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산다는건 어려워.. (2)
사람의아들
229
13:55
mRNA가 암을 유발한다(9)
앙헬레스스
쪽지전송
Views : 46,273
2021-03-03 16:32
자유게시판
1275151112
|
www.naturalnews.com/2021-03-02-scientists-discover-mrna-inactivates-tumor-suppressing-proteins.html
mRNA에 관해서는 구글에 검색하시면 뭔지 많이 나옵니다.
mRNA가 종양을 억제하는 단백질 세포를 비활성화하여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하며,
고로 암을 유발한다는 발견 내용입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말씀드리지만
판단은 본인 자유입니다.
저는 전달자입니다
이런 내용을 공유해드리는 것이며
제가 맞다 당신이 틀리다 이런 논리는 사양합니다.
제가 틀렸다 보이시면 그냥 그대로 본인이 맞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mRNA에 관해서는 구글에 검색하시면 뭔지 많이 나옵니다.
mRNA가 종양을 억제하는 단백질 세포를 비활성화하여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하며,
고로 암을 유발한다는 발견 내용입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말씀드리지만
판단은 본인 자유입니다.
저는 전달자입니다
이런 내용을 공유해드리는 것이며
제가 맞다 당신이 틀리다 이런 논리는 사양합니다.
제가 틀렸다 보이시면 그냥 그대로 본인이 맞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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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네이버-38 [쪽지 보내기]
2021-03-03 16:42
No.
1275151117
잘 보았습니다. 아직 RNA 는 최초로 시도되는 백신제조기술로 시간이 지나봐야 검증이 될거 같아요. 아직은 모릅니다. 부작용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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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3-03 19:08
No.
1275151198
mRNA 가 종양억제 단백질을 비활성화 시킨다는 내용이네요. 기사중에 언급된 내용을 뒷받침하는 전문가의 구체적인 발언들이 없어서 기사 내용을 참고했다는 mskcc.org 를 보니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보입니다.
www.mskcc.org/news/scientists-find-cancer-drivers-hiding-rna-not-dna
mRNA 부작용은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사용해왔던 방식으로 생산된 백신이 효능은 떨어져도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죠.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고 mRNA 백신의 설계가 잘못되거나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기 전까진 접종해야겠죠. 물론 충분한 과학적인 근거가 나오면 접종 금지가 되겠지만요.
www.mskcc.org/news/scientists-find-cancer-drivers-hiding-rna-not-dna
mRNA 부작용은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사용해왔던 방식으로 생산된 백신이 효능은 떨어져도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죠.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고 mRNA 백신의 설계가 잘못되거나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기 전까진 접종해야겠죠. 물론 충분한 과학적인 근거가 나오면 접종 금지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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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스 [쪽지 보내기]
2021-03-03 19:12
No.
1275151200
@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고 mRNA 백신의 설계가 잘못되거나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기 전까진 접종해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백신은 안전성이 최소 99%는 확인되어야 맞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직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맞아야된다고 생각하시는 스마트필고님과는 완전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부작용이 무엇인지 과학적인 근거가 밝혀질때쯤이면
세상 모든 사람 다 맞은 뒤일테구요
그래서 임상실험을 하고 안전성을 검증한 뒤에 승인되고 접종이 되는것이 백신인데
이번 코비드 백신은 이런 단계들을 대충 건너 뛰고있죠
만든 회사 대표도 안 맞는다는데.. 그래서 더욱더 맞으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근거자료는 없습니다 ^^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고 mRNA 백신의 설계가 잘못되거나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기 전까진 접종해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백신은 안전성이 최소 99%는 확인되어야 맞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직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맞아야된다고 생각하시는 스마트필고님과는 완전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부작용이 무엇인지 과학적인 근거가 밝혀질때쯤이면
세상 모든 사람 다 맞은 뒤일테구요
그래서 임상실험을 하고 안전성을 검증한 뒤에 승인되고 접종이 되는것이 백신인데
이번 코비드 백신은 이런 단계들을 대충 건너 뛰고있죠
만든 회사 대표도 안 맞는다는데.. 그래서 더욱더 맞으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근거자료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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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3-03 20:22
No.
1275151251
@ 앙헬레스스 님에게...
'접종해야겠죠'라고 말한 것은 mRNA 백신을 제 개인이 접종하고싶다는 뜻은 아니고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이론적인 얘기입니다.
제 예전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떤 백신을 접종하는가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죠. 백신 선택을 할 수 있는 때가 올수 있으니까요. mRNA 백신의 대량생산은 전세계적으로 최초이고 백신 임상 기간이 짧아 현재까지는 기존 기술을 응용한 백신을 선호하지만요.
'접종해야겠죠'라고 말한 것은 mRNA 백신을 제 개인이 접종하고싶다는 뜻은 아니고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이론적인 얘기입니다.
제 예전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떤 백신을 접종하는가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죠. 백신 선택을 할 수 있는 때가 올수 있으니까요. mRNA 백신의 대량생산은 전세계적으로 최초이고 백신 임상 기간이 짧아 현재까지는 기존 기술을 응용한 백신을 선호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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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스 [쪽지 보내기]
2021-03-03 20:26
No.
1275151254
@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러니까
"나는 안맞을 건데 딴 사람은 맞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거죠?
그러니까
"나는 안맞을 건데 딴 사람은 맞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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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3-03 21:02
No.
