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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가슴이 뭉클하다는..(3)

Views : 8,620 2021-04-18 18:03
자유게시판 12751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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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많이들 좋아하시죠


어느 횐님의 추천으로 올려봅니다

이노래는 소프라노도 좋은데 굵직한 테너가 더 어울릴것 같아

테너로 올려봄다

주말오후 한곡 들으시면서 차분히 다음주 준비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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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리예 [쪽지 보내기] 2021-04-19 07:30 No. 1275173997
잘 들었습니다. 저도 테너로 듣는게 더 좋습니다.
다음 신청곡은 '비목'. 감사합니다.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04-19 21:52 No. 1275174444
어릴적에 학교 음악시간에 가곡으로 배운 그리운 금강산,

80년대 소프라노 이규도교수 그리운 금강산 . . . 그
때, 이규도 교수의 울부짓는 듯 고음의 목소리가 전달되어 피부 닭살 돋을 정도 였지요.

금강산 ! 그 아름다운 긍지와 한맺힌 정서가 노래가락에 그대로 담겨져 있는데다 . . .

가수의 수준높은 표현력, 호소하는 가사전달력 그리고 역시 무엇보다 아름다운 목소리 !
목소리의 아름다움은 그야말로 드물게 놀라웠지요.

그리운 금강산 이규도 소프라노 만큼은 감성적인 면에서 전설과도 같다는 생각은 . . 왜냐면
지금까지도 그만은 가수들,
그리운 금강산을 부른 가수중에는 아직 전율되는 감동을 받을 만한 가수를 보지 못해서 . . .

오늘 남자의 테너 목소리로 노래를 다시 들으니 그리운 금강산이, 같은 산맥의 설악산이 감동으로 닦아오네요.
미호리예 [쪽지 보내기] 2021-04-20 16:32 No. 1275175064
@ 인트라 님에게...

음악을 전공하신 어머니때문에 어릴적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음악동아' 를 매달 보고는 했습니다. 음악 잡지에서 성악가 이규도씨도 자주 봤었지요. 참 미인이시죠. 유튜브에서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함께 고음도 잘 내시며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참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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