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라세마 가보신분 있으실까요? (2)
불타는호남선
418
13:59
美군사협정 파기한 필리핀, 친중에 이어 러시아와 밀착 행보(1)
푸른창
쪽지전송
Views : 5,797
2020-02-26 14:45
자유게시판
1274614786
|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필리핀이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도 결속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매체 필리핀뉴스에이전시 등에 따르면 이고르 코바에브 필리핀 주재 러시아 대사는 “오는 5월에 열리는 필리핀 국제 관함식에 처음으로 잠수함 1척을 참여시키도록 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러시아 선원들이 필리핀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내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미 초청을 거절하고,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에는 방문군 협정(VFA) 파기를 통보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오히려 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국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또한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과 달리 중국, 러시아는 필리핀의 자주권을 존중한다며 치켜세웠고,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을 비난하지 말라며 감싸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VFA를 파기해 미국을 멀리하는 대신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러시아와도 밀착하려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러시아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에 맞서 함께 싸운 베트남과 더불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과 에너지, 국방 분야에서 교류를 넓히고 있다고 필리핀 현지매체 인콰이어러는 보도했다.
다만 러시아는 최근 필리핀이 미국에 VFA 파기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자신들과는 관련이 없다며 거리를 두기도 했다.
나탈리아 리노비츠카야 러시아 대사관 언론담당비서는 “러시아와 필리핀은 제3자를 고려하지 않고 양국의 국방기술 교류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두테르테 대통령의 결정에 관여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32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장터 '목어깨무선마사지기기팝니다' 주의 (7)
pangasinan
2,696
24-04-23
필리핀 은행 이체 한도 문의 (5)
sens2468
2,096
24-04-23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버들-1
1,232
24-04-23
하숙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Kimkim8888
2,372
24-04-23
말라떼 사설 환전소 달러 레이트
호야-1
844
24-04-22
일자리 구하기 (23)
같이걷자
9,654
24-04-21
마카티 입니다. 아떼 소개좀 시켜주세요. (16)
jackson
9,027
24-04-21
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1,190
24-04-21
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1)
sok kim
9,403
24-04-20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11)
꽃을사는보트...
7,755
24-04-20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3)
jayjayjays
1,403
24-04-20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4)
머뤼브릿지
3,279
24-04-19
봄입니다. (8) 1
파블로조
3,692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3,948
24-04-19
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2)
단@네이버-38
3,098
24-04-19
보이스피싱 총책 이대승을 찾습니다 (5)
가고파필리핀
4,756
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