1275151266
@ 앙헬레스스 님에게...
mRNA 백신은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고 생각되진 않기 때문에 불안하긴 하지만 제가 접종 받을 시기에 선택권이 아예 없다면 할 수 없이 접종해야겠다는 얘기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되도록이면 mRNA 백신이 아닌 아스트라제네카나 노바백스등을 선호하고 있구요.
mRNA 백신은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고 생각되진 않기 때문에 불안하긴 하지만 제가 접종 받을 시기에 선택권이 아예 없다면 할 수 없이 접종해야겠다는 얘기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되도록이면 mRNA 백신이 아닌 아스트라제네카나 노바백스등을 선호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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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스 [쪽지 보내기]
2021-03-03 21:30
No.
1275151288
@ 스마트필고 님에게...
지금 하신 말씀은 순전히 본인 생각 뿐이고 말씀조차 앞뒤가 안맞습니다
아래 다른글에 쭉 달아놓으신 댓글과
현재 이글에 달아놓으신 댓글을 잘 읽어 보십시요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근거있는 반대인지 헷갈립니다
어짜피 저는 정보 제공차 올린글이지 논쟁을 위한 글은 아니었으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다보니 긴 논쟁이 된 것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 자유입니다.
어떤 자료를 보고 어떤것을 신뢰하고 어떤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100%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권한입니다
남들이 어쩌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저는 제가 믿는 부분과 이러 이러한 부분들로 그렇게 믿는다는
근거 사항들을 전달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이고
판단은 본인 자유라고 지속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와 님의 의견차는 정 반대라고 볼 수 있고
무엇을 믿을지는 믿음의 영역이므로 님과 제가 믿는 부분이 애초에 다르기에
더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맞고 님이 틀리다는게 아니고
제가 믿는것과 님이 믿는것이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요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금 하신 말씀은 순전히 본인 생각 뿐이고 말씀조차 앞뒤가 안맞습니다
아래 다른글에 쭉 달아놓으신 댓글과
현재 이글에 달아놓으신 댓글을 잘 읽어 보십시요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근거있는 반대인지 헷갈립니다
어짜피 저는 정보 제공차 올린글이지 논쟁을 위한 글은 아니었으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다보니 긴 논쟁이 된 것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 자유입니다.
어떤 자료를 보고 어떤것을 신뢰하고 어떤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100%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권한입니다
남들이 어쩌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저는 제가 믿는 부분과 이러 이러한 부분들로 그렇게 믿는다는
근거 사항들을 전달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이고
판단은 본인 자유라고 지속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와 님의 의견차는 정 반대라고 볼 수 있고
무엇을 믿을지는 믿음의 영역이므로 님과 제가 믿는 부분이 애초에 다르기에
더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맞고 님이 틀리다는게 아니고
제가 믿는것과 님이 믿는것이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요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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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1-03-04 09:17
No.
1275151421
@ 앙헬레스스 님에게...
"판단은 본인 자유입니다.
어떤 자료를 보고 어떤것을 신뢰하고 어떤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100%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권한입니다
남들이 어쩌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본인 차례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직장인들이 1주일에 한 번 씩 매주 코비드19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11월 이후로 접종 시기가 밀려서 다음 해에나 접종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집에서 독수공방 하시는 분 이외에는 접종을 거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의료진들과 관련인들 먼저,
코로나환자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화이자,
일반환자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아스트로제네카를 접종받고 있습니다.
의료진들 먼저 접종 받고 있고,
장점이 단점보다 많으니 접종 순서 오면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판단은 본인 자유입니다.
어떤 자료를 보고 어떤것을 신뢰하고 어떤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100%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권한입니다
남들이 어쩌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본인 차례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직장인들이 1주일에 한 번 씩 매주 코비드19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11월 이후로 접종 시기가 밀려서 다음 해에나 접종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집에서 독수공방 하시는 분 이외에는 접종을 거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의료진들과 관련인들 먼저,
코로나환자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화이자,
일반환자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아스트로제네카를 접종받고 있습니다.
의료진들 먼저 접종 받고 있고,
장점이 단점보다 많으니 접종 순서 오면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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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3-03 22:21
No.
1275151304
@ 앙헬레스스 님에게...
앞뒤가 안 맞다고 느낀다면 제가 제대로 표현을 못 했나 보군요. 제 생각을 말한 것인데 본인의 생각뿐이라고 하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접종하는수밖에 없겠죠라는 의미였고 어쩔수 없이 선호하지 않더라도 접종할 수 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님이 믿는 부분에 대한 근거가 납득이 간다면 (예를 들어 이왕재교수님링크)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다. 판단은 자유겠지만 게시판에 제가 보기에는 납득할 수 없는 근거를 가진 주장을 올리면 당연히 근거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이죠. 더구나 정치적인 의도나 악의를 가진 분들이 올리는 가짜뉴스가 많은 필고에서는 더 궁금해 지는게 사실이구요.
앞뒤가 안 맞다고 느낀다면 제가 제대로 표현을 못 했나 보군요. 제 생각을 말한 것인데 본인의 생각뿐이라고 하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접종하는수밖에 없겠죠라는 의미였고 어쩔수 없이 선호하지 않더라도 접종할 수 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님이 믿는 부분에 대한 근거가 납득이 간다면 (예를 들어 이왕재교수님링크)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다. 판단은 자유겠지만 게시판에 제가 보기에는 납득할 수 없는 근거를 가진 주장을 올리면 당연히 근거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이죠. 더구나 정치적인 의도나 악의를 가진 분들이 올리는 가짜뉴스가 많은 필고에서는 더 궁금해 지는게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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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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