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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로컬 집을 알아보았습니다..(50)

Views : 11,426 2016-04-27 11:35
자유게시판 127148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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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아내가 필리핀에 먼저 들어가서 로컬집들을 알아보라고 했지요~

결론만 말하면....;;

5천페소 상하로 쓸만한 집들이 꽤 많네요...?

 

뭐~~ 좋은 빌리지 않의 고급주택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바람 막아주고 콘크리트에 시원한 나무그늘^^;;

 

조금만 관리해주면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문제없을정도의...ㅋ

 

아무튼 월 5천 페소로 집을 구했다고 하네요..

방3개 거실하나 주방하나 주차를 할수있는 마당까지..;;

있을건있지만 퀄리티는 안습;;;; 그냥 저냥 싼값에 몇달 살아봐야겠어요~ 

현지인들하고 친해질 기회이기도하고~ 아하하;;;

 

13073052_1742803632669023_1873960544_o.jpg13106065_1742803619335691_379609051_o.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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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6-04-27 11:38 No. 1271484293
46 포인트 획득. 축하!
봉갈로 더우시겠어요 에어콘 빵빵한 놈으로 준비 하심이.....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4-27 11:50 No. 1271484325
21 포인트 획득. 축하!
편안한 필리핀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필리핀
.
Tonkan [쪽지 보내기] 2016-04-27 11:53 No. 1271484332
31 포인트 획득. 축하!
저희집 보다 더 넓은것 같네요..
역쉬 정보력이 버는 세상입니다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27 12:03 No. 1271484346
51 포인트 획득. 축하!
밤에 강도 들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담벼락도 없고.. 이건 뭐 주변에 외국인 이 집에서 산다고 소문나면 그 마을 아니면 그 근처 마을

강도나 도둑들에겐 최고의 타켓이 되겠네요.


돈 보다 중요한게 안전이라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심이 낫지 않을까 봅니다.

뭐 '인명은 재천이다' 생각하면서 사실거면 이런 저런거 따지지 않고 사셔도 될듯합니다.

tacsang [쪽지 보내기] 2023-02-09 21:59 No. 1275404499
@ JerradKim 님에게...
안 보여도 글에는 각자의 인품이 나타나는 법 입니다.
oops [쪽지 보내기] 2016-04-27 13:45 No. 1271484526
47 포인트 획득. 축하!
@ JerradKim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딱 이생각했어요.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28 No. 1271485006
저도요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3:46 No. 127148452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중아이디네요 누구입니까?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3:46 No. 127148452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중아이디네요 누구입니까?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1 No. 1271484386
49 포인트 획득. 축하!
@ JerradKim 님에게...
딱 보니까 시골인데 시골사람들 순진하고 좋습니다.
무조건 위험하다는 고정관념 버리세요.
시골에서 집사고 산지 20년됩니다.
닉킴 [쪽지 보내기] 2016-04-28 21:59 No. 127148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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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뱅신 님에게..조심 걸리면 가니깐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27 14:13 No. 1271484574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뱅신 님에게...

음.. 누가 그러던가요? 시골이 더 안전하다고. 정확한 통계나 그런게 있나요?

필에 살면서 제가 기억나는 몇가지 큰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그중에 예전 수빅, 울롱가포 지역 시골 동네에 필 서민들 사는 동네에 집 얻어 살다가

그 집 할머니, 엄마, 딸 .. 3대 여자들 모조리 강간 당하고 죽었습니다. 꽤 큰 사건이였죠.


또한, 최근 이라면 까비떼 시골 동네에서 살다가 은퇴 부부 집 안에서 돌아가셨고..

이 사건 얼마전에 또 까비떼 시골 동네에서 교민분 돌아가셨죠.


뭐. 잡힌 범인들도 있고 아직 미해결도 있고 꽤 많습니다.

시골 사람들 순진하죠. 순진합니다. 그러나... 백 에 백 다 순진하고 착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시골 동네 사는 애들중에 약쟁이들 많습니다. 아니 흔하죠.


위에도 썼듯이 인명이 재천이다라고 다짐 하신다면 그냥 이것 저것 따지지 마세요.

