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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다른세상에 살고 있는걸까(88)

Views : 11,697 2019-10-08 12:24
자유게시판 12744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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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머물면서 필고를 시작하면서?!

요즘 느끼는 거지만 다른세상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든다...누군가 질문하고 달리는 답변들의

가격이 내기준에는 너무 비싼데 묻는이도

답하는이도 너무 자연스럽다

여기는 필리핀이고 분명 저렴한 국가인데

왜 그런 가격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을까?

호텔문의 같은 글을 보면 일박에 5000정도

예상을 하고 2000....2500이라고 하면 싸다고

여긴다...2000이면 임금 기준으로는 11만원의 가치

실제로는 우리 20만원인건데..

실제로 세부에 살면서 월세가 호텔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800페소 넘는 곳에서 지내기도 힘들다...

인터넷 예약을 하고 누군가 도와주면 가격이 더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선 반대인데 ...여기선 당일 직접 하는게

훨씬 싸다...그리고 생각보다 장기 체류자나 현지인의 정보가 도움

이 안됀다. 애초에 자기 생활권에서만 움직이고 매사에

다른것에 대한 의문이나 관심 조차 갖지 않기 때문에

멀물어보면 모르거나 틀린정보다..

십분의 일의 가치 나라인데

같은 가치의 값을 요구 하고 있는데

어떠한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그 나머지의 것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왜 당연하게 월세가 2만페소 인게 싼걸까

왜 아무도 500페소 1000페소면

룸렌트 할수 있는걸 묻지도 알려주지도 않는걸까

도대체 어디를 여행하고 어디서 생활하기에

내가 사는 세부와 그들이 방문 하는 세부는 이렇게

다를까...왜 아무도 진실을 묻지도...알려고 하지 않을까

왜 아무도 그림자가 없는이가 서있는데 의문을 품지 않을까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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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8 12:32 No. 1274425445
퀄리티 차이 아닐까요?

전체적으로 물가에 비해 특정 가격이 비싼것은 공감하지만

관광까지 와서 500 / 1000페소 짜리 후진방에 가기에는 쫌.. 그렇지 않을까요

500/1000페소 짜리 방이과 5000페소짜리방..은 엄청난 차이가있죵.

저만 해도 2500정도가 경계선이더라구요..

그 이하방은 숙박하기가...좀 그렇더라구요. 깔끔하지도않구요
조팀장@네이버-82 [쪽지 보내기] 2019-10-10 20:16 No. 127442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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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 님에게...
숲이 좋아서 소개 받고 갔더니
좋은 나무도 많이 있는거 같아서
안에 들어가서 보니
나무를 보는 안목이 그리 좋지 않네요
나무에 대해 공부해서 보면 될거 같은데

좋은 숲은 소개 해준 분에게

좋은 나무도 구해달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명함등록하기...
댓글 쓰기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10 20:27 No. 12744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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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팀장@네이버-82 님에게...

뭥미 무슨말인지 이해도 안가고

뭔가 있어 보이길 원해서 쓰신것 같지만

공감이 1도 안되고

알고싶지도 않네요 ㅈㅈ
pcell [쪽지 보내기] 2019-10-08 21:45 No. 12744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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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뭐하면 살것인가 문제 아닌가 싶네요
@ 머랭 님에게...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36 No. 12744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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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 님에게...
당연히 하루 5000과 한달 500의 차이가 크죠

근데 당연하게 생각 하는 5000과

당연하게 한달 500이 있다는건 모르는게

문제 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800짜리가 5000보다 더 퀄리티가 좋은데 모르는것도 문제지요

