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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혹은 변명(25)

Views : 3,873 2012-05-31 11:38
자유게시판 89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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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 생활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을 너무 좋아해서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 직장에서 나름 만족한 수준의 대우를 받으면서 살고 있고

또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국 분들이 필리핀에 대해 안 좋은 말씀을 하실 때 저는 서로의 문화차이에서

오는 것이라면서 손님이 저희들이 필리핀에 스며들면서 생활해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필리핀 2년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저와 관계 있었던 필리핀 분들과 일반적인 국민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거창한 생각은 아니구요,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약속과 관련된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이 부분도 사실 우리와는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들이 왜 그러는지에 대해 이미 이해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먼저 화가 나는 게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필리핀 분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늦게 도착하거나 혹은 그 다음날 만났을 때

핑계 혹은 변명으로 어떤 것이 가장 많던가요?

 

  제가 꼽는 우선순위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첫째, '극심한 교통혼잡'  때문이라는 겁니다. 저도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먼저 출발할 수는 없는지요..제 생각입니다^^;;

둘째, '갑작스런 폭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필리핀이 워낙 자주 국지성 폭우가 내리기 때문에

이러한 천재지변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셋째, '로드가 떨어져서' 교통혼잡이나 폭우가 와서 늦게 도착한다는 혹은 못 간다는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왜 꼭 그런 상황에서만 로드가 떨어질까요?

넷째, '가족 혹은 친지들이 아파서' 라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필리핀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 저도 잘 압니다. 또한 한국 분들도 필리핀 분들보다

더한 분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우리도 '코리안 타임'이 있을 정도로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던

시절도 있고 현재도 진행중일 겁니다.

 

그러나 약속은 개인간의 신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이 빈번하게 깨지게 되면 상호간의

신뢰문제에 금이 가게 되고, 나중에는 특정 민족은 모두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게 되는

무서운 호환마마 같은게 되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과 관계가 있는 필리핀분들은 약속을 안 지켰을 때 주로 어떤 핑계와 변명을 하시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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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이 [쪽지 보내기] 2012-05-31 12:10 No. 898915
한..국가의 특성과 습성이라는게 변하려면...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혹은 변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냥 맞춰서 적응하고 사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이 10시에 나오면..난 10시 1분에 나오기..
써니K [쪽지 보내기] 2012-05-31 12:25 No. 898939
저 역시 필 친구들 약속 안지켜서 환장 하는 1인입니다. 어떤 필 친구는 약속 시간에 안나와서 통화해

보면 트래픽이라고 말은 하는데 가만히 통화를 해 보면 아직 집에서 나오지 않은 친구도 있더군요, 참

어이 없더라구요, 몇번 그런일 당하고 나니. 저도 약속을 잡을때 원래 필요한 시간보다 1~2 시간 일찍

잡고 나 역시 비슷하게 중간에 확인 하면서 나가게 되더군요,,요즘은 그냥 그러러니 해요,,ㅠㅠ
이하오루 [쪽지 보내기] 2012-05-31 12:27 No. 898942
저는 "신뢰" 라는 것을 문화차이로 분리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선진 / 후진으로 나누는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아주 기본에 해당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필리핀이 몇십년간 거기서 거기인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뭐~ 금전갈취와 더불어서 필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겠네요.
문제는 우리가 어찌 바꿀 수 있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아예 놔버리거나.. 돈이나 계약서로 칼같이 물고늘어지거나.. 그렇네요.
해와달 [쪽지 보내기] 2012-05-31 12:30 No. 898950
국가에서 계몽을해야되는데 이나라는 국민을 위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국민들이 항거할수없도록 만든 씨스템으로 움직입니다.
국민이 깨어있고 잘 살면 그들의 집권에 위험을 느끼기때문에 절대로 잘살수있는길을 열어주지않습니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입니다.

핑계의 달인들 필리피노들....
날카로운J씨 [쪽지 보내기] 2012-05-31 12:44 No. 898974
다양한 국가와함께 지낼 수 밖에 없었던 필리핀인 만큼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이 있는듯 합니다.
혹 한국사람보다 시간관념이 철저한 필리핀사람을 만나서 민망한 경우를 피하기위해서라도
한국인은 한국식으로 행동할때 자신만이라도 뿌듯하지 않을까합니다.
날아라울강쥐 [쪽지 보내기] 2012-05-31 13:06 No. 899011
"im on my way..." 가장 많이 오는 문자입니다.
그런데 우스운건 제 직장 동료가 이곳 현지인들 만나러 갈 때 30분 늦게 나가면서도 전화가 오면 저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im on my way.....차 엄청 막혀..어쩌구...."
그 동료 이곳에서 9년째 살았다는데....
행복한자 [쪽지 보내기] 2012-05-31 13:14 No. 899037
그레이스 어학원 운영하면서

