하게 적어 모금운동을 하고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모금운동을 도와 주실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라도 모금운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김선장님이 출소할수 있게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멜깁슨님 자주 김선장님 소식을 전해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은 적진 않지만 전 김선장님과 최소 일주일에 3-4회 이상 전화 통화 하고 그에대한 대비책을 새우고 하루 최소 2시간 이상은 김선장님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같은 날만해도 방송국 피디님과 메신저를 1시간 이상했고 사건에 대한 의논을 하고 무죄를 증명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예전에 김선장님이 소유했던 전화 번호 (전화기는 없어졌습니다)를 통화 기록을 찾을려고 스마트대리점 가서 알아보았지만 알아볼수 없어서 필리핀 국가 정보통신국까지 가서
담당자랑 얘기 하고 그 사람이 예기하기를 전화기록이 법정인 증거가 될수 있을려면 변호사를 통해 판사가 그걸 증거로 인정한다는 서류를 받아와라...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움직였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 하루 얘기 입니다.오늘만 별수왁은 없지만 김선장님 사건을 위해 6시간 이상 움직였습니다. 멜깁슨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어떤것만 바라고 ,기다리고만 있거나 그러지 않고 있다는걸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그냥 묵묵하게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계십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렇다하게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쉬울뿐이고 안에서 고생하시는 김선장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그리고 이건 경찰서 사건이 아니라 법원 사건입니다. 일반적인 사건과는 틀려 시간이 걸립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어느정도 시간이 주어져야합니다. 재판날짜도 아직 많이 남아서 그 전에 어떤 증거를 찾으려 저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지금 현제 저는 조광현씨 사건때도 그랬고 현재가지 단돈 1페소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100프로 제 자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레서 자금의 압박도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자신있습니다. 김선장님이 꼭 나올수 있다고..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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