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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처럼 되려다 정체성 잃어"…한국 비하 발언한 필리핀 가수(19)

Views : 31,290 2020-11-29 19:02
자유게시판 12750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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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이멜다 바티스타 슈바이하트 SNS]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미인 대회 '미스 어스' 출신 필리핀 가수가 SNS상에서 케이팝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SCMP 등 외신은 2016년 '미스 어스' 필리핀 출신 가수 이멜다 바티스타 슈바이하트(25)가 "케이팝이 싫다"라며 케이팝 팬들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독일계 필리핀인 슈바이하트는 "필리핀 사람이 한국인처럼 되려고 애쓰다 정체성을 잃고 있다. 자존심을 지키라"라며 "필리핀 사람이 한국인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라고 우월함을 드러냈다.


이어 "필리핀을 침략하는 게 중국인 줄 알았느냐?. 뭔가 오해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침략을 받고 있다"라며 "자신을 케이팝 스타와 동일시하는 사람들은 아마 성형수술을 엄청나게 많이 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 것일 것"이라며 비난했다.


그녀의 발언은 필리핀 내 케이팝 열풍으로 인해 필리핀 문화가 잠식되고 있으며 성형수술과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주장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람들을 선동하려 잘못된 민족주의를 끌고 와선 안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그녀는 서구 문화에 대해서는 "서양 영향력은 최고 수준이다. 우리는 오늘까지도 그들 발밑에 있다"라며 "모든 것의 모범이 되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필리핀 사람인 우리에게는 그들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우리보다 우수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화가 난 일부 케이팝 팬들이 그녀의 SNS 계정을 신고해 정지시키자 그녀는 다른 계정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되려 "사이버 불링, 사이버 스토킹, 사생활 침해, 인격 모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라며 위협했다.


한편 그녀가 수상한 미스 어스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주제로 한 미인대회로,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4대 국제미인대회로 꼽힌다. 그녀는 2016년 수상 당시에도 당시 미스 어스 우승자로 뽑힌 미스 에콰도르를 모욕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가짜 코, 가짜 턱, 가짜 가슴"이라며 우승자와 같은 방을 썼는데 우승자 본인도 성형수술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하며 거세게 비난했다.


논란이 가중되자 "사실을 말한 게 죄라면 미안하다"라며 대회 기구를 탈퇴하고 자진해서 왕관을 내려놓았지만, 이후에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했다가 "진실을 말한 게 죄라면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하는 등 '거침없는 막말' 행보를 이어나갔다.

www.asiae.co.kr/article/2020112913560374808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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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0-11-29 19:04 No. 1275053716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박형이라고 해도 믿을정도...
jin [쪽지 보내기] 2020-11-29 19:26 No. 1275053722
못생긴게~~~~~~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20-11-29 19:48 No. 1275053730
다른건 모르겠지만 한글의 위대함은 개인적으로 극찬하고 싶은데... 한국인들만 그렇게 생각하나 보네요.
──────────
웃으면서 삽시다.
──────────
wowapp.com/w/acnstargroup
Terence80 [쪽지 보내기] 2020-11-29 20:20 No. 1275053737
애시당초 잃을 정체성이 ;;;
yohannah [쪽지 보내기] 2020-11-29 20:39 No. 127505374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세종대왕이 웃겠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11-29 21:03 No. 1275053747
난 예전부터 참 웃겼던게, 일부 필리핀사람들이 한국인보다 영어잘한다고 자존심 우월감표시 하는게 참 웃겼음...ㅋㅋㅋ
영어빼고 나머지는 다...
Spini [쪽지 보내기] 2020-11-29 21:21 No. 1275053749
저 이멜다라는 이름은 마구니가 낀거야 뭐야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0-11-30 10:21 No. 1275053843
@ Spini 님에게...
마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카밀라 [쪽지 보내기] 2020-11-29 21:59 No. 1275053759
"그러나 그녀는 서구 문화에 대해서는 "서양 영향력은 최고 수준이다. 우리는 오늘까지도 그들 발밑에 있다"라며 "모든 것의 모범이 되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필리핀 사람인 우리에게는 그들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우리보다 우수하다"라고 극찬했다."

좀 그럴듯한 의견이 있어서 저런 말 하나했는데
그냥 사대주의로 가득찬 무식한 여자네 ㅋㅋ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11-29 22:20 No. 1275053763
가수를 한다는데 일부러 네거티브 마케팅을 하는게 아닐까요. 어차피 막말로 유명한 여자이니 관심 끌려고 하는 거겠죠. 필리핀 사람들이 댓글로 한국 사람들보다 영어 잘한다고 자부심 느끼는 것 보면 좀 웃기네요. 자랑거리라기보단 본인들의 아픈 역사인데 말이죠.
gaia3 [쪽지 보내기] 2020-11-30 00:05 No. 1275053771
38 포인트 획득. 축하!
영어 잘해서 자부심을 느끼는 말을 들으니 그녀의 의식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독일혼혈이나 서양인(독일사람)이 될수없는 열등감의 표현입니다. 필리핀인 이지만 독일계라고 지가 서양인이되고 싶으나 아니니... 이슈화될 가치도 없음.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0-11-30 03:30 No. 1275053787
한국에 컴프렉스있나 필문화 존중 코리아문화 존중 서로 respect 합시다 이분 좀 편향적이다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0-11-30 10:22 No. 1275053844
주제를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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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쪽지 보내기] 2020-11-30 10:26 No. 1275053849
이 여자의 인격이 삐뚤어졌다고 본다, 독일인의 우수성으로 인해 유태인들 학살한 나치를 내새우는 한 여자애나 다름앖다, 그리고 어짜피 필리핀도 동양인들고 동양인의 자랑인 케이팝을 필리핀의 정체에 가져다 붙이는 꼴은 내 몸의 팔다리 구분하여 다른 내 몸이란 것이라고 말하는 짓거리다
글러벌 시대에 공인이랍시고 지껄이는게 필리핀의 한 무지한 여자애의 짓거리라고 취부해야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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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20-11-30 13:17 No. 1275053934
필리핀문화도 정말 매력적인면이 너무 많다... 한국문화를 따라할필요없다... 적당이는 몰라도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 거기서 거기다...
dannyboy [쪽지 보내기] 2020-11-30 14:52 No. 1275053995
국민 70프로가 영화관가서 헐리웃 영화 자막없어서 이해도 못하면서 보고

전국민이 손으로 똥딲고 그손으로 밥먹는건 왜 안말함?
papago [쪽지 보내기] 2020-12-02 12:51 No. 1275054784
똥내나게 생겼네요...
서권명@카카오톡-15 [쪽지 보내기] 2020-12-02 13:39 No. 1275054805
남을 모욕하며 자신감을 세우려함은 자존감이 부족해 일어나는 현상이고 필리핀인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면, 남을 낮추지 않고 비교하지 않으며 훌륭함을 보일수 있음이야
동수기 [쪽지 보내기] 2020-12-02 20:58 No. 1275054993
이멜다...
이 이름 달은 여성 다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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