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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여당 대표로 선출..대선 발판?(11)

Views : 14,371 2020-12-03 20:43
자유게시판 12750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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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당 대표로 선출된 '복싱 영웅' 파키아오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1) 상원의원이 여당 'PDP라반' 대표로 선출됐다.

파키아오 의원이 2022년 예정된 차기 대통령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상황이어서 그의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3일 GMA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키아오 의원은 전날 PDP라반 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PDP라반 대표로서 공평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집이 없고 직장도 없으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기 위해 여기에 있다"면서 "이것이 매니 파키아오가 이끄는 PDP라반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빈민가에 태어나 생계를 위해 링에 오른 파키아오는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복싱 영웅이다. 지금도 웰터급 세계 챔피언이다.

전성기 때는 대통령에 출마해도 당선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를 바탕으로 2009년 정치에 화려하게 입문, 하원의원을 거쳐 2016년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프로모터 밥 애럼은 지난 6월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세계복싱평의회(WBC) 회장과의 대화에서 "복서 출신 첫 대통령은 파키아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파키아오와 영상통화를 했는데 '2022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식에 나를 부르겠다는 말도 했다"고 전해 파장이 일었다.

당시 파키아오 의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대화 내용을 부인했지만,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이날 취임사에서도 "정치 얘기는 하지 말자"면서 "선거는 아직 멀었다"며 말을 아꼈다.

www.yna.co.kr/view/AKR20201203163700084?input=1179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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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20-12-03 20:47 No. 1275055347
명박이의 냄새가 난다...
판단 [쪽지 보내기] 2020-12-03 20:52 No. 1275055349
@ parmirs 님에게...
쥐새끼 명박이하고 비교를 하다니...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12-03 20:54 No. 1275055351
@ 판단 님에게...
명박이도 대선전까지는 이미지가 괜찮았죠.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고생하고 샐러리맨 신화로 백없이 평사원 부터 시작, 중동가서 고생하고 결국 현대건설 사장까지됨, (일화로 반군이 현대건설 사무실 습격 했는데 다른사람은 다 도망갔지만 명박이만 홀로 목숨걸고 회사금고 지킴, 이때문에 정주영까지 감동함.) 거기다 서울시장 말 많았지만 광역버스제 도입, 청계천 조성, 용산 재개발 등, 딱 서울시장까지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동수기 [쪽지 보내기] 2020-12-04 03:39 No. 1275055412
@ parmirs 님에게...

명바기의 실체를 모르고 하시는 소리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12-04 07:40 No. 1275055437
@ 동수기 님에게...
실체말고 이미지만 말하는 거예요 ㅎㅎㅎ
팍씨 [쪽지 보내기] 2020-12-04 01:25 No. 1275055399
@ parmirs 님에게...
드라마를 감명깊게 보셨네유!
금고 실체는 아니라구 판명됐져!^^
행복
행복이 있는곳
777
www.만드는@ 중이에유
동수기 [쪽지 보내기] 2020-12-04 03:38 No. 1275055411
부정부패만 안 저지른다면 대통령 되 볼만 합니다.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0-12-04 09:38 No. 1275055478
개천용의 서막

나이키 기다려라...
maragondonglenn [쪽지 보내기] 2020-12-04 11:20 No. 1275055520
정치에 관해 좀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중적인인지도만 가지고 대통령을 할수는 없겠지만 이미지하나만으로 출마한다면 당선된다고 봅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12-04 12:40 No. 1275055570
이제,
노벨상 수상자 수준의 미래학자 예언가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2년 후 누가 필 대통령이 될 거라는 것은 이미 알 수 있지 않나요??

단지 관심은 . . .

우리 외국인 필 한국교민에게 얼마나 안전하고 공평 공정한 필 사회발전이 오는가 입니다.

41세의 세계 참피언 . . . 몸이 건강한 것처럼 정신도 건강하여 . . .

머리는 차갑고 마음은 국민사랑으로 떠거운 건강하고 개념있는 . . .강력한 지도자

마치 싱가포르의 리관유 수상이 . . .바람 앞의 등불 상황의 위기 속 국가인 싱가포르를

마침내 . .

떠거운 애국심과 철퇴처럼 단호한 질서를 통해 기적을 이루고 . . . 상황 반전의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것처럼 말입니다요.


그게 저의 관심이자 희망이기도 한데 . . . 모르겠어요 그 다음은 . . .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0-12-04 16:05 No. 1275055654
운동을 잘하면, 체육부 장관같은걸 하면서 체육진흥에 더 힘을쓰면 될껄. 과연 저사람이 정치/행정학, 경제 관련 논문이라도 하나 제대로 다 읽어 봤으려나 싶네..

이놈에 나라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 10년후나 바뀌는건 뛰는물가, 돈있는 사람들 위한 부동산 개발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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