한국학생들 연수하러와서 수업시간 되면 정각 8시에 벨 울리며 수업시작되면

필 선생들 30% 정도는 몇분씩 늦게 오거든요...이유와 변명을 하면서 ...주로 트라픽

그때 제말은 트라픽인줄 알면 집에서 더 빨리나와야지 그게 이유인냐? 라고 하면서

강의실 못들게하고 한시간 기다리게 합니다 물론 강의료 빼고요

그 다음부터는 아예 5분정도 일찍 와서 기다립니다 선생들이

트라픽이나 로드없음은 필리핀 사람들의 거의 습관화 된듯하고요

가정부나 운전기사들은 가족 친지 병원입원 혹은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지요

*제가 관리하는 여러곳에 직원들 제법 되는데
개인적으로 급한일로 택스해도 답이 없을때 ....늘 왈라 로드라고 변명을 하지요

월급을 3000페소 줄때도 5000 페소 줄때도 지금 12000 받는자도 로드왈라 라고하니

충전된 돈이 다떨어져 회신못한다는것은 ,,,이들의 생활의 습관 같아요

그러나 그들이 필요할땐 없다는 로드, 회신도 못한다드니 전화 통화까지 하거든요
하면된다 [쪽지 보내기] 2012-05-31 13:41 No. 899095
전 필리핀인 특성이라기 보다는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 8시에 만나자 하면 일찍 또는 시간에 딱 맞추어 나옵니다..
hjongmam [쪽지 보내기] 2012-05-31 13:50 No. 899112
기다림은 필 생활 적응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약속도 그렇고, 관공서도 그렇고, 전화나 인터넷 신청, a/s 문의,
심지어 마트 계산할때도 여기 사람들은 급할 것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지요.
그걸 문제 삼는 사람도 없고 컴플레인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선진 시스템에 적응된 사람이 이런 불합리한 상황에 적응하는 방법은
여유를 갖고 기다림에 적응하거나, 지속적인 요구와 확인으로
그 기다림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는 방법외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럴싸한 변명과 거짓말이 별로 죄악시되지 않는 사회이고
그것이 오히려 솔직하게 말해서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 보다
더 나은 방법이란 인식이 팽배한 나라이니
솔직함을 요구하는건 이방인의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란 생각도 듭니다.
이젠 정확한 필리피노를 만나면 신기함까지도 느낀다니까요.





tedd [쪽지 보내기] 2012-05-31 18:59 No. 899879
899112 포인트 획득. 축하!
@ hjongmam - 100% 공감이네여,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지여,
삼촌네 [쪽지 보내기] 2012-05-31 14:14 No. 899208
변병이나 핑계는 민족을 떠나서 상대가 봐줄만 하니깐 한다고 봅니다..
스트라토케스터 [쪽지 보내기] 2012-05-31 15:05 No. 899308
각각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가족이 10명도 넘는데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전 가족이 다 모여서

병간호를 하는건 아니죠... 그나마 돈벌러 나온 사람이 병간호때문에 돈을 못번다는건 더더욱 아니죠..

그냥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수준의 거짓말이죠. 금방 탈로 날꺼 알면서도 그냥 실실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한다고 믿고 싶네요... 주변에도 거짓말 하는 피노이들이 많기는 하지만

아닌 피노이들도 분명 있거든요..... 그냥 비율의 문제인듯 합니다...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5-31 15:28 No. 899342
열악한 사정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못사는 나라 집안 형편도 어려우니 신체상에 어려움도 있고 거주상에도 문제있고 날씨도 덥고 여러 분야에서 우리가 상상 못하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특정 민족은 모두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게 되는 무서운 호환마마 같은 것 이미 되어 뻐렸습니다.

직원들 끼리 하는 말 저 고객은 까다롭고 중요한 고객이니 시간 지켜야 한다며 미리 준비하는 것 봤습니다.
저네들이 꼭 필요하다면 합니다.

한국은 필요하면 야간 작업이라도 하는데 과연 필리핀 애들 그런 거 할 까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애들도 급하면 야간에 특별 조명 켜고 죽으라 일하는 것 봤습니다.

이유만 대고 넘어 갈 수 있는 상대이면 시간을 못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지키는 겁니다.
임금이 낮은 것도 어쩔 수 없는 이 민족에 대한 일반적 평가인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정신이 썩었습니다.
tedd [쪽지 보내기] 2012-05-31 18:47 No. 899860
주로 아파서, 비상사태 발생, 하여튼 변명도 참 가지가지 이더군여,

간혹 문화적 차이라면서 이해한다,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는 분들 계시는데여, 그분들 보면 필리피노랑 거의 비슷하게 행동하시죠,

제가 볼때는,

이들은 인간의 마인드가 아니라 원숭이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피노 90%이상이 원숭이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약속잘 지키고 정상적으로 사는 인간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만 바보 취급 당하는거지요,

이 문제로 수백번, 수천번을 생각해보았지만, 필리피노들의 이런 마인드는 답이 없네여,

자세히 관찰해 보시면,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는 신뢰니, 우정이니 이런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 곳곳에 싱글맘인 넘치는 이유가

딴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필리피노 끼리도 서로 신뢰를 하지 않고 서로 믿지를 않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기 때문입니다.


