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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과 댓글알바들의 수법(13)

Views : 119,034 2021-03-05 11:31
자유게시판 127515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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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3-05 12:06 No. 1275151997
뭐 진영논리에 사로잡히면 결국 똑같은소리죠
반대쪽 기레기와 알바는
잘하면 극찬 못해도 칭찬/두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정부라면 감내해야죠. 원래 그러니

현 여당이 야당일때 다르게 행동했다면
비판할수 있겠지만 결국 똑같음
합리적인 생각은 접어두고
맹목적인 진영논리
도찐개찐 ㅋ 돌고도는 인생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3-05 12:50 No. 1275152023
@ 사운드 님에게...

먼저, 님의 글에 반대하거나, 논쟁을 하려는것이 아닌, 동류의 글로 이해바랍니다.


지극히 단편, 단순화해서 세상에 세 부류의 언론인만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1) 항상 A당을 비판하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는 언론인.

2) 항상 B당을 비판하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는 언론인

3) A당이든 B당이든 해당 시점에 더 큰 권력을 가진 '여당'을 비판하는 것에

조금 더 비판의 중점을 두는 언론인.


셋 중 어떤 부류의 언론인이 조금 더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두 당파 중 어느 한 쪽은 선이고 다른 한 쪽은 악이며,

언론인의 소명은 선한 세력을 도와 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 들어서는 이런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눈에 띄기도 하여 우려가 됍니다만...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로서는 세 번째 부류의 언론인이 상대적으로 가장 윤리적이라고 생각이 됍니다.

따분할 정도로 당연한 이런 선택이 큰 스캔들처럼 느껴지는 요즘의 경향에서 본다면

지금 우리 사회와 언론의 문제가 동시에 존재한다 여겨집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3-05 15:53 No. 1275152146
@ 하우리 님에게...
저도 3번 공감합니다. 견제와 비판은 좋으나 억지시비를 거는 행태만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외국기사를 짜집기해서 하고 싶은 말만 한다든가 하는 모습은 왜 사람들이 기레기라고 부르게 됐는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3-05 13:11 No. 1275152035
@ 하우리 님에게...

세번째 부류 동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세번째 부류가 적은것도
사실이고 안타깝죠

예전에도 비슷한 주제가 나왔던 것 같은데

언론사는 결국 수요를 따라갈수 밖에 없는데
언론사의 개혁이나 자정을 위해서라면

먼저 과반수가 넘는 국민들의
극단적인 진영논리 의식개선이 선결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3-05 13:38 No. 1275152061
@ 사운드 님에게...

'극단적인 진영논리 의식개선이 선결되어야...'

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joylight [쪽지 보내기] 2021-03-05 12:46 No. 127515201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진영논리라면 오히려 표를 얻을수 있는 방법은 이런 ㅈ ㄹ ㅈ ㄹ이 아니라 방역 성공에 앞장서면 더 많은 공감을 얻겠죠. 양비론에 혹할 국민들 별로 없어요. 도찐개찐 양비론이 정의로운것 같으나 실은 비겁함이라 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3-05 12:30 No. 1275152010
@ 사운드 님에게...

님의 쉽게 풀어쓰신 견해에 공감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21-03-05 13:04 No. 1275152033
@ 하우리 님에게...하우리 선생님. 더 큰 권력을 가진 쪽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비판할것이 있을때 비판하는것이 언론의 역할이지요.

더 큰 권력이라는것은 국민의 투표로 얻은 것입니다. 권력이라는것이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국민의 투표로 얻어지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무조건 더 큰 권력을 가진자들을 비판하는게 언론의 역할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론사가 정치를 한다는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언론사의 신뢰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가짜뉴스는 덤이죠.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언론사들이 정치질 하는것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국가적 재난앞에서는 언론사들이 정치질을 하면 안됩니다.

한 예로 박근혜 시대때 메르스 터졌을때, 숙주였던 삼성병원에 대해서 끝까지 침묵을 지킨세력들이 언론사들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터트리고 난 다음에 비로소 삼성병원이 이슈화가 되었지요.

국가적 재난앞에서도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런 언론사들이 언론사라고 할 수 없지요.

그러니 언론 신뢰도 꼴지가 대한민국 언론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3-05 13:44 No. 1275152065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언론의 편향성을 지적한 님의 견해 역시 타당합니다.


다만, 동일한 일정상황과 조건에서의 비판이라면

조금 더 강하고 큰 힘을 가진 쪽에 무게를 두는것에 타당함을 지니는 것이

저나름의 작은 소견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판다믹 [쪽지 보내기] 2021-03-05 12:26 No. 1275152007
맞는 말만 적었네.....공감
joylight [쪽지 보내기] 2021-03-05 12:43 No. 127515201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국민들이 힘든중에도 희생하며 협력하고 있는데..성공적인 코로나 방역을 통해 빨리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지 아니면 사사건건 시비걸어서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건지. 반대로 이분들이 방역에 앞장서서 협조한다면 비판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고사 지내는것 아닙니까?
내방 [쪽지 보내기] 2021-03-05 14:19 No. 1275152092
회초리들면 받아쓰기하고

신사적으로 대해주면, 살아있는 권력입네 온갖지랄.


사람이 살다보면 싸울 수 있다.
하지만 개싸움은 하지 말아야지.
어제 한말 다르고 오늘 한말 다르고 무조건 시비거니
ㅜ가 믿겠냐고.
Younglady0284 [쪽지 보내기] 2021-03-05 15:10 No. 1275152114
ㅋㅋㅋㅋ 재밌네요. 삐딱선타는데는 대책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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