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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mple of the king(6)

Views : 8,317 2019-12-05 09:10
질문과답변 127449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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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내의 싸한 눈초리를 뒤로하고
올랐던 필길
자욱한 안개같은 매연과 카오스의 인파들만
만난채 귀국길에 오르는 택시안 이었습니다.


어떤 팝송이 나오는데
노래와 영어가 푸어라 잘 알 수는 없지만
몽환적 가사와 슬픈 리듬이라 생각돼
깊이 기억했습니다.

필 총각들이 좋아하나 보내요
필에서 다시듣고 제목을 물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역시 몇년전 돌아가던
택시에서 느꼈던 현실과 유리된
필총각들과 나 자신의 소리였습니다.


폰다루기도 푸어네요
어느님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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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2-05 09:35 No. 1274498011
154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떤 노래 일까요?

음악도 이젠 그닥이 되어버리는 ㅎㅎ

자연속에 산새들 지저귐이 더 즐겁기는 합니다만~

개인 취향이것죠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2-05 10:48 No. 1274498107
83 포인트 획득. 축하!
Good day -

예전에는 노래도 찾아듣고 일상에 음악이 있었는데,
요즘은 다른분이 올려주는 노래나 흘러나오는 노래만
아무것도 안하니 모든게 귀찮은...ㅎㅎㅎ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Rocketcoconut [쪽지 보내기] 2019-12-05 14:09 No. 1274498352
113 포인트 획득. 축하!
궁금해지네...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PHLOVEPH [쪽지 보내기] 2019-12-06 13:24 No. 127449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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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9-12-08 21:12 No. 127450204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리치블랙모어's Rainbow의 곡이죠..
Ronnie James Dio가 불렀던 명곡으로... 예전에 두시의 데이트 같은 대중적인 팝프로에 많이 방송됐었죠...

로니 제임스 디오는 2010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설이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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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9-12-08 21:16 No. 12745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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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쫀득쫀득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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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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