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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나 카비테 거주 하시는분 읽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6)

Views : 8,429 2015-01-24 23:06
자유게시판 12702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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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나 카비테 산 파블로 <<  근처에  saint michael`s medical 있나요?

교제중인 여성이  신장이 안좋은데..지금  그 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저한테 카톡이 왔습니다.

어머니가 대신카톡 하는거라고 말하는데..제가 이것을 질문 하는이유는

병원비를 수시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문화 들어서 알고 있고,어느정도 도움을 주었으나.혹시나 해서  이병원 검색 해보니..

인터넷에 나오는 곳은 매우 먼곳으로 나옵니다.

제가 진짜 걱정하는것은  이것이  거짓말 일까 라는 것보다..진짜 아픈것인지 알고 싶은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병원  어디냐고 물었더니.  제대로 답변 안주고

수신자 부담으로  나에게 전화 하랬더니  전화 안합니다.

한국인 호구로  본다더니  저마저  호구로  보는 느낌이  있어서.

화가 나고 답답해서  여기에  질문 해봅니다.

혹시  진짜  근처에  저 병원 있습니까??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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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모랑마 [쪽지 보내기] 2015-01-26 00:02 No. 1270215803
33 포인트 획득. 축하!
bacoor 이라고 까비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궁금하시면 구글로 쳐보시면 실측 차로 한 15분 정도 거리 입니다. 병세를 알고 싶으면 병원에 전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신장이 안 좋은데 전화를 못 할 정도면 생명이 거의 다했다고 봐야 합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2-16 23:04 No. 1270255369
33 포인트 획득. 축하!
병원이 아니라도 돈이 필요한 상황이니까 그게 거짓이든 아니든 그러겠지요.
결국 님의 선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돈타령해서 연락끊은애들 수두룩합니다.
남들 결혼하는 모습들 보면 돈타령안해서 좋다고 하는데 
필녀에게 원하는 단 한가지가 있다면 역시 돈타령이겠지요.
돈타령을 하지 않는다면 어려울때 당연히 도와줄 용의는 있으나
그런것 없이 무의미하게 돈을 요구하면 아무래도 마음이 안가는게 사실이지요.
저라면 연락끊던가 너무 사랑한다면 소액정도 보내주겠습니다.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젤존 [쪽지 보내기] 2015-02-22 13:35 No. 127027770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러게요.. 진심하지 못하면 도와주는것이 더 그사람을 나쁜 길로 인도하는것 같네요
tagaytay [쪽지 보내기] 2015-03-05 02:26 No. 127030254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외람되지만... 필리핀 여자 심각하게 절대 사귀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도 호구로 보는 느낌이 드신다고 그랬는데 굳이 미련을 가질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차치하고라도 좀 난처하다 싶으면 일언반구 없이 잠수타는 거 환장합니다. 속 터질 일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발 뚝 끊으시길~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5 00:20 No. 1271913412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제 경험담입니다
필 여성들이나 필리핀분들 한국사람들에게 돈 요구할 경우 아프다는 이유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인정이 많다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아프다고 하면 동정심에서 돈이 잘 나오니간 그러합니다

저도 딱 두번 당했습니다
당한 것은 아니지만 두번 요구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병원 명칭 물어보고 전화로 확인하니 전부 거짓이었습니다

이 부분의 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maragondonglenn [쪽지 보내기] 2023-11-13 17:35 No. 1275471602
손절이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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