숲을 보라 했는데

나무잎만 보시네요


세부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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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62304872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10-09 01:43 No. 127442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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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참 생각이 단순하시군요.
아는만큼 보인다...
Dreams came true
pcell [쪽지 보내기] 2019-10-08 21:47 No. 12744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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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가을 따진다는 것은 조금 필리핀에 젖어 가는 거라 생각 합니다
누군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안 알려주는 것은 그동안 교민 끼리 조심 하라는 신뢰문제도 잇구요
@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0 No. 12744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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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당연하게 500은 후질꺼라는 그선입견과 당연하게 5000은 좋을거란 그 한국인의 가격에 대한 당연한 기대
그것또한 문제...의문을 갖고 탐구하기 보단 가장 편한 가격에 의한 추론...
자기에게 맞는 답 보다는
선생님이 맞다고 하는 답만으로 공부해온 우리의 문제일까요??
세상에 답은 없는데
왜 한국인은 답을 물으면서
남이 주는 답만 답이라고 생각할까요?
어디서 부터 우리 의식구조가 이렇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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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ll [쪽지 보내기] 2019-10-08 21:48 No. 12744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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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의 합니다 그럼 이제 우리 교육 문제를 탓 해야 하나 ㅋㅋㅋ
@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0-08 15:12 No. 127442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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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님 의견에 이해가 갑니다.

하루 500페소 방이 1000페소 방보다 좋은 곳도 경험했고,

1000페소 방이 2500페소 방 보다 좋은 곳을 경험했습니다.

막연한 질문보다는 머물 곳이 어디 인지,
얼마 짜리를 원하는 지에 대해 정확히 물어보면,
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가 있을 겁니다.
pcell [쪽지 보내기] 2019-10-08 21:49 No. 1274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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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리핀에[ 알아가는 것이고 젖어 간다는 것 같은데요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8 12:38 No. 12744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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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아 그런가요? 퀄리티 좋은 500도 있나보군요.

모를수도 있죠~ 너무하신다 ㅎㅎ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2 No. 127442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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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 님에게...
퀄리티 좋은 500도 있고
퀄리티 안좋은 5000도 있고
그랄수있죠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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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6 No. 1274425467
@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세부는 한번도 안가봐서 님말이 맞겠네요.

마닐라는 거의 퀄리티는 돈에 비례하는지라..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52 No. 127442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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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 님에게...
대체적으로 그렇기에
그렇게 당연하게 믿는데
모든상황에 그렇게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거지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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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커피 [쪽지 보내기] 2019-10-08 12:39 No. 12744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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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물가가 많이 오른것도 있겠지만

본인의 씀씀이 차이도 있을테고 더더욱 큰건

글쓰신분은 본인이 한국에서 여지껏 봐왔던 게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두고 있는

그 관점이 더 큰 문제인거 같아요.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3 No. 127442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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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커피 님에게...
숲을 보라고 했는데
졸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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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팀장@네이버-82 [쪽지 보내기] 2019-10-10 20:13 No. 127442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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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오 엄청난 댓글
확 와닿습니다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10-08 18:59 No. 127442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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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숲인지 나문지 밴손지 똥깐인지 제대로 그리기나 하신 건가요?

시간나면 책도 좀 읽고 그럽시다..

넘들이 쓰는 표현 걍 도용하는데 제대로 대입도 못하는 오류를 범하는 자신과,

세상에 자신 같은 부류만 있다고 믿는 그 우는 누가 범하랍디까?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10-08 14:44 No. 12744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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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본인의 의견을 남에게 얘기하고 싶다면 남의 의견도 존중해 주어야지요.
본인의 의견은 말하고 싶고,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경시하고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직장생활이나 단체생활 못견뎌서 도태되고, 퇴사하고 사라지더군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9-10-08 13:57 No. 127442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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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나무를 그려 놓고 숲을 보라고 하네..ㅎㅎ
애둘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0 No. 12744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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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값은 그 값만큼 조식뷔페나, 룸컨디션 ,위치에 따라서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경제사정을 감안에서 같은 조건이면 가성비 좋은것을 찾으면 좋겠지요.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7 No. 127442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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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둘 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때 무엇을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예라는 것을 듭니다

그글의 목적이 예는 아니고 예의 목적이

그글을 목적을 설명 하는것인거지요

근데 어떤이들은 그걸 모르고 예에 목을 맵니다

예가 글의 목적이 아닌데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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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팀장@네이버-82 [쪽지 보내기] 2019-10-10 20:16 No. 127442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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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숲이 좋아서 소개 받고 갔더니
좋은 나무도 많이 있는거 같아서
안에 들어가서 보니
나무를 보는 안목이 그리 좋지 않네요
나무에 대해 공부해서 보면 될거 같은데

