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비리의혹' 조국 전 장관 동생, 오늘(3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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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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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같은 시기 채용비리 공범 2명에게 도피자금 350만원을 주면서 필리핀으로 출국하도록 한 혐의도 있다. 조씨의 재판을 맡은 형사합의21부는 선거·부패 전담재판부로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한 혐의를 받는 전직 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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