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였다"… 베트남 호찌민서 한국인끼리 토막살인(1)
Boris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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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19:03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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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한국인이 다른 한국인을 토막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뉴스1
베트남 호찌민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한국인간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현지 영자 언론인 브이앤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쯤 호찌민시 7군 푸미흥의 화장품 판매회사 건물 2~3층 화장실에서 A씨(33)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시신 일부는 여행용 가방 안에 검은색 비닐봉지에 싸여있었고, 다른 일부는 화장실 바닥에 널려 있었다.
이날 오후 이 회사 대표인 정모(35)씨는 직원에게 전화해 비닐과 테프, 대형 여행용 가방을 사 오라고 지시했다. 직원이 이유를 묻자 정씨는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다.
해당 직원이 영사관에 연락했고, 영사관은 베트남 경찰에 신고해 베트남 경찰이 해당사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회사 인근 CCTV를 통해 정씨와 A씨가 지난 25일 회사 건물에 함께 들어간 뒤 다음날 정씨만 빠져나온 것을 확인했다.
현지 경찰은 정씨를 공개 수배해 28일 오후 호찌민 2군 지역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민준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12908428034906
베트남 호찌민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한국인간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현지 영자 언론인 브이앤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쯤 호찌민시 7군 푸미흥의 화장품 판매회사 건물 2~3층 화장실에서 A씨(33)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시신 일부는 여행용 가방 안에 검은색 비닐봉지에 싸여있었고, 다른 일부는 화장실 바닥에 널려 있었다.
이날 오후 이 회사 대표인 정모(35)씨는 직원에게 전화해 비닐과 테프, 대형 여행용 가방을 사 오라고 지시했다. 직원이 이유를 묻자 정씨는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다.
해당 직원이 영사관에 연락했고, 영사관은 베트남 경찰에 신고해 베트남 경찰이 해당사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회사 인근 CCTV를 통해 정씨와 A씨가 지난 25일 회사 건물에 함께 들어간 뒤 다음날 정씨만 빠져나온 것을 확인했다.
현지 경찰은 정씨를 공개 수배해 28일 오후 호찌민 2군 지역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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