좋은 숲은 소개 해준 분에게

좋은 나무도 구해달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9-10-08 14:01 No. 1274425585
120 포인트 획득. 축하!
@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설명을 잘하시던가? 나무를 그려 놔서 나무를 보았다 하니 숲을 보라 하네, 숲을 그리고 그 속에서 좋은 나무를 찾으라 하심이..
장폴고티에 [쪽지 보내기] 2019-10-08 12:42 No. 12744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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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정관천이라고 하죠 근데 주의하실점은 본인도 해당한다는 점입니다.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서로의 기준은 늘 다른거니까요. 그리고 여기에 초고수들 많습니다. 그들을 무사하는 발언 자제부탁드려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10-08 14:53 No. 1274425659
@ 장폴고티에 님에게...

본문의 글쓴이는 남의조언을 듣는 스타일이 아닌듯 보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맞고 틀리고의 잣대가 이미 그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얘기해도 우이독경이 될 뿐입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경제력에 여유가 있고, 돈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마음의 여유도 있죠.
똑같은 사람이 돈이 없을때, 운전할때, 쉽게 흥분하고 쌈닭처럼 변하게 되는데,
돈이 많고, 경제력이 좋아지면, 같은 사람이라도 쉽게 흥분하지 않고, 웃어 넘기게 됩니다.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2:50 No. 1274425482
@ 장폴고티에 님에게...
자기글은 자기의 관점으로 쓰는거지요
당연히 자신의 기준이고
그리고 무시한적이 없습니다
제글은 누구를 특정 지칭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떠한 비속어도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가 많은 삶을 사신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를 못한것 이겠지요
평소 글을 많이 읽으신분은 아닌거지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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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고티에 [쪽지 보내기] 2019-10-08 12:54 No. 1274425486
@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애초에 자기 생활권에서만 움직이고 매사에

다른것에 대한 의문이나 관심 조차 갖지 않기 때문에

멀물어보면 모르거나 틀린정보다..

십분의 일의 가치 나라인데

같은 가치의 값을 요구 하고 있는데

어떠한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상당히 무시하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필고에있는 사람들을

그리고 본인 관점이 다가아니라느걸을 이야기한거구요

고결하게 사시는분이시니 점심이니까 나가서 20페소 식사하세요

10분에 1짜리로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8 19:07 No. 127442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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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폴고티에 님에게...
무시하는게 아니죠

누구든 자유롭게 의문을 품을 수

있고 문제제기 할수있는데

어떤 사안에 대하여

이게 누굴 비난 하거나 무시하는 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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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고티에 [쪽지 보내기] 2019-10-08 19:36 No. 1274426012
@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본인이 쓴글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 이미 본인기준으로 생각하며 남의의견을 잘못된것처럼 문제제기를 하고계시는데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무시하고있음이 보입니다. 그리고 어떤 재화나 서비스에 가격이 매기는것은 판매자의 분석과 욕망 또는 지 맘대로 할수있는 거예요. 그것을 사용하는사람이 자신에 기준에 맞추어 소비하는것이구요. 다시한번이야기하겠지만 여기 초고수님들 겁내 많습니다. 저도 한떄 필고 그냥 보통 글보고 여기 진짜 멋모르는 사람만있네 라고 느낀적이있죠 내가 경험한게 대단하고 안가본곳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여기서 심층적으로 이야기해보잔아요 대단하신분들 많이 나옵니다.
일호 [쪽지 보내기] 2019-10-08 14:25 No. 12744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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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폴고티에 님에게...그러게요 전부가 보는 관점이 틀리죠

그렇다고 무시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는데요??
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0-08 13:00 No. 127442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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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쓴이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이건 생활의 차이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만수르가 3억을 가지고 시계하나 차한대를 샀는데. 이렇게 저렴한 돈으로 차를 사고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삶은 정말 훌률하다. 라고 말한게 일반인은 넌센스로 느껴지는 것 처럼 말입니다.