강한별 [쪽지 보내기] 2012-05-31 21:06 No. 900049
우리나라는 학교에서 도덕과 윤리 (예전 제가 학교다닐때 과목)를 가르치지요..필리핀에는 그런 과목 자체가 없다보니 가정교육만이 유일한 도덕인데 다 아시겠지만 필리핀 대부분의 가정이 부모가 다있는 정상가정이 아니다 보니 이런 습관적 거짓말이 몸에 배어 있는듯 합니다.
또한 필 티비 채널서 공익성 광고 하는거 거의 본적 없습니다.순수 상업적 방송만 있죠.
이런 나라에서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물론 일부 가정교육 잘받은 계층은 예외고 이런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 약속 칼같이 지킵니다.
약속 잘지키는 상위계층 사람들은 부와 명예도 함께 누리고 있다는걸 그들도 알까요?
아마도 알지만 본인들은 그렇게 될수 없다고 확실히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또 그렇게 이나라를 만든 사람들에게도 화가 납니다.
멀리 있는 커다란 산을 절대 볼수 없는 나라 오직 바로 앞에 있는 나무만을 볼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사람만큼 기다림을 싫어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기다림을 생활로 여기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도 내가 아무리 콤플레인을 해봐야 절대 사회가 변하지 않는 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가슴속에 답답함이 밀려 옵니다..누가 이사회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방울 [쪽지 보내기] 2012-06-01 11:17 No. 901013
특히 영화볼 약속하고 20분씩 늦게오면 환장하죠.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본적은 아직없읍니다... 집에서 속편하게 그냥 DVD 보는게 낫더라고요.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06-01 12:03 No. 901120
901065 포인트 획득. 축하!
@ 탈무드지혜 - 세계제일을 위한 노력들을 보면 제일 맞답니다..

자세히 우리의 역사를 차근히 뒤돌아 보아 주십시요..

그리고 우리의 이념을 보시면 홍익이념입니다..

또한 지금도 변함없는 민족의 인내와 열정과 끝없는 피땀으로

노력들을 하는 면면들을 보십시요..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06-01 18:31 No. 9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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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감 - ㅋㅋㅋㅋㅋㅋ본전도 못건짐..

대한민국에서 누가 교통핑계 되욤.. @.@

인종차별은 외모..신체의 특징적 종을 차별하는 거임..ㅋㅋ

tedd [쪽지 보내기] 2012-06-01 17:45 No. 901847
901339 포인트 획득. 축하!
@ 영감 -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처럼 서로 다른 모습에 따라 사람들을 나눠 불평등하게 대하는 것. 주로 신체적 특성이 다른 것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는 것이 인종차별인지 알았는데여,
필리피노들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길에서 사람을 1,2시간 기본으로 기다리게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제가 글을 읽다보니 화가 치밀어 표현이 좀 거칠었습니다. 이점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한국사람들이 교통체증때문에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 거의 없구여, 아마 님은 한국실정을 잘 모르시는 분 같네여, 제 경우론 직장생활 7년동안 지각한 적이 2,3번 있는거 같네여, 님같이 한국인보다 필리피노들을 더 이해하면서 사시는 분 보면 참 존경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필리피노들한테 제대로 안 당해봤거나, 아님 다른 이유가 있겠지여....


tedd [쪽지 보내기] 2012-06-01 20:57 No. 902243
902136 포인트 획득. 축하!
@ 영감 - 제가 화가나는 필리피노의 마인드라는 것은 5분 15분 늦으면서 조금 늦을거 같다고 미리 연락주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발도 안 했으면서 가는 중이라 거짓말을 하며, 1,2시간 정도 늦는것을 기본으로 아는, 그리고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변명따위를 늘어놓는 것.... 그리고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항상 말을 바꾸는 것,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못하는 나만 편하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적 마인드,
본 글을 쓰신 님이 2년이나 필에 사셨지만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는 글을 올렸고, 저 또한 이런이들로 힘들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득도 안 생기는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 겁니다.
필리피노의 이런 마인드는 문화적 차이나 역사적 배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저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자기자신과 직계가족만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도덕적 교육의 부재, 타고난 필리피노의 마인드입니다.

님과 감정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절대 아니라, 우리가 필리피노를 그저 이해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이 왜 이런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필에 계신 분들도 홧병 안 걸리고, 필리피노들한테 당하지 않고 나름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 필리피노든 흑인이든 거지든 메이드든 기본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잘 해 주고 싶고, 교육을 잘 받았던 부자든 기본인성의 부재인 사람들은 상종 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다시 한번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아니였음을 이해해 주시고 이 곳 먼곳까지 와서 열받지 말고 다 잘살아보자고 하는 말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KKK [쪽지 보내기] 2012-06-02 00:27 No. 902569
ㅋㅋ재밋는글이네요`도움도 되는글이고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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