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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꿀호떡(18)

Views : 61,675 2022-10-28 18:58
자유게시판 127538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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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작업할려고 하던게
있었는데 목재건조 되길기다리면서
음악 듣다가 포기하고
호떡을 만들기로 했어요.

반죽을 전날 만들어놓고 숙성해서
만들면 좋은데 몇개 만들어 먹자고
그러기도 그렇고해서 찹쌀하고
강력분 묵은반죽 한덩어리
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자고 있는 와이프 깨워서
호떡 먹어보라고 주니
너무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겨울에 저랑
눈오는날 먹던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오늘은 6시도 안되었는데
껌껌하네요.
그나저나 호떡으로 배채워서
저녁 먹기도 애매하고 문제네요. ㅎㅎ

즐거운 저녁되시구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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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22-10-28 19:38 No. 1275381069
재주꾼에 사랑꾼까지... 못하시는게 몹니까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8 19:42 No. 1275381071
@ guwappo 님에게...

매일 이것저것 만드느라
와이프랑 못 놀아줘서
미안해서요. ㅎㅎ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8 19:39 No. 1275381070
역시 누군가의 떡을 친다는 헛소리보다
호떡이 맛나죠 ㅎㅎ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8 19:47 No. 1275381072
@ 그린로즈 님에게...

네 그러게요.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인데 말이에요.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2-10-28 20:04 No. 1275381078
정말 플래이팅은 배우고 싶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8 21:15 No. 1275381101
@ bellbridge 님에게...

헉 플레이팅은요.
그냥 대충 해놓고 찍어요.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2-10-29 19:11 No. 1275381262
@ 파블로조 님에게...
그것은 감각이 탁월하시다는 이야기 입니다.부럽습니다.
기다림소년 [쪽지 보내기] 2022-10-28 20:44 No. 1275381085
처음 댓글 달아 보네요^^
파블로조님 글은 항시 잘 읽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꼭 한 번 뵙고 싶은 1인이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8 21:18 No. 1275381102
@ 기다림소년 님에게...

반갑습니다.소년님!
제가 올린글에
댓글이 없어도 보시는분들이
계실것 같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필고에 글 올리는일외엔 특별히
할일도 없고요. ㅎㅎ
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2-10-28 22:43 No. 1275381114
와 맛있겠네요 ㅎㅎ
호떡은 역시 신문지에 싸서 먹는게 제맛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9 09:32 No. 1275381168
@ Jong Min Kim 님에게...

네 뜨거울때 호호 불며
먹으면 맛있죠. ㅎㅎ
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22-10-29 07:41 No. 1275381156
와 진짜 맛나보이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9 09:33 No. 1275381169
@ 물찬돼지 님에게...

만들기 간단하니 만들어
드셔요.

전 개인적으로 호떡빵이
더 좋은것 같아요.
hanwuri [쪽지 보내기] 2022-10-29 11:39 No. 1275381191
사진만 봐도 맛잇겟당 ㅎㅎ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10-29 12:54 No. 1275381209
@ hanwuri 님에게...

비가 참 씨게 오네유.
오늘은 댁에서 호떡
만들어 드세요.
강봉구 [쪽지 보내기] 2022-10-29 20:02 No. 1275381277
LonelyNight [쪽지 보내기] 2022-10-31 10:10 No. 1275381582
호떡믹스도 아닌 강력분으로 반죽하고 만든 호떡이라니... 어떤 음식 장사를 하셔도 될듯 솜씨가 좋으십니다. 엄지척!
pis0127 [쪽지 보내기] 2022-11-10 17:17 No. 1275383576
멋지시네요. .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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