두번째는 가격에는 당연히 그에 준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5성급이던 4성급이던 모텔이던 여관이던. 당연히 그에 준하는 서비스가 있고 가격이 있지 않습니까? 첫번째 말한거와 비슷하지만. 시세에 대한 가격이 싸다면 싸다고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5성급 스위트룸이 1박에 100만원이다? 그럼 거져인거나 다름없는것이죠. 본래 값어치가 있으니깐요. 100만원이 거져고 작은돈이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세번째는. 물론 활동반경이 작은 사람도 있고. 허투로 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치 라는건 분명히 존재 합니다. 80을 먹은 노인분이 평생 힘들게 혹은 가난하게 살았다고 해도 그분에게는 어떠한 경험치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분은 거지, 바보라고. 놀리거나 무시할 순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필리핀(혹은 다른나라, 경험)에 오래 있었던사람들도 뭔가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걸 비하하거나 폄하할필요없습니다.

오히려 글쓴이분께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시야가 너무 좁으신걸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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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천지창조 [쪽지 보내기] 2019-10-08 13:01 No. 127442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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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의 차이겠죠.
내 기준에 맞는 걸 찾자니 월 5만..하지만 2만도 괜찮 사람의 눈에는 쓸데없는 짓으로 보일 수 있겠죠
임대료는 여기가 결코 싸지 않다는 걸 명심하시고요
일호 [쪽지 보내기] 2019-10-08 14:28 No. 12744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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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천지창조 님에게...임대료 결코 싸지 않죠

하지만 자기 수준에 맞게 필리핀 사람들 살고 있죠

우리도 우리 수준에 맞게 ㅎㅎ
Susoo [쪽지 보내기] 2019-10-08 13:12 No. 127442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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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스스로가 그림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그림자 없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릅니다. 틀린게 아니라..... 즉 본인의 기준에서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제 기준에서는 글쓴이가 그림자가 없어 보이네요.

필리핀이 물가가 싸다?? 글쎄요???
인건비와 그에 관련된 비용을 제외하곤 결코 물가가 싸지 않다는 것은, 여기 살고 있는 사람 대부분이 알고 있는데, 본인에게만 싼 모양입니다.
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0-08 13:17 No. 12744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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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oo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가장 비싼곳에서도 살아봤고 가장 싼곳에도 살아봤는데요..

비싼거야 뭐 그렇다치고. 월세1500페소짜리 집에서 1년동안 살아봤습니다.

생각해보니.. 1500페소도 가장싼건아니군요.. 풀석..

근대 그당시에는 아주 좋았답니다. 1500페소치고는 많이 깨끗했고요 동네가 조용했거든요.

한끼에 30페소였고요. 집앞에 깐띤 아주머니가 음식을 아주 잘하셨습니다.

하루에 밥,담배값까지 150페소씩 쓰고도 살아보긴했습니다.

뭐 그런곳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그 금액대에는 한국사람들이 살기 힘든 환경이라는것..

밥도 뭐 요즘 반찬이50페소씩 하는데.. 솔찍히 전 아직도 적응못했습니다.

필리핀 음식 먹긴하는데 맛있진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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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8 13:23 No. 1274425529
@ YeloBreeze 님에게...

저랑 똑같군요. 그당시 가장 비싼 락웰에서도 살아봤고

쫄딱망해서

까비떼 한달에8000페소짜리 살아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주고 살라고해도 못 살것같습니다.

한달에 50만원으로 꾸역꾸역 ㅋ

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0-08 13:45 No. 1274425561
228 포인트 획득. 축하!
@ 머랭 님에게...

전 젤비싸다는(?) 알라방말고. 화이트플레인 살았었어요. 20년전당시 월세가 20만가까이 했었는데요.. ㅎㅎ 20년전 20만페소면.. 후하.. 정말 돈x랄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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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8 17:09 No. 1274425863
264 포인트 획득. 축하!
@ YeloBreeze 님에게...

20만이면 빌리지였겠네요.

