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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먹지? -곰탕-(35)

Views : 53,554 2020-05-31 16:30
자유게시판 127482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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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뜨끈한 국물이 좋을것 같아
곰탕국밥 만들어주었어요.
전 사리넣어 곰탕면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소고기와 사골분말넣어 오래 끊여서
국물냈습니다.
소고기가 질겨서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좀 오래 끊였습니다.
양파,마늘,무우 하고요.

사골분말이 없으실때는
아기분유를 두스푼 후라이팬에
넣어 살짝 볶고 피쉬소스 몇방울
넣은다음 냄새를 날리고

물을부어 냄비바닥을 닦듯이
물과 잘 섞이게하면 사골분말 맛이
납니다.

크림우동할때 가끔 쓰는방법인데요
먹을만 합니다.

회원님들의 응원의 소중한
답글을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해야하는데
수줍어서 잘 안되는군요.

응원의 댓글에 힘입어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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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마닐라 [쪽지 보내기] 2020-05-31 16:32 No. 1274827744
쵝오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04 No. 1274828032
@ 아카시아마닐라 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차우킹 [쪽지 보내기] 2020-05-31 16:35 No. 1274827746
오늘 더워서 입맛이 없는데 사진보니 먹고싶네요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05 No. 1274828033
@ 차우킹 님에게...
입맛 없을때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건강 유의하세요.
제임스만야만 [쪽지 보내기] 2020-05-31 17:04 No. 1274827764
오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요리를좋아하는데 락다운이후로 모든게 귀찮아지더군요 요즘 님덕분에 다시요리를합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06 No. 1274828035
@ 제임스만야만 님에게...
음식 사진 꼭 보고 싶어요.
보여주실꺼죠?
한번다녀왔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0-05-31 17:11 No. 1274827770
이열치열 곰탕 좋아합니다 곰탕에 깍두기 먹고싶어요
다음에는 뭐먹지가 궁금합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07 No. 1274828037
@ 한번다녀왔습니다 님에게...
감사합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20-05-31 17:24 No. 1274827780
호~~^^;;

필에서도 곰국이 가능 하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기사 요리하시는 분의 손맛이니..^^

건강한 점심이 있었으니..당연 훌륭한 힐리의 저녁이 있겠군요..ㅎㅎㅎ

즐겁고 건강한 가정 쭈~~욱 가보시자구요..^^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09 No. 1274828040
@ coracora 님에게...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하게되니 음식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어려운 시기에 냉장고 잘 파먹어여죠.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0-05-31 17:49 No. 1274827788
저도오늘 곰탕 7시간째 끓이고 있습니다.플레이팅 증말 예술 이세요.참...무는 현지무네요...시장가시면 울나라처럼 뚱땡이무 팜니다.전 그걸로 오늘 깍두기 담았어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0 No. 1274828041
@ bellbridge 님에게...
오호 곰탕을 제대로 하시는군요.
전 약식으로 만드는거라 부끄럽네요.
꽁치장군 [쪽지 보내기] 2020-05-31 17:53 No. 1274827791
곰은 어디서 잡으셨어요? 반달곰.불곰.백꼼.히 들여다 보고 갑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0 No. 1274828042
@ 꽁치장군 님에게...
하하 재미있습니다.
zia [쪽지 보내기] 2020-05-31 19:19 No. 1274827864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0 No. 1274828045
@ zia 님에게...
저두 존경합니다.
리용@구글-Qf [쪽지 보내기] 2020-05-31 19:26 No. 1274827874
참 외국서 한식을 제대로 다먹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1 No. 1274828047
@ 리용@구글-Qf 님에게...
식사 잘 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20-05-31 19:56 No. 1274827898
사진 안 올린다면서 ..어디서 사진 한장 주웠나?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2 No. 1274828049
@ 왔다갔다 님에게...
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5-31 21:30 No. 1274828003
이젠 카메라가 뭔지 궁금해 지는군요
Dreams came true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3 No. 1274828051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디카로 찍었습니다.
캐논 650d입니다.
렌즈는 팬케잌인것 같고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6-01 00:51 No. 1274828166
@ 파블로조 님에게...
아 정보 감사합니다.
폰이나 일반 디카는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DSLR 이군요.
잘 찍으셨네요
Dreams came true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0-05-31 22:48 No. 1274828095
@ 파블로조 님에게...
장군카메라 라고불ㄹㅕ요 그만큼 잘찍혀요^^근데
진사님 실력덕택ㅇㅔ 사진이 더좋아보여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52 No. 1274828099
@ bellbridge 님에게...
아 그렇군요. 렌즈가 몇개 가방에 들어있어서 하나씩 찍어보니 제일 적당한것 같더라고요. 밤새 카메라 공부하느라 오늘 새벽 4시넘어서 잤네요.
감사합니다.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0-05-31 23:00 No. 1274828102
@ 파블로조 님에게...
단렌즈로 찍으셨내요...음식서 연기 모락모락 날때
ㅍㅔ니ㅇ 샷 으로 촬영해보세요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3:07 No. 1274828108
@ bellbridge 님에게...
옛썰 알겠습니다.
공부해보겠습니다.
김수호@구글-MT [쪽지 보내기] 2020-05-31 21:54 No. 1274828020
님이 모를 해먹던 상관 없지만

이시국에 어려워서 한인회 도움으로 라면이랑 쌀 받아서

한끼 때우는 입장에서 올리는 글이 영 아니다 싶네요

한두번이야 그렇다 치지만...........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05-31 22:21 No. 1274828059
@ 김수호@구글-MT 님에게...
네 어려운 시기이니 식사
잘 챙겨드세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오지마슈 [쪽지 보내기] 2020-05-31 22:18 No. 1274828058
@ 김수호@구글-MT 님에게...
이런글 올리시면 차단당합니다. 삐삔지 뭔지 하는 아줌마 글에 정중히 댓글 달았더니 담날 차단당하더이다. 이 분 글은 차라리 맛있어나 보이지 말입니다. 먹방 카테고리가 왜 있어야는지 원
마카오윤 [쪽지 보내기] 2020-06-01 05:06 No. 1274828234
종로 영춘옥 곰탕이 먹고 싶군요
xplay [쪽지 보내기] 2020-06-01 11:48 No. 1274828422
캬 !!!! 없던 힘도 나겠습니다 저거 한그릇이면... 속이 좀 안좋아서 소식파고 있는 제가봐도 바닥 보일때까지 먹고 싶어지네요. 가끔 사리곰탕면 끓여서 소고기 삶은걸 올려서 먹곤 합니다. ㅋㅋㅋㅋ 다음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목공 하신것도 계속 올려주셔요!!
하루가갔네 [쪽지 보내기] 2020-06-02 00:26 No. 1274829124
음식도 맛있겠지만 사진 퀄리티가 예술 이네요
인터넷신사 [쪽지 보내기] 2020-06-03 04:30 No. 1274830062
호....!
역시나...
대단한 응용과 절묘한 임기응변이군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재료는 눈에 보이는 손에 잡히는 재료를 ....
즉석해서 응용하여 적응해 내는 신기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기는 아무리 질겨도 한시간 고아내면 다 먹을만 해집니다.
젓가락으로 9방향에 있는 가장 짧아 보이는
수육 한 점 집어 갑니당 =3=3=3
eom0307 [쪽지 보내기] 2020-06-03 09:26 No. 1274830147
대단하시네요.

요리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요리사라고 하셔도 되시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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