그래도 전 가급적 안전한 곳에서 살렵니다. 당연한 사람 심리 아니겠습니까?
SamdoMM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1 No. 1271484387
34 포인트 획득. 축하!
가격은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세영아빠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2 No. 1271484388
32 포인트 획득. 축하!
윗글에 덧붙여서 말씀드리는데 현지인하고 친해지지 마세요. 귀찮아지고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8:10 No. 1271485096
43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영아빠 님에게...
정답입니다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29 No. 1271485008
동감
심술장이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2 No. 1271484391
35 포인트 획득. 축하!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4 No. 1271484395
35 포인트 획득. 축하!
더위와 치안만 대비하시면 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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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5 No. 1271484396
35 포인트 획득. 축하!
5000페소면 로컬 치구 너무 비싸네요 우리집은 로컬집 백평정도에 3000페소에사는데 좀더 깍어 달라고 하세요 시골일수로 더 싸요
chokiwon76 [쪽지 보내기] 2016-04-27 12:25 No. 1271484399
46 포인트 획득. 축하!
금액대비 괜찮은곳 얻으신것 같네요,
잘 꾸미면 크게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감찰전무 [쪽지 보내기] 2016-04-27 12:33 No. 1271484415
55 포인트 획득. 축하!
지역이 어디에요? 싸고 좋으네요
디핀 [쪽지 보내기] 2016-04-27 13:32 No. 1271484505
36 포인트 획득. 축하!
가격대비 완전 넓고 좋아요. 빌리지에서도살아보고.. 로컬에서 살아봤는데 로컬이 오히려 치안이 더 좋아요. 외진곳이 아니라면요.^^
phil09
makati
09668276532
www.phil09.net
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4-28 10:56 No. 1271486425
제가 정착초기에 로컬 중에서도 좀 험한곳에서 살았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창문 안쪽으로 검은 손이 '쑥' 들어오더라구요. 문열려고.... 밤중에 아내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어요. 한번은 토 이층집에 있을때인데 새벽에 누가. 지붕타고 올라오더군요 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4-28 10:56 No. 1271486426
제가 정착초기에 로컬 중에서도 좀 험한곳에서 살았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창문 안쪽으로 검은 손이 '쑥' 들어오더라구요. 문열려고.... 밤중에 아내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어요. 한번은 토 이층집에 있을때인데 새벽에 누가. 지붕타고 올라오더군요 있다....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3:48 No. 1271484532
85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한방에 가기좋은환경이네요 농담처럼생각하셔도 되구요 조심하세요
마초빵 [쪽지 보내기] 2016-04-27 14:11 No. 1271484567
39 포인트 획득. 축하!
@ Mostwanted 님에게...
시골이라면 머라 말하기 모하지만요......로컬은 외국인이 살기에는 좀....빌리지 안 가드가 상주해도 강도 드는 나라입니다...싼것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아닐까요....필와이프께서 필리핀 문화적으로 생각한거에요..그러나 우리는 외국인입니다. 필리핀현지인들이야 어디서 살든 다 괜찮지만...외국인이라면...좀 달라집니다...필핀애들은 그걸 몰라요....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31 No. 1271485014
-87 포인트 획득. ... ㅠㅠ
추천누릅니다
닉킴 [쪽지 보내기] 2016-04-28 22:01 No. 127148790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Mostwanted 님에게...
ㅋㅋㅋ 똥밟았네요
닉킴 [쪽지 보내기] 2016-04-28 22:01 No. 127148790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ostwanted 님에게...
까도내가까 [쪽지 보내기] 2016-04-27 14:19 No. 1271484583
52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 사는 사람들이 집세 저렴한곳을 못구해서 빌리지에서 사는거 아닙니다.
집세 저렴한 곳은 많죠~ 저렴하면서 안전한곳 찾기가 어려운거지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6-04-27 14:42 No. 1271484640
34 포인트 획득. 축하!
로컬마을에 가격대비 싼 집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저도 로컬마을에 처음 집 지을 때 그 무엇보다도 안전을 고려해서 집을 지었습니다.
로컬마을의 도난과 강도 - 보통일이 아닙니다.
즈그들 끼리도 서로 훔치고 난립니다. 오죽하면 모터싸이클을 현관안에 까지 넣어두고 잘까요.
조금 잘사는 집은 해마다 도둑이 들더군요.(연중행사)
약을 뿌리고 들어오면 아무리 장정이 여러명 같이 산다해도 꼼짝없이 당하더군요.
연중행사로 털리던 집은 올해 지붕을 뚫고 들어왔는데(보통 지붕은 함석에 플라이 우드죠),
약을 뿌리고 들어왔는지 의식을 조금 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더랍니다.
다 가져가도 좋으니 목숨만 살려달라고 했다네요.(이 집은 매년 털립니다.)
이 지역에서는 콧김깨나 날리는 파워있는 패밀리인데, 경찰은 한 번도 범인을 잡은 적 없습니다.
파워있는 현지인도 이 모양인데, 외국인인 우리는 집세보다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46 No. 1271484649
55 포인트 획득. 축하!
아주 좋아 보입니다. 주변 깨끗하게 소개하고... 페인트칠도 좀 하고...별장 생활하는 기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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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에 [쪽지 보내기] 2016-04-27 14:48 No. 1271484655
38 포인트 획득. 축하!
오천페소에 저조건이면 나쁘지 않네요..깨끗히 쓸고 딱고 광내시면 살만한 집입니다..누가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49 No. 1271484658
36 포인트 획득. 축하!
필마눌이 잘 아는 동네이겠지요? 이웃을 잘 알면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고, 처신을 잘해서 인심을 잃지 않으면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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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주민 [쪽지 보내기] 2016-04-27 15:58 No. 1271484813
34 포인트 획득. 축하!
로컬 동네에서 몇 년 살았었는데 정말 동네 사람들 순수하고 착합니다. 무슨 일 있으면 나서서 도와줄 정도입니다. 글쓴이분이 동네에서 행실만 잘하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한국인 처럼 생활 할 생각을 버리시고 동네 분들과 어울려 지내세요~ 단점이라면 저도 집 값에 혹해서 들어갔더니 누수 누전이 심한 편이였어요. 체크 잘 해보시길!
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4-28 11:00 No. 1271486431
윗분이 언급 하지 않은 사건중에 시골에서 외국인 은퇴부부가 살해되던 사건이 있습니다. 자주 기부 행사도 하고 동네 어려운일 있으면 도움을 주어서 아주 평판이 좋아었는데, 이웃청년에게 살해 당했죠. 아마 약 살돈이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살해 이유는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이유입니다
줄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6-04-27 17:30 No. 127148500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정말 공기는 좋을것 같네요
GOROKE [쪽지 보내기] 2016-04-27 18:47 No. 127148519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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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걱정이 대단하시네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걱정하시는 마음 감사히 받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안심하시라고...