저도 한 18~19년전쯤에 락웰 콘도 12만이요. 2달후에 뛰쳐나옴 집주인에게 제발 데파짓달라고 사정하구요.
일호 [쪽지 보내기] 2019-10-08 14:30 No. 12744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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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oBreeze 님에게...후덜덜 20년전에 월세가 20만이면

지금은 40만 정도 하려나요?? 거의 한달에 천만원 수준 허거덕...
동구리c@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10-08 13:27 No. 1274425535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머랭 님에게...
동구리c@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10-08 13:28 No. 1274425538
190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나라에 사는건 정말 힘들것 같긴 합니다.
저역시 5년후 필리핀에서 살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만
앙칼라 쪽에서 살 생각인데 역시 돈부터 마련해야 할듯요 ㅎㅎ
필리핀고숩 [쪽지 보내기] 2019-10-08 13:32 No. 12744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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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좋은 800 짜리를 보여주세요
꿈을.. [쪽지 보내기] 2019-10-08 13:41 No. 12744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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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각자가 살아가는방식과환경이트리지않나요.마닐라시내에서 생활하면서 매일호히호식하며살면 항상비싼물가만경험하고.시외에서전원생활하면서생활하시는분들은 저렴한물가을 경험하리라생각합니다.저도마닐라콘도생활하다 약간시외로빠저생활하니 모든생활물가가 50%이상절약되던되요.
부산시민@구글-2Z [쪽지 보내기] 2019-10-08 13:52 No. 127442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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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려운 문제인 듯 합니다.
저도 여행을 하면서 호텔의 기준은 첫번째로 위치, 두번째로 금액입니다.
보통 1500~2000정도 생각하고 위치를 따져보거든요.
하지만 생활과 여행의 경우 틀려지더라고요
여행은 길어봤자 1~2주정도인데 그곳에 살아야 되시는 분들은 단위가 틀린거죠.
단기의 경우 저 금액은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인데 장기가되면 당연히 부담이되는 금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dagapan [쪽지 보내기] 2019-10-08 14:07 No. 127442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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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와서 500페소짜리 방에서 잠을 잘수 있을까요

여기 소고나 쇼타임 호텔도 3시간 4시간에 300~500페소 하덴데 저만 그리 알고 있는건지

제 지인이 몇시간 잠만 잘건데 싸데 가자해서 소고 갔더니 욕에 욕을 하데군요

그런데 델구 갔다고 벽만 있는 그런데를 놀러온 사람들이 그런데 가고 싶을까 생각드네요
killkai [쪽지 보내기] 2019-10-08 14:12 No. 127442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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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갑니다
아뜨거라 [쪽지 보내기] 2019-10-08 14:13 No. 127442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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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 세상에서 오래오래 잘사세요
일호 [쪽지 보내기] 2019-10-08 14:23 No. 12744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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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요?

자기 수준에 맞는 자기만의 아이템을 잘 찾아야죠
alexkim8282 [쪽지 보내기] 2019-10-08 14:32 No. 12744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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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대로 본인이 혼자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신거 같아요.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난 얘기를 하면서 당연하게 그게 일반적이라는건가요? 가독성도 너무 떨어지고, 일례로 위에 작성한 내용중에 한국인이 필리핀 월세 관련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한달에 500-1000페소짜리 선풍기도 없고 전기도 제대로 안들어오는 더욱이 현지인도 위험하게 생각하는 언제든지 자다가 봉변당할 수 있는 보딩하우스, 쪽방구석을 여기다 추천해주라는 얘긴가요?
alexkim8282 [쪽지 보내기] 2019-10-08 14:54 No. 127442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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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kim8282 님에게...
세상 좋아져서 요즘은 인터넷에 다양한 정보들 넘치고 넘칩니다. 도움을 얻고싶은 당사자가 충분히 여러 정보 검색하고 찾아보며 본인 수준과 상황에 맞는 취사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틀린 정보가 올라왔을때는 서로 지적할 수 있지만 상호간 경험한 것이 다르고 모든 경험을 다 해볼순 없는 관계로 결국 본인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되는겁니다.
다른분들이 성의껏 올린글들에

'애초에 자기 생활권에서만 움직이고 매사에

다른것에 대한 의문이나 관심 조차 갖지 않기 때문에

멀물어보면 모르거나 틀린정보다..'

