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3)
돈많이벌자
쪽지전송
Views : 13,721
2020-11-27 00:02
자유게시판
1275052757
|
작년만해도 아이들이 캐롤을 부르고
어느 거리에가던 트리를 쉽게 볼수있었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영 지난해와 다르네요.
필에온지도 2년째인데 코로나로 인해
많은이가 고통받고 저 역시 지칩니다.
춥지않은 날씨와 일년 내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친절한 사람들 등등
필리핀을 좋아했던 이유였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귀국하시고 지인들도
하나 둘 떠나가니 점점 쓸쓸해집니다.
백신 소식을 보면서 필리핀이 예전처럼
돌아가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은것같아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한달이면 끝날줄알았던 락다운도 벌써
몇달 더 지나면 일년이네요.
저 역시 귀국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지만 다시 못 올 불안감과
억울한맘에 쉽사리 귀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제발 좀 끝나서
길거리 농구도 하고.. 맘편히 앉아서
산미겔 한잔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밤늦은 시간 잠도 안오고 답답한
심정에 끄적여 봤습니다..
어느 거리에가던 트리를 쉽게 볼수있었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영 지난해와 다르네요.
필에온지도 2년째인데 코로나로 인해
많은이가 고통받고 저 역시 지칩니다.
춥지않은 날씨와 일년 내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친절한 사람들 등등
필리핀을 좋아했던 이유였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귀국하시고 지인들도
하나 둘 떠나가니 점점 쓸쓸해집니다.
백신 소식을 보면서 필리핀이 예전처럼
돌아가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은것같아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한달이면 끝날줄알았던 락다운도 벌써
몇달 더 지나면 일년이네요.
저 역시 귀국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지만 다시 못 올 불안감과
억울한맘에 쉽사리 귀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제발 좀 끝나서
길거리 농구도 하고.. 맘편히 앉아서
산미겔 한잔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밤늦은 시간 잠도 안오고 답답한
심정에 끄적여 봤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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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mmy [쪽지 보내기]
2020-11-27 02:22
No.
1275052794
필에 계신 교민의 마음이 절절넘쳐 이해가 됩니다.
그날이 올때 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승합시다.
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고있는 은퇴비자 소지자랍니다.
엄지척
그날이 올때 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승합시다.
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고있는 은퇴비자 소지자랍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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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0-11-27 09:34
No.
1275052826
올해도 5주가 남았네요.
크리스마스는 벌시즌 부터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유별 나지요.
경기가 좋아야
크리스마스 인데
코로나 라는 것이 있어질 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조용히 인생을 정리 하는 시간이 되어야 겠지요.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오는데
크리스마스 만이 아니고 새해도 오고 연말도 오고 될 일은 되어 지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그렇게 필리핀에서 아직은 생존해 있네요.
안전히 가끔은 기쁘게 사세요.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지요.
크리스마스는 벌시즌 부터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유별 나지요.
경기가 좋아야
크리스마스 인데
코로나 라는 것이 있어질 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조용히 인생을 정리 하는 시간이 되어야 겠지요.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오는데
크리스마스 만이 아니고 새해도 오고 연말도 오고 될 일은 되어 지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그렇게 필리핀에서 아직은 생존해 있네요.
안전히 가끔은 기쁘게 사세요.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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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 [쪽지 보내기]
2020-11-27 09:42
No.
1275052831
asdfgh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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