여기는 조용한 시골 동내입니다. 카비떼를 시골로 말씀하시는데... 까비떼는 여기에 비하면 대도시입니다.

담장이 낮지만 담장도있고 대문도 있습니다^^;;

2층집이 아닌이상은 천장열이 많겠지만 집우측에 큰나무들이 많아서 그나마 그늘지는것이..도움이될것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로컬에 살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우리가족이 돈이 없게끔보여야 하기때문에 로컬 허름한 집을 구한것입니다..
실제 양 옆집과 그옆집들은 더 깔끔한 2층집입니다.. 솔찍히 비교되도록 이집이 없어보입니다...

아무튼 걱정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민도로33 [쪽지 보내기] 2016-04-27 21:02 No. 1271485420
30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로컬 아파트먼트에 살고있는데 위험한건 없네요
와이프랑 사는데 문제는 와이프가 이놈저놈을 데리고 와서 그게좀 불편합니다
삼촌 이모라는데 겁나 귀찬아요
UFCLEE [쪽지 보내기] 2016-04-27 21:07 No. 1271485434
47 포인트 획득. 축하!
앞문과 뒷문에 개를 키우세요.
그리고 안전을 위한 권총을 준비하세요.
그럼 마음이 조금더 편해지실 겁니다.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6-04-27 21:18 No. 1271485455
44 포인트 획득. 축하!
잘 구하신거 같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
......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4-27 22:57 No. 1271485634
36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전에 빌리지 안에 대리석 바닥거실로 된 방4개 화장실 4개짜리 집을 얻은 적이 있었는데...
엄청 깨끗도 하거니와 천정도 단열이 된 옥상집과 조그만 정원도 있었던 집인데..
보기에는 4만~ 5만페소 월세집 같은데...시골에 있는 빌리지라 싸긴 싸더군요.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4-28 04:23 No. 1271485958
26 포인트 획득. 축하!
행복하세요 ^^
닉킴 [쪽지 보내기] 2016-04-28 22:04 No. 127148790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로권총만 있으면 되겠어요 큰개키우고 권총소지하면 자다가 죽지는 않겠네요
코코슈가 [쪽지 보내기] 2016-04-29 00:16 No. 1271488062
13 포인트 획득. 축하!
로칼사람들 하고 친해지는것이 좋은점도 물론 있지만 나쁜점도 많습니다. 전 조심하는쪽을 권하고싶습니다.
짱구님 [쪽지 보내기] 2016-04-29 11:33 No. 127148859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되세요~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6-04-29 18:39 No. 1271489623
13 포인트 획득. 축하!
외국인인 우리는 집세보다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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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 [쪽지 보내기] 2016-04-29 21:23 No. 1271489834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6-04-30 18:37 No. 1271491306
13 포인트 획득. 축하!
발리바고 맥도널드걸어서5분 신축 아파트 한국 신축 1.5룸과 같은구조/퀄리티 월7000에 살고 있습니다.
하우스 생활할때 바퀴벌레에 집수리에 피곤했던거 싹 사라졌네요.
전용주차공간도있구요. 집에 개미 있다고하면, 기술자보내서 개미약 쳐줍니다. ㅎㅎㅎ

로컬 에 5000에 저정도 퀄이면 싼건 아닌거같습니다,, 하우스 살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겉은 번듯해도, 집수리/보수 등에 돈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거 잘 아실거에요.. 조금만 살아보시기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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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쪽지 보내기] 2016-05-01 14:22 No. 1271492227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더아지트 님에게...
발리바고가 세부에 있는 곳인가요? 자세한 위치와 아파트 이름 디파짓 어드반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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