이런식으로 비꼴게 아니라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0-08 14:34 No. 127442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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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읽고 댓글들도 읽어본결과
포인트만 얻어가는걸로..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락웰 [쪽지 보내기] 2019-10-08 14:47 No. 1274425633
.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0-08 14:58 No. 127442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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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변수가 따라 다니것죠

내 마음에는 최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최악일수도~

글 쓰신이의 마음은 충분히 알것 갇습니다

전방수류탄 [쪽지 보내기] 2019-10-08 15:46 No. 12744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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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국 들어오기 전에 락웰에 있는 호텔에서 2박 했습니다. 1박당 10000페소 조금 넘는 호텔이었네요

그 금액에 조식 불포함이고, 지인이 조식은 정말 아니라고 해서 불포로 예약했습니다.

1박 후 조식먹으로 내려가보니 역시나, 먹을게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그 비싼 호텔에서... 지인이

왜 조식 불포로 했는지 이해 했습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말라테 다이아몬드 1박에 4300페소면 조식도 훌륭하게 포함인데 말이지요...

마카티에 있는 다른 2500-3000페소짜리 룸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위치 등 고려해서 숙박하는 분들이 정하면 되는 거지요.. 고급이나, 중급, 게스트 하우스 등등

단지 금액위주로만 따지면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9-10-08 15:51 No. 12744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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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의 일의 가치라

구시대적 마인드로 바라보면 당연히 의문을 가지게 되어 있죠

버튼 하나로 자본이 이동하고

하루 정도면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모든 물자의 이동도 경계가 없는 세상입니다

해서

어느 나라에 사는 냐에 생활 수준이 결정되는 게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자본과 수입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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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10-08 16:16 No. 127442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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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뭔지 글의 요지를 알수가 없는데 누가 요약좀 해주실 분?
꿈을.. [쪽지 보내기] 2019-10-08 16:36 No. 12744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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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ality 님에게...
자기 수준에맞게살자.돈없다고징징되질말자.ㅎㅋ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9-10-08 16:27 No. 12744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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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00,000페소씩 버는데도 먹고 사는데도 벅차다
꿈을.. [쪽지 보내기] 2019-10-08 16:34 No. 12744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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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jonghae 님에게...
와우.씀씀이가 ㅋ
꿈을.. [쪽지 보내기] 2019-10-08 16:32 No. 12744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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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오시는분들은 당연히좋은시설에서 생활하고.돈여유있는분들 또한 그에걸맞게 생활하는게맞다는 생각입니다.돈여유되시는분들이 필리핀에와서 궁상떨필요는없게죠.한국인의 보통사람마인드정도로 생활하면그래도 필리핀에서 눈치안보며 마음의여유을누릴수있질안나요.한국보다 못한생활을하실것 같으면 한국이낱죠 .필에서의 생활의장점은 마음의여유로움이 아닐까요.
MONSTER_M [쪽지 보내기] 2019-10-08 16:44 No. 127442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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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있을까요? 그냥 적응하고 그런가보다 다들 그렇게 살지않나요?
globalcebu [쪽지 보내기] 2019-10-08 17:36 No. 127442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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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인트 얻어갑니다. ㅎ
니꼬내꼬 [쪽지 보내기] 2019-10-08 17:59 No. 12744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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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모텔이 아닌 서울시내 호텔 가보시면 20만원 밑은 있지도 않습니다
프로불편러
교민대상눈탱이근절
444444444444444
pcell [쪽지 보내기] 2019-10-08 21:42 No. 12744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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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호텔 하시면 10만원 정도에 잡을 수도 있을 건되요
@ 니꼬내꼬 님에게...
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19-10-08 20:47 No. 127442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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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꼬내꼬 님에게...

