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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ㅡ 6월 21일부터 예전과 동일하게 규제없이 일상으로 복귀(8)

Views : 65,517 2021-04-16 16:53
자유게시판 1275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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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세계 최초로 6월 21일부터 모든 규제를 철폐하고 우한폐렴 발생 이전의 모습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한다고 최종 발표 하였습니다.

1일 확진자 발생 비율이
오늘 기준으로 2만 ㅡ3만명 중 1명 정도이며.

1일 사망자는 2백만명 중 1명 정도인데

집단 면역은 백신의 대대적인 접종으로 인하여 이미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으므로

독감보다 더 덜 위험한 상태에서 일상생활로 복귀하지 못할 이유 없다고 ㅡ

다가오는 6월 21일자로 일상생활로 복귀한다는 최종 발표가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일상생활로의 복귀 발표를 기점으로 하여 전세계의 국가들이 하루 빨리 열리기를 바램입니다.

빨리
필리핀으로 입국하여 작년에 만끽하지 못하였다 작렬하는 태양의 뜨거운 햇살 누리고 싶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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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이맨 [쪽지 보내기] 2021-04-16 17:40 No. 1275173064
코로나 과대공포쑈 이제 이득볼껀 다 봤으니 끝낼때가 되었나 ㅋㅋ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21-04-16 17:40 No. 1275173065

#####

영국이 어제 2600명대해서
하루에 2500명대 환자가 발생하고

백신 2차 접종까지 현재 12.7% 정도 인데도

규제를 완전 철폐한다구요 ???

와우..대단한데요



우리의 자랑 손흥민 땜시 거의 매일 확인
하다시피하는데
오전에 BBC 하고 가디언에서 그런 뉴스 못본것 같은데

오후에 발표햇나봐요?

좀 있다 집에가서 확인해봐야겟어요

영국인들은 기븐 째지겟다 ㅎㅎㅎ

우왕 부럽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1-04-16 18:12 No. 1275173078
영국은 대부분의 백신을 1차 접종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1차 접종만 받아도 거의 90% 효과 나오더군요. 현재 영국 전국민 50%이상 1차접종 완료... 한국은 5%도 안되니 곧 영국과 한국의 상황이 역전 될 것으로 보입니다.
K방역 요즘 힘 못쓰네요.
timeout [쪽지 보내기] 2021-04-16 18:16 No. 1275173080

이미 지난 2월달에 로드맵 발표 하였을 때

6월 21일 모든 규제 철폐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그대로 이행하는 모양이네요 .
진짜 좋겠군요

이와 관련된 한국 언론보도에서도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기사 공유합니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해서 다음 주부터 미장원과 옷가게 등 비필수 상점 개점과 식당·술집의 실외석 영업을 허용한다.

올해 초 3차 봉쇄에 들어간 지 거의 100일 만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12일부터 비필수 상점, 헬스장, 도서관, 놀이공원 등의 영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식당과 펍은 실외 자리에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존슨 총리는 "인내한 덕에 보상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유럽의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신 방어력이 얼마나 강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초 봉쇄 완화 로드맵에서 제시된 대로 5월 17일부터 해외여행이 가능해지기를 희망하지만 지금은 일정을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발간한 자료에서 아직 해외여행을 예약하기는 이르다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해외여행이 허용되면 백신 접종률, 감염률, 변이 확산 여부 등을 감안해서 각국을 격리 없는 '초록', 10일 격리 '주황', 입국 금지 '빨강'으로 구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6개월간의 백신 접종이나 감염, 항체 보유 여부 등을 보여주는 '코로나 상태 증명' 혹은 '백신 여권'이 일상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이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필수 상점 접근에 사용되진 않는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

'백신 여권'에는 정치권 등에서 반대 의견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정부는 리버풀 코미디 클럽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등에서 시험을 해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국은 주2회 무료 신속 검사를 하는 등 코로나19 검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로 입원하고 1년이 지난 소감에 관한 질문을 받고는 그동안 개발된 백신 개수에 가장 감명받았다고 답했다.

영국 정부는 2월 발표한 봉쇄 완화 로드맵에 따라 지난달 8일 학교 문을 다시 열고 29일부터는 골프장 등 실외 스포츠와 6인 이하 실외 모임 등을 허용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관련 조건이 충족될 경우 5월 17일에 식당 실내 영업과 해외여행이 허용되고 6월 21일에는 모든 규제가 해제된다.

한편 영국은 부활절 연휴 중인 5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천762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백신 1차 접종은 약 3천158만명, 2차 접종은 543만명이 완료했다.

merciel@yna.co.kr
TimeOut
Younglady0284 [쪽지 보내기] 2021-04-16 18:37 No. 1275173089
부럽다ㅠㅠ
JIGSA [쪽지 보내기] 2021-04-16 18:48 No. 1275173091
......
JIGSAW
JIGSA [쪽지 보내기] 2021-04-16 18:49 No. 1275173092
...
JIGSAW
피망맞고 [쪽지 보내기] 2021-04-17 02:17 No. 1275173224
영국이 풀리면 모하나??? 딴나라가 안풀려서 .. 결국 국외로 나가지 못하는데..ㅎㅎㅎㅎㅎㅎ

조금 편리해지긴 하겠지만.. 그 편리함 만큼 불안감도 커지겠죠??

결국 조금씩 좋아지고 있기는 한데... 아직 갈길이 멀다고만 느껴지네요..,. ㅠ.ㅠ
자유게시판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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