헐 부럽습니다....ㅠㅠ
니꼬내꼬 [쪽지 보내기] 2019-10-08 18:00 No. 12744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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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꼬내꼬 님에게...
헉............ ㄷㄷㄷㄷㄷㄷ나에게 이런행운이
프로불편러
교민대상눈탱이근절
444444444444444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10-08 18:31 No. 127442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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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꼬내꼬 님에게...
우와!!!! 호텔 모텔 20만원이 7000포인트를....
언더월드 [쪽지 보내기] 2019-10-08 18:26 No. 1274425948
한국하고 필리핀 호텔비 비교해보면 확실히 저렴해요

한국 모텔도 3~4시간 대실하는데 왠만한 시설 2~3만원, 페소로 천페소 정도는 하는데요 ㅎㅎ

1박에 2500페소정도, 밥도 주고 24시간 쓰고 수영장도 쓰고하기에 싸다고 느끼는거죠

500페소/1000페소(월)은 왜 안물어보냐면 한국인이 살만한곳이 아니라서 말을 안해주는거 같아요

발도 못뻗을정도 공간에 달랑 전구하나 있고 벽도 아닌 나무합판으로 분할해놓고, 바퀴벌래 개미, 모기등

엄청나게 많고.,..단점이 너무 많네요

topkkong [쪽지 보내기] 2019-10-08 18:36 No. 127442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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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국인 없으면가격이
저렴 하지 않을까요?
Rena123 [쪽지 보내기] 2019-10-08 20:03 No. 127442602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개인의 소비 기준에 따라 다른건 아닐까요...
Qstt [쪽지 보내기] 2019-10-08 21:24 No. 127442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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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물가 절대 싼거 아닙니다.
싼건 지프니비용하고 마사지 비용정도?
연막탄 [쪽지 보내기] 2019-10-09 00:47 No. 127442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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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사회생활 가능합니까? 음지에 너무 오래계신거 같은데요...
두부는 드셨죠???방에만 너무 계시지 말고, 130페소 커피 사드시는것 괜찮겠죠?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사람구경도 좀 하시고, 세상 돌아가는거 구경도 좀 하시고 좀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세요.
연막탄 [쪽지 보내기] 2019-10-09 02:30 No. 127442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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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막탄 님에게...
글쓴이님 기분 나쁘게 듣지마시구요. 지금 막 유튜브를 보다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비디오를 봤습니다. 글쓴이님도 테스트 한번 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데렉김 [쪽지 보내기] 2019-10-09 03:23 No. 127442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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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본인의 기준에서 비싼 것들이 많고, 그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이렇게만 말하면 될것을 무슨 거창한듯이 표현하고 본인 의견이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훈계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지 않군요!
지누지노 [쪽지 보내기] 2019-10-09 04:51 No. 127442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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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9-10-09 07:30 No. 127442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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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만 완전 로컬부터 저렴한 호텔, 고급호텔, 콘도 빌리지 다 살아봤습니다.
살아보면서 한끼에 50페소부터 보통 한국보다는 무조건 조금이라고 비싸게 팔리는 음식들 먹으면서...
그래도 필리핀이면 나라 상황에 맞게, 조금은 저렴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안해본것은 아니지만
그리 살지를 못하겠는걸요... 최소한 내가 살아야하는 의식주를 제공하는 업체들부터가 바뀌지 않는데요.
내가 사는 세부는 내가 생각하는 세부데로 살수는 있지만, 필리피노가 아닌이상 살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
웃으면서 삽시다.
──────────
wowapp.com/w/acnstargroup
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19-10-09 12:10 No. 127442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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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허세에 관해 말하고 싶은 것 같네요.

2000페소짜리 방에 살면서 100,000페소 쉽게 얘기하는 그런 사람들을

타겟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딩동 [쪽지 보내기] 2019-10-09 12:37 No. 127442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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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는것과 여행으로 온자와의 씀씀이의 차이.

월세 2만페소도 누군가는 싸게 느낄수 있고 누군가는 비싸게 느낄수도 있는것

진실을 묻지도 알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는것.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9-10-10 01:11 No. 127442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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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페소 , 800페소 고민에 빠지는 분은 한국에서 사는게 답입니다.
baniliad [쪽지 보내기] 2019-10-10 02:49 No. 127442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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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치를 하죠 비싼곳은 좋은 이유가 있거..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10 12:54 No. 1274427859
이건 관점에 따른 가치의 차이를 논하자는 뜻의 글이 아닙니다..

현지 가격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두배 세배 장난질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이지요

정확한 가격과 가치를 알고 지불하는것과

누군가에게 속아서 지불한 가격의 가치가 같다고 할수없지요

작작들 해먹으세요 관광객이나 경험없는 사람들 상대로,,

그들을 돕는게 의무는 아니더라도 손해를 입히는게 선험자의 당연한 권리는 아닙니다,

제글의 분노하신분들은 잘알겠지요 ??
그렇게 발끈하실정도로 분개하는 이유는 자신의 과오탓이 제글탓은 아닙니다,,
작작들 헤쳐드세요

고고한 학처럼 살길 바라는게 아닙니다,
똥묻은 개처럼 사시지 말란 말입니다
세부 흥신소
IT park
09662304872
YeloBreeze [쪽지 보내기] 2019-10-10 17:44 No. 127442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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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숫오리@네이버-16 님에게...

요즘 어떤사람이 속아서 2배 3배 장난질 한 것을 당합니까?

호텔이던 컴퓨터던 에어컨이던 뭐던 인터넷만 뚝딱치면 가격이 나오는데요.

만약에 2 3배 장난질을 당한거라면 요즘 세상엔 그 당한 사람이 잘못 입니다.

아무런 사전 정보도. 지식도 없이 행동했으니 그 가격을 치루는 것 이죠.


요즘엔 오히려 장사하시는분들이 더 힘듭니다. 인터넷 최저가 보고 와서 딜하니깐요.

심지어 요즘 용산가도. 다나와 가격 보고 왔다고 하면 죄송하다고 딴데가서 사시라고해요.

그런세상이예요. 당신네 시절처럼 가격 알기도 힘들고. 시장조사도 열심히 해야 사기 안당하던

그런 시절이 아니란겁니다.

그냥 네이버, 구글 아무데나 들어가서 가격 한방만 치면 다나와요.

지금 쓰시는글은 나 무식합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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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19-10-10 12:57 No. 127442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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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걸 물어보시네요.
호텔 등의 숙박은 전세계 공통적으로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가격 형성이 세계 물가와 비슷하게 형성됩니다.

실 수요자가 필리핀 로컬인이 아닌 전세계 관광객 대상이므로
그정도 구매력과 지불의사에 맞춰 가격이 당연히 형성되는 거에요.
물론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하지만 로컬에 비해 비싼건 당연합니다.
반대로 그 가격에 아무도 이용안하면 내려가겠지만, 해외관광객들이 그정도 지불의사와 구매력이 있으니 그 가격에 형성되는 겁니다.

아무도 500, 1000페소 방을 알려주지 않는건
기본적으로 한국분들은 너무 낮은퀄리티의 로컬 거주지에 머무르기 곤란하기에 그렇죠

수준도 있지만
한국분들이 떡하니 그런곳에 따로 살면 당연 위험에도 더 노출되니까요.

조팀장@네이버-82 [쪽지 보내기] 2019-10-10 20:18 No. 127442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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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명 받았습니다..
누가 모라하든
저는 감명 받았습니다..
좋은 글도 욕먹을수 있다는
신기한 세상을 보고 갑니다
하민부 [쪽지 보내기] 2019-10-11 13:26 No. 127442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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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하시는 분들에게 뭐라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는 지인들에게 방 소개 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행사가 숙소를 소개하며 수수료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는 지인이 방 소개해서 어떻게 돈을 챙겨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관광객에게 돈을 더 받고 숙박비는 몰래 받은 금액보다 적게 내는건가요?
현지 물정을 모르는 관광객에게 어떻게 괜찮은 방들도 있는데 그건 나두고, 좋은 곳들만 소개를 하는지...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남겨 먹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이지만,
남 속이지 말자는 취지는 아주 좋네요.
그런데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참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같이함께우리 [쪽지 보내기] 2019-10-12 12:14 No. 12744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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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한국을 같이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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